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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붓고 피나는 잇몸…"구강유산균으로 균형 잡아야"

4년 연속 병원 방문 1위의 질병은 놀랍게도 치주 질환이다. 10년 사이 무려 800만 명이 증가한 1800만 명이 치아 및 잇몸과 관련된 치주 질환으로 병원을 방문했다고 하니 치주 질환이 얼마나 현대인을 괴롭히는 질병인지 알 수 있다.     치주 질환을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다가는 치아를 잃을 수도 있다. 잇몸이 붓고 붉게 변하며, 이를 닦을 때 피가 잘나고, 통증이 있는 잇몸염으로 시작되는 치주 질환은 치아가 흔들리거나 상실되는 치주염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다.     국내 최초 구강유산균 개발사인 '오라틱스'는 구강 건강의 혁명을 매년 기록하고 있다. 대부분의 구강 문제는 미생물이 원인인데, 'Microbiome' 구강유산균 한 분야만을 집중 연구하여 구강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다가오는 120세 시대에 치아를 건강한 상태로 최대한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평소 올바른 칫솔질과 정기적인 치과 검진은 물론이거니와, 오라틱스로 더 확실하게 관리해 줘야 한다. 오라틱스 구강유산균은 유해균을 제어하고 유익균을 증식시켜 건강하고 균형 잡힌 구강환경을 가능케 한다.     구강 면역 효과는 증진시키고 잇몸 출혈은 감소하게 하는 압도적인 구강 내 생존과 정착성을 자랑하는 오라틱스 구강유산균은 ▶입냄새를 잡아주는 상쾌한 '그린브레스'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위한 '티쓰앤검스' ▶임플란트 환자를 위한 더 강력한 구강케어 '임플란틱스' ▶어린이 덴탈 유산균 등 총 4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중앙일보 '핫딜'에서는 티쓰앤검스와 임플란틱스를 2+2의 파격적인 혜택으로 제공하고 있다.     ▶문의:(213)368-2611   ▶상품 살펴보기:hotdeal.koreadaily.com핫딜 구강유산균 잇몸

2024.10.2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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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Z세대 '잇몸 담배' 인기…"값 싸고 덜 해롭다?" 우려

 잇몸 담배 z세대 잇몸

2024.06.1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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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잇몸 관리가 건강비결"

나이가 들어가면서 많은 분들이 먹는 약들이 늘어가는 것은 피할 수 없는 노화의 현상입니다. 언젠가 한국의 모 대학 병원 대학교수와 대화를 하던 중에 그 교수의 갑작스러운 질문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50세 후반의 당뇨병 남자 환자가 약으로 당뇨를 치료하며 살고 있는데 이 상태로 이 환자가 몇 세까지 살까요? 80? 85?”라고 묻더니 자문자답했습니다. “현재까지 나와 있는 과학적 의학적 근거로 이 환자는 이미 당뇨병만 제대로 컨트롤된다면 100세 이상을 살 수 있습니다.”     그의 대답을 듣고 나도 처음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인간의 과학, 의학 기술이 정말로 평균 수명을 연장했다는 데에는 한 치의 의문도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실제로 현재 한국에 100세 이상의 수는 수만 명에 이르고 있고 그 수는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것과 치아와 무슨 상관일까요? 오래 사는 만큼 오래 먹어야 하기에 치아의 건강 또한 100세 이상을 바라보는 인간 수명 시대에 아주 중요한 관건입니다. 많은 약을 복용하면 구강건조증이 생깁니다.   쉽게 말해 침샘에서 침이 분비되는 양이 줄어들고 잇몸 사이에 흐르던 액체들이 줄어들면서 입안이 건조해져 치아의 부식 또는 썩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입니다. 입안이 건조한데 여기에 더해 담배를 피우는 환자들의 경우는 장작에 불을 지피는 결과처럼 그 썩는 속도를 배가시킵니다.   문제는 치아의 부식이 우리가 보는 치아의 법랑질이라고 하는 부위에 생기는 것이 아닌 잇몸 바로 밑에 있는 상아질이라고 하는 뿌리 부위에 생기다 보니 이 부위가 썩기 시작하면 해답이 없게 됩니다.     이 부위는 실제로 두부처럼 아주 부드럽고 약한 부위이기에 짧은 시간에 빨리 썩기에 발견하였을 때는 특별히 치료할 수 있는 경우들이 드뭅니다. 구강건조증에는 특별히 약이 없는 관계로 인공 침을 수시로 사용하거나 물을 수시로 입안에 물고 있다가 삼키는 버릇을 들이는 것이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입니다.     치아 뿌리 우식증을 유발하는 다른 요인 중의 하나는 잇몸질환으로 인하여 치아의 뿌리가 노출되거나 과도한 양치질의 영향으로 잇몸이 쓸려나가 치아 뿌리가 노출된 경우 적절하고 충분하게 치아를 닦지 못할 경우 쉽게 뿌리에 충치가 생기는 원인이 됩니다. 이런 경우 치아 주변 특히 뿌리 주변을 양치질할 때 철저히 닦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도한 힘을 주어서 양치질을 하는 것이 아니라 살살하더라도 완전하게 닦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에는 칫솔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다른 보조치야 세정 용품으로 치간 칫솔, 치실 등을 꼭 추가로 사용하시길 권장 드립니다. 칫솔 자체만으로는 치아 표면의 60% 정도밖에 청소하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들도 나와 있는 상태이니 보조 기구들을 꼭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위의 상황들을 종합해보면 일단 나이가 들수록 관리에 중점을 두어 치과에 3~4개월에 한 번씩 찾아가 스케일링을 포함한 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일단 발견 시에는 즉시 치료를 하시는 것이 치아를 살리거나 더 오래 쓸 수 있는 비결입니다.   ▶문의: (213)383-5151 김필성 원장 / 윌셔 임플란트 치과건강 칼럼 건강비결 잇몸 치아 뿌리 뿌리 부위 치아 표면

2022.07.19. 20:05

[건강 칼럼] 이 너무 시리면 잇몸 재건술 고려

시린 치아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찬물과 음식은 물론 칫솔을 치아에 대도 시려서 놀란다고 말씀하십니다.   치아의 잇몸과 치아가 만나는 부위를 치경부라고 합니다. 이 부위의 치아가 깊이 파여 있거나 치경부를 덮고 있는 잇몸이 없어지면서 치아의 뿌리 부분이 노출돼 시리게 되는 치아지각 과민증  때문입니다.     치아지각 과민증은 잘못된 양치질 습관으로 치경부의 잇몸과 약한 뿌리 부분을 마모시켜 신경에 가까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결 방법은 가장 부드러운 칫솔을 쓰며 양치질 시 좌우로 닦는 양치질이 아닌 치아의 잇몸은 건드리지 않으며 상하로 움직이는 양치질 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양치는 1분 내외로 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또 구강위생 상태가 불량할 경우 잇몸 조직을 파괴해 잇몸이 노출되는 현상을 유발합니다.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통하여 치아와 잇몸 관리를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내·외적인 요인으로 산이 치아의 표면을 녹이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외적인 요인으로는 탄산음료, 산을 포함한 과일, 또는 와인 등이 입안에 장시간 머물 경우 치아의 표면을 용해하고 내적으로는 위산역류 현상의 질병을 가진 환자들에게서 치아의 용해를 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원인으로 인하여 치아의 시린 현상을 경험하시는 환자분들이 흔하게 하는 치료가 치아 색으로 된 레진이라는 수복 물질로 그 부위를 덮어주는 치료. 심할 경우는 신경 치료 후 크라운을 씌워 주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물론 지각 과민을 줄여주는 물질로 도포 즉 덮어주는 경우, 또 레이저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모든 치료가 일시적일 뿐이고 그 원인을 치료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원인 치료에는 치주 전문의들이 시행하는 잇몸 이식술 또는 잇몸 재건술(Connective Tissue Graft: CTG)이 있습니다. 잇몸 성형술의 한 부분이며 본인의 잇몸이나 다른 조직으로 노출된 뿌리 부분에 이식을 하여 그 부분을 온전히 덮어주고 얇은 조직을 두껍게 만들어 주어 다시는 노출이 되지 않게 하는 시술입니다. 다른 용어로 잇몸 성형술이라고 합니다. 이 시술은 많은 발전이 있었고 성공률도 70~100% 정도로 높은 편입니다. 단점이라면 숙련된 치주 전문의를 찾아야 하고 비용과 시간이 다른 치료에 비해 더 걸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원인 치료를 통해 다른 치료들이 주는 일시적인 문제의 해소보다는 장기적인 해결을 제시하는 치료입니다. 이 모든 치료는 환자의 양치질, 식습관, 잇몸 건강이 개선돼야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문의: (213) 383-5151   김필성 원장 / 윌셔임플란트건강 칼럼 재건술 잇몸 잇몸과 치아 잇몸 재건술 치아지각 과민증

2021.11.1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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