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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유류세 중단, 내달 2일까지 연장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여름 여행 시즌을 앞두고 유류세 면제 조치를 추가로 2주 연장했다.   켐프 주지사는 지난 15일 발표를 통해 유류세 면제 조치를 오는 6월 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유류세 면제 조치로 운전자들은 휘발유를 주유할 때 갤런당 33센트, 디젤유의 경우 37센트를 각각 절약한다.   조지아는 지난 3월 말 이란전쟁으로 유가가 급등하자 전국에서 가장 먼저 주유세 면제를 시행한 주 가운데 하나였다. 당초 유류세 면제는 이번 주 종료될 예정이었다.   연방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휘발유 가격은 지난 4월까지 1년 동안 약 22% 상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도 지난 주 연방 유류세 일시 중단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연방 유류세까지 중단될 경우 운전자들은 추가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연방 유류세는 의회의 승인 없이는 중단할 수 없으며, 실제 통과 가능성도 불확실하다. 김지민 기자조지아 유류세 조지아 유류세 유류세 면제 조지아 주지사

2026.05.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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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유류세 면제 이후… 효과는 있었지만 휘발류 가격 다시 상승

주지아주에서 지난달 시행한 유류세 면제 조치로 휘발유 가격을 일정 부분 낮추는 효과는 있었지만 가격이 다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아 주정부는 지난달 20일 갤런당 33센트를 징수하는 휘발유 유류세와 갤런당 37센트를 징수하는 디젤 유류세를 유예하는 조치를 취했다. 그 결과 평균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3.79달러에서 3.58달러로 약 21센트 하락했다. 하지만 세금 면제 폭(33센트)만큼 완전히 반영되지는 않았다.   또 이후 휘발유 가격은 다시 상승해 최근 갤런당 3.74달러 수준까지 올라 유류세 면제 조치 당시 가격에 거의 근접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간 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불안,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통과 제한 등으로 인한 공급 불안이 가격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 다만, 조지아의 평균 유가가 여전히 전국 평균 가격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세금 효과는 있었지만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개스버디의 석유 분석가인 패트릭 드 한은 “세금 면제 덕분에 조지아 주민들은 여전히 갤런당 약 33센트를 덜 내고 있다”고 평가하면서도 “국제 유가 상승 압력을 상쇄하기에는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계절적 요인도 영향을 미친다. 겨율용에서 여름용 휘발유로 전환하면서 생산 비용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가격 담합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크리스 카 주 법무장관은 유통업체들이 유류세 면제를 반영하지 않을 경우 불공정 거래로 간주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재까지 약 30건의 민원이 접수돼 조사 중이다.   최근 미국·이란 간 휴전으로 단기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기대감도 생겼다. 2주간 휴전이 이루어지면서 유조선 운항이 정상화될 경우 단기적으로 가격 하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나 전문가들은 어디까지나 “일시적일 가능성일뿐”이라고 지적했다.   김지민 기자조지아 유류세 유류세 면제 휘발유 유류세 디젤 유류세

2026.04.1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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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서 60일간 유류세 면제

중동 사태로 유가가 치솟자 조지아 주정부가 운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자동차 휘발유 유류세 징수를 60일간 중단한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20일 주청사에서 조지아 의회가 가결한 유류세 면제 법안에 서명했다.     유류세가 면제되면 운전자들은 휘발유의 경우 갤런당 33센트, 디젤유는 갤런당 37센트를 절약한다. 조지아 주민들은 전체적으로 월 최대 2억달러 절감 효과를 거둔다.   주정부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막대한 예비 재정으로 세수 감소를 충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주 하원은 지난 18일 압도적 표차로 유류세 면제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상원도 만장일치로 이 법안을 가결함으로써 주지사 서명만 남은 상태였다.   전국자동차협회(AAA) 발표에 따르면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휘발유 가격은 20일 오전 현재 레귤러 기준 갤런당 3.84달러, 디젤유는 5.27달러를 기록, 한달 전 대비 40% 가까이 상승했다. 또 조지아 전역의 휘발유와 디젤유 가격은 각각 갤런당 3.79, 5.25달러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간 전쟁이 발발 한 이후 유류세 면제 조치를 취한 주는 조지아가 처음이다.   한편 켐프 주지사는 이날 최대 500달러까지 납세자에게 되돌려주는 소득세 환급법안에도 서명했다.이에 따라 부부 합산 신고자는 최대 500달러, 단독 신고자는 250달러를 환급받는다. 세대주에게는 최대 375달러를 되돌려준다.       김지민 기자유류세 조지아 유류세 면제 조지아 주정부 조지아 주민들

2026.03.2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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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유류세 3개월 면제 추진

 조 바이든 대통령이 연방의회에 오는 9월까지 3개월 간 연방 유류세를 면제할 것을 촉구했다.     22일 유가 대책 연설에 나선 바이든 대통령은 휘발유와 경유에 각각 18.4센트와 24.4센트를 차지하는 연방 유류세를 한시적으로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각 주에도 주별 유류세를 면제할 것을 요청했다.     이외에도 백악관 측은 정유업체에 원유 처리 능력을 확대하도록 요구하고, 소매 주유소에 대해 면세분을 즉각 가격에 반영하도록 하는 등으로 휘발유값을 최대 1달러 가량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 실행 가능성은 미지수다.     공화당이 이 조치를 반대하고 있는데다 민주당 측도 의견이 나뉘고 있기 때문이다. 미치 매코널(켄터키) 공화당 연방상원 원내대표와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캘리포니아) 연방하원의장 모두 연방 유류세 면제에 대해 부정적 의견을 밝힌 바 있다.    뉴욕주에서는 이달 1일부터 주 유류세 경감 조치를 시행했다. 갤런당 33센트가 부과되던 휘발유세를 연말까지 일시적으로 16센트를 줄여 갤런당 17센트를 부과하는 것이다.     반면, 뉴저지에서는 주 유류세를 인하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해당 세수가 도로, 교량 등의 인프라를 개선하는 데 사용된다면서 이 조치를 거부했다. 뉴저지주 유류세는 갤런당 42.4센트를 차지한다.   장은주 기자연방유류세 면제 면제 추진 유류세 면제 뉴저지주 유류세

2022.06.22. 20:17

바이든 "유류세 면제 이번주 결정"…갤런당 18.4센트 낮아질 듯

빠르면 이번 주말 유류세 한시 면제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AP통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20일 연일 치솟는 개솔린 가격 부담을 덜기 위해 유류세 한시 면제를 검토하고 있다며, 빠르면 이번 주말 면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날 델라웨어주 레호보트 비치 개인별장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기자들과 만나 래리 서머스 전 미 재무장관과 통화했다며 유류세 한시 면제에 긍정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유류세 한시 면제가 결정되면 소비자는 갤런당 18.4센트 낮아진 가격에 개솔린을 살 수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역대 최고 수준의 개솔린 가격 문제와 관련해 한시적인 유류세 부과 중단을 검토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 검토하고 있다”며 “이번 주말까지 들여다볼 자료를 기초로 결정을 내리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주 그의 팀이 주요 석유회사 대표들과 만나 유가상승 문제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40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으로 정치적 부담을 받고 있다. 특히 실생활에 꼭 필요한 개솔린 가격이 급등하자 비판 여론이 거세졌다. 전미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전국 개솔린 평균가격은 갤런당 5달러에 근접해 있다. 김형재 기자유류세 이번주 유류세 면제 유류세 한시 유류세 부과

2022.06.2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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