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유희자 무용단 아시안 페스티벌 공연

유희자 무용단이 지난 10일 피어스 칼리지에서 열린 제4회 웨스트 밸리 아시아안 페스티벌에 초대돼 총 34명의 문하생들이 부채춤, 횃불, K -팝, 장고춤, 삼고무 등 5가지의 한국 음악과 무용을 선 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이날 공연 후 단원들이 LA 카운티 수퍼바이저의 감사장을 받고 존 이 LA 시의원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유희자 무용단 제공]게시판 유희자 유희자 무용단 페스티벌 공연 이날 공연

2025.05.18. 18:49

썸네일

경희코랄 공연

지난 8일 LA다운타운 지퍼홀에서 경희대 남가주 총동문회(회장 박우성) 산하 합창단인 경희코랄(단장 박창신)은 제2회 공연을 열었다. 이날 공연에는 코랄 단원 50명과 영엔젤스 합창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관객 400명 앞에서 12곡을 합창했다. 경희코랄 단원들이 합창을 하고 있다.     [경희코랄 제공]피플 경희대 남가주 합창단 공연 경희대 남가주 이날 공연

2023.04.10. 15:03

썸네일

칸타모레 합창단 ‘봄날의 향연’ 공연

샌디에이고 칸타모레 합창단(음악감독 정현관, 단장 김소정)이 주최하는 ‘제15회 봄날의 향연’ 콘서트가 오는 16일(일) 오후6시30분파웨이퍼포밍 아트센터(Poway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 15498 Espola Rd. Poway)에서 열린다.   매년 봄과 겨울 자체 정기 공연을 열어 지역 한인사회에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는 이 합창단은 특히 봄 콘서트에는 로컬의 다양한 연주 그룹과 음악인들을 초청해 행사 규모를 키워 더욱 다채롭고 경쾌하게 꾸미고 있다.     오는 16일 열리는 콘서트에도 자신들의 합창단 외에도 청소년 현악그룹인 ‘유스엔게디 앙상블(대표 윤숙경)’을 비롯해 피아노, 바이올린, 클라리넷 트리오 등 프로페셔널 연주자들을 초청해 , 봄의 정취에 맞는 아름다운 곡들을 함께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서 칸타모레 합창단은 귀에 익은 클래식과 민요, 영화음악 등을 레퍼토리로 꾸몄다.   김소정 단장은 “유난히 춥고 비가 많이 왔던 지난 계절 동안 화창한 이 봄을 기다리며 정성껏 선곡하고 열심히 연습한 결과를 나누고자 하니 많이들 오셔서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티켓문의: [email protected], (858)740-4919.합창단 봄날 이날 공연 프로페셔널 연주자들 음악감독 정현관

2023.04.07. 19:57

썸네일

타운 인근 맥아더 공원서 한인학생 K팝 댄스팀 공연

K-팝 댄스 학원 'NK 댄스 스튜디오(대표 니키 장)'는 오늘(20일) 'AAXFEST 2022'에서 K-팝 댄스 공연을 선보인다.   AAX(Asian American eXchange) FEST는 맥아더 공원 내 역사적인 레빗 파빌리온(Levitt Pavilion)에서 20~21일 양일간 무료로 개최되는 여름 페스티벌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이벤트로 한인을 비롯한 아시안 커뮤니티의 음악, 재능, 독특한 문화를 보인다는 취지다.   이날 공연에는 에이미 서, 이삭 유, 아이린 김, 피오니 연 등 한인 고교생들로 구성된 윙크(wink) 댄스 팀과 헤일리 정, 한레아, 비비안 진, 주하 김 등 8~11세 댄스 꿈나무들인 미니윙크(mini wink) 댄스팀이 출연한다.   한편, NK 댄스 스튜디오는 기계체조 선수를 거쳐 이효리 댄서, 브로드웨이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던 니키 장 대표가 직접 미주 한인 댄스 꿈나무들에게 전문적인 K-팝 댄스 교육을 지도한다. 장연화 기자피플 공연 댄스 공연 댄스 스튜디오 이날 공연

2022.08.19. 18:44

썸네일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 광복절 기념 공연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단장 최윤자)이 지난 14일 롱아일랜드시티 겐트리플라자주립공원에서 광복절 77주년 기념 국악공연을 개최했다. 무용단은 이날 공연에서 난타·진도북춤·부채춤·선비춤 등을 선보였으며 한국전통예술원, 박성하 바리톤 등이 특별출연해 아리랑 합창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광복절을 되새겼다.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 광복절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 광복절 기념 국악공연 이날 공연

2022.08.16. 21:00

하모니어스 합창단 공연…7ㆍ14일 헤멧 2개 교회서

하모니어스 합창단은 민요 영가 애국적인 선율을 선보이는 콘서트인 '아메리카나(Americana)'를 7일과 14일 오후 3시에 헤멧의 두 교회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7일에는 헤멧 제일 장로교회(First Presbyterian Church of Hemet 515 E. Kimball Ave)에서 14일 공연은 은혜 펠로우쉽 성경교회(Grace Fellowship Bible Church 375 N. Sanderson Ave)에서 개최한다.   이날 공연 프로그램은 '파인우드 마운틴(Pineywood Mountain)'을 포함한 포크 송 편곡과 'No Need to Knock' 'Come and Go with Me to The Land'를 포함한 영가도 공연한다. 군 복무자를 기리는 '용사님 때문에'와 '이름 없는 영웅을 위한 노래'도 선보인다.   또한 보도 자료에 따르면 첫 번째 입장객과 군 복무자는 무료입장할 수 있고 일반 관객은 입구에서 10달러를 기부하면 된다.   1977년에 창단된 하모니어스 합창단은 메리 엘렌 벤 오스틴브릿지가 지휘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armoneerschora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하모니 합창단 합창단 공연 이날 공연 제일 장로교회

2022.05.04. 19:09

윌셔 길서 래퍼·성가대·드럼 공연…LA한인회 등 주최

4·29 LA 폭동 30주년을 맞아 한인 커뮤니티와 흑인 커뮤니티가 함께 하는 대규모 화합의 행사가 오는 29일 오후 4시부터 윌셔와 세라노에 있는 잔디밭에서 진행된다.   LA한인회(회장 제임스 안),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 한미연합회(KAC), 아태정의진흥협회 LA지부, 흑인 대형교회인 퍼스트에이미처치(FAME)와 흑인 인권단체 LA어번리그는 12일 LA한인회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9일에 열리는 ‘LA 폭동/사이구 평화기원 행사’ 내용을 공개했다.   이날 공연에는 한국의 유명 레퍼이자 프로듀서인 도끼(Dok2), 가수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테일라팍스, 한인 2세 출신의 래퍼 주노플로, K-팝 걸그룹 라니아의 전 멤버 알렉산드라 레이드, 싱어송라이터 저스틴 박 등이 출연해 팝송, 랩 등 다양한 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FAME 성가대의 찬양과 LA화랑청소년재단의 드럼 공연도 있다.   사회는 MTV에서 활동하는 윤지 김, 스펙트럼뉴스 앵커 멜빈 로버츠, 알렉산드라 레이드가 맡을 예정이며, 워싱턴주 출신 한국계 연방하원의원인 메릴린 스트릭랜드 의원이 나와 축사를 전한다.   제임스 안 LA한인회장은  “의견을 나누면서 열심히 준비한 프로그램인 만큼 많은 한인이 많이 참석해 30년 전 한인과 흑인 커뮤니티가 겪은 일을 배우고 2~3세 자녀들과 함께 화합의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태정의진흥협회 LA지부의 카니 정 조 대표는 “이번 행사는 서로가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서로 함께 준비하고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인종차별을 진정으로 극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퍼스트에이미처치의 에드거 보이드 담임목사는 “역사를 배우지 않으면 같은 일이 되풀이된다고 한다. 하지만 여전히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고 있다”며 “올해부터 같이 모여 과거 역사의 교훈을 돌아보고 변화하고 함께 가는 길을 모색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가수 저스틴 박은 “우리가 모두 함께 있기 때문에 LA가 빛이 나는 도시가 되는 것이다. 공연을 통해 젊은 층뿐만 아니라 한인 1세들도 치유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공연을 준비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ABC7채널 뉴스, KTLA5 뉴스, 공영라디오방송인 KPCC 등 주류 언론에서도 참석해 한흑 커뮤니티의 활동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장연화 기자la한인회 성가대 드럼 공연 fame 성가대 이날 공연

2022.04.12. 22:38

썸네일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 로완대 아시안 축제서 공연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교장 김정숙)가 지난달 27일 글로스터카운티 글래스보로의 보이드리사이틀홀에서 로완대학교가 주최한 아시안 축제서 ‘한국의 멋’이라는 주제로 문화예술공연을 펼쳤다. 이날 학교 소속 예술단 단원들은 전통무용인 태평무·부채춤·작양지증·검무·모듬북 등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으로 모금된 후원금 500달러는 로완대 아시아연구프로그램에 전달됐다.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 남부뉴저지통합한국학교 아시안 아시안 축제 이날 공연 전통무용인 태평무

2022.04.01. 17:32

썸네일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