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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코리아타운 라이온스, 42년째 장학금 수여

LA 코리아타운 라이온스 클럽(제50대 회장 장병우)은 지난 18일 LA한인타운 허핑턴센터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작년과 동일하게 총 29명의 학생에게 각각 3000달러의 장학금과 호바트 초등학교에 2000달러의 기부금 외에도 8명의 4년 장학생을 선발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 선발된 4년 장학생 8명은 각각 1만 달러씩 4년에 걸쳐 총 4만 달러의 지원을 받게 된다. 4년 장학금은 매년 라이온스 클럽에 장학금을 기부해 온 이응목 - 이용기 전 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The Yi Ung Mok – Yi Yongki Lions Club Scholarship’이름으로 수여됐다. 올해로 42년째 지속적으로 열린 장학금 수여식은 LA 코리아타운 라이온스 클럽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총 700명 이상의 장학생을 배출한 한인사회 지원사업으로 그 역사와 전통이 남다르다.코리아타운 라이온스 라이온스 클럽 la 코리아타운 장학금 전달식

2025.06.2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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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자녀는 가공되지 않은 보석"

오렌지카운티 교계 단체들이 31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선교사 자녀 70명에게 1인당 5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회장 한성준, 이하 연합회)가 주관한 제5차 선교사 자녀 장학금 전달식은 지난달 29일 풀러턴의 은혜한인교회에서 제34대 OC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교협) 회장단 이, 취임 예배와 OC교계 송년회를 겸해 열렸다.   연합회 측은 올해 70명의 지원자 중 4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한기홍)와 OC한인상공회의소(회장 윤만) 측은 나머지 30명 중 15명의 학생에게 각각 장학금을 주겠다고 발표했다.   신용 당시 연합회장은 “지원 학생들의 사연을 보니 하나같이 넉넉하지 않은 형편을 호소하며 냉혹한 현실과 맞서왔다. 태어난 지 6개월 만에 선교지로 떠났던 아이도 있고, 한국에서 초등학교에 다니던 중 중국으로 갔다가 선교를 이유로 가족 모두 추방돼 인도네시아로 가는 바람에 정체성 혼란을 겪는 아이도 있다”고 밝혔다.   또 “심지어 학교 적응이 힘들어 죽고 싶었다는 아이도 있었지만, 지원자 중 누구도 현실을 원망하지 않았다. 이 아이들은 가공되지 않은 보석이고, 우린 이 아이들을 주목한다”고 말했다.   연합회는 총 5차례에 걸쳐 237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누적 지급 총액은 11만8500달러에 달한다. 연합회 측은 지난해 6월 교회연합 성가합창제, 10월 기금 모금 골프대회를 통해 장학금을 마련했다.   연합회 측은 올해 세계 각국 선교사 자녀를 하나로 묶는 네트워크를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학금 전달식에 앞서 열린 교협 회장 이, 취임식에선 심상은 33대 회장이 이임하고 이창남 34대 회장이 취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교협은 지역 교계와 한인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건강한 공동체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를 잘 보존하고 다음 세대까지 이어가는 사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민경엽 나침반교회 담임 목사는 33대에 이어 34대에도 이사장을 맡았다. 후원 이사장은 김영수 은혜한인교회 장로다. 임상환 기자선교사 자녀 선교사 자녀 장학금 전달식 김영수 은혜한인교회

2025.01.0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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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자녀에 장학금 수여…세계기독교어머니기도회

세계기독교어머니기도회(회장 이선자, 이하 기도회)가 남가주에 거주하는 10명의 싱글맘 자녀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기도회는 지난 16일 풀러턴 순복음제자교회에서 가진 장학금 전달식에서 장학생들에게 각 500달러씩 총 5000달러를 전달했다.   기도회는 지난 9월 14일 부에나파크의 감사한인교회에서 가진 음악회를 통해 장학 기금을 모았으며, 지난달 12~18세 싱글맘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 신청을 접수했다.   이선자 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장학 사업을 시작했다. 기왕이면 형편이 어려운 싱글맘 자녀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반응이 좋아 뿌듯하다. 내년에도 장학금을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장학생 대표 최원조(UC리버사이드 4학년)씨는 “이민 와서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데 장학금을 받게 돼 너무 기쁘다. 장학금을 마련해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장학금 전달식은 이선자 회장의 사회로 열렸다. 이호우 목사는 ‘우리 말씀을 바꿔 주시는 하나님’이란 주제의 설교를 했고 크리스티 배 기도회 총무가 대표 기도를 맡았다.   기도회는 지난 2022년 5월 28일 부에나파크의 갈보리선교교회에서 창립식을 갖고 출범했다. 기도회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위축된 기도를 활성화해 차세대를 육성하자는 취지로 설립됐다. 이 회장은 “어머니들의 진실함과 간절함이 담겨 있는 기도의 힘으로 자녀를, 더 나아가서 모든 인류를 구원 받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현재 회원 30명이 활동 중인 기도회는 매달 세 번째 금요일 오후 7시 순복음제자교회(905 S. Euclid St, #109, Fullerton)에서 찬양, 기도 모임을 갖고 있다.   기도회 관련 문의는 전화(714-220-7660)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싱글맘 장학금 싱글맘 자녀들 장학금 전달식 장학금 신청

2024.11.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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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츠, 8회 장학금 전달식

  아메리츠파이낸셜(대표 브라이언 이)이 제8회 청소년 재정캠프에 참여한 학생 40여명 중 참여도와 에세이가 우수한 5명을 선발해 지난 1일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수여식은 PCB뱅크 LA 본사에서 진행됐다. 업체는 매년 14~19세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재정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브라이언 이(앞줄 맨 왼쪽) 대표와 관계자들과 장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아메리츠파이낸셜 제공]장학금 전달식 장학금 전달식 장학금 수여식 청소년 재정캠프

2024.08.05.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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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타운 라이온스 장학금 전달식

LA 코리아타운 라이온스 클럽(회장 장병우)은 지난달 27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 2층 뱅큇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올해는 29명(대학 재학생 15명, 신입생 14명)에 각각 3000달러씩, 호바트 초등학교에는 2000달러를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4년 장학생을 2명 더 선발해 총 6명에게 매년 1만달러씩 지원한다. 4년 장학금은 매년 라이온스 클럽에 장학금을 기부해 온 이응목ㆍ이용기 전 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The Yi Ung Mok - Yi Yongki Lions Club Scholarship' 이름으로 수여됐다. 올해로 41년째 계속된 장학금 수여식은 LA 코리아타운 라이온스 클럽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올해까지 총 700명 이상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코리아타운 라이온스클럽 제공]라이온스 장학금 코리아타운 라이온스클럽 장학금 전달식 k타운 라이온스

2024.07.0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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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협, 비즈니스믹서 개최…1만 달러 장학금 전달식도

미주한인보험재정전문인협회(KAIFPA·회장 브라이언 이)가 비즈니스 믹서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다.     협회 측은 6월 26일 오후 2시부터 LA한인타운의 더 원 이벤트 베뉴(3680 Wilshire Blvd)에서 비즈니스 믹서와 장학금 수여식을 연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믹서는 보험업계와 재정업계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네트워킹을 할 기회는 물론 세 명의 강사를 초청해 최근 가장 화제가 되는 주제에 대한 강연도 제공한다.     션 노 NGL 트랜스포테이션 최고경영자(CEO)가 ‘비즈니스 오너로 바라보는 보험재정업계의 오늘과 내일’을 주제로, 박수영 반스 앤 톰버그 로펌 파트너 변호사가 ‘직장 내 폭력 예방 계획을 위해 고용주가 알아야 할 세 가지’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타일러 디엡 아스티바 헬스 마케팅 담당 부사장은 ‘2025년 메디케어 보험의 변화’에 대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2024년 열렸던 골프대회를 통해 마련된 장학금 1만 달러도 총 5명의 장학생에게 전달된다. 참가 문의는 협회 사무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조원희 기자비즈니스믹서 장학금 비즈니스믹서 개최 장학금 전달식 장학금 수여식

2024.06.09. 19:18

"선교사 자녀 장학금 신청하세요"

오렌지카운티 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가 이달 말까지 선교사 자녀의 장학금 신청을 접수한다.   연합회는 해외 한인 선교사 자녀로 고등학교, 대학교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이 장학금 지급 대상이며, 현장에서 활동하는 선교사 자녀를 우선 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또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선교사 자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장학금은 통산 2회까지 받을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연합회 홈페이지(ockca.org)를 통해, 또는 연합회가 선정한 OC지역 교회 추천을 받아서 자기 소개와 부모의 사역 소개가 포함된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연합회는 지난해 50명의 장학생을 선발, 각 500달러를 지급했으며 올해도 비슷한 규모의 장학금을 줄 예정이다. 장학금 전달식은 내달 중순 열린다.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한편, 연합회는 지난 4일 부에나파크의 갈보리선교교회(담임목사 심상은)에서 월례 조찬 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기도회에선 OC기독교교회협의회 증경회장인 이서 목사(미주비전교회 담임)가 설교를 맡았다.선교사 장학금 선교사 자녀 장학금 신청 장학금 전달식

2023.11.1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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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후손에 첫 장학금…참전용사기념비 위원회

한국전 참전용사기념비 위원회(이하 위원회, 회장 노명수)가 베테런스 데이인 오는 11일(토) 오전 11시 풀러턴 힐크레스트 공원 내 참전용사기념비(이하 기념비) 앞에서 제1회 장학금 수여식을 연다.   위원회 측은 가주를 포함한 여러 지역 재향군인 관련 단체의 추천을 받은 후보 가운데 행사 참석이 가능한 10명을 선정했으며, 1인당 2500달러씩 총 2만5000달러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당초 15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인당 2000달러를 전달할 계획이었지만 처음 여는 수여식이란 점을 감안, 참석이 가능한 학생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인원이 줄었으며 대신 장학금 규모를 늘렸다고 설명했다.   노명수 회장은 “베테런스 데이에 한국을 위해 싸운 미군 용사들의 후손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올해 들어 가주를 포함한 전국 각지 재향군인 관련 단체의 추천을 받아 장학생 10명을 선정했다. 행사 준비위원장을 맡은 박윤숙 장학위원장은 “가주와 타주 학생 비율이 비슷하다. 멀리 뉴욕, 워싱턴DC 등지에서 오는 장학생에겐 장학금과 별도로 최대 500달러의 여행 경비를 지원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장학금 전달식엔 로컬 정치인과 한인단체 관계자를 비롯한 커뮤니티 인사들 외에 지난 2021년 기념비 제막 이후 낙서 제거를 포함, 기념비와 주위 청소 봉사를 하고 있는 OC해병전우회(회장 정재동, 이사장 심경오), 청소년 봉사단체인 화랑청소년재단, 라이프리셋 회원들도 참석한다.   위원회 측은 기념비 관리를 도운 단체, 개인 대상 시상식도 갖기로 했다. 합창과 난타 공연도 열릴 예정이다.   위원회는 지난 2021년 11월 11일 풀러턴 힐크레스트 공원에 한국전에서 희생한 미군 3만6591명 전원의 이름을 새긴 기념비를 세웠으며, 지난해 약 40만 달러의 잔여 기금을 한국전 참전 미군 후손을 위한 장학 사업에 쓰기로 결정했다.   장학금 수여식 관련 문의는 전화(213-820-2929)로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장학금 미군 한국전 참전용사기념비 장학금 수여식 장학금 전달식

2023.11.02. 22:00

에바다할렐루야재단 장학금 수여

에바다할렐루야장학재단(이하 재단, 회장 정은남)은 지난 9일 사이프리스의 주님의 빛 교회에서 감사 예배를 겸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재단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중, 고교생에게 3년 동안 매달 악기 교습비를 지원하고 있다.   재단 측은 이날 이하영양(트로이고 9학년)과 제임스 한군(브라이어우즈고 11학년)군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로써 재단은 2021년부터 돕기 시작한 미국과 인도네시아 학생 8명을 포함, 총 10명의 악기 교습비를 지원하게 됐다.   감사 예배에선 기존 장학생들의 연주 시간도 마련됐다.   정은남 회장은 “학생들이 악기를 배우면서 학교 생활도 더 열심히 하게 돼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후원 및 문의는 정은남 회장(714-534-6004) 또는 유혜자 총무(714-650-0770)에게 하면 된다.에바다할렐루야재단 장학금 에바다할렐루야재단 장학금 장학금 전달식 정은남 회장

2023.09.18.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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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라이스 2023년 장학금 전달식

둘루스에 사무실을 운영하며 10년 넘게 한인 고객들을 상대해온 교통사고 전문 제임스 라이스 변호사 사무실이 3일 제9회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을 위해 라이스 변호사를 비롯한 사무실 관계자, 선발된 장학생 5명과 그 학부모들이 둘루스 한식당에 모였다.     크리스틴 최 법무사는 "오랜 기간 한인사회로부터 받은 사랑은 돌려주는 차원에서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장학생 5명에게 총 1만 달러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무실에 따르면 올해 지원자는 100여명으로, 매년 늘어나는 추세다. 올해는 특히 쟁쟁한 학생들이 많이 지원했으나, 공부만 잘하기보다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지, 커뮤니티를 위해 어떻게 도울 것인지 등에 초점을 맞춰 선별했다고 전했다.     올해 장학생은 빅토리아 최(차타후치 고교 시니어), 아이린 박(프린스턴대), 크리스토퍼 박(에모리대), 테드 리(조지아텍), 김율(프리미터 칼리지) 학생이다. 특히 김율 학생은 제임스 라이스 장학재단 첫 유학생 장학생이다. 윤지아 기자제임스 라이스 제임스 라이스 장학금 전달식 라이스 변호사

2023.05.04.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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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메디컬그룹 장학생 모집

센터메디컬그룹이 2023년 '센터 IPA 파운데이션 장학생'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신학기에 대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이다. 지원자들은 센터 IPA 파운데이션 웹사이트(foundation.centeripa.com/Home/About)에서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신청을 할 수 있다.     장학금은 1인당 500달러다. 센터메디컬그룹은 보다 많은 학생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종전과 달리 금액을 낮추는 대신 수혜 학생 수를 크게 늘렸다고 전했다.   접수 마감은 5월 31일 자정(서부 시간)까지다. 선발된 학생은 이메일로 개별 통지를 받는다. 장학금 전달식은 오는 6월 15일(목) 오전 11시 셰라톤 세리토스 호텔(12725 Center Ct Dr S, Cerritos, CA 90703)에서 열린다. 전달식 후 뷔페 오찬도 열린다.   센터메디컬그룹은 "장학생들이 준수해야 할 사항은 반드시 본인이 참석해야 하고 전달식에 늦지 않아야 한다. 대리 수령은 할 수 없고 지각생도 못 받는다"며 시간 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5년 창립해 그 첫 사업으로 장학 재단을 설립한 센터메디컬그룹은 2018년부터 매년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수아 [email protected]파운데이션 장학생 파운데이션 장학생 파운데이션 웹사이트 장학금 전달식

2023.04.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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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GRO 이취임식 및 장학금 전달식

 이취임식 장학금 장학금 전달식

2022.12.1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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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충청향우회 12명 학생에 장학금

OC충청향우회(이하 향우회, 회장 폴 최)는 지난 19일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 몰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향우회는 이날 장학위원회(위원장 주디 박)가 자원봉사 내역과 에세이를 중심으로 선발한 6~12학년 재학생 12명에게 각 2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생은 옥스포드 아카데미 재학생인 조엘 김, 니콜 김(이상 7학년), 앨리스 김, 엘리자베스 이, 권나은(이상 8학년), 조셉 김(세리토스 고교 10학년), 해나 김(테츨라프 중학교 7학년), 레아 셍(요바린다 중학교 6학년), 네이선 이, 예태호(이상 피슬러 초교 6학년), 에덴 김(임페리얼 초교 6학년), 필립 이(트로이 고교 12학년) 등이다.충청향우회 장학금 장학금 전달식 12학년 재학생 임페리얼 초교

2022.11.2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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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참전 미군 후손에 장학금 준다

참전용사기념비위원회(이하 위원회, 회장 노명수)가 내년부터 한국전 참전 미군 후손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위원회는 지난해 풀러턴 힐크레스트 공원에 OC한국전참전용사기념비를 건립하고 남은 약 40만 달러를 활용, 장학 사업을 펴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위원회는 내년부터 매년 미군 용사 후손 10명을 선정해 각 2000달러를 지급할 계획이다. 장학생은 미 재향군인 관련 기관, 단체의 추천을 통해 선발하고, 장학금 전달식은 6월 25일 또는 베테런스 데이(11월 11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노명수 회장은 “위원들과 함께 남은 기금을 어디에 쓸지 고민한 끝에 한국전 참전 미군 후손에게 장학금으로 보은하는 것이 기부자들의 뜻에 가장 맞는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노 회장은 “기념비 주위에 맥아더, 백선엽 장군의 동상을 세우자는 의견, 충혼탑을 건립하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장학금 지급이 한미동맹의 중요성과 한국전 참전 미군 용사의 공로를 지속적으로 일깨우는 방법이란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위원회는 지난달 22일 부에나파크의 경복궁 식당에서 회의를 갖고 장학재단을 따로 설립하지 않는 대신 박윤숙 위원을 장학사업 디렉터로 선임했다.   위원회는 은행 이자 수입 외에 골프 대회 개최와 기부금 유치 등 장학 기금 추가 조성 방안도 검토 중이다.   노 회장은 “앞으로 위원회는 기념비를 유지하고 보수하는 것, 참배와 헌화를 원하는 방문객을 돕는 것, 장학 사업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현재 기념비 건립 취지 등에 관한 설명이 담긴 안내판 설치 작업을 진행 중이다.   위원회는 장학 사업 외 업무 분담도 마쳤다. 안영대 위원은 재정, 토니 박 위원은 국기 및 게양대 관리, 박윤숙, 박동우 위원은 기념비 청소 및 관리, 행사를 각각 맡았다. 청소는 OC해병대전우회, 화랑청소년재단, 청소년 봉사단체인 라이프 리셋 등이 맡는다. 그 외 분야 업무는 강석희, 배기호 위원이 담당한다.   기념비 및 장학금 관련 문의는 노 회장(714-514-6363) 또는 박 디렉터(213-820-2929)에게 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한국전 장학금 한국전 참전 장학금 지급 장학금 전달식

2022.11.0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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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자녀 50명 장학금 마련"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이하 연합회, 회장 신용) 개최로 지난 24일 부에나파크의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3회 선교사 자녀 장학기금 모금 골프대회가 180여 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골프대회 후 이어진 만찬 및 시상식에서 신용 회장은 “한 분, 한 분의 참여와 후원이 큰 힘과 격려가 됐다. 올해에도 작년에 이어 50여 명의 선교사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지난 2019년 첫 장학금 전달식에서 15명, 지난해엔 52명의 선교사 자녀에게 장학금을 줬다. 올해 장학금 전달식은 12월 중 열 예정이다.골프 선교사 선교사 자녀들 장학금 전달식 장학금 마련

2022.10.2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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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다할렐루야장학재단, 27일 장학금 전달식 개최

에바다할렐루야장학재단(이하 재단, 회장 정은남)이 27일 오후 5시30분 사이프리스의 주님의 빛 교회(5271 Lincoln Ave)에서 장학금 전달식과 감사 예배를 갖는다.   이 재단은 중, 고교생에게 3년 동안 매달 악기 교습비를 지원하는 이색 장학금을 주고 있다.   설교는 박상천 목사가 맡는다. 문의는 정은남 회장(714-534-6004) 또는 유혜자 총무(714-650-0770)에게 하면 된다.에바다할렐루야장학재단 장학금 장학금 전달식 이색 장학금 정은남 회장

2022.08.25. 12:57

기쁜우리교회 장학금 수여식

기쁜우리교회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21일 2부 예배에서 진행됐다. 교회측은 헌금 외에 바자를 통해 모금한 기금과 개인 기부금을 합쳐 장학금을 마련했다. 총 30명의 학생에게 일반장학금(총 6만 달러)과 히스패닉 커뮤니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별장학금(5000달러)을 수여했다. 이외에도 멕시코 신학교 기금으로 5000달러를 별도로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쁜우리교회 제공]장학금 수여식 장학금 수여식 장학금 전달식 히스패닉 커뮤니티

2022.08.23.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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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츠, 장학금 전달

아메리츠파이낸셜이 ‘2022 청소년재정캠프’ 참여 학생 60명 중 참여도와 에세이가 우수한 9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22일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은 PCB뱅크 LA 본사에서 진행됐다. 업체는 매년 13~19세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재정캠프를 개최하고 있다. 브라이언 이 아메리츠파이낸셜 대표(맨 왼쪽)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장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메리츠파이낸셜 제공]장학금 장학금 전달식 청소년 재정캠프 참여 학생

2022.07.2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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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B뱅크 장학금 수여식…3000불씩 25명에 전달

지난 13일 최근 퍼시픽시티뱅크에서 사명을 바꾼 PCB뱅크가 ‘제5회 장학금 전달식’을 온라인으로 열었다.     총 25명이 선발됐으며 1인당 3000달러, 총 7만5000달러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 학생들은 2022년 고등학교 졸업생 중 대학 입학 예정자로 남가주 LA카운티, 오렌지카운티, 뉴욕 퀸즈카운티, 뉴저지 버겐카운티에 거주하는 학생들이다.     이날 대학 생활과 사회 진출 시 필요한 저축, 은행 업무 관리, 신용점수에 관한 금융지식과 재정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헨리 김 PCB뱅크 행장은 “올해도 자신의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에게 (PCB뱅크가)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학업이 끝나면 자신들의 재능을 사회에 꼭 다시 돌려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연 기자장학금 수여식 pcb뱅크 장학금 장학금 전달식 최근 퍼시픽시티뱅크

2022.07.20.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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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코리아타운 라이온스 클럽 장학금 전달

LA 코리아타운 라이온스 클럽은 지난달 29일 시티클럽 LA에서 2022년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32명의 학생과 4개 학교에 장학금 및 지원금을 수여했다. 올해는 각각 3000달러의 장학금 수여자 30명 이외에 2명의 학생에게 4만 달러 씩을 4년에 걸쳐 지원하기로 했다. 또 4개 학교에는 각각 2000달러의 기금이 전달됐다. LA 코리아타운 라이온스 클럽은 39년째 매년 장학 사업을 진행해 총 600명 이상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LA 코리아타운 라이온스 클럽 제공]코리아타운 라이온스 클럽 장학금 la 코리아타운 장학금 전달식

2022.07.1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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