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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부터 프리웨이 전광판에 뺑소니 차량 정보 공개된다

내년부터 뺑소니 차량에 대한 정보가 곧바로 일반에 공개된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뺑소니 차량 추적을 위해 해당 차량의 정보 공개를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요청하는 내용의 황색경보(Yellow Alert) 발령 법안(AB 1732)에 서명했다. 이 법은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장열 기자프리웨이 전광판 뺑소니 차량 프리웨이 전광판 해당 차량

2022.07.22. 22:00

써니 박 선거 광고 눈에 띄네

오는 6월 7일 열릴 오렌지카운티 4지구 수퍼바이저 예선에 출마한 써니 박 부에나파크 시장이 최근 더 소스 몰 측이 운영하는 디지털 빌보드를 활용한 선거 광고로 주민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전광판은 OC 북부 지역의 대동맥 역할을 하는 비치 불러바드의 5번 프리웨이 남쪽 방면 진입로 맞은편에 있다. 박 시장 캠프는 박 시장의 퍼스트 네임을 활용, ‘오렌지카운티는 늘 화창(Sunny)하다(It’s always Sunny in Orange County!)'란 문장으로 후보 이름을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흰색 글씨와 박 시장이 입은 오렌지색 의상은 파란 색 바탕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 디지털 빌보드 해상도가 뛰어나 운전자들은 먼 거리에서도 쉽게 박 시장의 광고를 볼 수 있다. 해가 진 후엔 전광판의 위력이 훨씬 커진다.   박 시장은 “4지구에 OC북부의 여러 도시가 속하기 때문에 내 존재를 알리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다가 차량 통행이 많은 비치 불러바드에 전광판 광고를 내기로 했다. 다행히 주위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박 시장 캠프는 캠페인 전략상 광고에 든 비용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임상환 기자전광판 광고 전광판 광고

2022.04.2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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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스퀘어에 도착한 2022년 전광판

 타임스스퀘어 전광판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숫자 전광판 새해맞이 축하행사

2021.12.2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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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키 주민들, “대형 전광판 설치 반대"

한인들도 많이 거주하는 시카고 북 서버브 스코키 주민들이 대형 광고판 설치에 반대하고 나섰는데 그 이유가 이채롭다. 조류 보호를 위해서라는 게 지역 주민들의 입장이다.     스코키시 함스 우드 인근 94번 고속도로 서쪽에는 온라인 자동차 거래 업체 카바나의 대형 광고 타워가 설치될 예정이었다. 온라인으로 새 차와 중고차 거래를 중개하는 카바나는 투명한 유리타워에 차가 전시돼 있는 구조물로 업체 홍보를 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문제는 이 타워의 투명한 유리다. 150피트나 되는 높이에 24시간 밝은 빛을 내는 구조물이기 때문에 조류가 부딪혀 죽는 원인이 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광고 타워의 특성상 타워 내부에 전시돼 있는 차량이 투명 유리를 통해 외부에 잘 노출되어야만 한다. 하지만 이로 인해 인근 지역을 날아가던 조류가 유리에 부딪혀 죽게 된다는 것이 조류보호단체의 입장이다.     함스우드 공원은 조류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있어 철새와 텃새들의 이동이 잦은 곳이다. 실제로 시카고 다운타운 미시간길과 시카고 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애플 스토어와 맥코믹 플레이스 전시장 역시 같은 문제점을 지적 받기도 했다.     스코키의 경우 인접한 곳에 옵티마 콘도가 들어선 것도 지역 주민들의 반대가 거센 이유다. 하루 종일 강한 빛을 내보내기 때문에 입주민들의 거주 환경이 나빠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결국 스코키 시는 카바나의 광고탑 설치 승인을 연기했다. 당초 12월 중으로 시의회에서 통과시킬 예정이었지만 이 안건을 다시 분과위원회로 반려해 재고를 지시한 것이다.     한편 카바나의 광고탑은 일종의 자동차 자동판매기(vending machine) 역할을 한다. 단순히 광고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시된 차량이 판매될 경우 차량이 지상으로 내려와 출고될 수 있다. 이미 오크팍에 카바나 광고탑이 고속도로 옆에 설치돼 있어 높은 광고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athan Park 기자전광판 주민 광고탑 설치 지역 주민들 대형 전광판

2021.12.2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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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한달간 '아리랑' 울려 퍼진다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한달간 '아리랑' 울려 퍼진다 (서울=연합뉴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공동기획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30초 분량의 '아리랑' 영상을 올린다고 7일 전했다. 영상에서는 댄서, 그라피티 작가, 스케이트보드 선수 등 외국인 모델이 등장해 자신만의 리듬으로 아리랑을 표현한다. 사진은 전광판에 보이는 '아리랑' 영상 광고 장면. '네 안의 리듬이 바로 아리랑'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2021.12.7 [한국문화재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사진 타임스퀘어 전광판 뉴욕 타임스퀘어 한달간 아리랑 아리랑 영상

2021.12.0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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