오렌지카운티 터스틴 경찰이 최근 마세라티 차량에서 아산화질소(N₂O, 일명 웃음가스) 캔 수십 개를 발견해 운전자를 체포했다. 터스틴 경찰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 차량에서 약 90개의 아산화질소 캔을 압수했다”며 “이는 흡입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불법 소지된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이 공개한 사진에는 운전석과 조수석 공간을 가득 메운 형형색색의 캔들이 담겼다. 운전자는 신원이 공개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전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아산화질소를 흡입하거나 소지할 경우 경범죄로 처벌된다. 아산화질소는 흔히 ‘풍선 마약’으로 불리며 단시간의 환각 효과를 일으키지만,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식품의약국(FDA)은 올해 초 “흡입 시 기절, 신경 손상, 환각, 혈액 이상,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 있다”며 경고를 발표했다. 특히 반복적으로 사용할 경우, 중단 후에도 신경학적 손상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AI 생성 기사웃음가스 운전자 운전자 체포 일명 웃음가스 신경학적 손상
2025.08.30. 7:00
임페리얼 카운티의 칼렉시코 국경검문소를 통해 다량의 메스암페타민(일명 '히로뽕') 밀반입을 시도하던 20대 운전자가 적발돼 국토안보국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세관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9시57분경 이 국경검문소에서 수상쩍은 차량을 발견해 2차 검사를 한 결과, 차량 의자와 바닥 밑에 숨겨진 41개의 꾸러미를 발견했다. CBP는 발견된 메스암페타민은 시가로 36만 달러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CBP는 최근 샌디에이고 카운티와 임페리얼 카운티의 국경을 통해 마약 밀반입을 시도하는 케이스가 늘어남에 따라 경계를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밀반입 운전자 마약 밀반입 운전자 체포 임페리얼 카운티
2023.08.08. 19:56
영상 가판대 운전자 운전자 체포 타코 가판대
2022.10.17. 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