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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서도 자율주행 테스트 시작

구글의 자율주행 차량 자회사인 웨이모(Waymo)가 마침내 뉴욕에서도 자율주행 테스트를 시작한다.   22일 시 교통국(DOT)은 웨이모에 최대 8대의 자율주행차 테스트 운행 허가를 내줬다. 다만 자율주행 차량에는 항상 운행을 감독하는 운전자가 탑승해야 하며, 유료 승객을 태우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테스트 운행은 맨해튼과 브루클린에서 9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웨이모가 9월 말까지 테스트 운행을 실시한 후 프로그램 연장을 신청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허가는 뉴욕주에서 처음으로 공식 자율주행 테스트를 허용한 사례다.     이다니스 로드리게스 시 교통국장은 “뉴욕시의 분주한 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이 기술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웨이모의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는 이미 캘리포니아 LA·샌프란시스코, 애리조나주 피닉스 등에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초 웨이모는 라스베이거스와 샌디에이고를 포함한 전국 12개 도시로 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시범 운행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자율주행 테스트 자율주행 테스트 자율주행 택시 자율주행 차량

2025.08.24. 17:44

피치트리 코너스서 자율주행 택시 운행 시작

  피치트리 코너스 시가 조지아주 최초로 자율주행 택시 운행을 시작한다. 지난해 9월 운전자가 동승하며 시험적으로 운행해온 택시를 6개월만에 무인으로 전환했다.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ABC)은 1일 미시간주의 자율주행 스타트업 ‘메이 모빌리티’가 최근 피치트리 코너스에서 자율주행 택시 운행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회사가 상업용 자율주행차량을 운행하는 것은 조지아가 처음이다.   택시는 시청을 중심으로 호텔, 식당, 오피스 단지 등 주요 8개 거점을 순환하는 방식으로 운행한다. 메이 모빌리티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부를 수 있다. 운행 시간은 월~금 평일 오전 9시반부터 오후 4시까지다. 택시로 사용되는 차량은 토요타의 미니밴 시에나로 최대 5인 탑승 가능하다.   회사 측은 피치트리 코너스 외에도 SR141 국도를 따라 인근 도시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피치트리 자율주행 피치트리 코너스 자율주행 택시 상업용 자율주행차량

2025.04.0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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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타운서 자율주행 택시 훔치려던 남자 결국..

 다운타운 자율주행 자율주행 택시

2025.01.0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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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택시 '웨이모' 대학교 앞에서 아찔한 역주행

자율주행 택시가 오작동으로 도로를 역주행하는 아찔한 사건이 발생했다. ABC7에 따르면 최근 애리조나 주립대 인근 교차로에서 자율주행 택시 웨이모가 주행 중 방향을 틀면서 반대편 차선 중앙으로 침범했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역주행으로 반대 차선의 좌회전과 직진 차선까지 돌진한 차는 도로 한가운데 비상등을 켜고 멈춰섰다. 이에 차들은 서행하며 비켜 나갔다. 목격자들은 웨이모가 반대쪽에 차량이 있었음에도 잘못된 방향으로 계속 다가갔다고 설명했다.  잠시 뒤 웨이모는 통행 차량이 없어지자 오른쪽으로 돌아선 후 차선을 빠져나갔다. 웨이모 측은 성명에서 "커뮤니티의 안전이 최우선순위"라며 "신호가 바뀔 때 회전을 하면서 일어난 사건"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뉴스팀한인 캘리포니아 LA 로스엔젤레스 반대편 차선 자율주행 택시 반대 차선

2024.08.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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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완전자율주행 로보택시 도입

우버가 운전자가 필요 없는 완전자율주행 로보택시를 도입한다.     우버는 지난 6일 현대차·앱티브의 합작사 ‘모셔널’과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전기차인 아이오닉5(사진)를 10년간 대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업체는 자율주행 택시를 전국에 전략적으로 배치해 택시와 배달 등의 서비스를 올해 말부터 플랫폼 이용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모셔널의 칼 이아그넴마 대표는 “로보택시의 대중화에 필요한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이번 계약을 성공적으로 평가했다.   모셔널은 지난 8월 타 승차공유 서비스 업체인 리프트와 협력해 라스베이거스와 LA에서 10만 건 이상의 시범운영을 선보인 바 있다. 우버는 차량의 위치 선정과 배차에 관련된 데이터를 제공하고 모셔널은 자율주행차량의 비가동 시간과 불필요한 이동 거리를 줄이는 등 우버의 효율적인 차량운행을 도울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두 업체는 서비스 이용자들에게 저렴한 운임비와 짧은 서비스 대기시간 등 더욱 만족스러운 고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버 자율주행 사업의 노아 지크 비서실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자율주행 차량이 향후 이동산업과 우버에 미칠 영향력을 보여준다”며 자율주행을 이용한 미래 산업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우훈식 기자현대차 완전자율주행 자율주행 택시 자율주행 차량 서비스 이용자들

2022.10.0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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