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섭(사진) 삼익악기 회장이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UC어바인 재단 이사로 선임됐다. UC어바인(UCI) 이사회는 지난 16일 김 회장의 이사 추천안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김 회장은 UCI에서 신설한 국제담당 이사(International Ambassador Trustee)로 활동하게 된다. 임기는 3년이며, 재신임 시 연임이 가능하다. 김 회장은 현재 서울대학교 총동창회장을 맡고 있으며, 그동안 서울대학교와 UCI 간 협력 관계 구축에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2년 전 하워드 길먼 UCI 총장이 서울대학교 유홍림 총장을 방문해 양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할 당시 이를 기념해 100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했다. UC 이사회에 따르면 UC 계열 10개 캠퍼스 가운데 외국 국적자로서 한국인이 재단 이사로 참여한 사례는 이번 UCI가 유일하다. 이번 선임으로 UCI 이사회 내 한국계 이사는 캐롤·유진 최 부부(UEC 창업자) 등을 포함해 총 4명으로 늘어나게 됐다. 한편 총 75명으로 구성된 UCI 이사회에는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Broadcom)의 공동 창업자인 헨리 새무엘리 등 유력 기업인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다. 우훈식 기자삼익악기 김종섭 삼익악기 회장 재단 이사 국제담당 이사
2026.03.23. 20:19
UC어바인 재단에 세 번째 한인 이사가 탄생했다. 주인공은 오렌지카운티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부동산 회사 ‘김양그룹(KYG)’ 김양욱(사진) 대표다. 김 이사는 최근 UC어바인 재단이 새로 선임한 3명의 이사 중에 포함됐다. 이 재단 사상 첫 한인 이사는 지난 2018년 나란히 임명된 UC어바인 동문 유진.캐롤 최씨 부부다. 이로써 명예 이사를 제외하고 현재 총 62명규모인 이사진 가운데 한인은 3명으로 늘었다. 캐롤 최 이사의 친구인 김 이사는 브라운 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다. 현재 브라운대 동문회에서 활동하는 한편, 지역 사회 자선 단체의 각종 기금 모금 행사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UC어바인 재단은 UC어바인 재정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 외에 교육, 연구, 정책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자문도 제공한다.김양욱 부동산 재단 이사 부동산 업체 uc어바인 재단
2022.02.13.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