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한인교계의 원로인 조주호 목사가 백황기 명예 체육학박사에게 명패를 제작해 전달했다. 백황기 전 회장은 지난해 10월 16일 한국의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에서 태권도인으로서 샌디에이고 한인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봉사해 온 것을 높이 평가받아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조주호 목사는 “백 회장이 한인회장으로서 재임 기간 중 헌신적으로 일해 왔으며 샌디에이고 지역 사회 발전은 물론 기독교계와도 활발한 교류를 가져왔다”며 “백 회장의 명예박사학위 수여가 한인사회의 또 다른 귀감이 되길 바란다”며 명패를 전달했다. 백 회장은 현재 샌디에이고 한국자유총연맹 지부장을 맡고 있다. 글·사진=케빈 정 기자자유총연맹 명예박사 백황기 명예박사 명예박사학위 수여 샌디에이고 한인사회
2024.04.30. 20:09
한국자유총연맹 샌디에이고지부가 지난 5일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백황기 회장을 비롯해 김일진 명예회장, 권순만 이사장, 박용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시무식 후 회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자유총연맹 SD지부 제공]자유총연맹 시무식 자유총연맹 시무식 한국자유총연맹 샌디에이고지부 한국자유총연맹 sd지부
2024.01.09. 20:46
한국의 안보운동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의 LA지부(회장 최라나) 출범식 및 회장 취임식이 지난 12일 오후 아로마센터 더 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행사에는 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 부산지부 신한춘 회장 등이 참석해 출범을 축하했다. 최라나 초대회장은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시장경제를 지키며 자유민주 가치를 확산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 회장과 신임 회장단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유총연맹 LA지부 제공]자유총연맹 피플 자유총연맹 창립 자유총연맹 강석호 신임 회장단들
2023.04.17. 19:41
한국의 안보운동단체인 한국자유총연맹의 LA지부가 창설된다. 자유총연맹 LA지부 창립위원회는 오는 4월 12일 오후 6시 아로마센터 5층에 있는 더 원에서 출범식 및 회장 취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초대 회장에는 LA한인상공회의소 이사장을 역임한 최라나씨가 맡는다. 또 수석고문에 이승윤씨, 고문 김현명씨, 부회장에 길옥빈, 김익수, 노완성, 변무성, 김정혜, 김한수, 알버트 강, 허장원, 김승혜, 고민선, 한승진, 테드 박, 존 한씨로 구성됐다. 라나 최 신임 회장은 "자유총연맹 LA지부는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국민을 계몽하고 선도해온 취지와 목적을 살려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시장경제를 지키며 자유민주 가치를 확산하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1954년에 출범한 한국자유총연맹은 한국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단체로,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지난 2002년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부여받아 국제 NGO로 등록돼 있다.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피플 자유총연맹 la지부 한국자유총연맹 la지부 자유민주주의 수호 자유민주적 기본질서
2023.03.20. 1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