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로보택시 운행 경쟁 가열
우버와 웨이모에 이어 리프트도 애틀랜타에서 자율주행 로보택시 시범 운행을 시작했다. 리프트는 스타트업 메이 모빌리티와 제휴, 자율주행 차량으로 개조한 도요타 시에나 미니밴 운행을 시작한다고 9일 발표했다. 차량에는 드라이브-바이-와이어(Drive-By-Wire), 레이더, 카메라 기반의 360도 센서 등이 장착됐다. 탑승객 안내와 필요할 경우 수동 운전을 담당하기 위해 훈련된 운전자가 함께 탑승한다. 호출과 요금은 기존 운전자 탑승 요금과 동일하다. 서비스 지역은 애틀랜타 미드타운 약 7평방 마일 지역이다. 초기 시범 운행을 위해 소수의 차량을 투입하고,향후 수백대, 수천대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지민 기자애틀랜타 운행 운행 경쟁 애틀랜타 미드타운 시범 운행
2025.09.10. 1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