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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독지가, 노인회에 1만 불 기부

익명의 독지가가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이하 노인회, 회장 지사용)에 추석 대잔치 기금으로 써 달라며 1만 달러를 기부했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노인회를 위해 매년 꾸준히 기부해 온 이 독지가는 기부금 수표를 보내며 “올해 재개될 노인회 추석 대잔치가 그 어느 때보다 성황을 이루길 바란다. 어르신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모두 건강을 유지하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지사용 회장은 “매년 노인회를 위해 1만 달러 이상을 기부하고 있는 독지가와 추석 대잔치에 관심을 갖고 도와주는 각계각층 인사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노인회에 따르면 하태준 내과가 5000달러, 송림회가 3000달러를 각각 기부했다.   노인회 측은 내달 8일(목) 오전 11시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에서 추석 대잔치를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개최 장소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다. 추석 대잔치를 열지 못할 경우, 노인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회원들에게 쌀을 포함한 추석 선물을 나눠줄 예정이다.독지가 노인회 익명 독지가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 노인회 추석

2022.08.25. 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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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독지가 노인회에 1만 불 기부

익명의 한인 독지가가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이하 노인회, 회장 지사용)에 연말을 맞아 1만 달러를 기부했다.   노인회 측에 따르면 이 독지가는 시니어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최근 1만 달러를 지사용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 독지가의 노인회 돕기는 수 년째 계속되고 있다. 노인회 측은 이 독지가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엔 노인 대학을 위해 1만 달러를 지원했고 지난해에도 1만 달러를 전달하는 등 여러 해 동안 매년 빠지지 않고 1만 달러를 기부해 왔다고 밝혔다.   노인회 관계자는 “늘 시니어들을 배려하는 기부자 덕분에 절로 힘이 난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연말을 맞게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독지가 노인회 익명 독지가 오렌지카운티 한미노인회 노인회 관계자

2021.12.30.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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