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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턴, 자전거 차선 1피트 확장

풀러턴 시가 자전거 이용자와 차량 운전자 모두를 위한 도로 안전 개선에 나섰다.   시의회는 지난 2일 회의에서 어소시에이티드 로드와 요바린다 불러바드 교차로 인근에 2급 자전거 전용 차선을 적용하는 한편, 추가 조명과 카메라를 설치하고 신호등 타이밍을 조정하는 안을 시의원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2급 자전거 전용 차선이 적용되면 자전거 차선에 1피트의 완충 공간이 추가돼 차선이 확장된다.   회의에선 자전거 전용 차선을 4급으로 상향 조정해 기둥, 연석 또는 기타 장벽으로 자전거 차선과 도로를 물리적으로 분리하자는 안도 제기됐지만, 도로 공간이 제한적이란 이유로 채택되지 않았다.   풀러턴 시는 지난 9월 어소시에이티드 로드와 요바린다 불러바드 교차로에서 전동 스쿠터를 타던 캘스테이트 풀러턴 여자 축구팀 학생 2명이 차에 치여 중상을 입고 이 중 1명이 10월 끝내 사망한 사고 이후, 도로 안전 개선 방안을 논의해왔다.   시 보고서에 따르면 어소시에이티드 로드의 요바린다 불러바드~배스탄추리~임페리얼 하이웨이 구간에선 2020년 이후 64건의 충돌 사고와 70명의 부상자가 보고됐다. 9월 벌어진 사고는 이 통계에 반영되지 않았다. 임상환 기자자전거 차선 자전거 차선과 자전거 전용 자전거 이용자

2025.12.14. 19:00

어바인시 자전거 전용도로 선봬

오렌지카운티에서 손꼽는 자전거 친화 도시 어바인이 일반 도로와 분리된 자전거 전용 도로를 선보였다.   지난 19일 파라 칸 시장과 시의원, 시 직원 등이 참가한 개통식 직후 일반에 공개된 자전거 전용 도로는 그레이트 파크 인근 카덴스길의 래디얼과 키논 사이 1.25마일 구간에 들어섰다.   이 도로는 올림픽에도 출전한 경륜 선수 출신인 토니 크루스 시 공공사업국 부교통분석관 주도로 만들어졌다.   칸 시장은 “자전거 전용 도로가 우리의 커뮤니티들을 연결하고 아동이 보다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고 학교와 공원을 오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전거 전용 도로에선 전기 자전거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자전거를 탈 수 있다. 단, 속도는 시속 20마일을 넘길 수 없다.전용도로 어바인 어바인시 자전거 자전거 전용 전기 자전거

2024.11.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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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용 도로 개통

  할리우드 불러바드에 자전거 전용 도로 구간이 일부 개통됐다. LA시 정부와 카운티 정부는 지난 3월 ‘ 어세스 투 할리우드’ 프로젝트를 승인하고 공사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할리우드 불러바드의 2.1마일 구간에 자전거 전용 공간을 확보해 자전거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 프로젝트는 2025년 초에 완료될 예정이다.   김상진 기자자전거 전용 자전거 전용 자전거 운전자 카운티 정부

2024.08.1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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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자전거’ 종합 안전대책 모색…어바인, 프로그램 개발 착수

어바인 시가 종합적인 전기 자전거 안전 대책 모색에 나섰다.   시의회는 지난달 23일 회의에서 태미 김 시의원이 발의한 전기 자전거 안전 프로그램 개발안을 시의원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시의원들은 전기 자전거 이용자에 대한 보행자, 차량 운전자 등의 불만이 고조되고, 시속 50마일 이상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전기 자전거를 불법 개조하는 행위가 공공 안전을 위협한다며 프로그램 개발안을 승인했다.   김 시의원은 “주민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라고 역설했다.   종합 대책엔 안전 교육 및 단속 강화, 그레이트 파크와 우드브리지 커뮤니티 등지에 자전거 전용 차선을 설치하는 파일럿 프로그램 등이 포함됐다.자전거 전기 전기 자전거 자전거 전용 주민 안전

2024.02.0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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