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메트로뱅크(행장 김동일)의 지주사 US메트로뱅콥은 2025년 1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순이익이 259만 달러(주당 16센트)라고 지난 25일 밝혔다. 직전 분기 175만 달러(주당 11센트)보다 48.2% 증가했으며 전년 동기의 147만 달러(주당 9센트)와 비교해선 76.4% 상향했다. 지난해는 전년 동기 대비 순익이 50% 이상 줄어들면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US메트로뱅크가 반등을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자산, 대출, 예금 등 외형은 전년 대비 성장세를 보였다. 총자산 규모는 14억1862만 달러였다. 2024년 1분기의 12억9594만 달러에서 9.5% 올랐다. 직전 분기의 13억9718만 달러보단 1.5% 늘었다. 대출은 전년 동기(10억7513만 달러)에서 11.4%, 직전 분기(11억7639만 달러)에서 1.9% 불어난 11억9813만 달러였다 총예금고도 지난해 같은 기간의 11억3284만 달러에서 7.7% 성장한 12억2006만 달러로 나타났다. 다만 직전 분기의 12억2718만 달러에 비하면 0.6% 감소했다. 은행의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수익률(ROA)은 0.73%로 2024년 1분기와 4분기 대비 각각 26%포인트와 23%포인트 상승했다. 순이자마진(NIM)도 전년 동기보다 38%포인트 오른 3.00%로 집계됐다. 조원희 기자us메트로뱅크 순익 us메트로뱅크 순익 자산 대출 총자산 규모
2025.04.28. 18:42
오픈뱅크(행장 민 김)의 지주사 OP뱅콥은 지난 24일 2024년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서 순이익이 556만 달러(주당 37센트)라고 밝혔다. 이는 월가 전망치인 30센트를 7센트나 상회하는 것이다.직전 분기인 497만 달러보다 11.8%가 뛰었고 전년 동기의 523만 달러보다는 6.4%가 뛰었다. 자산, 대출, 예금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 자산은 25억1297만 달러로 직전 분기 23억6601만 달러와 비교하면 6.2% 증가했고 전년 동기 22억3452만 달러와 비교해도 12.5% 증가했다. 대출은 20억4389만 달러로 2024년 4분기(19억5685만 달러)와 2024년 1분기(18억499만)에 비해 4.4%와 13.2% 늘었다. 예금고는 21억8987만 달러였다. 전 분기의 20억2729만 달러에 비하면 8.0% 올랐다. 지난해 같은 분기의 18억9541만 달러에 비하면 15.5% 늘었다. 은행의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은 0.92%로 2024년 4분기보다 8 베이시스 포인트(Basis Point, 1bp=0.01%포인트) 올랐지만, 2024년 1분기보다는 4bp 내렸다. 순이자마진(NIM)은 3.01%였다. 직전 분기보다 5bp 상승했지만, 전년 동기보다는 5bp 하락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주당 12센트의 현금배당도 결정했다. 지급대상은 5월 8일 명부에 등재된 주주이며 지급은 5월 22일에 이뤄진다. 조원희 기자오픈뱅크 순익 오픈뱅크 순익 자산 규모 자산 대출
2025.04.24. 23:29
US메트로뱅크가 다소 부진한 실적을 내놨다. 은행의 지주사 US메트로뱅콥은 2024년 1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순이익이 147만 달러(주당 9센트)라고 지난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의 317만 달러에서 53.7% 감소했으며 직전 분기(248만 달러)와 비교해선 40.8% 감소했다. 자산, 대출, 예금 등 외형은 두 자릿수로 성장했다. 총자산 규모는 12억9594만 달러였다. 2023년 1분기의 11억3756만 달러에서 13.9% 증가했다. 직전 분기의 12억2598만 달러보단 5.7% 늘었다. 대출은 전년 동기(9억5798만 달러)에서 12.2% 불어난 10억7513만 달러였다 총예금고도 지난해 같은 기간의 9억8475만 달러에서 15.0% 성장한 11억3284만 달러로 나타났다. 은행의 수익성 지표인 ROA는 0.47%로 2023년 1분기와 4분기 대비 각각 66베이시스포인트와 35베이시스포인트 하락했다. 순이자마진(NIM)도 전년 동기보다 79베이시스포인트 내린 2.62%로 집계됐다. 서재선 기자 [email protected]메트로뱅크 순익 us메트로뱅크 순익 자산 대출 전년 동기
2024.04.28. 19:45
PCB(퍼시픽시티뱅크)가 호실적을 이어갔다. 은행의 지주사 PCB뱅콥의 28일 발표에 따르면, 올 1분기 당기 순이익은 1024만 달러(주당 67센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0% 늘었다. 하지만 직전 분기의 1068만 달러보다는 소폭 줄었다. 자산, 대출, 예금 등 은행의 외형도 성장세를 이었다. 총자산 규모는 22억 달러에 근접했다. 전년 동기의 20억5100만 달러보다 7%가 증가했다. 대출의 경우, 2021년 4분기와 비교해서 1% 불어난 17억2200만 달러였다. 총예금고 역시 직전 분기보다 2% 더 많은 19억10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은행의 수익성 지표인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순이자마진(NIM)도 지난해보다 각각 0.17%포인트가 상향됐다. 올 1분기 ROA는 1.92%였으며 NIM은 3.87%였다. PCB는 올 하반기 댈러스와 캐롤턴 지점 등 텍사스 2곳과 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팰팍) 등 총 3곳에 지점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은행 이사회는 이날 주당 15센트의 현금 배당도 결정했다. 지급 대상은 5월 13일 주주명부에 등재된 주주이며 지급일은 5월 20일이다. 진성철 기자순익 자산 총자산 규모 자산 대출 은행 이사회
2022.04.28.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