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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인데 최고 기온 80도…이번주 예년보다 7~14도 높아

12월 첫째주 남가주 지역의 기온이 예년보다 이례적으로 높을 전망이다. 국립기상청(NWS)은 오는 7일까지 남가주 전역의 기온이 예년보다 7~14도 가량 높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6일부터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은 최고 기온이 화씨 70도대, 샌퍼낸도 밸리에서는 80도대 초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뜻한 날씨와 함께 샌타애나 강풍이 6일 오후부터 7일 오전 사이 이어진다. LA와 벤투라 카운티 일부 지역은 강풍 주의보도 발령될 가능성이 있다.   NWS 측은 “7일 이후부터는 기온이 다소 떨어지고 서늘해질 것”이라며 “이번 주 동안 비 소식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윤재 기자기온 이례 기온 이례적 남가주 기온 최고 기온

2024.12.02. 20:22

시카고 이틀 연속 이례적 고온 현상

시카고 일원에 연이틀 이례적인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     지난 29일 최고 기온 화씨 82도 최저 67도를 기록, 이날 기준 가장 높았던 시카고 지역은 30일에도 최고 기온이 화씨 80도에 육박하는 온화한 가을 날씨를 선보였다. 30일 기준 역대 최고 기온인 화씨 85도(1950년)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10월 하순 기온으로는 이례적으로 높았다.   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시카고 지역은 할로윈인 31일 기온이 내려가 최고 53도, 최저 41도의 쌀쌀한 날씨가 될 전망이다.     이어 주말에는 최고 60도대, 최저 50도 안팎으로 평년보다는 다소 높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Kevin Rho 기자시카고 이례 이례적 고온 고온 현상 시카고 지역

2024.10.3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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