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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글사랑’ 한글날 기념 모임

사단법인 ‘한글사랑’(회장 육상민)은 오는 9일 한글날 579돌을 맞아 기념 모임을 갖고 한글사랑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뉴욕에 세종센터를 확보한다는 사업목표를 더욱 구체화했다.     한글사랑은 우리 말과 글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이를 실천하고 해외에 널리 확장시킨다는 취지로 2025년 2월 뉴욕 퀸즈에서 발족한 비영리법인이다.     육상민 회장은 “오늘날 세상을 휩쓸고 있는 K-팝, K-드라마 등 한류문화의 원동력은 다름 아닌 ‘한글’의 힘으로, 이제야 세상사람들이 한국을 알아보기 시작한 것”이라며 “한류문화를 지속 가능케 하고 이를 앞에서 견인할 힘은 바로 한글이라는 점은 너무도 자명해 보인다. 말과 글이 곧 나라의 얼이자 정신이며 역사와 문화의 뿌리가 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글사랑은 소액의 기부금을 후원하여 단체의 재정적 안정에 기여하는 사람들을 개미회원이라고 부르는데 한글사랑에서는 현재 1년 회비 20달러를 내는 1000명의 개미회원을 모집하고 있다.  또 매달 마지막주 수요일에는 퀸즈에서 모임을 갖고 있다.     후원 및 참여 문의: 347-264-7269. 박종원 기자사단법인 ‘한글사랑’ 한글날 기념 모임 한글사랑 육상민 회장 세종센터

2025.10.06.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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