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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월드컵 응원전 준비 완료

2022 카타르 월드컵 단체응원장으로 사용될 LA한인타운의 코리아타운 플라자 옥상 주차장에 대형 태극기가 22일 설치됐다. 이곳에는 240인치의 LED 스크린과 음향장비가 준비되고 참가자들에게는 응원용 봉과 붉은 티셔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16강 진출을 위한 첫 단추인 우루과이전은 추수감사절인 내일(24일) 오전 5시 펼쳐진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사설 월드컵 월드컵 응원전 카타르 월드컵 단체 응원전

2022.11.2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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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설렁탕 제공’ 월드컵 응원전…LA ‘해마루’ 식당 이벤트

 ‘붉은 함성의 계절’을 맞아 한인사회에서도 서서히 월드컵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따뜻한 설렁탕과 함께 월드컵 단체 응원전을 펼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돼 눈길을 끈다.     사우스 세라노 애비뉴와 8가에 위치한 ‘해마루’ 설렁탕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이벤트가 열기로 한 것. 예선 3차전까지 한국이 승리하면 설렁탕 공짜, 무승부면 설렁탕 반값만 받는다. 이번 행사는 해마루에서 경기를 시청한 손님이며 후반전 시작 전까지 업소에 입장해야 한다. 또 공짜 설렁탕은 1인당 한 그릇이다.   해마루 황경원 사장은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설렁탕 한 그릇과 함께 한국 축구를 응원하자는 취지로 이벤트를 계획했다”고 말했다.     구 큰가마설렁탕 자리에 2개월 전 개업한 설렁탕 전문점 ‘해마루’는 최대 150명까지 수용할 수 있고, 2대의 대형 TV 스크린이 갖춰져 있어 월드컵 단체응원에 안성맞춤.       평소 오전 7시에 영업을 시작하는 해마루는 새벽 5시에 경기가 있는 1차전과 2차전 당일에는 오전 4시 30분에 오픈한다.     황 사장은 “다 같이 모여 한국의 승리를 응원하고, 따뜻한 연말도 준비하자”고 말했다.     카타르 월드컵 한국팀 경기는 ▶1차전 우루과이 24일(목) 오전 5시 ▶2차전 가나 28일(월) 오전 5시 ▶3차전 포르투갈 12월 2일(금) 오전 7시에 열린다.   양재영 기자설렁탕 월드컵 월드컵 단체응원 월드컵 응원전 무료 설렁탕

2022.11.20.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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