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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보조, 무엇이 위기인가? [ASK미국 교육-리차드 명 대표]

지난 2년간 미국 내 학자금 재정보조의 급격한 변동은 자녀가 대학에 진학하는 가정에 미친 영향이 참으로 엄청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녀가 처음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학부모들의 경우는 그러한 변화의 의미를 잘 느끼지 못할 수 있겠지만, 기존의 재학생 학부모들은 예년과 달리 추가로 겪는 재정부담이 더욱 가중된 관계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변화는 무엇보다 대학원에 진학하고자 하는 자녀들에게 더욱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물론, 대학원 진학 시 정부나 대학에서 지원받는 무상 보조금이 거의 없거나 매우 제한적이기는 해도 대부분 연방정부 차원의 Graduate PLUS 융자로 연간 부족한 금액을 모두 제한 없이 충당해 왔다. 그러나 이제는 특별 전공을 제외한 대부분의 대학원생들의 연방정부 융자는 거의 모두 폐지되었다.   그나마 지원받을 수 있는 Professional 전공 분야도 총금액에 많은 제한을 두어 대부분의 대학원생들은 제2금융권이나 은행을 통해 개별적으로 학자금 대출을 받거나, 그나마 신용이 있는 제3자가 보증을 서야만 가능한 이른바 시그니처 융자 등이나 가능할 뿐이다. 그 어느 누가 이러한 융자금을 선뜻 보증해 줄 수 있을지는 거의 희박하고, 대부분의 재정부담은 학생 본인과 직계가족 및 주위 지인들이 부담해야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이제는 재정적으로 사전 준비나 설계가 없이는 대학원 공부도 마치기 어려워진 시대가 된 것이다.   물론, 대학에 진학할 신입생이나 재학생들도 내년부터 연방정부나 주정부의 보조금 지원은 새로 업데이트된 재정보조 계산 공식에서 보면 무상 보조금 지원이 더욱 줄어들게 되었다. 지원자가 재정보조에 앞서서 우선 부담해야 할 SAI 금액(학생 재정보조 인덱스 금액)은 새로운 재정보조 공식의 적용으로 인해 더욱 재정부담이 가중되어, 이제는 한 가정의 학자금 부담이 최소한 1명의 자녀가 대학 진학을 할 때에 연간 3천 달러 정도의 추가적인 재정부담이 가중될 전망이다.   만약 2명이 동시에 대학에 진학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거의 7천 달러 이상 연간 재정부담이 더 가중될 현실 상황이다. 반면에 사립대학의 연간 총비용은 금년에 거의 10만 달러에 달하는 대학이 많이 나타났는데, 내년에는 더 높은 총학비의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입학원서를 제출할 대학들의 선정에 더욱더 신중하지 않으면 아무리 원하는 대학에 합격해도 엄청난 재정부담으로 등록하지 못할 상황이 연출될 확률이 매우 높을 것이다.   한 번쯤 생각해 봐야 할 문제가 되는 상황은, 만약 연간 9만 달러 수입의 중산층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평균 고정비가 연간 수입의 60퍼센트 정도 지출된다고 보는데, 이러한 비용을 제하고 또한 세금을 내고 나면 거의 1~2만 달러 정도밖에는 재정적 여유가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정에서 만약 대학으로부터 충분한 재정 지원을 받지 못한다면 자녀들이 어렵게 합격한 대학에서 면학할 수 있을지 의구심마저 들게 된다.   재정보조의 사전 설계는 단순히 수입과 자산에 대한 설계와 대처 방안에 국한되지 않는다. 재정보조 지원을 잘 해주는 대학들부터 사전에 선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그리고 선별된 대학마다 등록을 선호하는 지원자에 대한 입학사정 요소들이 무엇인지를 미리 알아보는 일도 매우 중요한 사안이다.   따라서 대학에서 지원자가 해당 대학에서 등록을 선호하는 지원자일수록 재정보조 지원도 매우 높다는 점이다. 재정보조 지원이 재정보조 대상 금액(Financial Need 금액)에 대한 해당 연도의 평균 재정보조 지원 퍼센트로 지원되는데, 여기서 평균이라는 표현은 재정 지원을 평균치보다 더욱 많이 지원받는 학생도 있고 더 적게 지원받는 학생도 동시에 있기에 평균 퍼센트가 표현된 것이다. 이러한 대다수의 문제점은 사전 준비로 해결할 수 있으므로,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곧 신중한 검토를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문의: (301) 219-3719 / [email protected]미국 재정보조 학자금 재정보조 학생 재정보조 재정보조 공식

2026.01.15. 16:31

재정보조의 선택기준에 따른 명품 재정보조 [ASK미국 교육-리차드 명 대표]

매년 가을 새 학기가 시작되면 12학년 가정마다 여름방학 기간에 갈고닦은 자녀들의 최종 마무리를 통해 진학을 원하는 대학들을 선택해 곧바로 입학원서 제출 마감에 맞춰 입학원서를 준비하느라 마음이 더욱 조급해지기 마련이다. 또한 입학원서를 제출하는 시점에 다시 한 번 재정보조 신청서에 대한 난관에 부딪힌다. 해마다 점점 더 재정보조 신청서에 따른 진행들이 보다 자동화되고 안정화돼 가고 있다. 다시 말하면 안정화가 된다는 의미는 대학이나 미 교육부에서 자신들이 원하는 신청서 데이터를 더욱 자세히 받아볼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로서, 이는 신청서를 제출하는 가정들이 우선적으로 재정보조 평가 전에 주머니 돈에서 감당해야 할 SAI 금액(Student Aid Index 금액) 산정에 더 자세한 수입 내용과 자산 관련 내용을 파악해 가정마다 실질적인 부담금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해 볼 수도 있다.   오는 10월에 있을 미주중앙일보 칼리지 페어에서 보다 자세히 강의하겠지만, 지난 2년 동안 재정보조 신청에 있어서 정말로 많은 부분이 신청서 양식과 재정보조 공식에서 큰 변동이 있었다. 예전과 같이 안일한 사고방식으로 신청서만 잘 꾸미고 제출하면 되는 것 아니냐는 식의 생각을 아직도 하고 있다면, 정말로 큰 오산이 아닐 수 없다. 신청서를 잘 제출할 수 있다는 것과 재정보조 지원을 잘 받을 수 있는 일은 별개의 문제이다. 신청서를 잘 제출한다는 의미는 묻는 질문들에 모두 답해 제출을 마친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재정보조를 잘 지원받으려면 무엇보다 제출 정보의 사전 설계는 반드시 필요하다. 물론 재정보조 지원을 잘하는 대학들의 선정 문제도 그 이상으로 중요한 사안이다.   그동안 필자가 그렇게 강조해 왔던 수입과 자산 내역들에 대한 사전 설계도 중요하겠지만, 단순히 W-2 봉급만으로 생활하는 가정들의 경우 수입이 높은 경우에 대부분 직장의 401(k)나 403(b), 혹은 TSP 등의 직장 내 은퇴 플랜 등을 활용해 세금도 줄이며 은퇴연금을 직장 플랜을 통해 쌓고 있다. 캘리포니아주와 같은 경우에는 주정부나 카운티 정부에 일하면서 CalPERS나 457 플랜 등을 동시에 함께 사용하는 경우들도 많다. 이 모든 경우가 다 연간 불입(Annual Contribution)을 통해 은퇴연금을 쌓고 동시에 세금 공제를 받으며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을 불입하며 공제함으로써 세금 공제와 은퇴 적금을 저축하는 것 같지만, 대부분 이렇게 연간 불입하는 금액 모두를 대학 학자금 재정보조금 계산에서는 Untaxed Income으로 계산하고 있다.   그 내부적으로 적립된 금액은 SAI 계산에 적용하지 않지만, 불입해 세금 공제하는 금액은 본인이 재량으로 컨트롤하는 부분이다. 따라서 해당 연도에 불입(Contribution)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왜 우선적으로 그러한 재량이 가능한 금액을 학자금으로 사용하지 않고 본인의 혜택을 위해서만 우선 사용했느냐는 의미에서 이러한 금액 모두가 Untaxed Income으로 간주돼 오히려 이를 불입하지 않을 때보다 더 큰 재정보조 지원 불이익을 받게 된다. 물론 이러한 부류의 불입금은 각종 IRA나 Roth IRA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재정보조 유형에는 연방 보조금, 주정부 보조금, 대학의 재정보조 기금 및 부모가 재정 지원을 하는 것도 모두 재정보조로 간주한다. 따라서 학부모가 지원하는 것도 재정보조 지원금에 해당되므로 사립대학들의 Supplement Application에서 묻는 질문 중에는 해당 학부모가 얼마나 학생을 연간 재정 지원해 줄 수 있는지를 묻는 항목이 있다. 이에 대해 얼마를 지원할 수 있다고 하면 SAI 금액을 초과하는 지원 금액 부분을 재정보조 지원금에서 공제해 제공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금액을 전혀 할 수 없다고 적을 수도 없고, 과연 얼마나 기재해야 하는지는 무엇보다 재정보조 공식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다만 칼럼을 통해 이러한 내용의 답을 제시하는 것은 학부모마다 재정 상황과 환경이 다르므로 개인적으로 연락하기 바란다.   이 외에도 아무리 수입이 적어도 개인적인 주식 투자나 이와 비슷한 자산, 혹은 큰 저축액이 있다면 재정보조 공식의 적용 외에도 대학의 재정보조 담당관들의 개인적인 판단이 작용해 자녀가 지원받을 수 있는 금액보다도 현저히 적은 재정 지원금을 받을 수도 있다. 따라서 이에 대해 대학의 평균 재정 지원 퍼센트가 재정보조 대상 금액인 Financial Need 금액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사전에 지원 대학별로 준비해 놓아야 보다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재정보조금 평가와 어필을 위한 준비가 가능하다고 말할 수 있다.     ▶문의: (301)219-3719 / [email protected]미국 재정보조 재정보조 신청서 재정보조 지원 재정보조 공식

2025.12.30. 14:09

재정보조 변화에 대처능력부터 길러야 [ASK미국 교육-리차드 명 대표]

‘케인스 경제학’이라는 독창적인 이론을 창시하며 세계적으로 거시경제학과 경제 정책 분야에서 기존의 이론과 관습들을 변화시킨 영국의 대표적인 경제학자를 들라면 The Economic Journal의 명편집자로서도 유명했던 존 메이너드 케인스를 들 수 있다. 그가 남긴 명언 중에는 그야말로 삶의 지표로 삼아도 될 만한 주옥같은 말들이 많지만, 그중에서 특히 한 가지를 들라면 “변화에서 가장 힘든 것은 새로운 것을 생각해 내는 것이 아니라 이전에 가지고 있던 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라고 강조한 그의 말이다. 물론 새로운 것을 생각해 창출해 내는 일도 중요한 문제이다. 그러나 그가 강조한 말은 분명히 변화를 위한 실천적 중요성을 더욱 강조한 것으로, 그 당시 시대 상황에서 경제 정책에 대한 사상적 기초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항상 모든 문제 해결은 역사의 흐름 속에서 더욱 많은 것을 배우게 하며 당면한 문제를 풀어갈 수 있게 한다.   매년 가을학기가 되면 그야말로 대학 진학을 위해 입학원서를 제출하는 자녀들이 어느 학년보다 더욱 분주해지기 마련이다. 자녀를 처음 대학에 진학시키려 준비하는 학부모들도 이전에 전혀 겪어보지 못한 대입 원서 작성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도 매우 힘든 문제라고 볼 수 있는데, 학자금 재정보조 신청서 제출마저 입학원서 마감일에 함께 제출해야 하므로 사전에 준비가 없다면 그야말로 초비상 상황이다. 따라서 이러한 현실 상황은 결과적으로 재정보조 공식의 변동이나 사전 설계에는 거의 신경을 쏟을 시간도 없이 신청서 제출에만 급급해지기 일쑤이다.   지난 3년 동안 미 전역에 걸쳐 COVID-19 사태 이후 바이든 정부의 무지막지한 예산 낭비 정책의 후폭풍으로 인해 미 교육부는 거듭 재정 상황이 더욱 열악해졌고, 엄청난 교육 예산 삭감과 아울러 어쩔 수 없이 재정보조의 공식과 구도를 바꾸지 않으면 예산 집행이 어려운 상황까지 내몰렸다. 따라서 이제는 미국도 예전처럼 후하게 처리하던 재정 지원 상황이 아니다. 물론 정부는 정치적으로 안정돼 있는 모습을 보이며 마치 재정보조 지원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처럼 대중을 자극하지 않고 있지만, 줄어든 재정으로 더욱 긴축해야 하는 처지이다 보니 결과적으로 학부모 가정에서 더욱 더 많은 재정 부담을 지도록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재정보조는 매년 대학의 연간 총비용에서 가정에서 우선 부담해야 하는 SAI(Student Aid Index) 금액을 재정보조 공식을 통해 산정하게 돼 있는데, 정부는 SAI 계산 공식의 재설계를 통해 가정이 부담해야 할 금액을 더욱 증가시킴으로써 총비용에서 이 금액을 제외한 재정보조 대상 금액(Financial Need 금액)이 자연히 축소되도록 공식의 변화가 있었던 것이다. 재정보조금 계산은 이러한 재정보조 대상 금액에 대해 대학의 재정보조 지원 퍼센트로 계산을 하게 되는데, 연방 정부의 정치적인 측면과 대학의 마케팅 측면에서 볼 때 참으로 많은 재정보조 퍼센트를 준다고 PR하지만, 재정보조 공식의 변화로 워낙 재정보조 대상 금액이 축소돼 아무리 동일한 수입과 자산에 변동이 없어도 예년에 비해 재정보조금이 크게 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적·경제적 여파는 교육 면에도 큰 영향을 미침으로써, 예전 학부모들의 통상적인 관념, 즉 재정보조 신청서를 잘 제출하면 다 되는 것 아니냐는 식으로 신청서 제출에만 초점을 맞추다 재정보조에서 큰 불이익을 당하기 십상이라는 지적이다. 지난 수년간 대학의 재정보조 신청과 진행에도 많은 변동 사항이 있었다. 대학은 자체적으로 재정보조 지원을 잘해 준다는 이미지, 그리고 동시에 우수한 지원자를 잘 선발해 경쟁률이 높다는 이미지 변신을 지속적으로 꾀한다. 반면 이러한 현실적인 변화와 정보에 뒤처진 대다수의 학부모들이 대학의 재정보조 불이익이나 실망스러운 결과를 접하고 난 후에 비로소 깨닫게 될 때는 이미 사전 설계 시기를 놓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최소한 1~2년의 불이익을 감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이제 시대는 변했고 재정보조에도 커다란 변혁과 개혁이 발생한 만큼, 이를 철저히 사전에 대비하는 사고방식의 변화가 매우 중요한 관건이라 본다. 우리는 앞서 존 메이너드 케인스가 크게 강조했던 바와 같이 자녀들의 재정보조 신청서 제출에 급급하기보다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자녀들에게 보다 나은 미래와 지원할 대학에 대한 선택 기회를 넓혀줄 수 있도록 기존의 고정관념을 넘어서 재정보조에 대한 사전 설계의 중요성부터 자각해야 한다. 이를 위해 반드시 재정보조 계산에 따른 공식들의 변화가 무엇인지, 어느 시점에 어떻게 최적화할지를 고민하는 로드맵을 마련해 보다 실천적인 발걸음을 내딛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점을 유념하기 바란다.     ▶문의: (301)219-3719 / [email protected]  미국 재정보조 재정보조의 공식과 재정보조 공식 재정보조 지원

2025.12.30. 14:07

새 학기 대학별 재정보조 신청에 따른 주의사항 (3) [ASK미국 교육-리차드 명 대표]

매년 가을 새 학기가 시작되면 12학년 가정마다 여름방학 기간 동안 갈고닦은 자녀들의 준비를 바탕으로 진학을 원하는 대학들을 선택하고, 곧바로 입학 원서 제출 마감에 맞춰 원서를 준비하느라 마음이 더욱 조급해지기 마련이다. 또한 입학 원서를 제출하는 시점에 다시 한 번 재정보조 신청서라는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해마다 재정보조 신청에 따른 절차는 점점 더 자동화되고 안정화되고 있다. 다시 말해 ‘안정화’된다는 의미는 대학이나 미 교육부가 자신들이 원하는 신청서 데이터를 더욱 상세히 확보할 수 있게 된다는 뜻이다. 이는 신청서를 제출하는 가정들이 재정보조 평가 이전에, 즉 실제 지원이 확정되기 전에 가정이 부담해야 할 SAI(Student Aid Index) 금액 산정을 위해 보다 구체적인 수입 및 자산 정보를 제출해야 한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가정별 실질 부담금이 더 커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지난 2년 동안 재정보조 신청과 관련해 신청서 양식과 재정보조 공식 전반에 걸쳐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 예전처럼 신청서만 그럴듯하게 작성해 제출하면 충분하다는 안일한 사고방식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면, 이는 큰 오산이라 할 수 있다.   신청서를 잘 제출하는 것과 재정보조 지원을 잘 받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다. 신청서를 잘 제출한다는 것은 질문에 빠짐없이 답해 제출을 완료한다는 의미일 뿐이며, 재정보조를 효과적으로 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제출 정보에 대한 사전 설계가 필수적이다. 물론 재정보조 지원이 우수한 대학을 선별하는 문제 역시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요소다.   그동안 필자가 강조해 온 수입과 자산 내역에 대한 사전 설계도 중요하지만, 단순히 W-2 급여로 생활하는 가정의 경우에도 수입이 높은 경우가 많다. 이러한 가정들은 직장의 401(k), 403(b), TSP 등 각종 은퇴 플랜을 활용해 세금을 줄이면서 동시에 은퇴 자금을 적립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처럼 주정부나 카운티 정부에서 근무하는 경우에는 CalPERS나 457 플랜을 함께 활용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이러한 은퇴 플랜들은 연간 불입(Annual Contribution)을 통해 세금 공제 혜택과 함께 은퇴 자금을 적립할 수 있어, 많은 학부모들이 가능한 최대 금액을 불입하고 있다. 그러나 대학 학자금 재정보조 계산에서는 이러한 연간 불입 금액 대부분을 비과세 소득(Untaxed Income)으로 산정하고 있다. 플랜 내부에 적립된 자산 자체는 SAI 계산에 포함되지 않지만, 세금 공제를 위해 불입한 금액은 개인의 재량으로 조절 가능한 부분으로 간주된다.   즉 해당 연도에 불입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는 선택 가능한 금액을 학자금에 사용하지 않고 본인의 혜택을 위해 우선 사용했다는 의미에서, 이러한 금액은 모두 Untaxed Income으로 평가된다. 그 결과 불입하지 않았을 때보다 오히려 재정보조 지원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원리는 IRA나 Roth IRA 불입금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재정보조에는 연방 보조금, 주정부 보조금, 대학 자체 재정보조 기금은 물론 학부모가 제공하는 재정 지원 역시 모두 포함된다. 따라서 사립대학들의 보충 신청서(Supplement Application)에는 학부모가 연간 얼마까지 학생을 재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지를 묻는 항목이 포함돼 있다. 이때 일정 금액을 지원할 수 있다고 기재하면, 해당 금액은 SAI를 초과하는 부분으로 간주돼 재정보조 지원금에서 차감된다.   그렇다고 전혀 지원할 수 없다고 기재하기도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과연 어느 정도의 금액을 기재하는 것이 적절한지는 재정보조 공식을 정확히 이해해야 판단할 수 있는 문제다. 다만 이와 같은 내용은 각 가정의 재정 상황과 환경이 크게 다르므로, 칼럼을 통해 일률적인 답을 제시하기보다는 개별적인 상담을 권하고자 한다.   이외에도 수입이 많지 않더라도 개인 주식 투자나 유사한 자산, 혹은 상당한 저축액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는 재정보조 공식 적용과 별도로 대학 재정보조 담당관의 주관적 판단이 개입될 가능성도 있다. 이로 인해 자녀가 받을 수 있는 금액보다 현저히 적은 재정 지원을 제시받는 사례도 발생한다.   따라서 대학별 평균 재정지원 비율이 재정보조 대상 금액, 즉 Financial Need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를 사전에 파악하고 준비해야 보다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재정보조 평가와 어필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문의: (301)219-3719 / [email protected]    미국 재정보조 재정보조 신청 재정보조 지원 재정보조 공식

2025.12.22. 15:26

명품 재정보조 무엇이 다른가? [ASK미국 교육-리차드 명 대표]

날로 치솟는 자녀들의 대학 진학 비용을 스스로 감당하는 것은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다. 미국의 345개 주요 도시의 전체 가구 연평균 소득을 보면 대략 7만 7천 달러 수준이다. 이러한 가정에서 1명의 자녀를 사립대학에 진학시킬 때 소요되는 연간 총비용(COA)은 소득 수준보다 더 높을 수도 있다.   COA란 등록금, 기숙사비, 책값, 교통비와 각종 대학의 수수료 및 자녀가 필요한 용돈까지 모두 합산한 금액이며, 요즘 거의 연간 10만 달러에 달한다. 대학별로 차이가 크게 날 수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의 경우 연간 9만 달러 이상을 상회한다고 볼 수 있다. 이렇듯 대부분의 중산층 가정에서 이러한 비용을 감당해 나가는 데 있어 아무리 재정보조 지원을 받는다 해도 실질 부담은 적을 수 없다는 결론에 다다르게 된다.   물론, 연수입에 대한 분석을 보면 미국의 각 도시별 차이는 있으나 대략 6만 달러에서 9만 달러 정도 사이의 수입이 있는 가정을 중산층이라 부르고 있는데, 이러한 가정의 소득을 초과하는 가정들도 적지 않으며 사립대학 진학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연간 10만 달러가 넘는 수입이 있는 가정이라도 학비 전액을 부담해야 한다면 재정부담이 너무 커서 연방정부나 주정부 및 대학의 지원 없이는 해결이 매우 어렵기에, 미국의 교육 시스템이 제공하는 재정보조 제도를 적극 활용해야만 한다.   필자는 지난 22년간 재정보조 공식 분석과 재정보조 극대화를 위한 연구에 꾸준히 매진해 왔지만, 최근 2년간은 연방정부의 재정보조 공식 변화와 대학별 재정보조 평가방식 변화가 큰 혁신이나 다름없었다. 다만 이는 지원 확대를 위한 혁신이라기보다, 더 정교한 평가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고 효율을 높이려는 과정으로 인해 실질 부담이 가정에 더 크게 전가되는 결과를 낳았다고 볼 수 있다.   재정보조 극대화는 결과적으로 자녀의 대학 선택 폭을 넓히고 미래 기회를 확장하는 디딤돌이므로 학부모들이 반드시 명심해야 할 문제다. 그럼에도 종종 “몰랐다”, “바빠서 챙기지 못했다”, “아이에게 맡겼다”는 이유로 제대로 준비하지 않아 결과적 불이익을 떠안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한 번 발생한 결과는 되돌릴 수 없다.   명품은 장인정신과 준비 과정에서 나온다. 재정보조 또한 마찬가지다. 단순 처리가 아닌 사전 설계와 시기 선택이 결과 품질을 좌우하며, 시작 시점과 준비 방식에 따라 재정보조 결과는 아주 큰 차이를 낸다.   대부분의 이민 가정은 자영업 또는 사업을 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중산층 이상의 수입이 있는 가정이라면 자녀가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시점부터 재정보조 대비 재정점검을 반드시 시작해야 한다. 그 이유는 대학 입학 시점 기준 2년 전 세금보고(Income Base Year) 자료가 FAFSA와 CSS Profile 작성의 기반이 되기 때문이다. 이때의 자산, 투자, 이자수익, 배당, 양도차익 등 모든 금융 정보가 평가 기준에 반영되며, 현재는 없어도 기록이 존재한다면 대학은 이를 참고할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연소득이 4만 달러로 신고되어 있지만 매월 6천 달러가 지출된다면 재정보조 담당관은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다. 예상치 못한 불리한 결과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또한 소액이라도 주식이 있다면 ‘투자 여력 있는 가정’으로 보일 수 있어 재정보조 평가에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명품 수준의 재정보조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공식에 맞는 입증 가능한 구조로 수입과 자산을 사전에 정리·설계해 두는 과정이 핵심이다. 이를 기반으로 해야만 실제 가정 형편이 여유롭지 않더라도 보다 나은 재정보조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제 새 학기를 맞아, 현실을 정확히 판단하고 대비하는 지혜가 더욱 필요한 시기라 사료된다.     ▶문의: (301)219-3719  미국 재정보조 대학별 재정보조 재정보조 공식 재정보조 지원

2025.12.09. 14:15

재정보조 사전설계는 목표가 아닌 출발이다 [ASK미국 교육-리차드 명 대표]

미국의 유명 백화점 J. C. Penney Company의 설립자인 James Cash Penney는 승승장구하는 삶도 살았지만 미국의 경제 대공황을 거치며 거의 파산 지경에 이르는 참으로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았다. 그가 남긴 명언에서 “항상 가장 큰 노력이 필요한 것은, 바로 모든 일의 시작이다.”라고 했다.   우리나라의 잠언에도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지만, 이는 무슨 일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시작부터 해야 한다고 독려하기 위한 것이요, 시작은 모든 일을 가능케 하는 근본 원동력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중국의 손자병법에 나와 있듯이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불태의 지피지기 원리를 십분 활용해야 하겠다. 지피지기의 원리로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진리는 시작과 아울러 정확히 현실과 내용을 파악할 때만이 가능한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 학부모들은 자녀의 대학교육에 있어서 과연 연간 수만 달러가 좌우되는 대학 학자금 재정보조의 진행과 사전 설계에 대해 어떤 준비를 시작했을지가 의문이다. 무엇보다 자녀의 대입 준비와 재정보조를 준비해야 하는 가장 중요한 여름방학 시기에 한 번쯤 돌아보며 점검하는 일이 매우 중요한 과제라 하겠다.   대학마다 매년 총학비의 증가는 온 가정에 많은 재정 부담을 가져오는 문제이다. 이제 사립대학의 경우 현재 연간 총학비가 10만 달러에 이르렀다. 내년도는 10만 달러를 훌쩍 넘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문제는 연방정부와 주정부 및 대학의 재정보조에 대해 보다 관심을 가지고, 현시점에서 가정의 재정 형편을 어떻게 진단해 잘 평가하고 어느 부분을 어떻게 준비해야만 실질적인 재정보조금을 극대화할 수 있을지 곧바로 계획을 세워 실천해 진행할 수 있어야 하겠다.   이를 잘 대비할 경우 대부분의 사립대학을 주위의 주립대학보다 실질적인 비용 면에서 비슷하거나 더 저렴한 비용으로 재정보조를 통해 진학할 수 있으므로 자녀들의 대학 선택의 폭도 더욱 넓힐 수 있고 가정의 재정 부담도 크게 덜 수 있을 것이다. 하물며, 가정에서 2명이 동시에 대학을 진학할 경우에는 이러한 재정 부담이 더욱 심화되므로, 앞서서 언급한 내용대로 언제 어느 시점에 사전 설계를 잘 준비해 놓고 실천했을지 여부로 자녀들의 성공을 향한 지름길로 나아갈지 아닐지는 판단되는 것이다.   대부분 미국에서 교육을 받거나 유학한 학부모들의 경우 대학 학자금 재정보조의 신청과 진행을 그냥 FAFSA나 CSS Profile을 잘 작성해 제출하면 되고, 대학에서 제출하기 원하는 서류를 제출하면 될 것이라 그리 신중히 진행하지 않고 방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러한 신청과 진행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여기에 제출되는 정보로 인해서 재정보조의 평가가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이에 대한 설계나 사전 준비가 거의 없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 아닐 수 없다. 이들 대부분이 재정보조 공식에 대한 이해가 거의 전무하기 때문에 이러한 학부모들을 보면 마냥 위태로운 생각만 들게 한다.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주커버그도 “가장 큰 위험은, 아무런 위험도 감수하지 않는 것이다.”라고 하였듯이, 사실상 위험을 감수할 일은 없지만 재정보조의 사전 설계는 오히려 그 시작을 통해서 위험을 낮추게 되는 실질적인 열쇠인 것이다.   얼마 전 재정보조에 문제가 발생한 한 학부모의 상담을 통해 이러한 사전 준비의 미흡한 결과가 얼마나 재정 부담을 증가시켰는지 여실히 증명해 준다. 해당 학부모는 금년에 9만9천 달러가 소요되는 사립대학에 자녀가 진학을 했는데 많지는 않지만 수입과 자산으로 인해 5만6천 달러의 재정보조금 지원을 받았다.   그런데, 자세히 내용을 평가 후에 간단히 몇 가지만 잘 조정하거나 조치했다면 8만5천 달러는 지원받을 수 있었다. 물론 자세한 내용을 접한 학부모는 왜 그러한 내용을 평가해 조치하지 않았는지에 대해 크게 후회했지만, 한 해는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내년부터 이러한 혜택을 받기 위해 부랴부랴 조치할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이다.   단 한 번의 고정관념으로 인한 손실이 이 가정에는 거의 3만 달러나 재정 부담을 가지게 된 것이고, 이러한 3만 달러는 모두 After-Tax 달러로써 이만큼 지출하기 위해서 이 가정은 최소한 약 3만7천5백 달러 정도의 수입을 벌어야 세금을 내고 3만 달러 정도 지출할 수 있으므로 실질적인 불이익은 상상외로 크다고 하겠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모든 진행을 자세히 점검하는 습관을 가지는 일부터 시작하기 바란다.     ▶문의: (301)219-3719 / [email protected]미국 재정보조 재정보조 사전설계 재정보조금 지원 재정보조 공식

2025.10.06. 17:30

빗나간 재정보조, 문제가 무엇인가? (2) [ASK미국 교육-리차드 명 대표]

모든 문제의 근본 원인은 대책 없는 희망적 사고방식에서 시작된다. 대책이란 어떠한 문제에 대한 지각을 할 수 있을 때에 비로소 무엇을 해야 할지, 혹은 왜 해야만 하는지를 알 수 있고, 이에 대한 방안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책이란 해결 방안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지난 칼럼에서 요즈음 학부모들이 당면하고 있는 재정보조 문제를 어떻게 잘 해결할 수 있을지 여부는 자녀의 대학 선택과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되었다. 재정보조 공식은 크게 대별해 금년도에는 Federal Methodology(FM)와 Institutional Methodology(IM)로 나뉘어 있다. 주로 주립대학은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재정 지원에 초점을 맞춘 FM 재정보조 공식을 적용하고, 사립대학은 주로 IM 재정보조 공식을 적용하고 있다.   예년과 다른 계산 방식의 차이는, 주립대학에서 한 가정에 두 명 이상의 대학생이 동시에 등록해도 예전처럼 SAI 금액을 낮추는 혜택을 제공하지 않지만, 아직도 IM 재정보조 공식은 이러한 혜택을 지원해 주고 있다는 점이다. 동일한 주립대학에 두 자녀가 동시에 진학해도 SAI 금액은 1명이 대학 진학할 때보다 2명이 동시에 진학하면 2배의 SAI 금액이 한 가정에 적용되어 학부모의 재정 부담은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의미다.   그러나 사립대학의 경우는 1명이 대학을 진학하거나 2명이 동시에 진학하더라도 해당 가정에 적용될 수 있는 SAI 금액은 1명과 거의 동일하게 아직까지는 적용되므로, 더 많은 재정보조가 이뤄질 수 있다.   문제는 Untaxed Income 부분이다. 대다수의 학부모들은 연금 관련 항목이 재정보조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잘못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는 현실과 다르다. 개인 수입에서 세금 공제하며 불입하는 401(k) / 403(b) / TSP / 457 Plan 등과 IRA / Roth IRA / SEP IRA / SIMPLE IRA 등은 매년 불입하는 Contribution 금액을 이제는 모두 Untaxed Income으로 간주해서 FM이나 IM에서 모두 SAI 금액이, 오히려 이러한 플랜에 Contribution하기 전의 높았던 수입에서 계산된 SAI 금액보다, 이를 불입하는 금액의 거의 3분의 1 정도가 불입 전 계산된 SAI 금액에 추가되어 계산된다는 점에서, 오히려 이러한 플랜을 하기 전보다 더 못한 재정보조금으로 줄어든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바란다.   그러므로 재정보조를 더 많이 혜택 받기 위해서는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부터 철저히 이해하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부모들은 “은퇴를 위해 저축하는 것을 왜 SAI에 추가로 계산하느냐”는 식으로 불만을 가질 수 있으나, 이런 플랜의 공통점은 그러한 불입금을 학부모가 넣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는 자신이 컨트롤할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이렇게 불입할 수 있는 수입이 있으면 우선 그것을 자녀 교육에 사용해야지, 세금 혜택도 보고 은퇴자금도 저축하면서, 그렇게 불입하지 못하는 낮은 수익의 가정과 동일한 혜택을 받으려 한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불입하는 공제금액을 수입으로 받았을 때, 세금을 낸 후의 금액을 모두 재정보조금으로 학부모가 사용하는 효과만큼 SAI 금액이 증가한다는 원리이다.   또 다른 문제는 일반 IRA에 있어서 Annuity 안에 있는 IRA가 있고, 아니면 Brokerage Account 안에 있는 IRA로 구분되는 큰 차이로 인해 발생한다. Brokerage IRA는 IRA의 Tax Code만 적용되어 세금 혜택을 받고 축적해 나갈 수 있지만, 연금화(Annuitize)시킬 수 없고 언제든지 소유주가 컨트롤이 가능하다고 취급되어, 이 금액을 학자금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는 가정하에 Untaxed Income으로 분류되어 SAI 금액을 증가시키도록 되어 있다.   따라서 Brokerage Account는 단순히 IRA Tax Code로 인해 IRA Tax Benefit으로 세금 공제만 받는 것이지, 언제든지 원하면 이러한 저축 금액을 액세스할 수 있다고 가정해 저축된 금액을 학자금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물론 Annuity Account 내부에 있는 IRA는 SAI 증가에 계산이 전혀 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정부나 대학에서 언제든지 은퇴 시 연금화 시킬 수 있는 순수한 은퇴를 위한 저축 금액이므로 절대로 SAI 계산에 적용할 수 없다는 연방법 때문이다.   따라서 이러한 구분 없이 재정보조 신청서를 제출했다면, 당연히 예상보다 빗나간 재정보조 지원이라는 불이익을 받을 확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의 해결 방법은 있지만, 가정마다 해결 방안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개인적인 요청이 있을 때 개별적인 해결 방안을 알려주도록 하겠다. 물론 아무리 완벽히 재정보조 신청서를 잘 제출해도, 재정보조금이 대학에서 잘못 계산되거나 무상보조금과 유상보조금의 비율이 해당 연도 대학의 평균 지원치와 큰 오차가 날 수도 있는 경우가 많아, 재정보조 내역서를 대학에서 받는 즉시 반드시 검토를 받고 어필 여부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문의: (301)219-3719 / [email protected]미국 재정보조 재정보조 문제 모두 재정보조금 재정보조 공식

2025.07.10. 10:51

재정보조는 기본의 문제이다 [ASK미국 교육-리차드 명 대표]

최근 자기계발 분야의 파워 블로거이며 조직심리학자인 벤저민 하디의 『Future Self』라는 베스트셀러를 읽었다. 참으로 좋은 삶의 방향에 대한 지침을 일깨워 주는 내용이다. 벤저민 하디는 ‘미래의 나’를 적용하는 과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전문가로, 지난 2015~2018년 기간 동안 글쓰기 플랫폼인 ‘미디엄’에서 1위에 오르며 전 세계 1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그의 블로그를 읽었던 인물이다.   『Future Self』에서 강조하는 ‘미래의 나’라는 개념은 단순하지만, 현명한 결정을 하기 위해 그 결정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를 미리 알고 그러한 결과를 철저히 분석함으로써 바라는 결과가 나오도록 현재의 행동과 실천을 해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현대를 살아가는 학부모들이나 자녀들이 대학 진학과 재정보조의 성공을 위해 진행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본받아야 할 중요한 실천적 사고방식에 대한 전환이라는 생각이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재정보조의 시작과 진행에 대해 비교하며 얻을 수 있는 교훈을 배워서 성공의 기반을 만드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학부모들이 생각하는 대학의 재정보조 혜택을 받기 위해 시간이 되면 단순히 신청서를 제출하고, 대학에서 재정보조 지원을 받으면 될 것이라는 식의 단순한 사고방식은 절대로 재정보조를 극대화시킬 수 없다. 마치 쳇바퀴를 도는 다람쥐처럼 오랜 시간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지만, 앞으로 나아갈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재정보조의 신청에 국한되어 고정된 사고방식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초점을 바꿔야 한다. 미래의 성공한 재정보조를 바라보며, 그렇게 성공하기 위해 어떠한 준비와 대비 및 절차를 준비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시각으로 접근해야만 한다.   미국의 제34대 대통령인 드와이트 아이젠하워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내게 있는 문제는 시급한 것과 중요한 것 두 종류다. 시급한 문제는 중요하지 않고, 중요한 문제는 절대 시급하지 않다.” 결과적으로 이는 중요한 일보다 시급한 일을 먼저 할 때, 우리는 결코 중요한 일을 하지 못한다는 의미라 하겠다. 따라서 앞서 말한 다람쥐 쳇바퀴에서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중요한 일에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라 책에서 강조하는 것이다.   이같이 ‘우선순위’가 바뀌기 위해서는 바라보는 시각을 바꿔, 미래의 성공을 위한 현재 자신과 연결해 상황 판단을 잘해야만 한다. 따라서 필자가 오래전 칼럼에서 강조한 바와 같이, 어떠한 목표를 정하면 이를 Top-down 방식으로 설계하고, 이를 달성하는 실천 방안으로 Bottom-up 방식의 접근을 해 나가야 한다.   문제 해결을 위해 하나씩 밑단계의 우선순위가 되는 문제를 해결하고, 그다음 윗단계의 문제를 지속적으로 해결해 나감으로써 점차 목표를 향해 나아가며 원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것이다. 재정보조의 성공은 달성하고자 하는 문제 해결에 대한 기본 상황을 어떻게 판단하고 사전에 미리 대처할 수 있을지 여부에 따라 사고방식의 전환이 요구된다.   이는 문제 해결에 대한 ‘우선순위’를 두는 것이며, 이를 판단할 수 있는 인지력과 실천력을 발전시킬 수 있는 행동 양식의 변화가 그 기본이 되는 것이다. 재정보조를 판단하는 재정보조 공식이 그 기초라면, 재정보조 공식에서 SAI 금액을 증가시키는 수입과 자산이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낮출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을 구상하고, 이러한 우선순위에 따라 얼마나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지부터 실천해 나가야 한다.   재정보조금 계산을 해당 대학이 어떤 수위에서 어떻게 정하고 있는지에 대한 기준 정보를 알아야, 자체적으로 지원받은 재정보조금도 평가할 수 있고, 정확히 어필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할 수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예상치 못한 연방정부의 진행 지연 같은 상황도 발생하지만, 이때 대학에 어떤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재정보조 성공을 위한 올바른 방법인지도 잘 판단해야 한다.   그러나 재정보조의 기본이 되어 있지 않은데 아무리 서두른다고 해도, 수박 겉핥기식의 제스처에 지나지 않는다. 사전에 준비된 좋은 정보가 입력되지 않았는데, 좋은 결과를 바랄 수는 전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전에 이러한 기본 준비가 얼마나 되어 있는지를 기준으로 현재 상황에 따른 대학 대응 방안으로 최선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학부모 자신의 컨트롤은 진행 과정 중에 얼마나 이를 끌어올릴 수 있을지 여부에 따라 재정보조의 성공과 자녀들의 미래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재정보조를 준비해 나가는 개인적 편견과 편향에 따른 메타인지적 시각부터 개선해야만 할 것이다.   현재 재정보조 신청을 이미 했다면 제출 정보가 잘 되었는지, 아니면 더 개선할 수 있는 사항이 있는지를 곧 점검해야 하며, 준비해 나가는 단계라면 지금이라도 고정관념을 버리고 사전 설계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하는 일부터 시작해야만 할 것이다.     ▶문의: (301)219-3719 / [email protected]  미국 재정보조 재정보조금 계산 재정보조 성공 재정보조 공식

2025.07.02. 13:44

전략과 준비없으면 재정보조 실패…검증된 방법으로 실천, 수만불 절약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자녀들은 본인이 원하든 원치 않든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대입 원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하고, 학자금 재정보조 신청도 해야 하는 시기를 맞게 된다. 그러나 가장 큰 문제는, 보다 슬기롭게 준비하고 대처할 수 있는 노하우가 학부모에서 학부모로 제대로 전수되지 않는 데 있다. 이는 마치 성공이 아닌 실패를 준비해 나가는 것처럼 보인다.   자녀를 처음으로 대학에 진학시키는 학부모들에게는 모든 것이 다 새롭게 느껴진다. 경험이 없고 처음 진행하는 일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부모들이 해마다 유사한 실수를 반복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특히 부모가 재정보조에 대한 사전 지식이나 경험이 부족한 경우, 자칫 중요한 기회를 놓치고 자녀의 진로에도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아무리 불경기라 해도 대학들은 지속적으로 수업료와 각종 비용을 인상해 왔다. 요즘 사립대학들의 총 비용은 연간 10만 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자녀가 한 명이 아닐 경우, 두 명이나 세 명이 동시에 대학에 진학한다면 재정보조 지원을 받더라도 엄청난 학비 부담으로 가정의 재정상황이 최악으로 치닫는 경우도 발생한다.   결과적으로 자녀들의 대학 진학에 따른 교육비는 학부모들에게 있어 단연코 가장 큰 재정부담이며,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가 아닐 수 없다. 이처럼 엄청난 재정 압박이 마치 도마 위에 올려진 생선처럼 절박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주변 학부모들 사이에 퍼져 있는 일종의 불감증은 해마다 반복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얼마 전 한 강연에서 유명 강사가 전한 간단한 진리이자 깊은 울림을 주는 말이 있었다. 그는 “성공을 바란다면, 반드시 이미 성공한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스스로 동일한 길을 가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 했다. 물론 운도 따라야겠지만, 크게 성공한 사람들과 일반인 사이에는 분명한 차이가 있다. 그들은 습관과 방식, 철학에서 일반인과 같으면서도 몇 가지 결정적인 차이를 보인다.   성공한 사람들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철저한 준비와 실천을 반복해왔다. 우리는 그들의 ‘성공 방정식’에 대해 공감하면서도 정작 같은 분야의 일을 앞두고는 그들에게 길을 묻기보다는 개인적 신념에 기대어 나아가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아이러니한 사고방식은 결과적으로 실패를 초래할 수 있다.   자녀가 대학에 진학하며 가정에 중요한 재정보조 신청을 앞두고 있음에도, 실제로 재정보조에 성공한 사람들의 방법을 벤치마킹하지 않고 더 나은 결과를 기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지도만 보고 가는 경우, 예상치 못한 변수와 위험 요소로 인해 실패 확률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재정보조의 성공에는 절대로 우연이 없다. 성공하려면 반드시 검증된 노하우, 즉 성공 비결을 미리 파악하고 착실히 준비해야 한다. 재정보조 신청서 제출은 단순하지만, 성공은 결코 단순하지 않다. 신청서는 신청서일 뿐이며, 그 내용에 따라 가정의 SAI(Student Aid Index) 금액이 산정되고, 이를 기준으로 각 대학의 재정보조 공식에 따라 평가가 이뤄진다.   지혜로운 선택은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지만, 그 선택에는 반드시 책임과 결과가 따른다. 그 댓가는 때로 자녀들이 미래에 감당해야 할 몫이 되기도 한다. 특히 재정보조는 단순한 양식 제출이 아닌, 전략적 접근과 수치 기반의 검토, 연방규정에 대한 이해가 결합된 복합적 작업이다.   최근 한 학부모가 문의를 해왔다. 필자가 사전에 강조한 세 가지 준비사항만 철저히 이행했더라도 연간 3만7000달러를 절약할 수 있었던 사례였다. 그러나 재정보조 공식과 연방법 적용을 무시하고 자신의 가치관과 고정관념에 따라 진행한 결과, 불이익은 불을 보듯 뻔했다.   재정보조의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학부모가 원하는 방식이 아니라, 검증된 방식과 공식을 정확히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선의 방법을 택하기 위해선, 개인적 신념보다는 법과 공식을 바탕으로 접근해야 한다. 잘못된 판단은 더 큰 손실을 낳고, 결국 자녀의 대학 선택마저 바꿔야 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문제 해결은 신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연방법과 재정보조 공식에 따른 실질적이고 검증된 방법을 정확히 이해하고 실천하는 데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재정보조의 성공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명확한 전략과 수치 기반의 판단, 그리고 실질적인 실행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다.   ▶문의:(301) 219-3719   [email protected] 리처드 명 대표 / AGM인스티튜트튜트재정보조 전략 재정보조 신청서 재정보조 공식 학자금 재정보조

2025.05.26. 18:00

[학자금 칼럼] FAFSA와 C.S.S. Profile 이해해야 재정보조 혜택 극대할 수 있어

재정보조 신청서는 연방정부, 주정부, 그리고 대학이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재정지원기금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대학에서 적용하는 재정보조 공식에 따라 신청자의 재정 상황을 평가하고, 해당 연도에 정해진 재정보조 지원 비율에 맞춰 각종 보조금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중요한 문서이다.   이 신청서 중 가장 기본적으로 대학에서 공통적으로 요구하는 것은 FAFSA(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이다. 이는 연방정부 학생 재정보조 신청서의 약칭으로, 재정보조를 지원하는 모든 미국 대학에서 기본적으로 요구한다. FAFSA는 연방정부와 주정부에서 지원하는 무상보조금 및 유상보조금을 재정보조 공식에 적용하여 학생의 재정 형편에 맞게 지원하기 위해 제출된다.   그러나 자체 재정보조 기금이 풍부한 대학, 즉 무상보조금 지원액이 연간 수천에서 수만 달러에 이르는 사립대학들은 FAFSA에서 제공하는 최소한의 수입 및 자산 정보만으로는 대학이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대규모 지원금을 정확하게 평가하기 어렵다고 판단한다. 따라서, 이러한 대학들은 지원자의 재정 정보를 더욱 자세히 요구한다.   이에 따라, 재정지원이 풍부한 사립대학들은 FAFSA와 함께 C.S.S. Profile(College Scholarship Service Profile)이라는 추가 신청서 제출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제출된 신청서 정보를 검증하기 위해 IDOC(Institutional Documentation Service) 시스템을 활용해 C.S.S. Profile의 제출 정보를 검증하는 서류를 요구하기도 한다.   지원자의 수입 및 자산 변동 상황이나 재정 환경이 크게 변화하는 경우, 대학은 추가적인 검증 서류를 요구할 수 있다. 이러한 추가 서류 제출은 IDOC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지기도 하지만, 일부 대학들은 자체 시스템을 통해 직접 제출하도록 요구하기도 한다. 또한, C.S.S. Profile을 요구하지 않는 대신 대학 자체의 재정보조 신청 양식을 별도로 제출하도록 하는 대학도 있다.   요즘처럼 한 학생이 20여 개 대학에 동시에 지원하는 경우가 많은 상황에서 C.S.S. Profile 작성 시 제출 정보의 사전 설계는 필수적인 과정이 되었다. 복잡해진 재정보조 절차를 올바르게 진행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단순히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대학의 재정보조 진행이 지연되거나 결과적으로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C.S.S. Profile을 요구하는 대학으로 진학할 계획이라면, 각 대학이 적용하는 재정보조 공식을 먼저 파악하고 이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를 위해, 자녀가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시점부터 SAI(Student Aid Index) 금액을 합법적으로 낮출 수 있도록 수입과 자산에 대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제출할 정보 중 어느 한 가지라도 소홀히 준비하면 불이익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신중한 설계가 필요하다.   학부모의 수입과 자산은 개인 소득과 사업체 소득으로 나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전략적 설계를 위해서는 반드시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를 통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다 효율적인 방법으로 재정보조 혜택 이상의 경제적 이점을 얻을 수 있다.   결국, 재정보조의 설계는 C.S.S. Profile의 설계와 직결되며, 이를 신속하게 검토하고 준비하는 것이 자녀의 미래를 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대학별 재정보조 공식과 요구사항을 철저히 분석하고, 전략적인 접근을 통해 최적의 재정보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문의:(301) 219-3719,    [email protected] 리처드 명 대표 / AGM인스티튜트튜트학자금 칼럼 재정보조 profile 재정보조 신청서 재정보조 지원 재정보조 공식

2025.03.16. 12:35

새해의 변화된 재정보조 적극 대처법(2) [ASK미국 교육-리차드 명 대표]

성공적인 재정보조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시기적으로 적절한 대처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실천해야 한다. 학부모와 자녀가 준비해야 할 문제로 나눌 수 있는데, 자녀가 해야 할 일은 대학 진학을 위해 자신의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대학에서 선호하는 지원자가 되기 위한 프로필을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프로필은 대학 입학사정 방식에 맞춰 준비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입학원서를 세심히 살펴보면, 자신의 프로필에서 부족한 점이나 보강해야 할 사항을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은 학부모들은 자녀가 12학년에 진학하는 시점이 되어서야 Common Application이나 UC Application을 접하며, 이때 비로소 자녀 프로필의 문제점을 발견한다. 그 결과, 부족한 자료를 보완할 시간이나 시기를 놓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학부모들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대학에서 등록을 선호하는 지원자일수록, 부모의 수입이 높거나 자산이 있어도 장학금을 지원해 등록을 유도하는 경우가 있다. 따라서, 자녀의 프로필 관리는 재정보조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실질적인 재정보조 극대화를 위해서는 재정보조 진행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현재 자신이 어느 시점에 있는지 파악해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첫 번째 단계는 가정의 재정 상황에 대한 정확한 평가이다. 원하는 대학별로 어떤 재정보조 공식을 사용하는지에 따라 준비 과정이 달라질 수 있다.   주립대학과 사립대학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특히 사립대학 중 C.S.S. Profile을 요구하는 대학인지 여부에 따라 재정보조 공식이 크게 달라진다. 또한, 프린스턴 대학이나 시카고 대학처럼 자체적인 신청서를 사용하는 대학도 있다. 재정보조 신청서(FASFA 또는 C.S.S. Profile)에서 묻는 질문은 모두 재정보조 공식에 적용된다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예를 들어, 현재 거주하는 집의 구체적인 정보를 묻는 경우, 부모 자산으로 집의 에퀴티를 포함해 계산하겠다는 의미이다. 사업체의 수입, 손실, 자산, 부채 정보를 묻는다면, 이 또한 답변 내용이 모두 계산에 반영된다.   재정보조금 산정을 위한 SAI(Student Aid Index) 금액을 평가하고, 사전 설계를 통해 이를 낮추는 작업이 중요하다. 사전 설계를 통해 제출하는 모든 정보는 정제된 데이터로 제출해야 한다. 또한, 대학이 정한 우선 마감일에 신청서를 제출하는 일은 필수적이다.   신청서 제출 후에는 대학 웹사이트에 지속적으로 접속해 Follow-Up하는 것도 중요하다. 대학에서 추가 서류를 요구하는 경우, 이를 신속히 처리해야 한다. 간단한 검증 서류 한 장이 제출되지 않아 재정보조 검토가 지연되는 사례는 빈번하다. 특히 대학 재학생의 경우 이러한 실수가 자주 발생한다.   대학이 재정보조 내역을 오퍼하면, 이를 세밀히 분석해 해당 가정이 받을 재정보조금이 Financial Need에 맞춰 형평성 있게 지원되었는지 판단해야 한다. 만약, 대학의 평균 지원 퍼센트 금액보다 연간 $3,000 이상 적거나, 무상보조금 비율이 평균보다 낮고 유상보조금 비율이 높은 경우는 재정보조 형평성에 어긋나는 사례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재정보조의 마무리 작업인 MPN(Master Promissory Note)과 Loan Counselling Course를 완료하는 것도 중요하다.   따라서, 학부모들은 재정보조 진행 과정의 어느 단계에 있든지, 검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준비하고 평가해야 한다. 이는 재정보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한 핵심적인 과정이다.     ▶문의: (301)219-3719 / [email protected]미국 재정보조 재정보조금 산정 재정보조 공식 재정보조 진행

2025.01.22. 15:30

FAFSA 신청서의 또 다른 진실과 변동사항 [ASK미국 교육-리차드 명 대표]

매년 재정보조를 신청해야 하는 학부모들 대부분이 작년부터 크게 바뀐 연방정부의 재정보조 공식과 그 진행에 따른 변동 사항을 잘 모르는 것 같다. 뿐만 아니라, 대학에 입학원서를 내는 학부모들 중 다수가 Studentaid.gov를 통해 FSA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자주 에러를 겪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 교육부에 전화할 경우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학부모들이 큰 불편을 느낀다.   연방정부가 재정보조 공식을 바꾼 가장 큰 이유는 예산 부족에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다. 바이든 정부의 무분별한 최저소득층 지원 정책과 부채 탕감 정책이 별다른 큰 효과를 보지 못한 채, 지난 수년간 교육 예산만 낭비되었다. 필자는 매년 교육 예산이 크게 삭감되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기존의 부족한 예산을 바탕으로 한 재정보조 공식의 가정분담금(EFC) 계산방식은 점차 한계에 봉착했다. 동시에 밀레니얼과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대학 진학 인원이 급증하면서, 기존의 총체적인 가정 재정을 기준으로 한 재정보조금 평가 방식은 더 이상 현실적으로 작동하지 않았다.   결국, 새로운 재정보조 공식은 개별적인 재정보조지수(SAI) 금액을 산정하는 방식으로 전환되었다. 이는 매년 가정의 수입 상황에 변동이 없더라도, 자녀 한 명이 대학에 진학할 경우 평균 $2,000~$3,000의 재정부담이 추가로 발생한다는 의미다. 특히, 자녀가 두 명 이상 동시에 대학에 진학할 경우 과거에는 한 명당 가정분담금이 반감되는 혜택이 있었지만, 이제는 이러한 혜택이 전혀 적용되지 않는다. 결과적으로, 자녀 두 명이 대학에 진학하면 약 $7,000가량의 추가 재정부담을 떠안게 된다.   따라서, 학부모들은 대학에서 등록을 선호하는 자녀의 프로필을 강화해야 한다. 이는 합격률을 높이고 동시에 재정보조를 더 잘 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 새로운 재정보조 공식에 맞춰 사전설계를 통해 재정보조를 극대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세금보고서에 제출된 모든 데이터는 SAI 금액을 계산하는 데 적용된다. 연방정부는 이를 IRS DRT 방식으로 바꾸어 학부모들이 국세청 데이터를 제대로 확인하기 어렵게 했다. 특히, IRA나 Roth IRA, 401(k), 403(b), TSP 등 직장에서 수입을 줄이고 세금 절약을 위해 불입한 금액들이 Untaxed Income으로 간주되어 SAI 금액을 증가시킨다.   결과적으로, 불입한 금액이 없었을 때보다 SAI 금액이 더 높아지게 된다. 이는 학부모가 세금을 낸 후 남은 금액으로 학비를 충당하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SAI 금액이 증가하면 재정보조 대상금액(FN)은 동일하게 줄어든다. 예를 들어, SAI 금액이 100 증가하면 FN이 100만큼 감소한다. FN에 대해 100% 재정지원을 하는 대학에서도 이 금액만큼 지원받지 못하게 된다.   또한, 해당 대학이 FN의 86%를 그랜트나 장학금 형태로 무상 보조한다면, SAI 금액 증가로 인해 학부모는 100의 추가 부담을 떠안고, 무상 보조금 86을 받지 못하는 결과가 된다.   무엇보다 재정보조에 대한 사전설계는 자녀가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곧바로 시작해야 한다. 내부적 변동 상황과 추가적인 내용은 앞으로 이어질 칼럼을 통해 지속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문의: (301)219-3719 / [email protected]미국 변동사항 재정보조 대상금액 재정보조 공식 재정보조금 평가

2025.01.22. 15:26

준비없는 미래는 실패를 준비하는 것이다 [ASK미국 교육-리차드 명 대표]

대부분의 학부모들에게 자녀의 미래는 좋은 대학, 원하는 대학으로의 진학에 달려 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대학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재정보조 내역은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됩니다. 이는 대학의 재정 지원이 가정에 미치는 영향이 자녀들의 미래에 중대한 차이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선택의 순간에 서게 되며, 선택을 하지 않는 것도 결국 하나의 선택이 됩니다. 재정보조는 학부모들이 직접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그 책임은 오롯이 가정에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재정보조는 기대한 만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는 재정보조 신청과 진행 과정에서 얼마나 준비를 철저히 했는지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에이브라함 링컨이 "나무를 베는데 8시간이 걸린다면, 나는 6시간을 도끼를 가는 데 사용할 것이다"라고 말한 것처럼, 성공적인 재정보조를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준비가 필수적입니다. 재정보조 신청 절차와 사전 설계, 평가, 어필 과정까지 모든 단계에서 중요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좋은 재정보조 결과는 자녀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재정보조 신청 시즌에는 더욱 신중하게 준비하고 대처해야 하며, 사전 설계를 통해 예상치 못한 문제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벤자민 프랭클린이 "준비에 실패하면 실패를 준비하는 것이다"라고 말한 것처럼, 재정보조 신청에서 실패는 단지 결과적으로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 준비가 부족했음을 나타냅니다.   연방정부의 FAFSA 신청이 연기된 상황에서도 사립대학들은 여전히 C.S.S. Profile 신청서를 조기에 제출받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사전 준비가 필수적입니다. 또한, 신청서에 특별한 재정 상황을 기재할 때에는 타당한 근거와 증빙 자료가 필요합니다. 재정보조 공식에 대한 이해와 이를 어떻게 적용할지에 따라 수천에서 수만 달러의 재정 지원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재정보조 신청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보다 제출할 정보에 대한 철저한 사전 준비가 중요합니다. 준비되지 않은 미래는 실패를 준비하는 것과 같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재정보조를 잘 지원하는 대학들을 전략적으로 선택하여 자녀들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제공하는 것이 책임 있는 학부모의 자세라 할 수 있습니다.     ▶문의: (301)219-3719 / [email protected]  미국 리차드 재정보조 신청 재정보조 내역 재정보조 공식

2024.10.21. 13:56

[학자금 칼럼] 대학의 재정보조 공식 파악한 뒤 합법적으로 SAI 낮추는 방식 고민

‘재정보조의 성공을 위한 정답은 있는가?’ 라고 질문할 수 있다. 필자는 문제에 대한 정답은 반드시 있다고 말한다. 그 이유는 정답이 없다면 묻는 질문 자체가 잘못된 것이다. 여기서 의미하는 정답은 해당 문제를 풀기 위한 기본적 필수요건이 잘 갖춰져 있을 때만 가능하다.     많은 학부모들이 갖는 가장 큰 관심사는 미국에서 자녀가 대학진학을 할 때에 진학하는 대학에서 최고의 풍성한 재정보조를 잘 받는 것이다. 물론, 장학금이나 장려금 등과 같이 무상보조금을 선호하지만 과연 이를 위해 얼마나 사전준비나 설계가 실질적으로 마련되어 이를 실천할 수 있었을 지라는 기본조건이 전제되어 있다. 아인슈타인은 “어제와 똑같은 삶을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의 초기증세이다”라고 말했다. 재정보조의 성공을 기대하면서 이에 따른 사전준비와 설계의 부재는 보다 나은 재정보조를 기대할 수 없다.     이처럼 재정보조에 대한 사전준비는 필수적이다. 자녀가 진학하는 대학의 재정보조 성공은 대학의 재정보조 평가방식과 공식에 대한 충분한 사전이해부터 시작해야만 한다.     모든 문제 해결의기본 시작은 큰 질문에서 시작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한 부가적인 문제가 무엇인지부터 파악하고 이러한 부가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조치방안을 다시 분석해 나눠가는 식으로 모두 Top-Down 방식으로 사전 설계를 하는 작업이 중요하다. 해결방식은 하위순위부터 하나씩 해결해 풀어가는 식의 Bottoms-Up 방식으로 실천해야만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다.     문제는 아무리 재정보조 공식에 대해 잘 이해해도 문제를 하나씩 풀어갈 때에 적용되는 분야별로 실질적인 수입과 자산에 미치는 재정보조 영향을 잘 파악하고 진행해야 한다. 그렇지만, 한 예로써, 학부모가 만약 투자한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세금이나 자산을 재정보조에서 SAI(Student Aid Index) 금액의 변동사항과 재정보조 대상금액에 대해서 얼마나 혜택이 주어지는지조차 계산되지 않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며, 현재 직장 내에서 은퇴플랜으로 불입하며 세금공제를 하는 401(k)/403(b)/TSP 등의 불입금이나 수입을 적게 보이려 진행하는 IRA 등에 따른 불입금이 이를 공제하기 전의 수입보다 더 큰 재정보조 불이익으로 다가온다는 사실도 파악하지 못하는 현실이다. 마치, 자신이 믿는 상식과 신념(?)으로 재정보조 신청서 제출에 모든 기대를 걸었는데 오히려 부작용만 난 효과이다.     대부분이 지원하는 대학이나 재학하고 있는 대학의 해당연도에 Financial Need 금액에 대해서 대학이 해당연도에 평균 몇 퍼센트를 재정 지원하는지 또는 지원받은 금액이 얼마나 무상보조금이 평균 퍼센트로 덜 나왔는지 등 가장 필수적인 분석데이터가 전무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러한 필수사항을 모르고 시간 낭비와 재정부담만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재정보조 신청정보를 최적화해 잘 제출해도 대학에서 재정보조 지원을 잘못하거나 재정보조지원금은 적정 퍼센트로 잘 받았지만 그 구성면에서 대학의 평균치보다 무상보조금이 대폭 축소되고 융자금 같은 유상보조가 더 많은 경우 등 예상치 않은 문제가 종종 발생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재정보조에 있어서 모든 근본적인 문제 해결의 시발점은 무엇보다 가정의 재정형편에 따른 수입과 자산 내용이 재정보조 신청서에 적용되는 해당 시점에 대한 SAI 금액을 얼마나 합법적으로 낮출 수 있을지 더 나가서는 이러한 기본준비에 대한 사전설계와 이를 실천하는 일이다. 추가로, 대학에서 합격률을 높일 수 있으면 재정보조에서도 더 나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입학사정을 잘 알고 자녀의 프로필을 충분히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재정보조의 신청과 진행을 오히려 입학사정에 역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방안도 사전에 구체화된 검증방식을 적용해야만 보다 나은 사전설계를 할 수 있다. 따라서, 자녀가 고등학교에 진학함과 동시에 이러한 제반적인 부분에 대한 사전점검은 재정보조의 성공을 위한 디딤돌일 것이다.     ▶문의:(301)219-3719   [email protected] 리처드 명 대표 / AGM인스터튜트학자금 칼럼 재정보조 대학 재정보조 평가방식 재정보조 공식 재정보조 대상금액

2024.06.30. 19:40

재정보조 공식의 변화 [ASK미국 교육-리차드 명 대표]

▶문= 대학교 학자금 재정보조 신청서를 제출할 때 주의할 점을 알고 싶다.       ▶답=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작년처럼 학자금 재정보조 신청서를 비슷하게 제출하면 쉽게 대학에서 재정보조 지원을 받을 것이라 착각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말해 전혀 그렇지 않다.     금년에 업데이트된 연방정부의 재정보조 공식 변화와 새로 정의된 용어들의 파격적인 변신은 그야말로 학부모들의 눈을 번쩍 뜨게 만드는 큰 변화다. 이러한 변화의 근본이 되는 연방정부의 계산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부터 우선순위를 두고 생각해 보는 일이 중요하다.     이러한 재정보조 공식의 시대 전환은 결론적으로 연방정부 위정자들의 포퓰리즘에 기인한다. 그들은 사탕발림 정책을 통해 대학을 졸업하는 졸업생들의 표를 의식할 수밖에 없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학자금 융자 탕감 계획을 발표했었는데 일반인들은 이러한 정부 발표를 알고 미리 대처하기가 힘들다. 또한 그렇게 한다고 해도 중산층은 소외된다. 중산층 가정마다 현재 업데이트된 재정보조 공식을 견줘 볼 때에 가정당 최소한 3000달러 이상의 재정 부담을 더 해야만 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학생 융자금 탕감 정책은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이다.     연방정부의 재정보조 지원에 대한 대폭적인 예산 감축과 정부의 재정보조 공식 전환을 통한 SAI (Student Aid Index) 계산 방식은 가정 분담할 재정분담금의 증가를 유발한다. 따라서, 동시에 연방정부나 주정부의 예산절감과 아울러 재정보조 대상 금액 (Financial Need, FN)의 감소로 연방정부, 주정부 및 대학 모두의 재정보조 지원을 줄일 수 있다는 계산이다. 일단 대학마다 재정보조 대상 금액이 줄었으니 자연히 대학의 자체적인 재정 지원이 줄어들어 재정보조를 지원하는 기관들은 일거양득의 계산 결과로 수혜를 입는다. 하지만 학부모들은 바뀐 재정보조 계산방식을 이해하지 못하므로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못한다.     예전에 사업체의 순자산을 소유주 자산으로 계산했었다. 종업원이 100명 미만일 경우에 이를 부모 자산으로 계산하지 않던 재정보조 혜택도 이제는 모두 삭제됐다. 동시에, 대학에 자녀가 해당 연도에 함께 진학할 경우에 가정 분담금 (EFC)을 학생 숫자로 나눠서 분담금 계산을 해왔다. 대학에 동시에 진학하는 자녀들의 가정 분담금을 합쳐도 1명의 자녀에 대한 분담금과 같이 계산해 가정의 형편에 맞게 계산하던 방식인데 이제는 모두 폐지됐다.     자녀 여러 명이 동시에 대학 진학을 하면 그 재정보조 혜택이 전혀 없도록 공식이 변한 것이다. 이제는 가정의 재정 형편에 따라 재정보조를 지원한다는 개념보다는 단순히 어려운 가정에 모든 혜택을 주고, 반면 어느 정도 수입이 되는 가정이나 중산층에 이르는 가정들은 재정보조 시 엄청난 보조 축소를 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가정마다 재정보조금 폭을 크게 줄였다. 왜 이러한 문제점들이 발생하는 것인가? 잘못된 정치와 경기 침체로 인한 정부의 예산 부족 현상은 재정보조 공식의 변환을 가져올 수밖에 없다. 자녀들의 재정보조 사전 설계는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될 수밖에 없다.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빠르게 대처해야 해야 한다.       ▶문의:(301)213-3719 리차드 명 대표미국 재정보조 재정보조 계산방식 재정보조 공식 재정보조 지원

2023.12.13. 17:47

재정보조 공식 업데이트와 연방정부의 속셈 [ASK미국 교육-리차드 명 대표]

▶문= 재정보조 공식 업데이트와 연방정부의 속셈이 궁금하다.      ▶답=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작년처럼 학자금 재정보조 신청서를 비슷하게 제출하면 자녀가 재학하는 대학에서 재정보조 지원을 비슷하게 지원받을 것이라 착각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전혀 아니라는 사실이다. 금년에 업데이트된 연방정부의 재정보조 공식 변화와 새로 정의된 용어들의 파격적인 변신은 그야말로 학부모들의 눈을 번쩍 뜨게 만드는 큰 변화의 바람이다. 본 칼럼의 제목에서 말라고 있는 것처럼 과연 이러한 변화의 근본이 되는 연방정부의 계산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부터 우선순위를 두고 생각해 보는 일이 이보다 중요한 시발점이 아닐 수 없다.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이러한 재정보조 공식의 시대 전환은 결론적으로 연방정부 위정자들의 포퓰리즘에 기인한다. 그들은 어떻게 하면 사탕발림 정책을 통해 대학을 졸업하는 졸업생들의 표를 의식할 수밖에 없고 이를 이용하기 위해 지난주에 바이든이 발표한 9 Billion Dollar의 학생 융자금을 탕감 플랜을 12만 5천 명에게 지원한다는 입장을 들 수가 있다. 그러나, 실질적인 면에서는 일반 대중들이 이러한 정부 발표를 알고 미리 대처하기가 힘들고 그렇게 한다고 해도 중산층은 소외되고 그야말로 중산층 가정마다 현재 업데이트된 재정보조 공식을 견줘 볼 때에 가정당 최소한 3천 달러 이상의 재정 부담을 더 해야만 하는 상황이므로 이러한 학생 융자금 탕감 정책은 어려운 일이 아니며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격이다.    물론, 연방정부의 재정보조 지원에 대한 대폭적인 예산 감축과 정부의 재정보조 공식 전환을 통해 SAI (i.e., Student Aid Index) 계산 방식은 가정에서 분담할 재정분담금의 증가를 유발한다. 따라서, 동시에 연방정부나 주정부의 예산절감과 아울러 재정보조 대상 금액 (Financial Need, FN)의 감소로 연방정부, 주정부 및 대학 모두의 재정보조 지원을 줄일 수 있다는 계산이다.    일단, 대학마다 재정보조 대상 금액이 줄었으니 자연히 대학의 자체적인 재정 지원이 줄어들어 재정보조를 지원하는 기관들은 일거양득의 계산 결과로 수혜를 입지만 학부모들은 재정보조 계산방식에 대한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므로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기란 쉽지가 않다는 것이다. 예전에 사업체의 순자산을 소유주 자산으로 계산했었다. 만약 종업원이 100명 미만일 경우에 이를 부모 자산으로 계산하지 않던 재정보조 혜택도 이제는 모두 삭제한 것이다.    동시에 대학에 자녀가 해당 연도에 함께 진학할 경우에 가정 분담금 (EFC)을 학생 숫자로 나눠서 분담금 개선울 해왔다. 이는 대학에 동시에 진학하는 자녀들의 가정 분담금을 합쳐도 1명의 자녀에 대한 분담금과 같이 계산해 가정의 형편에 맞게 계산하던 방식도 이제는 모두 폐지된 것이다. 자녀가 여러 명이 동시에 대학 진학을 하면 그 재정보조 혜택이 전혀 없도록 공식의 변화가 있는 것이다. 참으로 이제는 가정의 재정 형편에 따라 재정보조를 지원한다는 개념보다는 단순히 어려운 가정에 모든 혜택을 그리고 어느 정도 수입이 되는 가정이나 중산층에 이르는 가정들은 재정보조 시 엄청난 엄청난 재정보조 축소를 통해 마치 사회주의 농장 제도와 같은 평준화를 만들어 간다는 것이다. 물론, 필자가 조금 극단적이거나 과장된 표현을 했을지 모른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가정마다 재정보조금 폭을 크게 줄였다는 점이다. 왜 이러한 문제점들이 발생하는 것인가? 도 한 번쯤 생각해 봐야 할 문제이다.    결론적으로 잘못된 정치와 경기 침체로 인한 정부의 예산 부족 현상은 상기와 같은 예가 있듯이 재정보조 공식과 처리 방향에 재정보조 공식의 변환 없이는 국민들에게 그 이유를 말할 수 있는 근거가 없으므로, 어쩔 수 없는 조치가 아닌가 싶다. 참으로 이는 사회주의적인 정치로 인한 경제 실패와 재분배 시스템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한 민주주의의 현실적인 모순이라는 생각이다.    해외의 어느 국가든지 예를 들어보면 스페인, 이탈리아 및 아르헨티나 등 사회주의 정권이 득세했을 때 단 한 번도 경제가 침체되지 않은 적이 없다. 주위의 경제 상황을 보면 미국에서 워낙 달러를 많이 생산해 풀며 경기 살리기를 놀겨 하지만 텍사스에서 아무리 달러를 찍어내도 이에 따른 금괴를 입고하지 않으면 달러 가치가 하락하게 되고 전 세계적으로 달러 거래가 힘들어진다. 달러 가치가 줄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는 초 강경책인 전쟁을 일으켜야만 전 세계 모든 통화를 조절할 수 있으므로 어려움이 있고 이는 불경기와 직결되는 상황인데 자녀들의 재정보조 사전설계는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될 수밖에 없다는 현실이다.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발 빠르게 대처해야 할 사안이다.     ▶문의: (301)219-3719 / [email protected]미국 재정보조 재정보조 공식 재정보조 계산방식 재정보조 지원

2023.12.13. 13:57

재정보조를 위한 철저한 준비 필요 [ASK미국 교육-리차드 명 대표]

▶문= 새로 바뀐 FAFSA에 대해 알고 싶다.       ▶답= 연방정부가 자녀들의 재정보조 신청서 제출 시점을 두 달이나 연기해 가며 재정보조 평가 기준을 대폭 수정했다. 지난 2021년 제정된 'The Consolidated Appropriations Act'를 2020년 12월에 'The FAFSA Simplification Act'로 바꾸며 업데이트했다. 이 법은 오는 2024-2025년부터 재정보조 평가와 지원에 따른 모든 법에 대해 적용된다.     이 법은 연방정부의 FAFSA 제출에 따른 재정보조 평가 방식인 'Federal Methodology'에 대한 재정보조 공식의 큰 변화를 의미한다. 과거 EFC (Expected Family Contribution, 가정 분담금) 방식을 SAI (Student Aid Index, 재정보조 지수)로 대처해 재정보조 평가 방식의 근간부터 바꿔버린 대폭적인 개혁이다. 이는 재정보조 평가에서 해당 가정에서 얼마를 분담할 수 있는지를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평가 방식을 각각의 학생마다 SAI를 계산해 달리 표현한 새로운 용어 정의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계산방식의 변화가 모든 학생에게 더 나은 혜택을 주기 위함인지 아니면 반대인지 한 번쯤 생각해 봐야 한다. SAI 방식의 변화로 2024-2025년도에 적용할 연방정부의 Pell Grant 해당자가 더욱 줄어들 것이다. 보다 구체적인 Pell Grant의 추이를 보면 2022년 최대 연간 6,895달러를 지원했지만, 2023년에는 7,395달러로 그 수혜금액이 500달러나 늘었다고 한다.     하지만, 정부의 정치적인 제스처일 뿐이다. 실질적인 연방정부의 Pell Grant 예산은 2022년이나 2023년에도 22,475,352,000달러로 단 1달러도 증가하지 않았다. 이는 대상 수혜자를 대략 7.3% 이상 줄여야만 동일한 예산집행을 할 수 있다.     지난 2022년과 2023년도에 단지 극빈자 가정에만 해당되는 FSEOG의 예산도 단지 15,000,000달러만 증액했고 Federal Work Study도 20,000,000달러 정도밖에는 늘어나지 않았다. 밀레니얼 세대 자녀들의 대학 입학률이 4분의 1 이상 증가한 가운데 그야말로 코끼리 비스킷도 되지 않는 예산 증액이라는 것이다.   연간 2만 7000개 고등학교에서 400만 명 이상이 졸업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인플레이션의 증가분도 미치지 못하는 증액은 결과적으로 우리 모두 허리를 동여매야 하는 상황을 만들 전망이다.     많은 학부모들이 재정보조를 적절하게 받지 못해 사후 약방문 처방밖에 논할 수 없는 상황을 접하게 되는데 이는 얼마나 무책임한 태도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따라서, 어떠한 문제점이 있든지 일단 도전해 보고 판단해 대비책을 강구해야만 올바른 재정보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배가 된다.     알고 그랬든 모르고 그랬든 관계없이 결과적으로 SAI (재정보조 지수)의 변화를 막을 수 없었다면 설계와 준비가 잘못된 것이기에 이 부분에 대한 성찰과 절실한 검증을 거쳐야 한다. 해당 가정에서 감당해야 하는 금액이 얼마가 될지, 혹은 얼마를 낮출 수 있을지 여부 등을 검증해 보아야 한다. 그리고, 그다음 단계를 준비해야 한다.       ▶문의:(301)219-3719  리차드 명 대표미국 재정보조 재정보조 신청서 재정보조 지수 재정보조 공식

2023.10.04. 23:11

재정보조 준비는 언제부터? [ASK미국 교육-리차드 명 대표]

▶문= 재정보조 준비는 언제부터 해야하나?     ▶답=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자녀가 대학 진학 시 반드시 필요한 재정보조 지원금에 대해서 대학의 재정보조 신청서 마감일에 맞춰 이를 제출하면 대학이 가정의 재정상황에 알맞게 재정보조를 잘 지원할 것으로 착각하고 있다. 물론, 재정보조 신청서를 기한 내에 잘 제출해야 하는 것은 중요한 기본사항이다. 그러나, 얼마나 재정보조를 잘 지원받을 수 있는지는 신청서에 기재되는 내용이 더욱 중요한 사실이다.    재정보조 신청서 제출 내용으로 SAI(Student Aid Index, 재정보조 지수)에 따른 분담금이 계산되고 이 금액과 아울러 새로운 재정보조 공식에는 재정보조의 대학 금액이 이 분담금과 함께 부모가 입학원서에 얼마나 학비를 지원할 수 있는지 기재하는 금액과 더불어 모두 총비용에서 이들을 공제한 재정보조 필요분 금액이 계산되고 이 대상 금액에 대한 대학의 평균 재정보조 지원 퍼센트로 재정보조금이 계산되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문제는 대다수의 학부모들이 이러한 공식에 따른 계산방식과 현 가정의 재정상황에 대한 사전설계를 통해 SAI 금액을 크게 낮출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조차 모르고 재정 조조의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다.   간혹, 학부모들 중에는 필자의 칼럼을 읽고 그렇다면 과연 언제부터 재정보조에 대한 사전설계를 준비하는 것이 좋을지 문의를 해 오는데, 이는 기본 상식적으로 생각해 판단할 문제이다. 대학에서 선호하는 지원자에 대해서는 합격률도 높고 또한 재정보조 신청을 하면 더욱 잘 지원해 주게 되므로 당연히 자녀가 고등학교를 진학하는 순간부터 자녀를 대학이 선호하는 프로필을 구비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할 것이며, 동시에 재정보조의 평가는 자녀가 대학을 등록하는 해보다 2년 전의 수입을 기준하게 되므로 당연히 2년 전 이전부터 최소한 고등학교 10학년으로 진학하기 전에 추진해야 할 사안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금년에 당장 입학원서를 제출해야 하는 12학년이라고 할지라도 준비가 아주 늦은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수입적인 측면에서는 늦었지만 자산적인 측면에 대한 설계와 이에 따른 대학으로의 어필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어야만 할 것이다.    그러나, 항상 마음이 앞서지만 실천이 문제가 되고 있다는 점도 유의하기 바란다. 세계적인 연설가 중 한 명으로 꼽히며, 자기 계발과 동기 부여 분야의 전문가인 Zig Ziglar는 그의 연설에서 “행동하는 사람 2%가 행동하지 않는 사람 98%를 지배한다” 라고 말했다. 이는 실천을 강조한 말이다. 아무리 마음먹고 있다고 해서 생각해왔다고 해서 절대로 기적은 일어나지 않는다. 자수성가한 기업가이며 저술가 및 동기부여 강사인 로버트 링거(Robert Ringer)는 그의 저서인 “Winning Through Intimidation”에서 “아이디어는 세상을 바꾸는 소중한 자산이고, 적절한 준비는 매우 중요하며, 지식과 지혜는 위대한 성취를 추구할 때 근본이 되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나 아이디어도, 준비도, 지식이나 지혜도 행동 없이는 무용지물이다”라고 했다.    이같이 중요한 실천에는 타이밍이 성공과 실패를 좌우한다. 이러한 타이밍에는 엑스트라 (Extra)가 없다. 특히, 재정보조와 같이 제출 내용에 한 치의 오차를 허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사전설계가 매우 중요한 필수 요소이다. 재정보조에는 U턴이 없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현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준비해 실천해야만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가 있다. 특히, 사업체를 운영하는 경우에 대부분이 Sole-Propriortership나 LLC를 통한 자영업을 운영하거나 S-Corp 혹은 C-Corp으로 운영하게 되는데 이때에 비용을 공제한 후에 예상보다 수입이 발생할 때에 흔히 수입을 줄이고 세금공제 혜택을 얻기 위해 SEP IRA/SIMPLE IRA나 개인적인 IRA 혹은 차후에 혜택을 위해 Roth IRA 등을 불입하는 최악의 실수를 하게 된다.    차후에 대학에 W-2나 Tax Transcript를 제출 정보 검증 과정에서 보내게 되는데 이때에 대학에서 불입한 금액을 Untaxed Income으로 간주해 오히려 이를 공제하거나 불입하기 전보다 훨씬 적은 재정보조 지원을 해 줌으로써 이러한 불입금을 실제로 자녀의 학자금으로 사용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자영업은 하지 않지만 기업체에 근무하며 불입하는 401(k)나 403(b) 혹은 TSP 등도 모든 불입금이 Untaxed Income으로 간주되어 불이익을 면할 수가 없게 된다. 따라서, 재정보조의 준비 시점부터 이러한 부분을 어떻게 피해 갈 수 있을지 대처해야만 할 것이다.     ▶문의:(301)219-3719 / [email protected] 미국 재정보조 재정보조 지원금 재정보조 신청서 재정보조 공식

2023.09.05. 17:32

더이상 선택사항이 아닌 재정보조의 사전설계 [ASK미국 교육-리차드 명 대표]

▶문= 재정보조의 사전설계 더이상 선택사항이 아닌가?     ▶답= 지난 주말에 있었던 한국일보 주최 대학 박람회를 통해 필자가 재정보조의 변동 사항에 대해서 발표한 내용 중에 내년도에 크게 바뀐 대학별 학자금 재정보조 평가 방식에 대한 큰 변화는 이제 자녀가 대학에 재학 또는 진학을 앞둔 가정에 더욱 큰 재정 부담을 짊어지게 한다. 자녀가 2명이 대학을 진학할 경우, 예년과는 달리 재정부담이 거의 2배 이상으로 늘어날 수밖에 없는 현실 속에 이제는 실질적인 사전설계 없이 연간 가정마다 수천 달러의 재정 부담을 추가로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다. 앞으로 제출되는 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FAFSA)에서는 대학들을 입력 시에 예전에는 10개 대학에 한해서 동시에 제출하던 한계치와는 달리 20개 대학까지 동시에 코드입력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재정지원의 수위가 더 높아진 것은 전혀 없다.    한 가지, 대학들은 항상 보다 나은 지원자를 유치하기 위한 경쟁을 하므로 이렇게 한 번에 지원할 대학 수의 증가에 따른 장단점은 입학 사정에 잘 활용할 수 있어야만 하겠다. 그러나, 재정보조 공식에 있어서 근본적인 SAI (재정보조 지수, Student Aid Index)라는 개념으로 바뀌며 자연스럽게 가정의 연간 재정부담금의 증가가 결과적으로 재정보조 대상 금액 (Financial Need)을 크게 줄여 자녀마다 실질적인 재정보조 혜택이 크게 줄어드는 역효과가 더 증가할 것이라는 문제가 크다. 따라서, 이를 사전에 정확히 파악해 재정보조에 대해 사전설계를 해놓지 못할 경우, 최소한 자녀 당 3~4천 달러 정도는 기본으로 더 재정 부담을 해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SAI의 계산에 Adjusted Net Worth (ANW)의 계산이 SAI 계산에 대한 중요한 자산 가치 계산에 적용이 될 것이다.    따라서, 이는 주립대학의 경우에 FAFSA에 추가로 적용되는 문제이고 사립대학들이 예전에 사용해오던 IM 또는 CM의 방식에는 아직도 어떠한 변화가 크게 있는지조차 구체화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많은 학부모의 혼선이 예상된다. 재정보조에 대한 공식 변화는 어쨌든지 조만간 구체화할 것은 확실하지만 연방정부에서 요구하는 FAFSA의 문항 수가 36문항으로 대폭 줄어들면서 대학들은 수만 달러에 달하는 자체적인 재정 지원금을 보다 자세히 평가하기 위해 재정보조금을 평가하고 검증하는 기능에 대한 기능이 크게 강화되었다고 볼 수 있다. 대학의 자체적인 평가 기능과 마케팅 방식에 더욱 무게를 실어줄 것이라는 우려감도 배제하기 어렵다. 결과적으로 SAI라는 재정보조 지수는 가정 분담금을 크게 높여줌으로써 재정보조금 계산에 필수적인 재정보조 대상 금액의 큰 감소를 가져오게 된다는 문제점이 내재한다. 마치 대학은 Financial Need 금액에 대해서 자신들이 얼마를 지원한다고 평균치 계산을 하지만 문제점은 계속 남는다.    한 예로써, 예전에 FN에 대해서 어떠한 대학이 82%를 재정보조금으로 지원했다고 할 때 이제는 FN이 줄어들어 90%를 평균 지원해 준다고 해도 예전의 82%보다 오히려 금액 면에서 더 줄어들어 나올 수 있다는 우려감을 배제할 수가 없다. FN이 몇 퍼센트 줄어든 만큼 더 많이 지원하는 퍼센트를 대학이 높여도 지원금은 늘지 않고 오히려 많은 지원자를 대학에 유치하는데 마케팅으로 활용될 수도 있다는 우려감이다. 따라서, 대학마다 발표하는 재정보조 퍼센트를 적극적으로 신뢰하기보다는 예전에 해당 대학이 지원하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당 가정마다 자체적인 평가를 통해 SAI를 먼저 낮출 수 있도록 사전 설계를 해야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재정보조 지원을 잘 해주는 School Endowment Fund가 많은 대학을 사전에 잘 선별함으로써 현명한 사전 설계를 시작할 수 있다. 재정보조 지원을 잘 지원하지 못하는 대학들을 위주로 입학 사정을 준비해 나갈 이유가 전혀 없다.    대부분의 학부모는 이러한 사전 검증에 매우 소홀해 결과적으로 낭패를 당하는 경우도 많다. 지난 팬데믹 기간을 지나며 입학 원서를 내는 지원자들의 수도 많이 증가했지만 대학마다 SAT/ACT를 제출하지 않는 지원자 중에서 선호하는 지원자를 가려내기 위한 입학 원서의 많은 질문이 추가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대학 전반에 걸쳐 더욱 확산하고 있으므로 자녀들의 프로필 관리를 철저히 해야만 입학 사정에 좋은 결과를 낼 수가 있고, 또한 대학마다 선호하는 자녀의 프로필을 만들어 놔야만 입시 경쟁에서 선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재정보조의 사전 설계는 이제 더는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이다. 하루라도 빨리 자체적인 점검을 시작해 유비무환의 준비를 해 나가는 것이 최선의 길이다.      ▶문의: (301)219-3719 [email protected]재정보조금 계산 재정보조 지수 재정보조 공식

2023.09.05. 17:10

재정보조 준비 빠를수록 좋다 [ASK미국 교육-리차드 명 대표]

▶문= 학자금 재정보조 계획 언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   ▶답= 학부모 중에서 자녀의 대학 진학을 위해 성적과 각종 프로필을 언제부터 준비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대학에서 공부하는데 필수적인 재정보조의 사전 준비가 왜 중요한지 혹은 어느 시점부터 해야 할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아는 경우는 별로 없다.     재정보조의 신청 마감일이 중요하다. 연방정부의 마감일과 각 대학이 위치한 주정부의 마감일이 다른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학마다 우선 신청 마감일도 일반 신청 마감일과 달라 이를 철저하게 구분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각 가정마다 재정 형편, 수입과 자산의 형태가 달라 실질적인 사전설계와 준비 시점이 크게 차이가 난다. 직장에서 일하며 월급을 받는, W-2 수입 가정의 학부모들은 사전설계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직장에서 적립하며 세금 공제하는 은퇴플랜이 재정보조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다시 말해 새로 적용되는 재정보조 공식에서 이러한 401(k)/403(b)/TSP/SEP IRA/SIMPLE IRA 등과 같은 플랜에 적립하는 연간 금액을 Untaxed Income으로 간주한다는 것이다. 오히려 이러한 금액을 공제하기 전의 수입인 경우에 계산되는 가정 분담금(EFC)보다 훨씬 높은 가정 분담금으로 계산해 재정보조 대상 금액을 대폭 줄이기도 한다. 공제하지 않고 그 수입 부분을 세금 낸 후에 사용할 수 있는 만큼 가정 분담금을 높임으로써 그 금액을 모두 학자금으로 부모가 지원하는 것과 같이 재정 부담을 가중시키는 방식으로 공식이 진행된다는 사실이다.   특히, 내년도에는 아예 가정 분담금을 Student Aid Index라는 수치로 바꿔 학부모들이 대학의 재정보조 평균치를 전문가가 아니면 평가하기 힘들게 해 놓았다. 따라서, 진학 준비를 자녀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시점부터 시작한다면 재정보조 또한 같이 해야 한다.     대학에 등록하는 연도보다 2년 앞선 수입을 가지고 재정보조금 계산에 반영시키는 만큼 빠를수록 유리하다. 또한 어떠한 금융자산인가에 따라 발생하는 이자와 양도세 등이 모두 세금보고에 표기되므로 이 또한 세금보고를 하기 전 연도부터 설계와 진행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오는 24(일) 토요일 오전에 있는 LA 세미나에서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강의할 예정이다.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문의:(301)219-3719   리차드 명 대표미국 재정보조 재정보조금 계산 학자금 재정보조 재정보조 공식

2023.06.2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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