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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5선 샘 박 의원, 원내총무 또 맡는다

Atlanta

2024.11.18 13:48 2024.11.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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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박(오른쪽 세번째) 의원이 조지아 민주당의 새롭게 선출된 리더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샘 박 소셜미디어 출처]

샘 박(오른쪽 세번째) 의원이 조지아 민주당의 새롭게 선출된 리더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샘 박 소셜미디어 출처]

5선에 성공한 샘 박 조지아주 하원의원(민주)이 지난 14일 2025~2026년 회기 조지아 민주당 원내총무(Minority Whip)로 다시 선출돼 의정활동을 이끈다.  
 
박 의원은 2023~2024년 회기 아시아계로서는 처음으로 민주당 원내대표로 처음 뽑혔다.  
 
그는 "민주당의 새 리더들과 조지아의 일자리, 양질의 의료, 저렴한 주택, 세계적 수준의 교육 확대 등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 의원은 원내총무로서 의회 양원을 통과하는 입법 활동을 감독하고 민주당 의원들의 법안과 결의안의 세부사항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샘 박 의원의 지역구는 로렌스빌 등을 포함하는 107지구이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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