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어바인시 자전거 전용도로 선봬

오렌지카운티에서 손꼽는 자전거 친화 도시 어바인이 일반 도로와 분리된 자전거 전용 도로를 선보였다.   지난 19일 파라 칸 시장과 시의원, 시 직원 등이 참가한 개통식 직후 일반에 공개된 자전거 전용 도로는 그레이트 파크 인근 카덴스길의 래디얼과 키논 사이 1.25마일 구간에 들어섰다.   이 도로는 올림픽에도 출전한 경륜 선수 출신인 토니 크루스 시 공공사업국 부교통분석관 주도로 만들어졌다.   칸 시장은 “자전거 전용 도로가 우리의 커뮤니티들을 연결하고 아동이 보다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고 학교와 공원을 오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전거 전용 도로에선 전기 자전거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자전거를 탈 수 있다. 단, 속도는 시속 20마일을 넘길 수 없다.전용도로 어바인 어바인시 자전거 자전거 전용 전기 자전거

2024.11.25. 19:00

썸네일

자전거 전용 도로 개통

  할리우드 불러바드에 자전거 전용 도로 구간이 일부 개통됐다. LA시 정부와 카운티 정부는 지난 3월 ‘ 어세스 투 할리우드’ 프로젝트를 승인하고 공사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할리우드 불러바드의 2.1마일 구간에 자전거 전용 공간을 확보해 자전거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 프로젝트는 2025년 초에 완료될 예정이다.   김상진 기자자전거 전용 자전거 전용 자전거 운전자 카운티 정부

2024.08.18. 20:43

썸네일

‘전기 자전거’ 종합 안전대책 모색…어바인, 프로그램 개발 착수

어바인 시가 종합적인 전기 자전거 안전 대책 모색에 나섰다.   시의회는 지난달 23일 회의에서 태미 김 시의원이 발의한 전기 자전거 안전 프로그램 개발안을 시의원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   시의원들은 전기 자전거 이용자에 대한 보행자, 차량 운전자 등의 불만이 고조되고, 시속 50마일 이상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전기 자전거를 불법 개조하는 행위가 공공 안전을 위협한다며 프로그램 개발안을 승인했다.   김 시의원은 “주민 안전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라고 역설했다.   종합 대책엔 안전 교육 및 단속 강화, 그레이트 파크와 우드브리지 커뮤니티 등지에 자전거 전용 차선을 설치하는 파일럿 프로그램 등이 포함됐다.자전거 전기 전기 자전거 자전거 전용 주민 안전

2024.02.01. 21:00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