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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3일부터 국적기 운항시간 변경…서머타임 해제로 1시간 빨라져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 DST)이 내달 3일 새벽 2시에 해제됨에 따라 한국 국적 항공 3사의 LA-인천 노선 운항 시간이 조정된다.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는 3일부터 LA공항 출발 기준으로 주간편 KE018은 매일 오전 10시 50분, 야간편 KE012는 오후 10시 40분으로 각각 1시간씩 빨라진다고 밝혔다. 〈표 참조〉   인천발 KE017편은 이날부터 매일 오전 8시 30분, KE011편은 오후 1시 40분으로 각각 1시간씩 빠르게 LA공항에 도착한다.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에 따르면 LA공항 출발 주간 OZ201편이 매일 오전 11시로 1시간 빨라지며 야간 OZ203편은 매일 오후 11시 출발로 변동이 없는 대신 인천공항 도착 시간이 오전 5시 20분으로 1시간 늦어진다.   인천발 OZ202편의 LA공항도착 시간은 오전 8시 40분, OZ204편은 오후 2시 50분으로 각각 1시간씩 빨라진다.   에어프레미아 LA지점도 LA공항 출발 YP102편이 오전 9시 50분으로, LA공항 도착 YP101편은 오전 7시 20분으로 각각 1시간씩 앞당겨진다고 알려왔다.   미주 노선별 운항 일정은 각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스케줄 조회로 확인할 수 있다. 박낙희 기자운항시간 서머타임 국적기 운항시간 서머타임 해제 la공항도착 시간

2024.10.28.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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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기 5일부터 운항시간 변경…서머타임 해제로 1시간 당겨져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5일 오전 2시 해제됨에 따라 한국 국적기 3사의 뉴욕-인천 노선 운항 시간이 변경된다.     존 F 케네디(JFK)공항 출발 기준, 아시아나항공 주간편(OZ221)은 오후 12시30분에서 오전 11시30분으로 1시간 앞당겨진다. 인천공항 도착 시간은 오후 5시25분으로 동일하다.   인천발 뉴욕행 주간편(OZ222)은 오전 9시50분 출발로 동일하며 뉴욕 도착시간은 오전 10시40분에서 오전 9시40분으로 한 시간 당겨진다.   대한항공의 경우 뉴욕발 인천행 KE086편은 오전 12시50분 출발로 동일하지만, 도착시간은 오전 5시25분에서 오전 6시25분으로 한 시간 늦어진다.   KE082편은 오후 1시 출발 오후 5시45분 도착에서 오후 12시 출발 오후 5시45분 도착으로 바뀐다.   인천발 뉴욕행 KE081편은 역시 오전 10시 출발은 동일하지만 도착시간이 오전 10시로 변경된다. KE085편은 오후 8시35분으로 출발시간이 동일하며 도착시간이 오후 9시35분에서 오후 8시35분으로 바뀐다.   뉴저지 뉴왁공항에 취항하는 뉴욕발 인천행 에어프레미아 YP132편의 스케줄은 오전 1시 출발에서 오전 12시1분으로 한 시간 앞당겨진다. 도착 시간은 오전 4시30분에서 오전 5시30분이 된다.   최신 운항 스케줄은 각 항공사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하은 기자 [email protected]운항시간 서머타임 운항시간 변경 서머타임 해제 뉴욕 도착시간

2023.11.0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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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인천 운항시간 변경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이 오는 5일 새벽 2시에 해제되면서 애틀랜타-인천 노선 운항 시간도 변경된다.     애틀랜타-인천 직항 노선은 대한항공과 델타가 공동운항하여 하루 두 편씩 운행된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따르면 5일부터 애틀랜타발 KE36편은 오후 12시 30분이 아닌 오전 11시 30분에 출발해 인천에 오후 5시 25분에 도착한다. 애틀랜타발 델타 DL27(KE5036)편은 오후 11시 50분이 아닌 오후 11시 35분에 출발해 인천에 오전 5시 45분 도착이다.     인천발 애틀랜타행출발 시각에 큰 변화는 없다. 인천발 대한항공 KE35편은 오전 9시 35분에 출발하는 것이 동일하고, 델타 DL26(KE5035)편 또한 오후 6시 45분에 출발하는 것이 같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애틀랜타에 오전 10시가 아닌 9시 도착, 델타편은 오후 7시 20분이 아닌 오후 6시 15분 도착으로 변경된다.     한편 애틀랜타-인천 노선은 미국에서 가장 긴 한국행 노선으로, 직항 기준 인천항은 약 16시간, 애틀랜타행은 약 13시간 30분 소요된다.   최신 운항 스케줄은 각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지아 기자애틀랜타 운항시간 인천발 애틀랜타행출발 인천 운항시간 애틀랜타발 델타

2023.11.0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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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기 5일부터 운항시간 변경…서머타임 해제로 1시간 당겨져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오는 5일 새벽 2시 해제됨에 따라 한국 국적기 3사의 LA-인천 노선 운항 시간이 변경된다.     대한항공 미주지역본부에 따르면 LA공항 출발 기준으로 5일부터 주간편 KE018은 매일 오전 10시 50분으로, 야간편 KE012는 오후 10시 40분으로 각각 1시간씩 빨라진다. 〈표 참조〉   인천발 LA공항 도착 시간도 KE017편이 기존 오전 9시 30분에서 5일부터는 매일 오전 8시 30분으로, KE011편은 오후 2시 40분에서 오후 1시 40분으로 1시간씩 앞당겨진다.   아시아나항공은 웹사이트 운항스케줄 조회 결과 LA공항 출발 주간편 OZ201은 매일 오후 12시에서 오전 11시로 1시간 빨라지나 야간편 OZ203은 매일 오후 11시로 기존과 동일하지만, 인천공항 도착 시간이 오전 5시 20분으로 1시간 늦어진다.   인천발 OZ202편의 LA공항 도착 시간은 오전 9시 40분에서 오전 8시 40분으로, OZ204편은 오후 3시 50분에서 오후 2시 50분으로 1시간씩 앞당겨진다.   에어프레미아 LA지점에 따르면 주 5회 운항 중인  YP102편 LA공항 출발 시간이 오전 10시 50분에서 오전 9시 50분으로, YP101편은 LA공항 도착 시간이 오전 8시 20분에서 오전 7시 20분으로 각각 1시간씩 빨라진다.   최신 운항 스케줄은 각 항공사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운항시간 서머타임 운항시간 변경 서머타임 해제 한국 국적기 일광절약시간제 DST 출도착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프레미아 국적항공사

2023.11.02.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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