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 강 조지아주 하원의원 후보가 샘 박 원내총무의 공식 지지 선언을 얻어내며 본선거 승리 가능성을 높였다. 강 후보는 귀넷 카운티 99지역구 민주당 총선 후보 경선에서 뉴욕주 기계 엔지니어 출신의 셀리 아브라함 후보와 2파전을 벌이고 있다. 강 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샘 박 원내총무가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고 밝혔다. 박 원내총무는 중진의원(5선)으로 2022년 하원 내 아시아·태평양계(AAPI) 코커스를 결성하고 이듬해 아시아계로 처음 원내대표를 맡은 베테랑 한인 정치인이다. 강 후보는 “10년 전 한인사회 봉사자의 일원으로 처음 만난 선출직 공직자가 박 의원”이라며 “당내 지도부로서 후보들에 대한 중립을 지키려는 결심을 깨고 사전투표 기간에 지지 의사를 표현해준 데 대해 고맙다. 선거 승리를 거머쥐어 박 의원과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조지아주는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5일까지 3주간 예비선거 사전투표를 진행한다. 유권자 등록을 마쳤다면 이 기간 주내 투표소들 중 어디든 한곳에서 투표할 수 있다. 예비선거 본투표일은 19일이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원내총무 민주당 민주당 원내총무 후보 경선 99지역구 민주당
2026.05.01. 14:45
5선에 성공한 샘 박 조지아주 하원의원(민주)이 지난 14일 2025~2026년 회기 조지아 민주당 원내총무(Minority Whip)로 다시 선출돼 의정활동을 이끈다. 박 의원은 2023~2024년 회기 아시아계로서는 처음으로 민주당 원내대표로 처음 뽑혔다. 그는 "민주당의 새 리더들과 조지아의 일자리, 양질의 의료, 저렴한 주택, 세계적 수준의 교육 확대 등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 의원은 원내총무로서 의회 양원을 통과하는 입법 활동을 감독하고 민주당 의원들의 법안과 결의안의 세부사항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샘 박 의원의 지역구는 로렌스빌 등을 포함하는 107지구이다. 윤지아 기자원내총무 민주당 민주당 원내총무 조지아 민주당 민주당 의원들
2024.11.18. 14:48
시카고 시의회 흑인 코커스(CABC)가 시의회의 파행적인 진행(본지 4일자 3면 보도)과 관련, 칼로스 라미레즈-로자 원내총무(Floor leader)의 사퇴를 요구했고, 라미레스-로자 시의원도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 CABC는 라미레즈-로자 원내총무가 지난 2일 열린 시의회 미팅 도중 37지구 시의원 에마 미츠가 회의실에 들어오는 것을 물리적으로 저지했다고 지적했다. 당시 시의회는 시카고 시의 ‘성역도시’(sanctuary city) 정책 유지 여부를 내년 3월 실시되는 프라이어미 때 주민투표에 회부할 것인지를 논의한 후 투표에 부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시의회가 자체 투표를 진행할 즈음 전체 50명 가운데 과반인 최소 26명의 시의원이 참여해야 한다는 규정을 악용, 일부 시의원들이 회의실에서 퇴장했다. 이후 일부 시의원들이 회의실에 입장하려고 했지만 라미레즈-로자 원내총무가 이를 막은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날 시의회는 시의원들 간의 높아진 언성과 손가락질 등이 오가며 파행적으로 마무리 됐고, ‘성역도시’ 주민투표 건에 대한 의원들의 투표도 이뤄지지 못했다. CABC는 이에 지난 4일 "민주적인 투표 시스템을 거부한 라미레즈-로자 시의원은 당장 원내총무 및 조닝위원장에서 사퇴 할 것을 요구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내놓았다. 라미레즈-로사 시의원은 6일 성명서를 통해 CABC 측의 요구를 수용, 해당 직책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Kevin Rho 기자흑인코커스 원내총무 시의회 흑인코커스 원내총무 사퇴 로자 원내총무
2023.11.06.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