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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일원 재외투표소 4곳 확정

주뉴욕총영사관 관할지역에 설치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소가 4곳으로 확정됐다.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우)는 28일 제2차 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제21대 대통령 재외선거 투표소의 설치장소와 명칭, 운영기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투표소는 뉴욕총영사관 8층 회의실(뉴욕총영사관 재외투표소), 뉴욕한인봉사센터 1층 강당(뉴욕총영사관 베이사이드 재외투표소), 뉴저지한인회 2층 사무실(뉴욕총영사관 팰리세이즈파크 재외투표소), KCC한인동포회관 2층 강의실(뉴욕총영사관 테너플라이 재외투표소) 등 4곳이다.   뉴욕총영사관 재외투표소는 5월 20일부터 5월 25일까지 6일간 운영되며, 그 외 투표소는 5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 투표시간은 운영기간 중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승우 위원장은 “유권자분들은 대한민국 국민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은별 기자재외투표소 뉴욕 뉴욕총영사관 재외투표소 대통령선거 재외투표소가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

2025.04.29. 21:25

재외투표소 VA, MD 두 곳 설치된다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관련, 주미국대사관의 재외선거 관할지역에는 버지 니아와 메릴랜드 주에 각각 1개씩 총 2개 투표소가 설치된다.    4일 주미대사관 재외선거관실(강호성 선거관)에 따르면 버지니아 재외투표소는 코리안커뮤니티센터(6601 Little River Turnpike, Alexandria, VA)에 마련되며, 운영기간은 오는 27일 (수)부터 4월 1일(월)까지 6일간이다. 메릴랜드에 추가로 설치되는 재외투표소는 메 릴랜드 한인회 사무실(9256 Bendix Rd #206, Columbia, MD)에 마련되며, 29일(금)부터 31일 (일)까지 사흘간 운영된다. 두 투표소의 운영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유의해야 한다.  투표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오후 5시 이전에 도착한 선거인까지 투표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선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버지니아에 설치되는 재외투표소와 “East Falls Church(Silver, Orange 노선)”지하철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재외투표기간 중 주말인 30, 31 일 양일간 운행한다. 셔틀버스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 시 정각에 East Falls Church역의 ‘Kiss & Ride’지점에서 코리안커뮤니티센터 재외투표소로 하루 총 8회 출발하고,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매 시 30분에 코리안커뮤니티센터 재외투표소에서 East Falls Church역으로 하루 총 8회 출발한다. 다만, 셔틀버스 운전자의 휴식시간 보장을 위해 오후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 1시간 동안은 셔틀버스를 운행하지 않으며, 별도의 예약은 필요하지 않다.   강호성 재외선거관은 “투표소들의 운영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유권자들의 확인이 필요하며, 투표참여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재외유권자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토요 일과 일요일, 양일간 셔틀버스도 운행하니 많은 분들께서 이용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재외투표소 설치 코리안커뮤니티센터 재외투표소 버지니아 재외투표소 주미대사관 재외선거관실

2024.03.0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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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일원 재외투표소 4곳 확정

주뉴욕총영사관 관할지역에 설치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투표소가 4곳으로 확정됐다.     뉴욕총영사관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진홍)는 6일 제2차 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투표소의 설치장소와 명칭, 운영기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투표소는 뉴욕총영사관 8층 회의실(뉴욕총영사관재외투표소), 뉴욕한인봉사센터(뉴욕총영사관베이사이드재외투표소), 뉴저지한인회 2층 사무실(뉴욕총영사관팰리세이즈파크재외투표소), KCC한인동포회관 203호 강의실(뉴욕총영사관 테너플라이재외투표소) 등 4곳이다.     뉴욕총영사관재외투표소는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6일간 운영되며, 그 외 투표소는 3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 투표시간은 운영기간 중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박진홍 위원장은 “유권자 등록(2월 10일까지)에 적극 참여해 대한민국 국민의 권리를 행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재외투표소 뉴욕 뉴욕총영사관 테너플라이재외투표소 주뉴욕총영사관 관할지역 뉴욕 일원

2024.02.06. 21:13

남동부 6개주에 재외투표소 '3곳뿐'

  내년 3월 9일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위한 남동부 지역 재외투표소가 결정됐다. 애틀랜타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현경, 이하 재외선관위)는 지난 10일 위원회의에서 남동부 6개 주에 재외투표소 3곳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지아·앨라배마·플로리다= 재외선관위에 따르면 대체투표소는 조지아주 노크로스시에 있는 애틀랜타한인회관 소연회장에, 추가투표소는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시에 있는 몽고메리한인회관 제3교실, 플로리다주 올랜도시에 있는 우성식품 다목적실에 각각 설치한다.   운영 기간은 애틀랜타한인회관 투표소의 경우 내년 2월 23~2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몽고메리한인회관과 우성식품 투표소는 내년 2월 25~2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재외선관위 관계자는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총 3곳의 투표소가 설치 가능하며 재외국민 수, 공관과의 거리, 투표 편의성, 유권자 인식 가능성 등을 종합 검토해 과거 선거와 동일하게 선정했다"면서 "유권자의 투표 시간을 최대한 보장하기 위해 주말을 포함해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한인들 "투표 못할 것 같다" 토로 = 투표소 결정 소식을 들은 남동부 지역 한인들은 투표하기 힘들 것 같다고 토로했다.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 거주하는 박모씨는 "투표하러 주말에 애틀랜타까지 가야하나"라고 반문하며 "대선에 꼭 참여하고 싶었는데 정말 고민된다. 우편투표는 남의 나라 일"이라고 말했다. 스와니에 사는 김모씨도 "대한민국 땅 덩어리 6~10배에 이르는데 투표소가 단 3곳인 게 황당하다"면서 "우편투표를 허용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유권자 등록 내달 8일 마감= 한편 재외선관위는 현재 재외선거를 위한 국외부재자 신고와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에 주민등록을 갖고 있는 18세 이상(2004년 3월 10일 이전 출생) 영주권자, 유학생, 주재원 및 여행자 등은 국외부재자 신고를, 주민등록이 없는 18세 이상 영주권자는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을 진행해야 한다.    국외부재자 신고와 재외선거인 등록은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가능하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웹사이트 또는 큐알 코드(사진)로 직접 접속해 조회부터 등록까지 처리할 수 있다. 공관이나 종교 기관, 순회 시설 등을 방문해도 된다.     총영사관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신고·등록 신청서를 보내도 된다. 신청서는 총영사관 웹사이트 공지사항 게시판 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웹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강승완 선거 담당 영사는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길 바란다"면서 "재외선거에 대한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문의해달라"고 전했다.   문의= 404-522-1611 유권자등록 바로가기= ova.nec.go.kr     배은나 기자재외투표소 남동부 재외투표소 3곳 애틀랜타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애틀랜타한인회관 투표소

2021.12.1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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