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 10대 청소년 보호 강화 목적으로 새로운 알림 기능을 도입한다. 인스타그램의 모회사 메타(Meta)는 최근 10대 이용자가 자살이나 자해와 관련된 단어를 단기간에 반복 검색할 경우, 해당 활동을 부모에게 통지하는 신규 알림 기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메타는 이번 기능이 부모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자녀와 자살·자해 등 민감한 주제에 대해 보다 이른 시점에 대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메타 측은 “자살과 자해 문제의 민감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10대 자녀의 검색 내용이 도움이 필요하다는 신호로 보일 경우 부모가 보다 신속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알림 기능은 이번 주부터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에서 우선 시행될 예정이다. 부모는 이메일과 문자 메시지, 인스타그램 내 알림 등을 통해 관련 통지를 받게 된다. 알림을 누르면 자녀가 일정 기간 내 자살·자해 관련 용어를 반복 검색했다는 안내와 함께 해당 주제에 대해 어떻게 대화를 시작할지에 대한 전문가 자료도 제공된다. 한편 메타는 자사가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플랫폼(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이 아동·청소년에게 중독성을 유발했다는 이유로 제기된 소송 2건에 직면해 있다. 송윤서 기자자살 자해 자해 검색 자해 문제 자해 관련
2026.03.04. 22:07
얼바인 지역에서 14세 중학생이 총기 사고로 숨지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해 지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경찰은 총기 안전 관리 소홀 혐의로 성인 1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27일(목) 오후 2시 40분경, 히더그린(Heathergreen)과 위핑우드(Weepingwood) 거리 인근 주택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응급 의료진은 총상을 입은 10대 남학생을 발견해 긴급 조치를 취했지만, 현장에서 숨을 거뒀다. 경찰은 “부상이 자해로 인한 총상으로 보인다”며, 의도된 행동인지 사고인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으며, 영원히 알 수 없을 수도 있다”고 밝혔다. 숨진 소년은 사건이 발생한 주택의 거주자가 아니며, 친구와 함께 다른 친구를 방문 중이었다고 전했다. 수사에 따르면, 총기는 해당 주택 내에 원래 보관돼 있던 것이며, 경찰은 당시 현장에 있던 친구들과 집에 함께 있던 1명의 성인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했다. 경찰은 다음 날인 금요일, 56세 더글라스 예이거를 총기 관리 소홀 및 아동 방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숨진 소년은 공식적으로 이름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얼바인의 사우스레이크 중학교에 재학 중이었던 8학년 학생으로 확인됐다. AI 생성 기사중학생 자해 중학생 자해 성인 기소 총격 사망
2025.03.28.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