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83세 여성 이미지 씨 홀인원 기록

 한인골퍼 이미지 씨 더글라스톤골프장서 홀인원 기록 이미지 이미지 홀인원 이성걸 스티븐 존

2025.07.02. 17:45

썸네일

[라인성형외과] 입체적인 얼굴로 동안 이미지 완성… '귀족성형' 주목받아

나이가 들면서 얼굴에서 가장 먼저 변화를 느끼는 부위 중 하나가 바로 팔자주름이다. 이 주름은 단순한 피부 문제가 아니라 얼굴 중심부의 구조적인 꺼짐과 깊은 관련이 있다. 특히 광대 아래, 코 옆에서 입가로 이어지는 부분이 꺼지면 인상이 피곤하고 나이 들어 보이기 쉽다. 최근 이 부위를 입체감 있게 개선해주는 ‘귀족성형’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귀족성형은 단순히 주름을 펴는 시술이 아니다. 꺼진 부위에 볼륨을 채워 얼굴의 입체감을 되살리고, 전체적인 인상을 젊고 생기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핵심이다. 볼살이 꺼진 채로 팔자주름만 펴는 경우 오히려 부자연스러운 결과를 낳을 수 있는데, 귀족성형은 이러한 한계를 보완해준다.   엘에이(LA)에 위치한 라인성형외과는 귀족성형을 대표적인 동안 성형 중 하나로 추천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환자의 얼굴형, 볼륨, 피부 두께 등을 정밀하게 분석한 뒤, 미국에서 개발되어 FDA 안전성을 획득한 Flex HD라는 인체조직 유래 보형물을 사용한다. 시술은 입안 절개를 통해 진행되며, 흉터가 외부에 남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라인성형외과 관계자는 “귀족성형은 단순히 팔자주름을 없애는 것을 넘어, 얼굴 중심의 밸런스를 잡아주는 정밀한 시술”이라며 “동안 이미지를 원하는 중장년층은 물론, 얼굴이 평면적이거나 입체감이 부족한 젊은층 사이에서도 꾸준한 수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시술 시간은 비교적 짧고 회복도 빠른 편이지만, 얼굴 중심을 다루는 만큼 섬세한 디자인과 숙련된 집도가 필수다. 충분한 상담과 정확한 진단이 동반되어야 자연스럽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라인성형외과는 현재 LA 본점과 어바인 지점에서 각각 4월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www.lineps.com) 또는 라디오, 신문 광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A 본점: 3424 Wilshire Blvd. #1100, LA. 문의: (213)383-3322 어바인점: 2700 Alton Parkway, #231, Irvine. 문의: (949)209-5568라인성형외과 귀족성형 이미지 얼굴형 볼륨 얼굴 중심부 동안 이미지

2025.04.30. 16:50

썸네일

[K-뷰티] 가성비에 트렌디 이미지…올해도 ‘열풍’ 예감

K-뷰티 열풍의 주역인 한국 화장품 업체들은 지난해 미국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뒀다. 글로벌 뷰티 시장 1위인 미국에서 전통의 화장품 강자인 프랑스를 누르고 1~4월 수입 화장품 점유율 1위(20.1%, 4억7710만 달러)를 기록한 것이다. 미 무역위원회(USITC) 데이터웹(Dataweb)에 따르면 한국은 프랑스(19.3%, 4억5943만 달러)를 근소한 차이로 누르고 1위에 올랐다.   K-뷰티 업계에선 미국 내 인기 비결로 가성비와 고품질, 트렌디한 이미지를 꼽는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품질 좋은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하는 데다 한국 영화, K-드라마의 배우, K-팝 아이돌에게서 느낄 수 있는 트렌디한 이미지도 좋은 반응을 끌어낸다는 것이다.   지난해 본격적으로 불어닥친 인디 브랜드 열풍도 K-뷰티의 약진에 도움이 됐다. 업계에선 올해도 K-뷰티 열풍이 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디 브랜드’는 인디 영화나 인디 음악처럼 독립적인 신생 소규모 브랜드를 일컫는다. 인디 브랜드는 차별화된 콘셉트로 대기업이 주도하는 화장품 시장에 새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대기업이 오프라인의 강자라면 인디 브랜드는 뷰티 편집숍, 팝업 스토어, 아마존을 포함한 온라인 판매에 주력한다. 특히 틱톡을 포함한 SNS를 주요 홍보 채널로 활용한다.   K-뷰티는 한국 인디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 2023년 이전 3년 동안 아마존 내 K-뷰티 인디 브랜드 수는 1.4배 증가하며 230개에 달했다. K-뷰티의 대표적 인디 브랜드는 조선미녀, 코스알엑스, 마녀공장, 고운세상코스메틱, 달바, 헉슬리, 믹순, 오호라 등이다.   성공한 인디 브랜드를 대기업이 인수하는 사례도 잦다. K-뷰티 성장을 주도한 아모레퍼시픽은 코스알엑스를, LG생활건강은 색조 브랜드 ‘힌스’를 인수했다.   지난해 K-뷰티가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이자 글로벌 시장에서 정점을 찍은 K-뷰티가 올해부터 하락세로 접어들지 모른다는 업계의 우려도 올해 성장을 지속할 것이란 낙관적 전망으로 바뀌었다.   미국 뷰티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시장 규모는 약 1003억 달러에 달했다. 성장률은 메이크업 시장이 5.7%로 가장 높았다. K-뷰티가 강세를 보여온 스킨케어 부문에선 대다수 분야는 성장하겠지만, 내추럴 분야에선 역성장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친환경, 유기농 제품을 선호하던 소비자 트렌드가 변할 것이란 예측이다. 이에 따라 친환경, 저자극 콘셉트 제품이 많은 K-뷰티 브랜드도 이런 변화에 빨리 적응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K-뷰티가 한 단계 더 성장하려면 오프라인 진출을 확대해야 한다.   국내 K-뷰티 유통 채널 비중은 온라인이 70%, 오프라인이 30% 정도다. 주요 입점 플랫폼 중엔 아마존이 45%, 세포라가 12%의 비중을 차지한다. 국내 K-뷰티 주요 소비자는 트렌드에 민감한 8~34세 젊은 층이다. 결국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 화장품 업계는 지난해 말 들어 치솟은 환율과 트럼프 2기 행정부 발 관세 폭탄 현실화를 우려하고 있다. 환율이 폭등하면서 재료 수입에 영향을 줘 제조 원가가 오를 수 있는 데다 관세까지 오르면 가격 경쟁력 저하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   “한국 화장품 미 진출 돕는다”       풀러턴 한인업체 ‘링크원’ 마케팅까지 토털 서비스   “K-뷰티 제품의 인기를 피부로 느낀다.”   풀러턴의 한인 업체 링크원은 한국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을 ‘토탈 서비스’로 지원하고 있다. 오세진 대표는 “2019년에 한국 화장품의 온라인 판매를 돕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컨설팅, 연방식품의약국(FDA) 규제 해결, 상표 부착, 물류, 통관, 법률, 마케팅, 전시 컨벤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정도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엘리샤코이(Elishacoy), 아멍(Ameng), 제떼마(Jetema) 등이 링크원과 협력한 주요 K-뷰티 브랜드다.   링크원(linkonebiz.com)은 화장품을 포함한 한국 상품이 아마존 등 국내 유통업체에서 판매되도록 돕고 한국 기업의 미국 내 법인 설립도 지원한다.   오 대표는 “다양한 영업,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바이럴을 창출해 성공적인 미국 론칭과 브랜드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코스트코 입점 성공 ‘믹순’       친환경 스킨케어 브랜드   친환경 순수 원료주의 스킨케어 브랜드를 표방하는 ‘믹순(mixsoon)’은 지난해 10월 코스트코에 입점한 K-뷰티 대표 브랜드 중 하나다.   믹순은 전국 오프라인 매장 200여 곳에서 시그니처 제품 ‘콩 에센스’, 온라인에서는 100시간 피부 보습 유지력을 자랑하는 ‘두유 세럼(Soybean Milk Serum)’을 선보였다. 올해는 코스트코 멕시코, 코스트코 캐나다에도 진출할 전망이다.   한국산 식물성 원재료를 사용하고 주요 성분을 72시간 동안 고주파 저온 추출하는 것으로 알려진 믹순은 2022년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오렌지카운티에서 열린 아리랑축제 기간, 부스를 마련하고 한인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소개했다.   믹순 브랜드를 운영하는 (주)파켓 황주업 대표는 축제장에서 만난 한미특수교육센터(이하 센터) 로사 장 소장을 만나 센터 지원을 시작했으며, 이 인연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당시 황 대표는 매년 전국의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센터가 개최하는 ‘드림아트 콘테스트’ 입상 작가의 작품을 믹순 제품 용기와 포장 디자인에 활용하거나 현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주)파켓은 지난해 초 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1년 동안 총 6000달러를 지원했다. 임상환 기자K-뷰티 이미지 트렌디 인디 브랜드 뷰티 열풍 뷰티 인디

2024.12.31. 19:29

썸네일

AI로 서류·이미지 위조, 부동산 사기 쉬워졌다

전국적으로 부동산 소유권 탈취 관련 사기가 급증하는데 인공지능(AI) 기술이 한몫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전문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최근 전국 최대 매물 중 하나인 LA의 ‘더 매너’ 저택 소송 사례를 소개하며 AI 기술 발전으로 주택 소유권 탈취가 더욱 쉬워졌다고 보도했다.   드라마 베벌리 힐스 90210과 다이너스티의 제작자 애런 스펠링이 1990년 4.68에이커 부지에 지은 5만6500평방피트의 대저택은 14개의 방과 27개의 욕실.화장실을 포함해 영화관, 테니스장, 볼링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1억3750만 달러에 2년 반 이상 매물로 나와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달 초 에릭 슈미트 구글 전 CEO가 저택에 관심을 표명했으나 사우디의 억만장자로 추정되는 소유주는 사기 사건으로 인해 그 누구에게도 판매할 수 없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유주측 변호사는 사기꾼들이 올해 초 LA카운티에 가짜 서류를 제출해 소유권을 탈취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사기 혐의로 기소된 2명은 정당한 소유권자임을 주장하며 법정서 소유권 분쟁을 펼치고 있어 저택 판매가 지연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국적으로 이와 유사한 소유권 분쟁 및 절도가 발생하고 있으며 AI 기술과 방대한 공개 정보로 서류 위조와 신분 도용이 쉬워지며 사기꾼들이 주택.토지 규모를 가리지 않고 더욱 대담해졌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애리조나주의 윌리엄 고든은 1999년 7만6500달러에 구매한 토지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지난해 20만 달러에 매각됐음을 타이틀회사의 매매 축하 편지를 받고서야 알게 됐다.     고든은 결국 타이틀회사가 소유권 포기 증서에 서명한 후에야 토지를 돌려받을 수 있었으며 이를 위해 약 9000달러의 법률 비용을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토지소유권협회와 경제연구소 NDP애널리스틱스의 조사에 따르면 타이틀 보험사의 28%가 지난해 최소 한건의 소유자 위장.도용 사기 시도를 경험했다고 답했으며 지난 4월 한 달간 사기 시도 경험 비율도 19%에 달했다.   연방수사국(FBI) 인터넷 범죄 신고 센터도 지난해 9521건의 부동산 관련 사기를 처리했으며 1억 4500만 달러 이상의 손실이 발생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소규모 부동산 소유자가 사기 대상이 되기 쉽다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간단한 검색으로 부동산 소유권 관련 서류나 청사진을 찾을 수 있어 AI를 활용한 위조가 더욱 용이해졌다고 지적했다.   최근 실종된 여성의 딥페이크 영상으로 토지 사기 시도를 경험한 플로리다주의 부동산 감정평가사 마티 키아르는 “타이틀업체의 신분 확인 요청에 화상 통화로 제공된 이미지와 영상이 모두 AI가 생성한 것이었다. AI 기술 발전으로 사기 피해가 더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     보안 전문가들은 AI가 대량 정보 학습을 통해 공실 부동산이나 모기지가 없는 주택을 식별하고 정교한 위조 서류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부동산 서류 제출 시 신원 확인 절차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이미지 부동산 부동산 소유권 부동산 전문가들 서류 위조 인공지능 AI 소유권 사기 사기 신분도용 로스앤젤레스 가주 미국 OC LA CA US NAKI KoreaDaily

2024.11.10. 19:01

썸네일

[재정설계] 401(k) 제공 기업 혜택

직장은퇴연금 플랜으로 401(k), 403(b), 457, SIMPLE IRA, SEP IRA, Pension Plan, CALSAVER 등이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는 현재 5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한 비즈니스 오너라면 직장은퇴 연금 플랜을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다. 다가오는 2025년에는 단 한명의 직원을 고용한 경우라도 직장은퇴연금 플랜을 제공해야 한다. 이처럼 법안으로 직장은퇴연금을 의무화하는 것은 은퇴 시기에 안정적인 재정을 확보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정부의 취지이다.   오늘은 기업이 직원들에게 기업은퇴연금인 401(k)를 제공함으로써 갖게 되는 혜택에 대해 정리해 보자.   1. 법률 준수 및 의무사항 면제   미국의 절반 이상의 주에서는 일정 규모의 민간 부분 기업이 직원을 위한 401(k)와 같은 은퇴계좌를 제공하거나 혹은 주정부가 주도하는 IRA 프로그램에 참여해야 하는 법률을 시행하고 있다. 이를 준수하지 않는 기업은 주 정부의 처분에 따라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     현재 캘리포니아는 5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한 업주라면 직원을 위한 은퇴연금플랜을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다. 이런 위반했을 경우에는 직원 1인당 250달러의 벌금부과, 지연 시 추가로 500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 하지만 401(k) 플랜을 운영함으로써 회사는 연방 및 주 정부의 규정을 준수하고 이러한 의무사항에서 면제를 받을 수 있다   2. 능력 있는 직원 고용   401(k)는 직장인들이 회사를 선택할 때 매우 중요시하는 복지 혜택 중 하나이다. 또한 기업은 401(k) 플랜을 제공함으로써 유능한 인재를 끌어들이고 유지하는 데 힘쓴다. 이는  많은 직장인들에게 은퇴연금인 401(k) 플랜은 본인과 그 가족들에게 미래의 퇴직 계획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고, 세금혜택과 세금유예로 더 많은 은퇴자금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업이 401(k)를 제공하는 것으로 인재를 유치한데 큰 경쟁 우위를 가질 수 있다.   3. 기업의 세금감면 혜택   401(k)는 회사가 직원들에게 일정 부분을 매칭해 주거나 필요한 경우 별도의 이윤 공유(Profit Sharing) 계좌에 직원들을 위해 추가로 은퇴연금을 불입해 줄 수 있다.     이때 회사가 직원들에게 넣어주는 매칭(Matching)과 이윤 공유 금액에 대해서도 사업주는 세금공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특히 401(k)와 이윤 공유 계좌를 통해 연간 최대 6만6000달러(50세 이상 7만3500달러)까지 저축이 가능하다. 만약 이보다 더 많은 세금 절세가 필요한 경우에는 Defined Benefit Plan(확정지급형)을 추가함으로써 더 많은 세금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은퇴연금 불입에 따른 세금 감면 효과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플랜의 경우 기업주는 추가로 최대 5년까지 별도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4. 기업의 이미지 강화   401(k)를 제공하는 것은 회사가 직원의 경제적 안정성과 퇴직 계획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심어줄 수 있다. 또한 직원들의 복지와 미래를 중요시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이는 회사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데 도움이 되고, 다른 회사와 차별화를 둘 수 있다.     ▶문의:(213)284-2616  클라우디아 송/ CCFS, CLTC Financial Advisor 아메리츠 파이낸셜재정설계 혜택 이미지 직장은퇴 플랜 세금감면 혜택 직원 고용

2024.03.13. 17:54

이미지업성형외과 김성남 원장, ‘2023 대한민국 100대 명의’ 선정

이미지업성형외과 김성남 원장이 주간시사매거진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100대 명의’ 성형외과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간시사매거진 ‘대한민국 100대 명의’는 지역사회 의료 발전과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 힘써온 국내 의사 중 실력과 인성, 환자를 위하는 마음을 두루 갖추고 환자 중심의 병원 이념과 진료 철학을 가진 명의를 분야별로 선정하는 상이다.   성형외과 전문의인 김성남 원장은 다수의 미인대회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경력을 바탕으로, 일명 ‘미인박사’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김 원장이 몸담고 있는 이미지업성형외과는 다양한 의료장비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안전한 수술을 진행해 17년 간 무사고라는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스캐폴드 실 및 그것이 포함된 주사 바늘 키트(제 10-1605425호)’와 ‘입술 애교 볼륨 실(제 10-1645541호)’, ‘줄기세포를 이용한 성형 수술 후 인공 보형물 안착 및 성형 부위’, ‘조직 재생 증진을 위한 화장료 조성물 및 이를 포함하는 화장품(제 10-1590498호)’ 등 다양한 자체 기술력을 갖고 있다는 점도 이번 명의 선정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김성남 원장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국회, 보건복지부 등 정부부처가 후원하는 사회공헌 분야의 대표 행사인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수상, 이미지업성형외과는 제17회 대한민국 ESG/CSR 대상에서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미지업성형외과 김성남 원장은 “올바름이라는 가치를 추구하며 개인별 맞춤 상담, 안전과 최상의 결과를 위한 완성도 높은 수술을 진행하면서 이러한 부분을 인정받아 100대 명의에 선정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전과 올바름을 추구하는 성형외과이자 의료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원중 기자 ([email protected])대한민국 이미지 김성남 원장 성형외과 부문 성형 수술

2023.06.01. 19:18

썸네일

[중앙칼럼] 달라지는 아시아계 이미지

리얼리티 TV 프로그램 중 가장 클래식하다고 분류되는 CBS 방송의 ‘어메이징 레이스(Amazing Race)’가 최근 아시안 커뮤니티에서 화제다. 이 프로그램은 팀당 2명씩인 12개 팀이 전 세계를 이동하면서 경주를 해 결승 지점에 먼저 도착하는 팀이 승리하는 내용이다.  전체 경주는 12개로 나뉘어 있는데, 구간마다 육체적·정신적 과제들을 준다. 각 팀은 낯선 외국에서 현지인과 소통하며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실마리를 찾아다닌다. 구간을 마칠 때마다 탈락 팀들이 나오고 맨 마지막으로 남은 3개 팀 가운데 결승 지점을 먼저 통과하는 한 팀이 상금 100만 달러를 획득하는 내용이다. 2001년 처음 방송됐는데 벌써 시즌 34까지 나왔다. 이번 시즌이 유독 아시안 커뮤니티의 눈길을 받는 건 유력한 우승 후보팀들이 모두 아시안이기 때문이다.     백인 여자친구와 출연하는 중국계 데릭 샤오(25)와 출생 후 입양으로 헤어졌다가 다시 만난 쌍둥이 한인 자매가 바로 그 후보들이다.   데릭 샤오는 ‘빅 브러더’라는 다른 리얼리티 쇼에 출연했다가 연인이 된 백인 여성과 출연하고 있다. 그는 이번 레이스에서 자유롭고 통통 튀는 밀레니얼 세대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에게 공부만 하고 소심한 성격의 전형적인 아시안 모습은 없다. 가끔 여자친구에게 드라마 ‘사내맞선’ 속 남자 주인공 못지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 역시 요즘 세대다운 모습이다.   이들보다 더 관심을 받는 팀은 한인 자매다. 바로 에밀리 부시넬과 몰리 시에너트. 펜실베이니아와 플로리다에서 살다가 35년 만에 처음 만난 자매는 함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대형 로펌과 헬스케어 기관의 행정관이라는 각자의 커리어를 미뤄두고 어메이징 레이스에 도전했다.     이들이 만나게 된 과정은 드라마틱했다. 출생 직후 입양된 데다 친가족을 찾거나 재회한 적이 없던 부시넬은 딸이 시도한 유전자 검사를 통해 자신의 친모 DNA와 49.96% 일치하는 사람을 찾았다는 연락을 받았단다. 앞서 DNA를 등록했던 시에너트도 같은 메시지를 받고 의문을 풀기 위해 부스넬에 연락을 시도했다. 이메일과 전화 통화가 오가면서 이들은 80년대에 한국에서 입양됐을 뿐만 아니라 둘 다 35살이며 3월 29일에 태어났다는 것을 알고 나서야 자신들이 쌍둥이 자매임을 확인했다.   자신과 같은 모습의 자매가 미국에서 살고 있다는 걸 안 순간 “내 심장이 마구 뛰기 시작했다”는 시에너트는 “마치 운명이 우리를 하나로 만든 것 같다. 우린 중요한 순간에 서로를 만났다”고 환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들은 ‘인생의 기회’라는 이번 레이스를 통해 대화하고 사진을 촬영하고 같이 밥을 먹으면서 잃어버린 36년의 세월을 채우고 있다. 입양인이라는 배경을 당당히 공개하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들 자매의 도전과 레이스에 시청자들은 격려를 보내는 중이다.     10여년 전만 해도 아시안이 출연하는 리얼리티쇼는 거의 없었다. 주로 백인과 라틴계 또는 흑인 출연자가 주를 이뤄 아시안은 들러리에 불과했다. 특히 한인은 2006년 2세인 권율씨가 CBS에서 방송한 ‘서바이버’ 쇼에 참여해 우승한 게 유일한 것 같다. 당시에도 권 씨는 ‘모범적인 아시안’ 남성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자신들의 입양 이야기를 들려주고 평범한 20대 커플 모습을 보여주는 아시안 출연자에게 시청자들이 열광하는 걸 보니 미국 속 아시아계 커뮤니티가 성장했음을 새삼 실감한다.     샤오팀과 부시넬·시에너트 자매팀은 1차 구간을 무사히 통과하고 2차 구간으로 이동했다. 이들이 전 세계에 새로운 아시안 이미지를 만들어내길, 또 기왕이면 우승해 상금도 차지하도록 함께 응원하면 좋을 것 같다.  장연화 / 사회부 부국장중앙칼럼 아시아계 이미지 아시안 커뮤니티 모두 아시안이기 어메이징 레이스

2022.10.02. 19:00

썸네일

이미지스테크놀로지, 상반기 영업이익 12.7억 공시

이미지스(115610)는 올해 상반기 기준 영업이익이 12억7천만원으로 전년(반기) 대비 158%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 실적은 미국 Cirque에 DELL향 터치 IC의 초도 납품 및 신제품 SAR SENSOR IC의 안정적인 공급으로 매출액은 전년 반기 대비 21% 증가한 119억원을 기록했다.   김정철 대표이사는 “제품의 다변화, 거래처 다변화를 통해 지속적인 매출 신장 및 회사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한편, (주)이미지스테크놀로지는 Haptic Driver IC, MST(Magnetic Secure Transmission) IC, Touch Screen IC, SAR SENSOR IC 등 스마트폰에 특화된 반도체를 삼성전자 및 주요 스마트폰제조사에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방식으로 제공하는 Fabless 회사이다.      이동희 기자 ([email protected])영업이익 이미지 상반기 영업이익 이번 상반기 올해 상반기

2022.08.10. 20:18

썸네일

[아트 앤 테크놀로지] 디지털 이미지 파일의 변천: 30년의 발자취

한 해를 시작하면서 2021년 기고한 칼럼 중에 어떤 것이 제일 좋았는지 무엇을 더 읽고 싶은지 독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많은 이들이 11월에 출간된 비플의대체 불가한 토큰으로 판매되는 휴먼원 작품에 대한 칼럼을 제일 흥미롭다고 평하였다. 그중에 몇몇 독자는 사실 아직도 대체불가한 토큰이 무엇인지 이해가 잘 안 되고 판매가 성사되었을 때 집에 가져갈 수 있는 물건이 없다는 사실에 당혹감이 든다고 하였다. 어느 독자는 파일 양식인 JPEG 파일을 가져간다는 것 그 부분이 이해가 안 되어 칼럼을 읽고 또 읽었다고 하였다.     그런 분들께는 디지털카메라를 처음 구매하여 사용한 것이 언제인지 기억하는지 물어보고 싶다. 필자는 박사학위 논문을 쓰던 1999년 정도부터 디지털카메라를 접하였지만 연구용으로는 여전히 코닥 슬라이드 필름을 넣어서 사진을 찍었고 맨해튼 23가 즈음에 많이 있던 필름 현상소에 필름을 맡기고 완성된 35mm 슬라이드를 차곡차곡 바인더에 정리해두었다. 90년대 후반 강의를 처음 시작할 때는 둥그런 코닥 환등기의 트레이에 순서대로 슬라이드를 거꾸로 정리하여 넣었다. 간혹 좌우가 바뀌거나 상하가 뒤집어진 이미지가 스크린에 나오기도 했다. 그럼 빨리 환등기로 가서 잘못 넣은 슬라이드를 빼서 고쳐놓곤 하였다.     2003년 정도 박사학위를 마치고 강의를 본격적으로 하던 시기부터 슬라이드 환등기는 빠르게 자취를 감추었다. 각종 미술관에 소장된 미술 작품의 디지털 이미지 파일이 아트스토어(Artstor)라는 비영리 단체를 통해 분류, 정리된 것도 1990년대 후반이었다. 필자의 기억으로는 1999년 정도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이 더는 필름을 이용한 아카이브용 유물 사진을 찍지 않고 디지털 사진으로 옮겨간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필름으로 찍는 시대는 지나갔다고 느꼈던 기억이 아직도 새롭다.       이미지 자체가 디지털 파일 형태로 존재하고 저장되는 것은 1992년 Joint Photographic Expert Group (JPEG 파일 이름이 여기서 나왔다) 이라는 이름의 전문가들이 이미지 파일을 압축파일 형태로 만드는 기술의 원리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것의 원천 기술은 1972년 나시르아메드 라는 인도계 과학자가 만든 파일 압축기술에서 유래하였다. 지금 우리가 소셜미디어로 비디오, 사진, 음악 등을 공유하고 보내고 하는 라이프 스타일의 핵심이 아메드의 기술에서 나온 것이다. 이것 말고 TIFF, PNG 등의 다른 이미지 저장 파일 양식도 80년대 개발되어 1993년 정도 상용화되었다.     이러한 디지털 이미지 테크놀로지의 발전과 함께 현대미술작가들은 어도비포토샵(Adobe Photoshop)과 같은 이미지 편집 소프트웨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1988년 상용화된 이 기술은 토마스 놀과 존 놀(Thomas and John Knoll) 형제가 개발한 것이다. 어도비 시스템 회사에 유통을 맡겼고 1995년 기술에 관한 모든 권한을 어도비 회사에 넘겼다. 1982년 북부 캘리포니아 로스 알토스의어도비크릭(Adobe Creek)이라는 강가에 있는 자기 집 주소를 이용하여 회사 이름을 정한 존 와녹(John Warnock)은 동료 찰스 게쉬케(Charles Geschke)와 함께 1989년부터 애플 매킨토시 컴퓨터에 적용되는 그래픽 이미지 편집 소프트웨어를 대대적으로 전파한다. 독자 중에 90년대 내내 어도비 이미지 편집 기술을 배웠거나 사용한 사람들은 기억할 것이다. 영화, 광고, 애니메이션, 그래픽 디자인 등 90년대 이런 기술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업계 전문가들이었다. 현대미술 작가 중에 테크놀로지의 도입을 적극적으로 환영한 이들은 따로 배우러 다니거나 전문가를 고용하거나 했다.     30년이 흐른 2020년대 이런 기술은 사실상 소비자 테크놀로지에 긴밀하게 적용되어 굳이 전문 훈련을 받지 않아도 비디오 편집, 이미지 편집 등을 본인의 휴대폰으로 순식간에 완료한다. 여러분이 짐작하듯이 1995년 이후 출생한 이들에게 필름이 든 카메라와 다이얼을 돌리는 로터리 전화기 등은 영화나 사진에서 보는 역사적 유물이 되었다. 또한 90년대 이후 출생한 미술 작가들은 손으로 드로잉을 하는 것만큼 어도비포토샵이나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로 이미지 스케치와 수정을 하는 것이 손쉽고 익숙하여 아예 디지털 파일 형태의 이미지만 있을 뿐이다. 프린터를 통해서 출력하면 종이나 캔버스, 아니면 직물 등의 매체에 인쇄되지만 ‘출력’을 하지 않으면 컴퓨터 하드웨어에 파일 이름으로 존재하는 무형의 창작물이다.     전통적인 미술 시장에서는 이렇게 종이나 사진 용지, 캔버스, 직물, 나무판 등에 출력된 ‘오브젝트’(사물)를 거래하였으나 이제 ‘대체 불가한 토큰’이라는 고유번호 같은 기술이 도입되면서 세상에 유일무이한, 단 하나뿐인 이미지 파일을 소유하게 된 것이다. 30년 전에 디지털 사진기와 이미지 파일의 압축 기술이 나오면서 사물이 없는 파일 자체를 사고파는 미술 거래의 가능성은 이미 시작된 것이다. 아직 데이비드 호크니(David Hockney) 같은 작가의 작품은 아이패드에 손가락으로 그린 드로잉을 프린트 같은 개념으로 아카이브용 종이에 출력하여 ‘그림’처럼 판다. 하지만 원래 이미지 파일로 존재하는 이 작품을 대체 불가한 토큰을 붙여서 세상에 단 하나의 고유한 파일을 소유할 수도 있다. 그럼 집안 곳곳 원하는 곳에 고화질 스크린을 설치하고 자신이 소유한 이미지 파일을 틀어놓을 수 있다. 아니면 태블릿 컴퓨터나 휴대폰으로도 볼 수 있다. 변경희 / 뉴욕주립대 교수·미술사 전공아트 앤 테크놀로지 디지털 이미지 이미지 파일 디지털 이미지 디지털 파일

2022.01.28. 17:40

[지식재산권] 이름·이미지·초상권

NCAA(전미대학체육협회)는 아마추어리즘이라는 명분으로 학생 선수들의 영리 활동을 지난 수십년간 금지해왔다. 선수들의 운동 퍼포먼스에 대한 보상을 받는 것은 물론 금지되었으며, 또한 자신의 이름, 이미지 또는 명성을 사용한 영리 활동도 금지해왔었다. 선수들이 학생이라는 신분을 강조하는 초기의 목적이 한때 타당한 이유였을 수 있었겠지만 몇십 억 달러의 인더스트리로 성장한 현재 NCAA 스포츠 산업 상황에서 선수들의 상업적 이익을 통제하는 내부 방침은 형평성이 없다는 비판을 꾸준히 받아왔다.     하지만 2021~2022 학사연도를 시작으로 NCAA는 선수 학생들이 자신의 이름, 이미지, 초상권(name, image and likeness(NIL))을 사용한 영리 활동을 허용하기로 결정하였다. 수십년간 지켜왔던 내부 방침을 변동시킨 결정적 계기는 지난 6월 21일 연방대법원에서 내려온 판결(NCAA v. Alston, No. 20-512)이다.     대법원은 만장일치로 학생 선수들의 학업 관련 목적의 비현금 보상을 제한하는 NCAA의 방침은 셔먼 반독점법을 위반한다고 판결하였다. 대법원의 판결은 더 근본적인 문제인 선수들의 NIL 사용 금지 또는 비교육적 보상 금지 방침들을 전혀 다루지 않는 좁은 판결이었지만 NCAA에게는 최악에 가까운 결과였음이 분명하다. 특히 대법관 캐버노의 보충 동의 의견에서 NCAA의 비즈니스 모델은 반독점법 위반적인 성향이 있음을 암시하였기 때문이다.   대법원 판결에 대한 NCAA의 반응은 즉각 나타났다. 대법원 판결이 발표된 9일 후인 6월 30일 NCAA는 대학 선수의 NIL 사용을 금지하는 방침들을 철회하고 NIL 허용과 관련된 새로운 방침들을 승인하였다. 따라서 지난 7월 1일부터 학생 선수들은 자신의 NIL을 사용하여 영리 활동이 가능하여진 것이다.     벌써 학생 선수들의 영리 활동들이 SNS 또는 뉴스를 통해 나타나고 있다. 로컬 기업들과의 스폰서/인도스먼트 계약 체결, 자신의 이름, 사진, 그림 또는 서명이 들어간 상품 판매 계획, 개인 훈련 클래스나 운동 캠프 운영 등 마땅히 자신의 것을 지키는 활동들이 보도되고 있다. 특히 프로로 전향할 가능성이 있는 학생 선수들은 상표권의 등록과 더불어 자신의 브랜드를 키워나가는 활동을 이전보다 더 일찍 시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NIL은 특허, 상표, 저작권과 달리 연방법으로 정의된 지식 재산이 아닌 각 주의 법률 또는 영미법(Common Law)에 의해 정의되고 보호된다. 더 자세하게는 NIL은 퍼블리시티권에 속한 것으로 개인의 성명, 이미지, 초상, 목소리 등 자기 아이덴티티의 상업적 사용을 통제할 수 있는 인간의 내재적 권리로서 정의된다. NIL은 상품 또는 서비스의 원천을 표시하는 상표와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엄연히 다른 법리이고 개인의 아이덴티티를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지킬 수 있는 또 하나의 수단이 된다.   앞서 말한대로 NIL 보호 범위는 주마다 차이가 있다. 그러므로 영리 활동을 고민하는 예비 학생 선수들은 진학할 대학을 결정하는 데 있어서 그 주의 NIL 법을 유심히 보고 결정할 것이다. 학생 선수가 아니더라도 SNS/유튜브를 통해 얼마든지 개인을 홍보하고 알릴 수 있는 현시대에 NIL의 가치는 더 중요해지지 않을까 짐작한다.     마지막으로 NCAA의 태세 전환을 통해 주마다 유망주 학생 선수들 모집을 돕기 위해 친 학생적인 NIL 법들을 통과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더 나아가서는 연방정부에서 통일된 NIL 법안을 준비하고 통과할 수 있도록 NCAA가 발판을 만들어 준 것으로 보인다.   ▶문의: (703)738-3438 신현우 / Novick, Kim & Lee, 변호사

2021.10.17. 18:00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