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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일원 재외투표소 4곳 확정

뉴욕, 총영사관·KCS
뉴저지, 한인회·KCC

주뉴욕총영사관 관할지역에 설치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소가 4곳으로 확정됐다.
 
뉴욕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우)는 28일 제2차 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제21대 대통령 재외선거 투표소의 설치장소와 명칭, 운영기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투표소는 뉴욕총영사관 8층 회의실(뉴욕총영사관 재외투표소), 뉴욕한인봉사센터 1층 강당(뉴욕총영사관 베이사이드 재외투표소), 뉴저지한인회 2층 사무실(뉴욕총영사관 팰리세이즈파크 재외투표소), KCC한인동포회관 2층 강의실(뉴욕총영사관 테너플라이 재외투표소) 등 4곳이다.
 
뉴욕총영사관 재외투표소는 5월 20일부터 5월 25일까지 6일간 운영되며, 그 외 투표소는 5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 투표시간은 운영기간 중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승우 위원장은 “유권자분들은 대한민국 국민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은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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