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를 4개월여 앞둔 가운데 이민 문제가 큰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 내 대학을 졸업한 외국인은 영주권을 자동적으로 받을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가 하면 바이든 대통령은 불법 입국한 외국인에게도 시민권자 가족이 있으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도록 사면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이민법, 특허법 전문 이승우 변호사는 이처럼 이민법이 대단히 절차적인 법이라고 강조하며 "이민법은 미국 내 외국인을 얼마나 수용하는가에 대한 법으로, 정책적인 성격이 강하다. 대통령마다 펼치는 이민정책이 다를 수 있기에 가까운 미래에 영주권 취득을 계획하고 있다면 대선을 앞둔 지금, 신청을 서두를 것을 추천한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또한 "지금까지의 경험을 비추어볼 때 대선이 가까워지면 이민 프로세스가 대폭 빨라지고 대선 이후까지 그 속도가 유지되는 경향이 있다"라며 "올해 들어 영주권 문호의 후퇴와 정체 현상이 심화되고 있지만 8월 지나고 9~10월경에 이르면 속도를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이 변호사는 변호사가 이민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유연하게 활용한다면, 법의 허용 범위 내에서 어렵고 고통받는 이들을 도와줄 수 있는 부분들이 의외로 많다고 강조했다. 절차만 잘 따른다면 영주권 및 비자는 100% 취득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승우 변호사 그룹(Law Offices of K Freeman Lee & Assiciates)'은 가족 초청과 취업을 통한 각종 영주권 신청, J-1, F-1, E-2, E-1, L-1, H1B 등 각종 비자 신청, EB-2, EB-3와 NIW를 통한 영주권 수속 등이 전문으로 이민법 분야에서 최고의 승인율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민법과 함께 국내외 특허 및 상표 출원 등 특허와 상표법에 대해서도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지원한다. 한편, 이승우 변호사는 1995년 고려대학교 졸업 후 영국 명문 노팅엄대학교 (The University of Nottingham) 로스쿨에서 수학하고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웨스턴 로스쿨 (California Western School of Law)에서 비교법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남가주에서 15년 가까이 이민법을 중심으로 상표 등록과 특허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 (213)365-9191 ▶이메일: [email protected] ▶주소: 4801 Wilshire Blvd., #308, Los Angeles ▶웹사이트: kfreemanlawoffice.com업계 이승우 변호사 이승우 변호사
2024.07.07. 18:01
콜로라도 한인사회에서 대표 회계사가 누구냐고 물어 본다면, 대부분의 교민들은 윤찬기 대표를 지목할 것이다. 그만큼 역사와 전통, 실력을 갖추고 있다. 그는 1988년에 개인 사무실을 오픈해 올해로 꼬박 40년을 콜로라도 한인 비즈니스와 동고동락한 사이이다. 이런 윤찬기(68) 회계사가 이승우(51) 회계사 사무실과 합병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든든한 두 회계사가 만나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다. 현재 덴버제자교회의 시무장로이기도 한 이승우 회계사는 윤 대표와 덴버대학교 대학원 동문이기도 하다. 같은 신앙인, 같은 학교 선후배 사이인 이 두 사람은 이번 합병을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라고 믿는다. 두 사무실은 잘하는 분야가 각각 다르다. 예를 들면 윤찬기 회계사의 고객 중, 직원이 많은 한 업체는 직원들의 월급을 디렉 디파짓하고 싶은 경우가 있었지만, 수수료가 비싸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이 시스템을 추천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이승우 회계사 사무실에서는 이러한 시스템을 전문적으로 운영해 왔기 때문에, 합병으로 인해 서로 부족했던 부분들을 상호 보완하고, 고객들의 인컴과 비즈니스 규모에 맞는 세금보고 시스템을 제안하고 구축할 수 있다. 또, 두 사람은 페이롤과 장부정리 부분도 고객들의 업체 특성을 분석해, 최신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는 데 동의했다. 특히 여러 주에서 비즈니스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시스템도 편리하게 만들어놓았다. 이 외에도 비즈니스 컨설팅, 비즈니스 절세효과 등에 대해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회계사는 “덴버대학교 한인학생회 모임에서 윤찬기 선배님을 처음 뵈었다. 어린 신입생과 아주 유명한 회계사로 처음 만났다. 덴버사회에서 ‘윤찬기’ 라고 하면 상징적인 분이시다. 이런 분과 함께 한다는 것 자체에 감사드리고, 윤 선배님이 해온 모든 것을 차근차근 공부하고 배우면서, 겸손한 마음으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다. 회계사로서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금전적인 부분을 떠나서 “고객들을 잘 케어하는 방법”에만 중점을 두다 보니 합병 과정에 갈등은 없다고 자신했다. 고객 중심 케어와 현 직원들 고용유지, 최신시스템 구축과 업체 특성을 고려한 효율성 찾기 등 각자 잘하는 것을 더 잘하게 만드는 시너지 효과를 확신했다. 한편, 이승우·윤찬기 합동회계사무소에서는 월급 대행업무, 컴퓨터 장부정리, 재정설계/투자노후 은퇴연금, 사업계획, 신규사업상담, 절세상담, 연방/콜로라도 주정부 세무감사 업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준비 과정을 거쳐 7월부터는 현 윤찬기 회계사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게 될 예정이다. 주소는 2851 S. Parker Rd., Suite 550, Aurora, CO 80014 이며, 문의는 303-755-1124, 720-592-0651로 하면 된다. 김경진 기자합동회계사무소 이승우 윤찬기 합동회계사무소 윤찬기 회계사 이승우 회계사
2024.06.10. 15:13
새 회계연도의 시작으로 연간 쿼터가 다시 배정되면서 상당폭 진전을 보였던 영주권 문호가 11월에는 전면 동결됐다. 이민 수속은 단 한 달 만에 취업이민과 가족이민, 최종승인일과 접수가능일에서 동시에 제자리걸음하고 있다. 이민법, 특허법 전문 '이승우 변호사(사진)'는 영주권 취득 기간에 대해 "올해 들어 영주권 문호의 후퇴와 정체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2년~2년 반 정도 소요되던 것이 현재는 3년~3년 반 정도로 1년 남짓 더 걸리며 영주권 발급이 더뎌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경험을 비추어볼 때 대선이 가까워지면 이민 프로세스가 대폭 빨라지고 대선 이후까지 그 속도가 유지되는 경향이 있다"라며 "가까운 미래에 영주권 취득을 계획하고 있다면 내년 경선과 대선을 앞둔 지금,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현명한 처사"라고 이 변호사는 조언했다. 이승우 변호사는 이처럼 이민법이 대단히 절차적인 법이라고 강조하며 "이민법은 미국 내 외국인을 얼마나 수용하는가에 대한 법으로, 정책적인 성격이 강하다. 변호사가 이민법을 제대로 이해하고 유연하게 활용한다면, 법의 허용 범위 내에서 어렵고 고통받는 이들을 도와줄 수 있는 부분들이 의외로 많다고 본다. 절차만 잘 따른다면 영주권 및 비자는 100% 취득이 가능하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승우 변호사 그룹(Law Offices of K Freeman Lee & Associates)은 ▶가족 초청과 취업을 통한 각종 영주권 신청 ▶J-1, F-1, E-2, E-1, L-1, H1B 등 각종 비자 신청 ▶EB-2, EB-3와 NIW를 통한 영주권 수속 등이 전문으로 이민법 분야에서 최고의 승인율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민법과 함께 국내외 특허 및 상표 출원 등 특허와 상표법에 대해서도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지원한다. 한편, 이승우 변호사는 1995년 고려대학교 졸업 후 영국 명문의 노팅엄대학교(The University of Nottingham) 로스쿨에서 수학하고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 웨스턴 로스쿨(California Western School of Law)에서 비교법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남가주에서 15년 가까이 이민법을 중심으로 상표 등록과 특허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전화로 할 수 있다. ▶문의: (213)365-9191 ▶이메일: [email protected] ▶주소: 4801 Wilshire Blvd., #308, Los Angeles ▶웹사이트: kfreemanlawoffice.com업계 이승우 변호사 이승우 변호사
2023.11.05. 18:02
코로나 여파에서 다소 벗어나 일상의 소중함을 맛보게 해주었던 2021년을 뒤로하고 임인년 2022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1년은 코로나 바이러스를 통해서 남의 불행이 바로 나의 불행이 될 수 있음을 체험케 한 해였습니다. 나와 남이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실감케 한 고마운 한 해였습니다. 2022년 임인년은 좀 더 나은 일상으로의 회귀를 기대합니다. 검은 호랑이 해라는 말처럼 용맹스럽고 진취적인 기상으로 경제활동을 해나기를 기원합니다. 동양학에서 검은색이 물을 상징하는 만큼 사회생활에서새해에도 타인에 대한 유연성과 포용성을 한인 각자가 견지해낸다면 따뜻한 한인타운을 만들어 낼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경제가 어렵습니다. 물가는 천정부지로 뛰고 있습니다. 경제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필요한 때입니다. 한인 타운 내 노약자와 장애인들은 뛰는 물가만큼 생존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사회적 약자도 우리와 연결되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많은 한인 단체들을 중심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한 해일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께 불우한 이웃에 대한 관심을 요청드립니다. 그렇게 될 때만 한인타운 내의 사회적 약자는 한층 더 보호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될 때만은 살기좋은 한인타운이라는 이름표를 우리 모두가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LA평통도 사회적 약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무쪼록 모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신년 인사 기원 이승우 사회적 약자 경제적 약자 코로나 바이러스
2022.01.04. 2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