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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JFK-인천 운항시간 조정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9월 1일부터 JFK-인천 노선 OZ221편과 OZ222편의 출발 시간을 일부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은 기존보다 약 40분 앞선 운항 변경이다.   새 일정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JFK 출발 OZ221편은 기존 오후 12시 55분에서 오후 12시 15분으로 출발 시간이 앞당겨지며, 인천 도착은 다음 날 오후 5시 40분에서 오후 4시 50분으로 조정된다.     귀국편 OZ222편은 인천 출발 시간이 오전 9시 40분에서 오전 9시로 변경되고, 뉴욕 도착은 오전 10시 55분에서 오전 10시 15분으로 빨라진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운항시간 조정은 변경 폭이 크지 않아 고객의 일정이나 공항 이용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OZ223·OZ224편은 기존 스케줄 그대로 유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운항시간 아시아 인천 운항시간 이번 운항시간 인천 도착

2025.08.27. 22:26

애틀랜타-인천 운항시간 변경

서머타임(일광절약시간제)이 오는 5일 새벽 2시에 해제되면서 애틀랜타-인천 노선 운항 시간도 변경된다.     애틀랜타-인천 직항 노선은 대한항공과 델타가 공동운항하여 하루 두 편씩 운행된다.     대한항공 홈페이지에 따르면 5일부터 애틀랜타발 KE36편은 오후 12시 30분이 아닌 오전 11시 30분에 출발해 인천에 오후 5시 25분에 도착한다. 애틀랜타발 델타 DL27(KE5036)편은 오후 11시 50분이 아닌 오후 11시 35분에 출발해 인천에 오전 5시 45분 도착이다.     인천발 애틀랜타행출발 시각에 큰 변화는 없다. 인천발 대한항공 KE35편은 오전 9시 35분에 출발하는 것이 동일하고, 델타 DL26(KE5035)편 또한 오후 6시 45분에 출발하는 것이 같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애틀랜타에 오전 10시가 아닌 9시 도착, 델타편은 오후 7시 20분이 아닌 오후 6시 15분 도착으로 변경된다.     한편 애틀랜타-인천 노선은 미국에서 가장 긴 한국행 노선으로, 직항 기준 인천항은 약 16시간, 애틀랜타행은 약 13시간 30분 소요된다.   최신 운항 스케줄은 각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지아 기자애틀랜타 운항시간 인천발 애틀랜타행출발 인천 운항시간 애틀랜타발 델타

2023.11.0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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