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자외선과 건조한 공기가 일상인 캘리포니아에서는 피부를 보호하는 선케어 제품의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선크림은 충분한 양을 여러 번 덧발라야 효과적이며, 평소 손가락 한 마디 정도 분량을 얇게 겹쳐 바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이에 촉촉함과 순함을 겸비한 K-선크림들이 현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 한국 뷰티 브랜드 라운드랩의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50ml)이다. 강원도 인제의 울창한 자작나무 숲에서 채취한 청량한 수액이 주성분으로, 마치 산들바람이 부는 맑은 숲속에서 피부를 감싸 안는 듯한 신선한 수분감을 전한다. 인제 자작나무 숲은 깨끗한 공기와 푸르른 녹음으로 유명한 청정 자연 지역이다. 이곳 자작나무 수액은 피부에 생기와 촉촉함을 선사하며, 메마른 환경에서도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부활초 성분과 어우러져 피부 깊숙이 수분의 통로를 열어준다. 선크림임에도 마치 수분크림을 바른 듯 부드럽고 촉촉한 발림성은 민감한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독일 더마테스트 엑설런트 등급을 받았다. SPF 55/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에 더해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전자기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까지 차단해, 실내외를 막론하고 피부를 보호한다. 백탁 없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메이크업 전에도 부담이 없다. 중앙일보 '핫딜'에서는 '라운드랩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 4개 세트를 49.99달러에 한정 판매 중이다. 정가 대비 38달러 할인된 가격이며, 유통기한은 2026년 9월 26일까지로 넉넉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폭탄' 영향으로 가격이 인상되기 전에 믿고 쓸 수 있는 순한 선크림을 지금 미리 준비할 좋은 기회다. ▶온라인 구입하기:hotdeal.koreadaily.com핫딜 자외선 타이밍 자외선 방패
2025.07.13. 12:13
어린 아기도 선크림을 발라줘야 할까? 대답은 '그렇다'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생후 6개월 이후부터 자외선 차단제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다만 얇고 보호막이 약한 유아기의 피부는 외부 자극에 의해 쉽게 손상될 수 있어 제품 선택 시 성분과 안전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이런 가운데 영유아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궁중비책'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OTC(일반의약품) 등록을 완료하고 유아용 선케어 4종을 공식 출시했다. 미국은 자외선 차단제를 의약외품으로 분류해 안전성과 기능성을 모두 입증해야 등록이 가능한데, 궁중비책은 까다로운 기준을 충족하며 글로벌 신뢰를 얻었다. 현재 중앙일보 온라인 쇼핑몰 '핫딜'에서는 ▶프리뮨 레드 수딩 세럼 ▶프레시 선스틱 마일드 ▶샴푸&바스 등이 인기리에 판매 중이고 6월 말 ▶워터풀 선로션 ▶모이스처 선쿠션 ▶이지워시 선로션 등이 새롭게 출시될 예정이다. 징크옥사이드 100% 무기자차 성분 및 자극이 적고 순한 처방으로 민감한 아이 피부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가족 모두가 함께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 한편, 궁중비책은 조선 왕실 아기 목욕법에서 영감을 얻어 독자 개발한 로일 오지 콤플렉스™와 로얄 테라티가드™를 전 제품에 적용하고 있으며,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배제하고 안전한 향료만을 사용해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FDA 등록과 함께 궁중비책은 유럽, 중국 등 글로벌 주요 시장 진출도 확대하며 'K-Baby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온라인 구입하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궁중비책 자외선
2025.06.04. 18:01
햇볕이 쨍쨍한 여름날, 선크림은 필수다. 물론 피부를 생각한다면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는 날이라 하더라도 선크림은 반드시 사수해야 한다. 선크림은 외출하기 최소 30분 전에 바르고 3~4시간 간격으로 덧발라주는 게 좋다. 이 가운데 전 세계를 강타한 K-선크림 '조선미녀 맑은쌀선크림'(SPF50+/PA++++, 50ml)이 미주 한인 최대 온라인 쇼핑몰 '핫딜'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조선미녀 맑은쌀선크림은 '국민 선크림'을 넘어 해외 틱톡,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바이럴 되고 아마존 선크림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며 무려 500만 개 이상이 날개 돋친 듯 팔린 K-선크림이다. 최대 장점은 바로 '촉촉함'이다. 쌀뜨물에 담긴 뽀얀 수분영양 그대로 정제수 대신 고아미 추출물을 가득 채운 덕분이다. 수분 크림 대용으로 사용할 정도로 촉촉한 조선미녀 맑은쌀선크림은 백탁 없이 가볍고 촉촉하게 피부에 스며든다. 수분기가 가득하여 기름지지 않고, 은은한 속광까지 표현되어 메이크업 베이스로도 사용 가능하다.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여 자외선을 강력 차단하는 동시에 피부 속에서는 쌀겨수의 수분과 쌀 발효 추출물의 영양이 피부를 하루 종일 편안하고 촉촉하게 가꾸어 준다. 또한 프로바이오틱스 발효 용해물도 함유하고 있어 외부 환경에 자극받은 피부 진정 및 피부 장벽 강화에까지 도움을 준다. 피부 자극 유해성분을 모두 제외했고 EWG 그린 등급의 마일드한 포뮬러여서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1분에 4개씩 판매되며 '글로벌 대란템'으로 자리매김한 조선미녀 맑은쌀선크림은 핫딜에서 할인 및 무료배송 혜택으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상품 살펴보기:hotdeal.koreadaily.com ▶문의:(213)368-2611핫딜 조선미녀 자외선 자외선 차단
2024.06.05. 18:22
자외선 차단제가 이제 365일 필수템으로 자리를 잡은 가운데 한국산 제품의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이에 한국의 자외선 차단제가 미주시장에서 K뷰티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제품으로 급부상 중이다. 한국산 제품은 백탁현상이 매우 적고,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으며 특히 스킨케어 기능까지 포함됐다는 장점이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가 늘고 있다는 게 업계가 전하는 말이다. 인플루언서, 피부전문가, 뷰티 에디터들이 한국산 자외선 차단제를 최고 제품으로 뽑은 것도 일조했다. 화장품 업계 관계자들은 “미주 선케어 시장에서 자외선차단은 물론 스킨케어 효능에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높은 다기능 선케어 제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한국의 혁신 기술로 더욱 세련된 자외선 차단제가 탄생했지만, 미국은 자외선 차단제 성분에 대한 기준을 계속 제한하고 있다”고 말했다. 틱톡, 유튜브 등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에 조선미녀, 자작나무, 닥터자르트, 달바, 이니스프리, 코스알엑스 등 한국 브랜드 선스크린 제품을 사용하는 리뷰 동영상이 회자하면서 K 선스크린 제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소셜미디어에서 K뷰티 스킨케어 제품 마니아로 알려진 내과 전문의 자이언 코람 박사는 “한국 자외선 차단제는 사용하기 편하고 메이크업 위에 바를 수 있고 낮에 덧바를 수 있고 백탁현상이 적다”며 CNN과 인터뷰에서 밝혔다. 자외선 차단제는 한국에서 기능성 화장품으로 분류되지만, 미국에서는 일반의약품인 OTC 품목에 해당한다. 미국 내에서 사용되는 의약품을 제조하거나 재포장, 재라벨링하는 모든 설비는 FDA 등록을 받아야 한다. 한국 화장품 제조업체인 코스맥스는 선케어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꾸준히 준비해왔다. 2016년 업계 최초로 연방식품의약국(FDA) OTC 인증을 획득했고 현재 한국 화성 공장 및 미주 법인 뉴저지 공장 두 곳에서 OTC 선케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선케어 시장을 타깃으로 별도 조직을 꾸렸다. R&I 센터 내 글로벌 품질팀을 통해 변화하는 FDA 규정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는 OTC 제품 전문 관리 체계도 갖췄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3년 글로벌 선케어 시장 규모는 약 124억 달러 규모다. 이중 미국 선케어 시장 규모는 약 26억 달러로 전체 시장 점유율의 20% 이상을 차지한다. 〈그래프 참조〉 2021년 한국의 기타 화장품류 대미 수출 규모는 전년 대비 34.6% 증가한 약 5억1920만 달러로, 미국 전체 수입 시장에서 13.9%의 비중으로 수입국 중 3위를 차지했다. 1위 프랑스와 2위 캐나다를 포함한 대부분 수입국의 경우 팬데믹의 영향으로 수입액 감소를 경험했지만 한국 경우 꾸준히 수입액이 증가했다. 온라인 쇼핑몰 핫딜 관계자는 “자외선 차단제 베스트셀러는 조선미녀 맑은쌀, 자작나무 수분 선크림으로 17~23달러 선”이라며 “자외선 차단제를 포함한 가성비 높은 한국산 중저가 화장품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은영 기자한국산 자외선 한국산 자외선 자외선 차단제 한국산 제품
2023.11.15. 20:35
따사로운 봄볕에 기온이 빠르게 오르면서 자외선 지수가 높음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외출이 잦아지는 가운데, 자외선으로부터 아이의 피부를 건강하게 보호하는 아이템이 육아맘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연약하고 민감한 아이들의 피부는 자외선 영향으로 다양한 피부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이에 아이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주는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 순하지만 강력한 자외선 차단으로 아이 피부 지켜주는 궁중비책 ‘워터풀 선로션’ 외출이 잦아지는 봄철인 만큼 강해진 자외선으로 피부가 더욱 약해지기 쉬워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어야 한다. 이때 성인에 비해 민감하고 여린 아이 피부가 자극을 받지 않는 순한 자외선 차단 제품 선택이 중요하다. 민감하고 여린 영유아 피부를 위한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 선케어 라인의 대표 제품인 ‘워터풀 선로션(SPF50+ PA++++)’은 간편하게 바르기 좋은 수분 로션 제형의 순한 자외선 차단 제품이다. 100% 무기 자외선 차단 성분으로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 자외선을 반사분〮산시키며, 피부 안전성 테스트를 완료하여 안심할 수 있다. 특히, SPF50+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으며, 모이스처 메트릭스 (Moisture Matrix) 기술로 롤링 할수록 촉촉한 수분감을 더해주고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밀착된다. 자외선 차단제는 꼼꼼하게 바르는 것만큼 깨끗하게 지우는 것도 중요하다. 궁중비책은 이러한 점을 착안해 전용 클렌징 제품도 선보이고 있다. ‘마일드 선 클렌징 티슈’는 자외선 차단제를 비롯해 피부 노폐물, 가벼운 메이크업까지 한장으로 깨끗하게 지워주는 간편한 티슈 타입의 제품이다. 약산성 저자극 포뮬러로 순하고, 생분해 원단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자외선, 미세먼지 등 다양한 외부 환경 요인으로 인해 민감한 아이 피부에 부담 없는 순한 성분의 선케어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많다”며, ”자외선 차단부터 클렌징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궁중비책 제품으로 소중한 아이 피부를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자외선 차단은 물론 우리 아이 패션까지 신경 쓰는 썬글래이드 ‘캠핑햇’ 야외 활동으로 오랜 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는 경우 피부 노출 범위를 최소화하는 모자를 착용해 주는 것이 좋다. 키즈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썬글레이드’는 기본 라운드 버킷햇 형태에 챙 뒤쪽 주머니에 플랩을 접어 넣을 수 있어 필요에 따라 플랩을 넣고 뺄 수 있어 활용도 높은 모자다. 뒤쪽 플랩을 넣고 빼는 것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용〮도가 연출돼 하나의 모자로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썬글레이드 모자의 시그니처인 휘슬 스타퍼가 유사 시 아이들의 안전을 지켜준다. 땀 흡수와 바른 건조가 특징인 듀폰 쿨맥스 스웨트밴드, 포니테일 홀과 업그레이드된 사이즈 조절 밴드로 착용감이 한결 향상됐다. ■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우리 아이 눈 보호를 위한 코코릭 ‘브레드 선글라스’ 강하게 내리쬐는 자외선은 피부뿐만 아니라 눈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쳐 아이들의 눈 보호를 위해서는 선글라스 착용도 필수다. 키즈패션 전문몰 코코릭 브레드 선글라스는 자외선 99.9% 차단은 물론, 방탄 미러 고해상도 렌즈를 적용하였다. 빅렌즈형 선글라스는 빠른 속도의 자전거, 킥보드, 인라인 등 아이들의 스포츠 환경에서 바람의 영향력을 최소화하고 벌레 및 이물질로부터 눈을 보호해준다. 또한, 친환경 소재인 G850을 프레임 전체에 사용하여 프리미엄 친환경 선글라스의 면모를 보여준다. 박원중 기자 ([email protected])미세먼지 자외선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영향 자외선 지수
2023.05.17. 1:25
맑은 봄날은 풍경을 바라만 봐도 좋다. 하지만 약을 사용 중이라면 조심해야 한다. 햇볕에 예민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먹는 약이든 바르는 약이든 광과민성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항생제를 먹었는데 입에서 쓴맛이 느껴질 때가 있듯이 삼켜서 흡수된 약은 몸 전체에 퍼지므로 피부에도 일부 전달된다. 이렇게 피부로 간 약성분이 햇빛에 노출되면 광과민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약을 사용 중인 사람은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 지나친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게 좋다. 특히 항생제, 이뇨제, 콜레스테롤 저하약, 소염진통제, 피부과약을 사용 중에는 가급적 햇빛 노출을 피해야 한다. 햇빛이 강렬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가급적 직사광선 노출을 피하고, 야외 활동 중에는 될 수 있는 대로 그늘에서 중간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챙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 양산, 긴 팔과 긴 바지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옷이 젖으면 자외선이 거의 차단되지 않는다. 위의 방법으로도 모든 자외선이 차단되지는 않는다. 평소에도 바깥에 나갈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야 하지만 약 사용 중에는 더 주의해서 꼼꼼히 바르는 게 좋다. 어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게 좋을까. 자외선에는 UVA·UVB 두 종류가 있는데,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것은 주로 UVA, 햇빛 화상을 일으키는 것이 UVB이다. 약으로 인한 광과민성 반응은 이 둘에 의해 모두 나타날 수 있다. UVA는 약으로 인한 광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한다. 약 사용 중에는 UVB로 인한 햇빛 화상 위험도 커진다. 그러니 둘 모두를 막아줄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는 충분한 양을 자주 발라주는 게 중요하다. 조금 지나치다 싶게 바르는 게 아껴 바르는 것보다 낫다. 물리적으로 빛을 반사하는 방식의 자외선 차단제는 바르면 바로 효과를 낼 수 있다. 하지만 자외선을 흡수하여 열에너지로 변환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보호층을 형성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외출 15~30분 전에 미리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효과적이다. 2시간 간격으로 다시 발라주는 게 원칙이지만 땀을 많이 흘려서 지워졌을 때는 그보다 더 자주 발라야 한다. 모든 약이 광과민성을 유발하진 않는다. 하지만 광과민성과 관련되는 약이 수백 가지가 넘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에 유통되는 자외선 차단제는 안전성이 검증된 것이지만 드물게 자외선 차단제 자체로 인해 광과민성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다. 내가 사용 중인 약이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하진 않는지 약사와 확인해보는 게 안전하다. 정재훈 / 약사·푸드라이터음식과 약 자외선 약과 자외선 차단제 약과 자외선 화학적 자외선
2023.04.19. 21:36
맑은 봄날은 풍경을 바라만 봐도 좋다. 하지만 약을 사용 중이라면 조심해야 한다. 햇볕에 예민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먹는 약이든 바르는 약이든 광과민성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항생제를 먹었는데 입에서 쓴맛이 느껴질 때가 있듯이 삼켜서 흡수된 약은 몸 전체에 퍼지므로 피부에도 일부 전달된다. 이렇게 피부로 간 약성분이 햇빛에 노출되면 광과민성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약을 사용 중인 사람은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 지나친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게 좋다. 포털 사이트에 오늘 자외선 지수를 검색하면 그날그날 자외선 지수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항생제, 이뇨제, 콜레스테롤 저하약, 소염진통제, 피부과약을 사용 중에는 가급적 햇빛 노출을 피해야 한다. 햇빛이 강렬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가급적 직사광선 노출을 피하고, 야외 활동 중에는 될 수 있는 대로 그늘에서 중간 휴식을 취하는 게 좋다. 챙이 넓은 모자와 선글라스, 양산, 긴 팔과 긴 바지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옷이 젖으면 자외선이 거의 차단되지 않는다. 위의 방법으로도 모든 자외선이 차단되지는 않는다. 평소에도 바깥에 나갈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어야 하지만 약 사용 중에는 더 주의해서 꼼꼼히 바르는 게 좋다. 어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게 좋을까. 자외선에는 UVA·UVB 두 종류가 있는데, 피부 노화를 일으키는 것은 주로 UVA, 햇빛 화상을 일으키는 것이 UVB이다. 약으로 인한 광과민성 반응은 이 둘에 의해 모두 나타날 수 있다. UVA는 약으로 인한 광알레르기 반응을 유발한다. 약 사용 중에는 UVB로 인한 햇빛 화상 위험도 커진다. 그러니 둘 모두를 막아줄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게 가장 바람직하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때는 충분한 양을 자주 발라주는 게 중요하다. 조금 지나치다 싶게 바르는 게 아껴 바르는 것보다 낫다. 물리적으로 빛을 반사하는 방식의 자외선 차단제는 바르면 바로 효과를 낼 수 있다. 하지만 자외선을 흡수하여 열에너지로 변환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화학적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보호층을 형성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외출 15~30분 전에 미리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게 효과적이다. 2시간 간격으로 다시 발라주는 게 원칙이지만 땀을 많이 흘려서 지워졌을 때는 그보다 더 자주 발라야 한다. 모든 약이 광과민성을 유발하진 않는다. 하지만 광과민성과 관련되는 약이 수백 가지가 넘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에 유통되는 자외선 차단제는 안전성이 검증된 것이지만 드물게 자외선 차단제 자체로 인해 광과민성 증상이 나타나는 사람도 있다. 내가 사용 중인 약이 자외선 차단제가 필요하진 않는지 약사와 확인해보는 게 안전하다. 정재훈 / 약사·푸드라이터음식과 약 자외선 약과 자외선 차단제 약과 자외선 자외선 지수
2023.04.13. 18:51
갤러리아 마켓 올림픽점과 버몬트점이 여름부터 제공한 살균 카트 서비스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켓 측은 카트 스테이션에서 자외선(UV)을 2분 이상 쏘이면 살균 효과가 99.9%까지 있다며 카트 손잡이뿐만 아니라 카트 전체가 살균돼 소독용 물티슈 사용이 점점 감소세라고 밝혔다. 김상진 기자한인마켓 자외선 한인마켓 카트 살균 카트 카트 스테이션
2022.10.26. 19:55
캘리포니아 지역에 국립기상대의 경보 단계 중 가장 높은 수준인 폭염 경보가 내려졌다. 남가주 및 내륙 지역 등의 낮 기온이 화씨 100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경보다. 예년에 비해 이상 기온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불필요한 야외 활동의 자제가 필요하지만 어쩔 수 없는 외출의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바르는 것이 권장된다. 대낮의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밝은색으로 된 가벼운 옷을 입고 탈수 증세 등을 방지하기 위한 충분한 수분 공급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흔히 말하는 자외선 차단제 '썬크림'은 지금의 날씨에 가장 필요한 1순위 화장품이다. 태양은 자외선 즉 UV를 발생시키는데 인체의 피부를 상하게 할 뿐 아니라 안구 질환면역체계 손상까지도 야기시킨다. 자외선은 파장 길이에 따라서 UVAUVBUVC로 나뉘어진다. UVA는 오존층을 뚫고 인체에 파고든다. 일반적인 자외선이 바로 UVA다. 기미와 주근깨를 생성시키고 피부를 노화시킨다. UVB는 오존층에서 대부분 흡수되지만 해변이나 맑은 날씨에는 피부에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UVB는 실내의 창문을 통과하지 못한다. UVC는 가장 유해한 자외선이다 오존층에서 완전 흡수되지만 만약 오존층이 파괴되면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자외선이다. 각종 살균기에 사용되는 자외선이 바로 UVC다. 썬크림이나 썬블럭 혹은 썬스크린 화장품에는 SPF 지수가 표기돼 있다. SPF는 UVB 차단 지수를 말한다. 예를 들어 SPF30 이라면 UVB의 양을 96% 차단하고 1/30(약 4%)만 노출된다는 의미다.국내의 경우 SPF50이 최대 차단 표기량이며 그 이상에는 +를 붙인다. 일상 생활에는 SPF15-30 정도가 적당하며 야외 해변이나 산에서는 SPF50+가 알맞다. PA는 UVA 차단지수를 말한다 PA+는 UVA를 50% 이하로 줄인다는 의미다. 가령 PA+++는 UVA를 87.5% 차단하는 셈이다. 마지막으로 PFA는 썬크림을 바른 피부와 바르지 않은 부분의 MPPD량을 분석한 후 차단 정도를 확인하는 지수인데 PFA가 높을수록 UVA 차단효과가 높다는 의미다. 최근에 출시된 썬크림 중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하는 복합 기능성 제품이 인기를 끈다. 실리스카 EPI 썬크림은 외부 유해요소는 차단하며 내부의 영양물질의 증발 및 손실은 막아주는 쉴드 패치 기술로 탄생돼 피부에 부드럽게 작용되며 광범위한 보호 기능을 발휘한다. 자외선은 차단하고 피부를 강력하게 보호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일반적인 썬크림 사용의 부작용인 눈시림도 없고 무향이라 부담감도 없다. 심지어 민감성 피부는 물론이거니와 문제성 피부 혹은 손상된 피부에 발라도 피부를 상하게 하지 않는다. 실리스카 썬크림의 피지컬 프로텍터 기전은 UVA와 UVB 광선이 피부에 닿기 전에 반사를 하거나 산란을 시킨다. 실리스카 썬크림은 클래식 타입과 라이트 타입이 있는데 클래식 타입은 민감성 피부와 문제성 피부의 장시간 외부 노출에 알맞고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연출시키는 장점이 있다. 라이트 타입은 실내 활동이 많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산뜻하고 편리한 포뮬라의 차단제이다.가벼우며 촉촉한 크림이 편안한 느낌을 선사한다. 썬크림을 바르고 난 후의 답답함이 없으며 끈적임이 남지 않아 마일드한 상태의 쾌적한 스킨 컨디션을 장시간 유지할 수 있다. 핫딜에서는 튜브형 실리스카 썬크림을 80ml를 74달러에 판매한다. ▶문의: (213)368-2611 hotdeal.koreadaily.com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 썬크림 사용 민감성 피부
2022.08.21. 14:00
캘리포니아 지역에 국립기상대의 경보 단계 중 가장 높은 수준인 폭염 경보가 내려졌다. 남가주 및 내륙 지역 등의 낮 기온이 화씨 100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 경보다. 예년에 비해 이상 기온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려 불필요한 야외 활동의 자제가 필요하지만 어쩔 수 없는 외출의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반드시 바르는 것이 권장된다. 대낮의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밝은색으로 된 가벼운 옷을 입고 탈수 증세 등을 방지하기 위한 충분한 수분 공급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흔히 말하는 자외선 차단제 ‘썬크림’은 지금의 날씨에 가장 필요한 1순위 화장품이다. 태양은 자외선 즉 UV를 발생시키는데 인체의 피부를 상하게 할 뿐 아니라 안구 질환,면역체계 손상까지도 야기시킨다. 자외선은 파장 길이에 따라서 UVA,UVB,UVC로 나뉘어진다. UVA는 오존층을 뚫고 인체에 파고든다. 일반적인 자외선이 바로 UVA다. 기미와 주근깨를 생성시키고 피부를 노화시킨다. UVB는 오존층에서 대부분 흡수되지만 해변이나 맑은 날씨에는 피부에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UVB는 실내의 창문을 통과하지 못한다. UVC는 가장 유해한 자외선이다 오존층에서 완전 흡수되지만 만약 오존층이 파괴되면 인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자외선이다. 각종 살균기에 사용되는 자외선이 바로 UVC다. 썬크림이나 썬블럭 혹은 썬스크린 화장품에는 SPF 지수가 표기돼 있다. SPF는 UVB 차단 지수를 말한다. 예를 들어 SPF30 이라면 UVB의 양을 96% 차단하고 1/30(약 4%)만 노출된다는 의미다.국내의 경우 SPF50이 최대 차단 표기량이며 그 이상에는 +를 붙인다. 일상 생활에는 SPF15-30 정도가 적당하며 야외 해변이나 산에서는 SPF50+가 알맞다. PA는 UVA 차단지수를 말한다 PA+는 UVA를 50% 이하로 줄인다는 의미다 .가령 PA+++는 UVA를 87.5% 차단하는 셈이다. 마지막으로 PFA는 썬크림을 바른 피부와 바르지 않은 부분의 MPPD량을 분석한 후 차단 정도를 확인하는 지수인데 PFA가 높을수록 UVA 차단효과가 높다는 의미다. 최근에 출시된 썬크림 중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하는 복합 기능성 제품이 인기를 끈다. 실리스카 EPI 썬크림은 외부 유해요소는 차단하며 내부의 영양물질의 증발 및 손실은 막아주는 쉴드 패치 기술로 탄생돼 피부에 부드럽게 작용되며 광범위한 보호 기능을 발휘한다. 자외선은 차단하고 피부를 강력하게 보호하는 작용이 뛰어나다. 일반적인 썬크림 사용의 부작용인 눈시림도 없고 무향이라 부담감도 없다. 심지어 민감성 피부는 물론이거니와 문제성 피부 혹은 손상된 피부에 발라도 피부를 상하게 하지 않는다. 실리스카 썬크림의 피지컬 프로텍터 기전은 UVA와 UVB 광선이 피부에 닿기 전에 반사를 하거나 산란을 시킨다. 실리스카 썬크림은 클래식 타입과 라이트 타입이 있는데 클래식 타입은 민감성 피부와 문제성 피부의 장시간 외부 노출에 알맞고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연출시키는 장점이 있다. 라이트 타입은 실내 활동이 많은 현대인에게 필요한 산뜻하고 이지한 포뮬라의 차단제이다.가벼우며 촉촉한 텍스쳐가 편안한 느낌을 선사한다. 썬크림을 바르고 난 후의 답답함이 없으며 끈적임이 없어 마일드한 상태의 쾌적한 스킨 컨디션을 장시간 유지할 수 있다. 핫딜에서는튜브형 실리스카 썬크림은 80 ml를 74달러에 판매한다. ▶UVA+UVB 차단 실리스카 썬크림 구매하기 ▶문의 : 213)368-2611 hotdeal.koreadaily.com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 민감성 피부 문제성 피부
2022.08.17. 16:26
캘리포니아의 신록의 계절은 골프 라운딩에 최고의 날씨가 아닐 수 없다. 한 낮의 기온은 높고 햇빛은 강하지만 오후가 되면 이내 선선해지고 일몰 후에는 상쾌함이 코끝을 자극한다. 상쾌함을 맛보기 위해서는 작렬하는 자외선을 감수해야만 한다. 대낮 캘리포니아의 자외선은 조금이라도 노출되면 바로 흔적이 남을 정도로 강력하다. 모자에 선글라스 그리고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바르고 심지어 눈 밑에 자외선 차단 패치를 붙여가며 중무장을 해보지만 자외선은 소리 없이 피부를 파고들고 만다. 얼굴 전체를 커버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라운딩을 즐기면 답답하고 습해 오히려 피부에 트러블을 야기시키는 부작용이 나타난다. 골프 라운딩 중 자외선을 차단하고 뜨거워진 피부를 진정시키며 피부 보습 효과까지 거두는 귀걸이형 밴딩 스포츠 패치가 출시됐다. 특히 귀걸이가 부착되어 흘러내리거나 잘 떨어지지가 않는 게 특징이다. 피부의 적정 온도는 섭씨 32도 정도인데 자외선에 노출되어 피부 온도가 상승하면 피부노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온도가 높아진 피부를 쿨링하거나 진정시켜 줘야 하는 물질은 하이드로겔인데 국내 기업 메디셀에서 출시한 '에이엠피엠' 스포츠 마스크팩은 장시간의 뜨거운 햇볕, 건조한 바람 등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해 준다. 부착면에 붙어 있는 에센스로 이루어진 하이드로겔이 피부 온도에 반응하며 녹으면서 지속적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핫딜에서는 은은한 살색 컬러의 스몰과 미디엄 사이즈가 있으며 2장 패키지를 초간단 방탄스틱 가히 UV 아쿠아밤과 묶어 정가 54.99달러를 할인 가격 46.99달러에 판매한다. UV 아쿠아밤은 마스크 자국부터 자외선 자국까지 끈적임 없는 마무리가 일품이며 자외선은 방어하며 수분과 영양을 채워주고 주름과 미백개선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가히 UV 아쿠아밤은 손에 번들번들 묻거나 옷에 묻지를 않아 선크림 대용으로도 으뜸이다.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기도 편리하다. ▶문의 : 213)368-2611 hotdeal.koreadaily.com골프 자외선 자외선 걱정 자외선 차단 자외선 자국 핫딜
2022.06.12. 17:05
캘리포니아의 신록의 계절은 골프 라운딩에 최고의 날씨가 아닐 수 없다. 한 낮의 기온은 높고 햇빛은 강하지만 오후가 되면 이내 선선해지고 일몰 후에는 상쾌함이 코끝을 자극한다. 상쾌함을 맛보기 위해서는 작렬하는 자외선을 감수해야만 한다. 대낮캘리포니아의 자외선은 조금이라도 노출되면 바로 흔적이 남을 정도로 강력하다. 모자에 선글라스 그리고 자외선 차단 크림을 바르고 심지어 눈 밑에 자외선 차단 패치를 붙여가며 중무장을 해보지만 자외선은 소리 없이 피부를 파고들고 만다. 얼굴 전체를 커버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라운딩을 즐기면 답답하고 습해 오히려 피부에 트러블을 야기시키는 부작용이 나타난다. 골프 라운딩 중 자외선을 차단하고 뜨거워진 피부를 진정시키며 피부 보습 효과까지 거두는 귀걸이형 밴딩 스포츠 패치가 출시됐다. 특히 귀걸이가 부착되어 흘러내리거나 잘 떨어지지가 않는 게 특징이다. 피부의 적정 온도는 섭씨 32도 정도인데 자외선에 노출되어 피부 온도가 상승하면 피부노화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온도가 높아진 피부를 쿨링하거나 진정시켜 줘야 하는 물질은 하이드로겔인데 국내 기업 메디셀에서 출시한 ‘에이엠피엠’ 스포츠 마스크팩은 장시간의 뜨거운 햇볕, 건조한 바람 등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해 준다. 부착면에 붙어 있는 에센스로 이루어진 하이드로겔이 피부 온도에 반응하며 녹으면서 지속적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핫딜에서는 은은한 살색 컬러의 스몰과 미디엄 사이즈가 있으며 2장 패키지를 초간단 방탄스틱 가히 UV 아쿠아밤과 묶어 정가 54.99달러를 할인 가격 46.99달러에 판매한다.UV 아쿠아밤은 마스크 자국부터 자외선 자국까지 끈적임 없는 마무리가 일품이며 자외선은 방어하며 수분과 영양을 채워주고 주름과 미백개선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가히 UV 아쿠아밤은 손에 번들번들 묻거나 옷에 묻지를 않아 선크림 대용으로도 으뜸이다.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기도 편리하다. ▶골프 자외선 차단 스포츠 마스크 팩 패키지 구매하기 ▶문의 : 213)368-2611 hotdeal.koreadaily.com 골프 자외선 자외선 걱정 자외선 차단 자외선 자국
2022.06.09. 16:53
드디어 봄이 되고 펜데믹이 끝물에 왔다. 지긋지긋한 마스크도 벗고 가족과 벗들과 연인들과 야외활동이 본격적으로 많아진다는 뜻이다. 그것이 그랜드 캐년이거나 동네 테니스 코트이거나 최고급 골프코스 이거나 우리가 반드시 만나야 하는 것이 있다. 바로 햇빛이다. 따뜻하고 열정적이지만 우리 피부에는 그다지 달갑지 않은 것이 바로 햇빛이다. 선블락을 바르고 챙이 넓은 모자를 써보지만 결국 기미와 검은 피부를 남기고 만다. 고민이 된다.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을 하거나, 장시간 야외 자외선에 노출될 경우에 피부 보호 방법은 없을까. 뭔가 시원하면서도 단단하게 내 얼굴을 지켜줄 것은 없을까. 있다. 바로 ‘자외선 차단 하이드로겔 쿨링 테이프’다. 이미 한국에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쿨링 테이프가 어떤 것인지 소개돼 많은 이들이 알고 있다. 주요 기능은 일단 ▶피부의 열기를 낮추고 ▶12시간 기능 지속 ▶흘러내리거나 끈적임이 없어 간편하다는 것이다. 동시에 패치의 색은 피부색을 표방하고 있어서 시각적인 면에서도 편리하고 만족도가 높다. 그냥 스티커를 붙이는 것 아니냐고 묻는 이들도 있지만 제품은 이름에서 보듯이 ‘하이드로겔’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점착면 비율을 최소화해 야외활동 내내 잘 붙어있으며 완전한 기능을 발휘한다. 그렇다면 자외선 차단은 어느 정도 되는 것일까. 한국의 FITI연구원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UV-B의 차단율은 99.8%이며, UV-A 차단율은 98.6%이다. 얼굴의 크기가 다르듯 테이프의 사이즈도 다양하게 제조됐다. 오리지널 D타입은 특히 땀이 많이 나는 스포츠 활동에 적격이다. 플러스 쿨 B 타입은 열기를 식혀주는 기능을 특징으로 하며 겔 면적이 테이프의 70%를 차지한다. 민감한 피부에는 ‘소프트 D타입’ 또는 ‘소프트 골프 C타입’이 좋다. 가격도 저렴하니 봄 볕에 반드시 사용해보자. 특히 오후 시간에 골프나 등산을 즐긴다면 동반자들에게도 하나씩 선물하자! 인기 만점의 하루가 될 것이다! ▶문의: (213)368-2611 hotdeal.koreadaily.com햇빛차단 자외선 햇빛차단 테이프 자외선 걱정 쿨링 테이프
2022.05.08.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