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가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선보인다. ‘하루 구매, 둘째 날 무료’ 프로모션을 통해, 1일권을 구매한 고객은 선택된 날짜에 한해 두 번째 날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특별 할인티켓은 오는 8월 13일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방문은 12월 17일까지 완료해야 한다. 첫 번째 방문은 구매 시 선택한 날짜에만 유효하고 두 번째 방문 시에는 일부 날짜가 블랙아웃(입장 제한일)으로 지정되어 있다. 블랙아웃 날짜는 4월 26일, 5월 3일·10일·17일, 7월 5일·12일·19일·26일, 9월 6일·13일·20일·27일, 10월 4일·11일·18일·25일, 11월 26일·28일·29일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일반 입장권에만 적용되며, 다른 티켓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입장권 가격은 날짜에 따라 다르고 이용 가능 여부는 변동될 수 있다. 올해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해리포터 마법 세계’에서 열리는 버터 비어 시즌, ‘백 투 호그와트’ 이벤트, 7월 4일 독립기념일 축제, 연말 홀리데이 행사 등 다채로운 테마 이벤트를 준비했다. 자세한 티켓 구매 정보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웹사이트(universalstudioshollywoo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영 기자유니버설 특가 유니버설 스튜디오 올해 유니버설 특가 진행
2025.04.06. 19:00
손자와 함께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인기 놀이기구인 ‘해리포터’를 타다가 다친 70대 여성이 725만 달러의 배상금을 받게 됐다. LA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2022년 9월 애리조나주에 사는 파멜라 모리슨(74)이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에서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 놀이기구를 탔다가 척추를 다치는 피해를 입었다. 연방법원 가주 중부지법에서 사흘간 진행된 재판에서 배심원단은 모리슨이 다친 것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측이 놀이기구에서 하차할 때 직원이 안전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평결했다. 평결은 지난 14일에 이루어졌다. 원고 측은 “(해리포터 놀이기구는) 공중에 매달린 좌석에 탑승하고 있다가 무빙워크(움직이는 바닥)에 내려야 한다”며 “모리슨은 탑승 시 안전벨트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하차 요구를 받았고, 이 과정에서 직원들이 ‘무빙워크’를 멈추지 않아 균형을 잃고 넘어졌다”고 주장했다. 이 사고로 모리슨은 척추 골절 및 고관절 근육이 파열되는 피해를 입었다. 반면, 유니버설 스튜디오 측은 모리슨이 손자의 상태를 살피느라 발밑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했다고 반박했지만, 배심원단은 테마파크 측이 위험한 환경을 만들었다고 판단했다. 이에 배심원단은 유니버설 스튜디오 측에 경제적 손해 25만 달러, 정신적 피해 보상 200만 달러, 향후 발생할 정신적 피해 보상 500만 달러 등 총 725만 달러를 모리슨에게 배상하라고 평결했다. 강한길 기자해리포터 유니버설 손자랑 해리포터 유니버설 스튜디오 해리포터 놀이기구 강한길 미주중앙일보 캘리포니아 미국 LA뉴스 LA중앙일보 척추 배상 할리우드 725만 달러
2025.02.25. 20:06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캘리포니아, 특히 남가주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주는 ‘테마공원’이 곳곳에 자리한다. 구름 한 점 없는 가주 파란 하늘이 계속되면 전 세계 관광객의 주목을 받기도 한다. 남가주 주민이 누리는 혜택이라면 단연 ‘접근성’이다. 코로나19 이후 테마공원이 약속이나 한 듯 입장료를 올리는 사실이 흠이라면 흠. 그럼에도 겨울폭풍 이후 오전 한때 흐린 날이 계속되는 요즘 기분전환에 테마공원만한 곳이 없다. “꿈과 상상이 현실이 된다”는 테마공원을 찾아 낯선 세상의 주인공이 되어보자. ◆유니버셜 스튜디오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Universal Studios Hollywood)’ 정문을 들어서면 잠시 바깥세상을 잊어도 된다. 스튜디오에 들어서는 순간 영화 속 주인공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은 어트랙션은 세계적인 볼거리다.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할리우드의 영화 제작의 성지와 테마공원을 절묘하게 조합했다. 전 세계 흥행 영화와 각종 드라마가 실내외 세트장에서 제작되고 있다. 테마공원은 영화 속 유명 장소와 여러 에피소드를 직접 체험하도록 돕는다. 어트랙션은 10가지가 넘는다. 지난 2월 문을 연 ‘슈퍼 닌텐도 월드’는 마리오 형제의 여행기를 선보인다. 2016년 문을 연 ‘위저딩 월드 오브 해리 포터 (The Wizarding World of Harry Potter)’존은 해리포터 여행을 직접 체험하게 해준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의 상징인 트램 투어는 역대 흥행영화의 주요 촬영장소를 자세히 소개한다. ▶웹사이트: UniversalStudiosHollywood.com ▶주소: 100 Universal City Plaza,Universal City, CA 91608 ◆디즈니랜드 월드 디즈니의 상상, 전 세계 어린이의 꿈을 구현한 디즈니랜드.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았다. 애너하임에 자리한 디즈니랜드는 말이 필요 없다. 미국 서부 지역에 사는 가족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야 하는 ‘성지’와 같다. 애나하임 디즈니랜드는 전 세계 디즈니랜든의 원조격이다. 동심의 세계를 구현한 어트랙션에 이어 최근에는 마블시네마 영화 속 현장을 구현한 어트랙션까지 어린이와 어른 모두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여름철 각종 놀이기구를 즐기고 싶다면 디즈니랜드 옆 어드벤쳐를 방문해보자. 지난 1월 공개된 ‘원더니스 저니스(Wondrous Journeys)’는 창립 100주년의 정수다. 관람객은 트롤리를 타고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가 지난 한 세기 동안 제작, 상영한 영화와 영화 속 캐릭터를 둘러볼 수 있다. 디즈니랜드 리조트 역사상 단일 테마파크로는 최대 규모인 ‘스타워즈: 갤럭시즈 엣지’ 테마랜드는 우주행성에 여행 온 듯한 체험을 선사한다. 코로나19팬데믹 이후 디즈니랜드가 재개한 퍼레이드 공연과 불꽃놀이도 여름밤을 밝힌다. ▶웹사이트: disneyland.disney.go.com ▶주소: 92802 California, Anaheim ◆식스플래그매직마운틴 “식상한 놀이기구는 가라!” 성인을 위한 놀이동산을 찾는다면 식스플래그 매직마운틴이 최고로 꼽힌다. ‘롤러코스트 향연의 장’이란 말이 딱 어울린다. 식스플래그 매직마운틴은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 2위로 꼽힌 ‘X-2’가 있다. 거대한 롤러코스터에 수십 명이 올라타면 엄청난 높이로 올라간다. 좌석이 360도 회전하며 하늘을 날듯 질주하면 정신이 아늑해진다. 공포 본능과 희열의 뒤섞임으로 소리를 지르면 스트레스도 다 사라진다. 이곳에서는 19개 이상의 롤러코스터를 즐길 수 있다. USA투데이가 미국 최고 테마공원으로 꼽은 이유는 직접 가보면 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가장 빠른, 가장 긴 롤러코스터를 몸으로 느껴보자. ‘골리앗, 슈퍼맨, 원더우먼, 웨스트코스트 레이서, 배트맨’ 등 롤러코스터마다 같은 듯 다른 체험을 선사한다. 최근 매직마운틴은 DC 대표 캐릭터 세계를 구현한 테마랜드도 구축했다.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한 ‘허리케인 하버’도 인기. 남가주 주민은 약 100달러에 연간 회원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웹사이트: www.sixflags.com ▶주소: 26101 Magic Mountain Pkwy, Valencia, CA 91355 ◆씨월드 세계 최대 규모인 워터월드 샌디에이고 시월드(Sea-World)는 여름철 가족 모두가 피서를 즐기기에 안성맞춤. 캘리포니아가 긴 해안선을 자랑하듯 씨월드는 바다 생태계를 눈앞에 보여준다. 작은 말미잘부터 거대한 고래까지 바다세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시월드 하면 범고래를 빼놓을 수 없다. 지금은 사람과 범고래가 함께 유영하던 모습(샤무쇼)은 볼 수 없지만, 여전히 범고래와의 만남을 주제로 한 공연은 볼 수 있다. 시월드에는 즐길 거리도 많다. 지난해 3월 개장한 ‘시월드 세서미플레이스’는 17에이커 규모를 자랑한다. 세서미 스트리트를 테마로 온 가족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6월 2일 문을 연 롤러코스터 북극 구조대(Arctic Rescue)도 한여름 더위를 날려준다. ▶웹사이트: seaworld.com/san-diego ▶주소: 500 Sea World Dr., SanDiego, CA 92109 ◆남가주 워터파크 남가주 곳곳에는 워터파크가 20여개 있다. 베스트 워터파크로 꼽히는 곳은 남가주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레이징 워터파크(Raging Waters LA)다. 3만 스퀘어피트 규모 키즈킹덤은 물놀이를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천국이다. 팜스프링스 나츠소크시티(Knott's soak city) 워터파크도 인공 파도 풀장을 비롯해 7층 높이에서 빠르게 낙하하는 타이들 웨이브 타워(Tidal wave tower) 등 13가지의 슬라이드를 갖추고 있다. 이밖에 팜데일 드라이타운 워터파크(DryTown Water Park), 리버사이드 더 코브 워터파트(The Cove Waterpark), 칼스배드 레고랜드 워터파크(LEGOLAND California Water Park) 등도 4~5월부터 개장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테마공원 워터파크 이후 테마공원 유니버설 스튜디오 유니버셜 스튜디오
2023.06.11. 18:01
영상 유니버설 스튜디오 유니버설 스튜디오 닌텐도 월드
2023.02.16. 15:40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가 내일(24일) 대면 잡페어를 개최한다. 구인 분야는 요리사, 베이커, 주방 보조, 파크 서비스, 놀이기구 진행 요원 등으로 정직원, 파트타임이 모두 모집한다. 임금은 시급 15달러부터 시작하며 야간 및 주말 근무가 요구된다. 채용된 직원에게는 건강보험, 치과 보험, 안과 보험, 직원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잡 페어는 시티워크에 있는 유니버설 시티 플라자 탤런트 오피스에서 오전 10~12시, 오후 2~4시 두 차례 열린다. 참가 희망자는 it.ly/USHSpring22에서 이력서를 작성해야 한다. 이은영 기자유니버설 스튜디오 유니버설 스튜디오 유니버설 시티 정직원 파트타임
2022.03.22. 21:36
7일 남가주 일대에 비가 내리면서 한낮 기온이 60도대로 뚝 떨어졌다. 기상청은 강수량은 많지 않으나 30년 만에 처음으로 비가 내리지 않은 11월 이후에 내린 첫 비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주 목요일(10일)과 다음 주 월요일(23일)에는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된다면서 토사 위험지역 주민들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7일 유니버설 스튜디오 인근의 머홀랜드 드라이브의 주택가에 토사 방지용 모래주머니가 설치됐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사설 호우대비 토사 방지용 토사 위험지역 유니버설 스튜디오
2021.12.07. 21:39
10월 최대 행사인 핼러윈이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한주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 방역 지침이 적용되는 가운데 남가주 곳곳에서 핼러윈 관련 이색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공포’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들을 소개한다. ▶데스칸소 가든 카브드 핼러윈 테마로 장식된 산책로가 1마일에 걸쳐 펼쳐지는 카브드(Carved) 행사가 핼러윈데이인 31일까지 라캐나다 프린트릿지의 데스칸소 가든(1418 Descanso Dr.)에서 진행된다. 괴기스러운 잭 오 랜턴을 포함해 캡틴 아메리카, 코비 브라이언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테마로 조각된 수천개의 호박이 곳곳에서 붉은빛을 내며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가든 내 나무들도 푸른색과 녹색, 붉은색의 LED 빛으로 물들어 있으며 핼러윈 캐릭터들도 공포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지만 가족 방문객들을 고려해 스산하기보다는 신나는 축제 분위기의 음악이 흘러나온다. 사진촬영을 위한 작은 오두막을 비롯해 코코아 및 음료를 맛볼 수 있는 코트야드도 있다. 티켓은 온라인으로 미리 구매해야 하며 오후 6시30분부터 9시까지 30분 간격의 예약시간에 맞춰 도착해야 한다. 입장료는 어린이를 포함한 성인과 시니어 모두 32달러다. 2세 이하는 무료지만 티켓은 있어야 한다. 데스칸소 가든 멤버십이 있을 경우는 7달러를 할인받을 수 있다. 티켓 예약 및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descansogardens.org)를 참고하면 된다. ▶나츠 스케어리팜 부에나파크의 놀이공원 나츠베리팜(8039 Beach Blvd.)이 핼러윈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나츠 스케어리팜으로 변신한다. 공원 곳곳이 공포스러운 핼러윈 장식과 다양한 테마 코너로 꾸며진다. 또한 곳곳에서 방문객들을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1000여 명의 좀비와 괴물이 쏟아져 나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든다. 8개 테마의 공포 미로(Mazes) 체험 코너를 비롯해 5개의 공포 구역(Scare Zones), 6개의 공연물이 마련된다. 공포 레벨이 높아 일부는 성인들만 입장할 수 있다. 이 밖에 레스토랑, 푸드코트 등에서도 핼러윈 테마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후 7시부터 새벽 1시까지며 입장료는 온라인으로 구매할 경우 59달러부터 시작된다. 좀비들과 함께 얼굴을 맞대고 식사를 할 수 있는 부펫(Boo-fet) 티켓은 45달러다. 주차비 25달러가 추가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knotts.com/events/scary-farm)에서 찾아볼 수 있다. ▶디즈니 핼러윈타임 애너하임의 디즈니랜드와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밴처에서도 핼러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친숙한 디즈니 캐릭터들이 출연해 온 가족이 함께 핼러윈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헌티드 맨션이 팀 버튼 감독의 영화 ‘크리스마스 악몽’을 테마로 완전히 변신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플라자 데라 파밀리아에서는 디즈니 인기 애니메이션 ‘코코’를 테마로 다양한 볼거리와 액티비티, 먹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뮤지컬 셀러브레이션 오브 코코’ 공연은 마리아치 밴드, 전통 무용단과 함께 주인공 미겔 인형이 코코 주제곡 등을 라이브로 선사해 꼭 봐야 할 필수 볼거리 중 하나다. 또 다른 애니메이션 ‘카스’ 테마랜드도 곳곳에 핼러윈 주제로 장식돼 기념사진 찍기 안성맞춤이다. 메인 스트리트의 대형 호박 미키 마우스 앞에서 가족사진 한장은 필수다. 티켓 구매 및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disneyland.disney.go.com)를 방문하면 된다. ▶핼러윈 호러 나이트 유니버설 스튜디오(100 Universal City Plaza)의 연례 핼러윈 축제로 헌팅 오브더 힐 하우스, 엑소시스트, 프랑켄슈타인의 신부, 판도라 상자의 저주, 워킹 데드, 텍사스 체인쏘우 등 유명 공포 영화 속에 들어간 듯한 실감 나는 공포 체험을 할 수 있다. 행사는 이달 31일까지 목~일요일 저녁에 진행되며 티켓은 84달러부터 시작된다. 티켓 예약 및 정보는 웹사이트(hollywood.halloweenhorrornights.com)를 통해 구하면 된다. ▶기타 행사들 샌타모니카 마운틴의 킹 질레트 랜치에서 핼러윈 이벤트 ‘나이츠 오브 더 잭(nightsofthejack.com)’이 개최된다. 0.7마일 길이의 트레일을 따라 수천개의 잭오랜턴이 불을 밝혀 환상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31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티켓은 요일에 따라 9.99부터 시작된다. 우드랜드힐에서 열리는 핼러윈 테마 이벤트 ‘헌트오윈 LA(socalhauntoween.com)'에는 3만5000개의 호박이 동원된 가운데 핼러윈 터널, 펌프킨 패치, 페이스 페인팅, 게임, 공연, 트릭오어트릿 등 가족 친화적인 액티비티가 마련된다. 오는 31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티켓은 성인은 35달러, 2세 미만은 무료다. 그리피스 파크에서는 다채로운 공포 체험 액티비티와 라이브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LA 헌티드 하이라이드(losangeleshauntedhayride.com)'가 오는 31일까지 월~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금~일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자정까지 진행되며 티켓은 35달러다. 박낙희 기자유니버설 스튜디오 크리스마스 악몽 박낙희 레저 가볼 만한 곳 NAKI 핼러윈 디즈니랜드 나츠베리팜 데스칸소가든 Week& 여행
2021.10.21.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