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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군 장교 11명 SD 방문

내년 태평양 일원에서 개최될 '2024 림팩훈련'(RIMPAC/환태평양 합동훈련)에 참가케 될 한국 해군의 지휘부 장교 11명이 샌디에이고를 방문했다.   문종화 대령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들 지휘부 장교들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미해군 및 참가국 해군 지휘부와 만나 사전 훈련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1974년 이래 매 2년마다 하와이를 중심으로 하는 공해상에서 열리고 있는 림팩훈련은 미국과 영국해군에 의해 주도적으로 진행되는 다국적 연합 해상훈련으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한편 이들 한국 해군 지휘부 장교들은 지난 21일 샌디에이고 한인회를 찾아 백황기 한인회장과 환담했다. 이들은 세계 최대 규모의 연합 해상훈련을 준비하면서 대양 해군으로서의 달라진 대한민국 해군의 위상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정원 기자한국 장교 지휘부 장교들 한국 해군 이들 한국

2023.06.23.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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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정 시장 한인 신임 소위 격려

프레드 정 풀러턴 시장은 지난 17일 캘스테이트 풀러턴의 ROTC 과정을 거쳐 임관한 한인 육군 소위들을 만나 표창장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캘스테이트 풀러턴에서 열린 육군 ROTC 타이탄 대대 임관식에서 소위 계급장을 단 4명은 제이콥 강(비즈니스), 김도연(수학), 유진 이, 우한진(이상 크리미널 저스티스)씨다.       정 시장은 표창장을 건네며 “미 육군에 복무하게 된 한인 소위 4명의 헌신에 감사한다. 이들과 그 가족에게 좋은 일과 무운이 함께하길 빈다. 한인으로서 이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이날 임관식엔 프람로즈 비어지 캘스테이트 풀러턴 학장, 마이클 리네이 육군 ROTC 여단장 등도 참석했다.장교

2021.12.20.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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