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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 ‘손흥민 대형 벽화’ 허가 문제로 공개 지연

LAFC가 한인타운에 설치할 예정이었던 손흥민 벽화 공개가 행정 절차 문제로 연기됐다.   LAFC는 지난달 더 라인 호텔(The LINE Hotel)에서 열린 2026/2027 시즌 유니폼 공개 행사에 맞춰 손흥민 대형 벽화를 공개할 계획이었지만, 현재까지 벽화는 설치되지 않았다. 공개 시점은 오는 6월로 미뤄진 상태다.   LA시 문화국(DCA)에 따르면 벽화 등록 신청이 접수됐지만, 시 벽화 조례 및 행정 규정 기준에서 신청서가 “부적격이거나 불완전한 상태”로 판단돼 공사를 진행하라는 승인 통지(notice to proceed)를 발급할 수 없었다. 문화국은 신청자에게 보완 지침을 제공했으며 추가 문의에도 대응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또한 벽화에 구단 로고가 포함될 경우 광고로 간주되기 때문에, 이 경우 문화국이 아닌 LA시 건축안전국(Building and Safety Department)을 통해 별도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현재까지 벽화 프로그램을 통한 새로운 신청서는 접수되지 않았으며, LAFC가 건축안전국을 통해 허가를 신청했는지도 확인되지 않았다.   LAFC 측은 “벽화 공개 시점을 월드컵 분위기와 맞추기 위해 6월로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벽화는 한인 아티스트 데이브 영 김(Dave Young Kim)이 제작을 맡았다. 그는 지난해 10월 코리아타운 크로스비 빌딩 외벽에 손흥민 벽화를 그린 바 있으나, 해당 작품은 몇 주 만에 철거됐다. 김 작가는 이번 벽화를 6월 더 라인 호텔 외벽에 다시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AFC 팬 레오 에르난데스(35)는 “손흥민의 합류 이후 경기장에서 한인 팬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며 “그가 LAFC에 새로운 팬층을 끌어들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축구를 좋아하는지, 손흥민을 좋아하는지, 혹은 둘 다인지 모르겠지만 경기장에서 그 열기를 보는 것은 놀라운 일”이라며 “손흥민은 팀을 빛나게 하려는 선수이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AI 생성 기사손흥민 한인타운 벽화 프로그램 벽화 조례 이번 벽화

2026.03.1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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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중학교의 한국 전통 문양 벽화

LA한인타운 6가 선상의 김영옥 중학교 외벽에 한국 전통 목조 건축물에서 볼 법한 무늬와 그림이 소개돼 시민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인 애니 홍 작가가 최근 작업한 벽화로 단청에서 영감을 얻어 한국적인 디자인과 색채를 담았다. 제작 비용은 의류업체 포에버21이 후원하는 '포에버 LA 프로젝트'가 전액 부담했다. 한편 홍 작가는 지난 4월 LA폭동 30주년을 맞아 한인 업주와 흑인 직원 간의 우정을 담은 벽화를 잉글우드 지역 한인이 운영하는 리커스토어 벽에 제작한 바 있다. 김상진 기자       김상진 기자사설 한인타운 포에버 la프로젝트 이번 벽화 벽화 등장

2022.10.18.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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