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이 오늘(25일) 오후 5시05분(서부시간) 공식 개막했다. 개막전은 뉴욕 양키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로 열린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는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개막전 무대에 오른다. 이번 경기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 국가대표팀 캡틴 애런 저지가 속한 양키스와 이정후가 뛰는 자이언츠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은다. 올 시즌 개막전에 출전하는 한국인 선수는 이정후뿐이다. LA 다저스는 내일(26일) 오후 5시 30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MLB닷컴은 월드시리즈 디펜딩 챔피언 다저스를 올 시즌에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전망했다. 김혜성(LA 다저스)은 개막 로스터에 들지 못해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과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부상자 명단에 올라 개막전에 나서지 못한다. 한편, 이번 개막전은 글로벌 OTT 플랫폼 넷플릭스가 처음으로 단독 생중계한다. 약 6000만 달러 규모로 알려진 이번 계약은 넷플릭스가 기존 영상 콘텐츠를 넘어 라이브 스포츠 중계로 영역을 확대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송윤서 기자 시리즈 다저스 정규시즌 개막전 월드시리즈 우승팀 월드 시리즈
2026.03.25. 16:50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가 이번 주말 열리는 연례 팬 컨벤션에서 2016년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들을 기념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 16일 시작한 올해 팬 컨벤션 행사는 시카고 다운타운 스트리터빌의 셰라톤에서 열리고 있는데 2016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끈 선수와 코치들이 대거 시카고를 찾았다. 2016년 월드시리즈 우승팀 중 일부는 아직 메이저리그서 현역 선수로 활동 중이어서 불참하지만 대부분의 멤버들이 이번 컨벤션에 참석해 팬들과 다시 만날 예정이다. 당시 컵스 사령탑으로 세 시즌 연속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진출을 이뤘던 조 매든 전 감독을 비롯해 월드시리즈 7차전에서 결승타를 기록해 최우수선수상(MVP)을 수상한 벤 조브리스트, 마지막 아웃 카운트를 잡아낸 앤서니 리조, 7차전 선두타자 홈런을 기록한 덱스터 파울러가 팬 컨벤션에 함께 한다. 또 월드시리즈 7차전 선발 투수를 맡아 그해 시즌 사이영상 최종 후보까지 올랐던, 최근 은퇴한 투수 카일 헨드릭스도 팬들과 만난다. 이 외 2016 NLCS 1차전서 그랜드슬램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끈 미겔 몬테로, 월드시리즈 7차전 세이브를 기록한 마이크 몽고메리와 존 레스터, 존 래키, 트레버 케이힐, 카를 에드워즈 주니어, 저스틴 그림, 제이슨 해멀, 페드로 스트롭, 트래비스 우드, 알버트 알모라, 크리스 코글란, 제이슨 헤이워드, 맷 스시어도 17일부터 시작하는 본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컵스의 연례 팬 컨벤션 행사의 세부 일정은 컵스 구단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evin Rho 기자월드시리즈 컵스 월드시리즈 우승팀 월드시리즈 7차전 컨벤션 행사
2026.01.20.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