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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하던 소년,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운전자 체포

등교하던 13세 소년이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운전자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다나포인트에서 발생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사고는 화요일 오전 8시 15분경, 도헤니 스테이트 비치 입구 인근 파크 랜턴과 다나포인트 하버 드라이브 교차로의 교통섬에서 일어났다. 당시 소년은 형과 함께 신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출동한 구조대는 소년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사망 판정을 받았다. 사고 현장에는 소년의 배낭과 신발이 남겨져 있었으며, 교차로 주변은 경찰의 현장 보존선으로 차단되었다.   가해 차량은 사고 직후 도주했지만, 약 2~3마일 떨어진 산후안카피스트라노 지역에서 발견됐다. 백색 GMC 픽업트럭은 전면부와 운전석 바퀴 부분이 손상된 상태였다.   CHP는 운전자가 다나포인트에 거주하는 59세 남성으로, 음주운전이 의심돼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밝혔다. 신원과 구체적 상황은 공개되지 않았다.   당국은 조사 중 해당 구간을 우회해 달라고 운전자들에게 요청했다.   사망 사고에 대한 자세한 경위는 계속 조사 중이다. AI 생성 기사음주운전 운전자 소년 음주운전 운전자 차량 운전자 체포

2025.11.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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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가득 채운 풍선 마약…‘웃음가스’ 90캔 적발

오렌지카운티 터스틴 경찰이 최근 마세라티 차량에서 아산화질소(N₂O, 일명 웃음가스) 캔 수십 개를 발견해 운전자를 체포했다.   터스틴 경찰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 차량에서 약 90개의 아산화질소 캔을 압수했다”며 “이는 흡입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불법 소지된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이 공개한 사진에는 운전석과 조수석 공간을 가득 메운 형형색색의 캔들이 담겼다.   운전자는 신원이 공개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현장에서 체포했다고 전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아산화질소를 흡입하거나 소지할 경우 경범죄로 처벌된다.   아산화질소는 흔히 ‘풍선 마약’으로 불리며 단시간의 환각 효과를 일으키지만,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식품의약국(FDA)은 올해 초 “흡입 시 기절, 신경 손상, 환각, 혈액 이상, 심지어 사망에 이를 수 있다”며 경고를 발표했다. 특히 반복적으로 사용할 경우, 중단 후에도 신경학적 손상이 장기간 지속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AI 생성 기사웃음가스 운전자 운전자 체포 일명 웃음가스 신경학적 손상

2025.08.30.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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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서 마약 밀반입 적발, 시가 36만불…운전자 체포

임페리얼 카운티의 칼렉시코 국경검문소를 통해 다량의 메스암페타민(일명 '히로뽕') 밀반입을 시도하던 20대 운전자가 적발돼 국토안보국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세관국경보호국(CBP)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9시57분경 이 국경검문소에서 수상쩍은 차량을 발견해 2차 검사를 한 결과, 차량 의자와 바닥 밑에 숨겨진 41개의 꾸러미를 발견했다. CBP는 발견된 메스암페타민은 시가로 36만 달러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CBP는 최근 샌디에이고 카운티와 임페리얼 카운티의 국경을 통해  마약 밀반입을 시도하는 케이스가 늘어남에 따라 경계를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밀반입 운전자 마약 밀반입 운전자 체포 임페리얼 카운티

2023.08.08. 19:56

[영상] 타코 가판대로 돌진해 1명 사망, 12명 부상..운전자 체포

 영상 가판대 운전자 운전자 체포 타코 가판대

2022.10.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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