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요셉 목사)는 17일 ‘2025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화창한 날씨로 인해 6000여명의 관객이 몰린 가운데 교회 내 친교실과 야외 광장에서 진행된 축제는 오전8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와 공연에 들어가 오후4시까지 계속됐다. 총 60여개 이상의 부스가 운영된 친교실에서는 한국은 물론이고 일본, 인도, 이집트 등 여러 국가의 전통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음식 체험존은 행사장을 찾은 다양한 인종들로부터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김밥, 떡볶이, 라면, 우동, 바베큐, 국수, 순대 판매 부스는 인산인해를 이루며 주문을 하기 이해 긴 줄을 서야만 하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야외 무대에서 오전10시부터 시작된 공연은 난타, 풍물놀이, 태권도, K-팝 댄스, 경품 추첨 등 새대와 인종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이 이어졌다. 메인 무대 인근의 텐트와 잔디밭에서는 가족 단위 관객들이 돗자리를 펴고 앉아 여유롭게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행사는 음식과 공연 외에 김치 클래스, 아트 콘테스트, 야드 세일, 키드 코너 등도 관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으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트 콘테스트에 참가한 학생들의 작품은 당분간 교회 내에서 전시회를 가질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열린문교회 축제 관계자는 “한국 음식을 사랑해주는 동시에 성숙한 관람문화를 보여주신 관람객들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선교 후원에 신경쓰면서 지역 주민들이 즐겁게 함께 할 수 있는 문화행사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 아침 일찍 왔다는 한 중동인은 “맛 있는 음식을 먹고, 수준 높은 공연도 보면서 즐거움을 만끽했다”며 “내년에 꼭 다시 오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인터내셔널 페스티벌 인터내셔널 페스티벌 음식 체험존 한국 음식
2025.05.18. 12:14
인터내셔널 초교 초교 인터내셔널
2025.03.02. 18:39
인터내셔널 라이온스클럽 디스트릭 4-L3(총재 제니퍼 조)는 지난달 20일 산하 라이온스 클럽 회원 및 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자연보존 활동의 목적으로 해안가를 청소했다. 첫 한인 여성 총재가 이끄는 디스트릭 4-L3는 산하 52개 클럽에 1100명이 넘는 회원들이 소속돼 있다.라이온스클럽 인터내셔널 해안가 청소인터내셔널 인터내셔널 라이온스클럽 산하 라이온스
2024.07.31. 19:08
인터내셔널 마트 롯데플라자 마켓(회장 이승길, 사장 알빈 리)이 지난 26일, 버지니아 스털링(30 Pidgeon Hill Dr. Sterling, VA 20165)점을 오픈했다. 알빈 리 사장은 “이번 스털링 매장은 계속해서 회사가 성장해 가는 모습을 고객들께 선보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면서 “롯데플라자 마켓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개선, 발전을 거듭해가며 중부지역과 캐나다로 뻗어 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버지니아 스털링점은 롯데플라자 마켓의 15번째 매장이다. 롯데플라자 마켓은 버지니아와 메릴랜드를 시작으로 뉴저지, 플로리다로 계속 확장하고 있다. 롯데플라자 마켓은 플로리다의 템파, 잭슨빌, 마이애미, 버지니아 리치몬드 매장 개점을 앞두고 있다. 마켓 측은 사세를 확장해 명실상부 동부 최대의 인터내셔널 마켓으로 자리매김한다는 포부를 전했다. 롯데플라자 스털링점의 푸드코트는 이웃들과 소통하며 정을 나누었던 전통시장에서 착안한 공간 배치가 눈길을 끈다. 베이커리, 치킨, 한식, 중식, 일식, 분식, 음료 등의 가게가 입점해 있다. 이날 오픈기념 이벤트로 참치 해체쇼가 진행됐으며, 오는 29일까지 포토부스가 마련된다. 또한 내달 31일까지 롯데플러스 멤버십 회원 스털링 매장 이용 고객에 한해 더블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롯데 인터내셔널 플라자 스털링점 마켓 버지니아 인터내셔널 마켓
2023.05.26. 14:36
인터내셔널 초등학교 초등학교 인터내셔널
2023.03.24. 18:13
유니온시티 인터내셔널 유니온시티 인터내셔널 라이팅 컨테스트
2023.03.17. 20:38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지난 2월 21일 세계 3대 맥주 기업인 몰슨 쿠어스(Molson Coors Beverage Company)와 긴밀한 사업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향후 국내 맥주 시장 운영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몰슨 쿠어스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려진 맥주 기업 중 하나로 100여개 이상의 브랜드 포트폴리오와 함께 미국, 캐나다, 유럽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2021년 11월 몰슨 쿠어스와 처음 손잡고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 ▲블루문(Blue Moon) ▲쿠어스(Coors) ▲몰슨 캐네디언(Molson Canadian) 등 다양한 제품을 수입·유통하고 있다. 지난 2월 21일 열린 마케팅 전략회의에는 몰슨 쿠어스 숀 몰튼(Shaun Morton) APAC(아시아태평양) 총괄 대표(부사장)와 글렌 응(Glen Ng) APAC 마케팅 팀장, 김병호(Ben Kim) 한국·일본·대만 지사장과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김관태 마케팅본부장, 김형준 팀장을 비롯한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미팅은 양사 간 긴밀한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들의 마케팅 활동을 전반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현재 국내 맥주 시장의 동향과 소비 트렌드를 분석해 연간 맥주 사업 운영 계획과 마케팅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양사는 이번 회의에서 흥미로운 마케팅 캠페인에 적극 투자해 한국 시장에서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사업 확장을 목표로 삼았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새로운 경험을 원하는 MZ세대의 특성을 반영해 고객이 직접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체감형 마케팅 활동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김관태 본부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두 회사가 목표를 공유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몰슨 쿠어스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라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의 비전을 성취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인터내셔널 골든블루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마케팅 전략회의 연간 맥주
2023.03.13. 22:32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Kavalan)’의 2022년 국내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169%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카발란’은 2006년에 ‘킹 카 그룹(King Car Group)’이 설립한 타이완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인 ‘카발란’에서 생산하고 있는 싱글몰트 위스키로 지난 2017년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수입, 유통하고 있다. ‘카발란’이 이러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다른 위스키에서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함’에 있다. ‘카발란’과 같은 싱글몰트 위스키는 단일 증류소에서 원액을 증류하기 때문에 증류소의 특징이 맛과 향에 반영된다. ‘카발란’의 경우 덥고 습한 타이완의 기후 조건이 숙성 방식에 영향을 미쳤다. 타이완의 고온다습한 기후는 캐스크(Cask 와인, 위스키 등을 숙성시키는 나무통)의 풍미가 원액에 더 빨리 스며들게 하는 특징이 있다. 이를 통해 ‘카발란’은 개성있고 독특한 향미를 갖추게 돼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카발란’은 다른 싱글몰트 위스키에 비해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카발란’은 쉐리 캐스크, 브랜디, 엑스버번, 포트, 비노바리끄 등 다양한 캐스크에서 숙성해 제품 별로 차별화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카발란’의 면세점 판매량 또한 전년 대비 증가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2020년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을 시작으로 제주 중문단지 시내 면세점,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 ‘카발란’을 입점하며 유통 채널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해외 여행이 자유롭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카발란’의 지난해 면세점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15% 상승했다. ‘카발란’ 증류소는 신생 증류소지만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카발란’은 2010년 위스키 종주국인 스코틀랜드의 번즈 나이트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1등 수상을 시작으로 2017년에는 위스키 신생국 최초로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에서 ‘Distillery of the Year’를 차지했다. 연이어 2018년에는 SFWSC(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에서 ‘Distillery of the Year’를 수상했다. 이외에도 ‘카발란’은 세계 유수의 주류 품평회에서 700여 개 이상의 메달을 수상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김동욱 대표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카발란’의 판매량은 치열한 위스키 시장에 속에서 ‘카발란’의 우수한 품질과 공격적인 마케팅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다”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향후 세계 유수의 특별한 위스키들을 국내에 지속적으로 선보여 대한민국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카발란’은 ▲카발란 솔리스트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디스틸러리 셀렉트 ▲카발란 클래식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등 총 12종(내수 및 면세 포함)이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다. 대형마트, 편의점, 창고형 매장 등 가정용 채널과 바, 클럽 등 다수의 유흥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인터내셔널 골든블루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위스키 증류소인 국내 판매량
2023.01.28. 3:03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아일랜드 J&J 맥코넬스 LTD(J&J McConnell’s Limited)와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정통 아이리쉬 위스키 ‘맥코넬스(McConnell’s)’의 독점 수입ㆍ유통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최근 주한영국대사관 대사관저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스티브 베이커(Steve Baker) 북아일랜드 부장관과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김관태 마케팅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계약 체결 후 한국 위스키 시장 현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1776년 출시된 맥코넬스는 북아일랜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위스키 브랜드다. 우수한 주질과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2022년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 2021년 얼티메이트 스피릿 챌린지 등 세계 유명 주류 품평회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브랜드의 높은 성장 가능성으로 J&J 맥코넬스 LTD는 작년 8월 350억원의 투자 유치를 받았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이라는 비젼 달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맥코넬스’의 수입ㆍ유통 계약을 맺게 됐다. ‘맥코넬스’는 현재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중국 등에 수출되고 있으며 특히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주류 시장인 미국에 진출해 출시 2년 만에 아이리쉬 위스키 20위권 안에 안착하는 등 꾸준히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맥코넬스’는 아이리쉬 몰트와 아이리쉬 그레인을 블렌딩 후 마스터 디스틸러가 엄선한 퍼스트필 엑스 버번 배럴(First-fill Ex-bourbon, 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통에 첫번째로 위스키 원액을 담아 숙성)에 최소 5년 이상 숙성해 달콤한 시트러스, 바닐라와 함께 스파이시한 풍미가 어우러진 복합적인 맛이 특징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김동욱 대표는 “이번 J&J 맥코넬스 LTD와의 계약을 통해 그 동안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스타일의 위스키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다양한 위스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소비자 니즈 충족과 함께 국내 위스키 시장 활성화에 더욱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맥코넬스’의 알코올 도수는 42도이며 700mL 용량으로 올 상반기 내 출시 예정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맥코넬스’의 출시와 함께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판매 채널 확대 및 소비자 접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인터내셔널 골든블루 아이리쉬 위스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정통 아이리쉬
2023.01.20. 0:25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수입맥주의 전통 강자인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 이하 ‘밀러’)’를 앞세워 국내 맥주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밀러’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미국의 대표 프리미엄 맥주다.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소비량을 기록하고 있는 맥주 종류 중 하나인 ‘아메리칸 스타일 페일 라거(Pale Lager)’ 맥주로 지난 4월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수입 유통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 수입된 시기가 일러 흔히 소비자들 사이에서 ‘1세대 프리미엄 수입맥주’로 알려져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밀러’의 우수한 맛과 품질이 소비자 공략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밀러’의 가장 큰 특징은 ‘청량함’과 ‘신선함’이다. ‘밀러’는 영하 2도에서 4번 여과하는 ‘세라믹 콜드 필터링(Ceramic Cold-Filtering)’ 방식을 적용했다. 일반적으로 다른 맥주들이 열처리 살균과정을 거치지만 ‘밀러’는 별도 열처리 과정을 거치치 않으면서도 불순물을 제거할 수 있어 생맥주와 같은 맥주 본연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생맥주를 의미하는 ‘드래프트(Draft)’가 붙게 된 것도 이 때문이다. 실제로 ‘밀러’는 비교 조사를 통해 신선함을 증명했다. 주요 수입맥주 라거 33종에 대한 비교 조사에서 “타 맥주들보다 더 신선하고 깔끔하다”는 맥주 전문가 그룹의 평가를 받으며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또한 ‘밀러’는 최고의 재료를 사용해 기존 맥주들과 차별화했다. 원재료로 고품질의 ‘워터타운 홉’과 ‘오리지널 밀러 효모’를 사용했으며 ‘필스너 몰트’와 ‘카라멜 몰트’ 두가지 몰트를 사용해 과일의 달콤한 향미와 함께 쌉사름한 맛이 특징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박용수 회장은 “지속적으로 치열해지는 맥주 시장에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가 오랫동안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차별화된 품질력에 있다”며 “앞으로 판매 채널의 다양화와 프로모션 활동을 강화해 제품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인터내셔널 골든블루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수입맥주 맥주 시장
2022.12.19. 1:24
㈜골든블루 인터내셔널(대표이사 김동욱)은 최근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올드 캐슬(Old Castle)’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올드 캐슬’은 대한민국 1등 위스키 ‘골든블루’를 직접 블렌딩한 50년 경력의 마스터 블렌더 ‘노먼 메디슨(Norman Mathison)’의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정통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다. 제품명은 스코틀랜드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성(Castle)과 같이 스카치 위스키의 전통과 유산을 제품에 온전히 담아냈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올드 캐슬’은 고유한 풍미를 지닌 싱글 몰트 위스키와 싱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한 후 최소 3년 이상 엑스 버번(Ex-bourbon, 버번 위스키를 담았던 오크통)에 숙성해 달콤함과 스파이시함이 어우러진 복합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처음에는 달콤한 바닐라와 카라멜향이 나며 오크향의 피니쉬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특히 마지막에 살짝 올라오는 짠맛이 ‘올드 캐슬’만의 풍미를 완성한다. ‘올드 캐슬’은 부드럽고 깔끔한 목넘김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음식들과 조화가 좋다.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마시는 온더록스(On the rocks) 방식과 스트레이트 음용법에 모두 최적화됐다. 특히 ‘올드 캐슬’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과 위스키 입문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춰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위스키 열풍으로 위스키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상황에서 ‘올드 캐슬’은 우수한 품질의 위스키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MZ세대를 포함한 다양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박용수 회장은 “이번 ’올드 캐슬’ 출시는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라는 ㈜골든블루의 비전을 이룩하기 위한 또 하나의 도전”이라며 “향후 글로벌 종합주류회사로의 도약을 위해 위스키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드 캐슬’의 알코올 도수는 40도이며 700ml와 1L 용량으로 출시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올드 캐슬’의 판매 채널 확대와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인터내셔널 골든블루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스카치 위스키 올드 캐슬
2022.12.12. 18:14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올해 상반기 출시한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Nomad Outland Whisky)’가 풍부한 향미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MZ세대 사이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는 국내 유일의 ‘아웃랜드 위스키’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달콤한 쉐리향을 담은 블렌디드 위스키다. 곤잘레스 바야스의 와인 메이커이자 마스터 블렌더인 안토니오 플로레스(Antonio Flores)와 세계적으로 저명한 스코틀랜드 마스터 블렌더 리차드 패터슨(Richard Paterson)이 합작해 만든 제품이다. 곤잘레스 바야스는 1835년 설립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스페인 대표 종합주류 기업이다. 위스키뿐만 아니라 와인, 브랜디, 진 등을 생산 및 유통하고 있으며 우수한 품질로 세계 유명 주류 품평회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는 스코틀랜드의 하이랜드와 스페이사이드 증류소에서 5~8년간 숙성된 30가지 이상의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선별해 블렌딩했다. 이후 스코틀랜드에서 다른 종류의 쉐리 캐스크(피노, 올로로쏘, 페드로 히메네스)에 3년간 숙성한 후 스페인 헤레스(Jerez) 지역으로 원액을 옮겨 곤잘레스 바야스 와이너리의 숙성 창고에서 최소 1년 이상 페드로 히메네스 쉐리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 과정을 거쳐 탄생했다. 기존의 쉐리 위스키하면 쉐리 와인을 숙성시켰던 캐스크를 스코틀랜드로 보내 위스키 원액을 숙성시키는 것으로 끝나지만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는 스코틀랜드에서 숙성된 원액을 추가적으로 쉐리 와인의 본고장인 스페인으로 가져와서 다시 한번 숙성을 진행해 환경이 다른 두 지역의 특징이 더해져 풍부한 쉐리 향과 바닐라, 말린 과일 등 우아하고 복합적인 피니쉬가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는 700ml 사이즈로 알코올 도수는 41.3%다. 대용량임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가격적인 부담감을 가지고 있던 위스키 초보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춰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위스키 음용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하이볼을 즐기는 위스키 매니아에게도 부담없이 위스키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제품으로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박용수 회장은 “’노마드 위스키’는 독특한 숙성 방식을 거친 새로운 형태의 위스키로 ㈜골든블루가 목표로 하고 있는 ‘세계 유명 주류의 현지화’를 이루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노마드 위스키’는 타이완 위스키 ‘카발란’과 함께 스카치 위스키 일변도였던 국내 위스키 시장에 새 대륙 위스키의 바람을 일으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대폭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인터내셔널 골든블루 아웃랜드 위스키 노마드 아웃랜드 위스키 원액
2022.10.20. 18:51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프리미엄 맥주 ‘블루문(Blue Moon)’의 두 번째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지난 6월부터 광주광역시에서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블루문은 세계 최대 주류 시장 중 하나인 미국에서 인기를 얻으며 가정용 채널에서 2021년 말 기준 크래프트 맥주 부문 판매량 1위를 달성한 프리미엄 맥주로 ‘오렌지 가니쉬(Garnish, 음식에 올라가는 고명)’를 활용한 특별한 음용법으로 유명하다. 블루문의 두 번째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지난 6월 9일 처음 오픈한 서울특별시 역삼동 ‘블루문 탭하우스’에 이어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 위치한 ‘세컨드원(Second One)’에서 운영된다. ‘세컨드원’은 약 3,200평의 정원 위에 지상 3층 규모로 가든과 카페&베이커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전시, 마켓 등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이 갖춰진 대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피크닉’을 주요 콘셉트로 기획됐다. ‘세컨드원’ 1층에 위치한 가든에는 블루문을 마시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블루문 피크닉 존’이 마련되며 ‘블루문 빵맥 세트’, ‘블루문 피크닉 세트’ 등 피크닉과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될 예정이다. ‘블루문 빵맥 세트’는 블루문의 상징인 ‘오렌지’를 활용한 베이커리 메뉴를 블루문 맥주와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로 ▲블루문 330ml 1병 ▲베이커리 메뉴 ▲브랜드 굿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스크래치 카드로 구성됐다. 또한 ‘블루문 피크닉 세트’는 ‘블루문 피크닉 존’을 이용할 수 있는 세트 메뉴로 ▲블루문 330ml 2병 ▲베이커리 메뉴 ▲이벤트 스크래치 카드 ▲세컨드원 커피 메뉴가 제공된다. 이 밖에 블루문 브랜디드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 블루문X세컨드원 SNS 인증샷 이벤트 등 소비자들이 블루문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컨드원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오는 12월까지 오픈하며 ‘블루문 피크닉 존’은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박용수 회장은 “이번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국내 소비자들이 블루문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두 번째로 마련된 특별한 공간”이라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에서 좋은 추억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인터내셔널 팝업스토어 블루문 브랜드 블루문 피크닉 브랜드 팝업스토어
2022.10.04. 19:40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프리미엄 맥주 ‘블루문(Blue Moon)’의 두 번째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지난 6월 25일부터 광주광역시에서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블루문은 세계 최대 주류 시장 중 하나인 미국에서 인기를 얻으며 가정용 채널에서 2021년 말 기준 크래프트 맥주 부문 판매량 1위를 달성한 프리미엄 맥주로 ‘오렌지 가니쉬(Garnish, 음식에 올라가는 고명)’를 활용한 특별한 음용법으로 유명하다. 블루문의 두 번째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지난 6월 9일 처음 오픈한 서울특별시 역삼동 ‘블루문 탭하우스’에 이어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 위치한 ‘세컨드원(Second One)’에서 운영된다. ‘세컨드원’은 약 3,200평의 정원 위에 지상 3층 규모로 가든과 카페&베이커리, 이탈리안 레스토랑, 전시, 마켓 등 다양한 문화·편의시설이 갖춰진 대형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피크닉’을 주요 콘셉트로 기획됐다. ‘세컨드원’ 1층에 위치한 가든에는 블루문을 마시며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블루문 피크닉 존’이 마련되며 ‘블루문 빵맥 세트’, ‘블루문 피크닉 세트’ 등 피크닉과 어울리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될 예정이다. ‘블루문 빵맥 세트’는 블루문의 상징인 ‘오렌지’를 활용한 베이커리 메뉴를 블루문 맥주와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로 ▲블루문 330ml 1병 ▲베이커리 메뉴 ▲브랜드 굿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스크래치 카드로 구성됐다. 또한 ‘블루문 피크닉 세트’는 ‘블루문 피크닉 존’을 이용할 수 있는 세트 메뉴로 ▲블루문 330ml 2병 ▲베이커리 메뉴 ▲이벤트 스크래치 카드 ▲세컨드원 커피 메뉴가 제공된다. 이 밖에 블루문 브랜디드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카드 이벤트, 블루문X세컨드원 SNS 인증샷 이벤트 등 소비자들이 블루문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컨드원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오는 12월까지 오픈하며 ‘블루문 피크닉 존’은 10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팝업스토어는 국내 소비자들이 블루문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두 번째로 마련된 특별한 공간”이라며 “날로 더워지는 요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에서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인터내셔널 팝업스토어 블루문 브랜드 브랜드 팝업스토어 블루문 피크닉
2022.09.14. 23:55
미주에 진출한 한국방송사 미국법인 대표이사에 처음으로 현지 출신 임원이 선임됐다. 한국 티와이홀딩스는 SBS 미국법인인 SBS 인터내셔널 신임 대표이사에 하성욱(사진) 현 부사장을 7월 1일 자로 승진 발령했다. 하 신임 대표는 지난해 12월 부사장에 임명된 이후 7개월 만에 다시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하 대표는 “한인사회와 함께하는 SBS가 되도록 로컬 프로그램 제작과 보도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1991년 한국 KBS PD로 입사한 하 대표는 한국 YTN 기자를 거쳐 라디오코리아 방송본부장을 역임했다. 지난 2009년부터는 SBS 인터내셔널로 옮겨 보도국장과 부사장으로 일해 왔다. 하 대표는 지난 2010년 2월부터는 SBS 이브닝뉴스 앵커를 11년 동안 진행하기도 했다.인터내셔널 대표이사 인터내셔널 하성욱 인터내셔널 신임 한국방송사 법인
2022.06.30. 21:34
글로벌 도매 및 유통업체 GL 인터내셔널(대표 김영환)의 창립 10주년 행사가 9일(화) 메릴랜드 엘리컷시티 소재 터프밸리 리조트 호텔에서 열렸다. 김 대표는 “팬데믹 상황에 오미크론까지 겹쳐 행사진행을 고민했지만 이정표를 만들어가자는 취지와 감사를 전할 분들이 많아 자리를 마련했다”며 “2011년 임시창고에서 조그만 중고트럭으로 출발해 도로에서 차가 멈춰서고 새벽 2시에 회사 문을 열어야 하는 등, 끝이 보이지 않는 어려운 시절이 있었지만 한국인의 헝그리 정신과 직원들의 헌신으로 오늘을 맞았다”고 감회를 전했다. 그는 “지난 토요일에는 대도시 지역 풀서비스 그로서리 업체인 ‘푸드 바자’의 올해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상품으로 뉴욕, 펜실베니아, 뉴저지의 전체 매장에 GI의 자체 브랜드 '해피타임'을 납품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또한 “향후 10년 내 5천만달러 매출 달성을 목표로 성장해 나갈 것이고 그러는 동안 얻어지는 수익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아름다운 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영천 전 워싱턴한인연합회 회장(본보 발행인)은 성경말씀을 인용해 축복의 메세지를 건네며 “시냇가에 심어진 나무와 같이 마르지 않는 영원한 축복의 역사가 GL 인터내셔널에 임하길 기도한다”면서 “대표와 직원들이 눈물, 고통, 역경을 함께하며 인고의 세월을 이겨내 오늘의 역사를 이룬 GL 인터내셔널에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 전 회장은 또 “앞으로도 미국과 한국을 이어나가는 가교역할과 20만 한인동포의 아름다운 버팀목 역할을 감당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미 리 메릴랜드 통상장관과 박지웅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워싱턴 무역관장도 축사를 전했다. 이 장관은 “10년전 임시매장에서 출발해 글로벌 기업으로 일구어 낸 한인사회의 자랑스러운 기업으로 자리잡은 GL인터내셔널의 10주년을 축하한다”며 “오늘이 있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고 노력한 김 대표와 직원들의 근면, 성실함등이 시장개척의 성공 요인이 되었을 것”이라고 치하했다. 그는 또한 “어려운 경쟁에서 혁신적인 접근 방식과 치열한 경쟁 시장에서 이긴다는 의지 그리고 고객에 헌신하는 서비스 마인드가 투철해 10년을 지나올 수 있었을 것”이라고 격려하며 “GL 인터내셔널과 같은 기업의 성장이 중요한 이유는 한인사회의 차세대들이 능력의 날개를 펴고 미국 사회에서 큰 일을 해낼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박 무역관장은 “GL 인터내셔널은 대한민국 중소기업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돕고 있는 코트라와 지난 10년간 함께 성장하며 한국의 중소기업들이 미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면서 “중소기업과 일을 하다보면 지속가능한 성장이 얼마만큼 어려운지 알게 되는데 10년동안 비즈니스를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을 축하하며 또다른 성장의 10년을 약속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재억 목사(굿스푼 선교회 대표)는 “GL 인터내셔널의 귀한 물품 후원과 더불어 중앙일보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굿스푼 선교회가 라티노 도시빈민 선교를 감당할 수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한 후 “코로나 팬데믹이 2년째 계속되는 요즘,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은 때에 하나님을 의지하는 GL 인터내셔널의 또 다른 10년과 모든 임직원, 그리고 이들의 사업을 축복해 달라”고 기도했다. 식전 행사로는 바이올리니스트 켈라 스피로의 축하 무대와 근속상(조지 발리네트, GL), 감사패(테리 전, KOTRA 워싱턴 무역관 이사)수여식이 있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인터내셔널 축하행사 워싱턴 무역관장도 워싱턴한인연합회 회장 메릴랜드 통상장관
2021.12.10. 13:53
미주 SBS 인터내셔널이 신임 부사장에 하성욱 보도국장을 임명했다. 미주 방송사가 현지 출신을 임원으로 임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임 하성욱 부사장은 1991년 KBS에 입사해 YTN 기자로 일했으며 라디오코리아 방송본부장을 역임했다. 2009년 10월부터는 SBS 인터내셔널 초대 보도국장으로 자리를 옮겨 보도역량을 강화하는 데 노력해 왔다. 하 부사장은 대구 출신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인터내셔널 현지출신 sbs인터내셔널 하성욱 미주 방송사 인터내셔널 초대
2021.11.30.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