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회가 한인회 정책 자문 및 한인회 활동 지원 기관으로 자문위원회를 신설하고, 초대 위원장에 김기철(사진) 전 뉴욕한인회장을 선임했다. 이명석 뉴욕한인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2기에 들어서면서 한인사회가 각 방면에서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이라, 한인회가 여러 정책을 수립하고 역할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자문위원회가 뉴욕한인회의 여러 정책 수립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김 초대 자문위원장은 “한인사회를 돕고자 하는 마음에 자문위원장직을 수락했다”며 “덕망 있는 한인 인사들로 위원회를 구성해서 한인회에 실질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뉴욕한인청소년회의소 회장, 제28대 뉴욕한인회장, 민주평통 미주부의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1월 개정된 뉴욕한인회 회칙 제6장 5조 ‘회장의 의무’에 따르면, 뉴욕한인회장은 필요한 경우 자문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욕한인회 자문위원장 뉴욕한인회장 민주평통 이명석 뉴욕한인회장 뉴욕한인회 초대
2025.06.26. 18:33
프레드 정(사진) 풀러턴 시장이 91번 프리웨이 자문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정 시장 측은 최근 열린 위원회 회의에서 정 시장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고 지난달 29일 발표했다. 이로써 정 위원장은 하루 평균 30만여 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91번 프리웨이의 도로 및 교통 인프라 사업, 혼잡 관리, 유료차선 수익 재투자, 지역 연결성 향상 등을 위한 주요 정책 자문을 주도하게 됐다. 위원회가 현재 검토 중인 주요 사업은 인터체인지 확장, 다중 교통수단 통합 접근성 제고, 첨단 기술을 활용한 차량 흐름 개선 방안 등이며, 이들 사업의 규모는 총 12억 달러가 넘는다. 정 위원장은 “중요한 시기에 자문위원회를 이끌게 돼 영광이다. 91번 프리웨이는 지역 경제의 중추이자 수많은 서민 가정의 일상을 책임지고 있다. 모든 재원이 현명하게 쓰여 장기적인 이동성, 안전성, 대기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책임감을 갖고 일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투표권을 가진 오렌지와 리버사이드 카운티 교통위원 10명, 투표권이 없는 가주 교통부 인사 2명과 샌버나디노 카운티 교통위원 1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된다.자문위원장 프리웨이 프리웨이 자문위원장 프리웨이 자문위원회 카운티 교통위원
2025.06.02. 20:00
김민선 나소카운티 인권국 커미셔너는 9일 제이 제이콥 뉴욕주 민주당 의장 주최 만찬에 참석한 자리에서 의장 자문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자문위원회는 제이콥 의장을 도와 뉴욕주 소속 선거구에 후보를 추천하고, 정책방향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 [롱아일랜드컨서바토리]민주당의장 자문위원장 민주당의장 자문위원장 김민선 커미셔너 김민선 나소카운티
2023.05.10. 1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