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 버라이즌 측이 한인 사회 역량 강화를 위해 LA 한인회(회장 제임스 안)에 1만 달러를 기부했다. 22일 LA 코리아타운 갤러리아 내 버라이즌 한인타운 지점 개장식에서 전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왼쪽에서 두 번째)와 스티브 강 KYCC 대외협력 디렉터(오른쪽에서 두 번째), 제임스 안 LA 한인회 회장(가운데), 버라이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다. 안 회장은 “1만 달러의 기부금을 예비선거를 앞두고 한인들 투표 참여를 돕는 인력들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진 기자버라이즌 한인회 버라이즌 한인회 버라이즌 한인타운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2024.02.22. 22:01
전 메이저리거 ‘코리안 특급’ 박찬호(51·사진) 선수가 행사차 LA 한인타운을 방문한다. 이동통신사 버라이즌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LA지역 코리아타운 갤러리아(3250 W. Olympic Blvd)에서 박찬호 선수가 참석하는 가운데 버라이즌 한인타운 지점 개장식을 진행한다. 이번 개장식에서 버라이즌 측은LA 한인회에 기부금도 전달한다. 버라이즌 측은 성명에서 “한인 커뮤니티의 권익 향상과 지역 사회의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한인회에 1만 달러의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특히 한인타운 지점에는 이중 언어 직원을 배치해 LA의 다양한 커뮤니티 문화를 반영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찬호 선수가 참여하는 개장식은 이날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신규 가입자는 이날 버라이즌 한인타운 지점에서 직접 박 선수와 만날 기회가 주어진다. 장열 기자 [email protected]한인타운 버라이즌 한인타운 지점 버라이즌 지점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2024.02.20. 2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