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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리더스 어학원, 전국 영어 말하기 대회 참가자 5년 연속 최다 수상 쾌거

파주문산 지역의 글로벌리더스 어학원은 숭실대학교 주최 전국 유·초·중 영어 말하기 대회에서 6세 어린이 17명, 초등 25명이 대회에 참가하여 대상 4명, 금상 13명, 은상 18명, 동상6명 42명 전원이 5년 연속 전국 최다 수상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어 지역주민과 학부모가 놀라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파주시가 교육특구로 지정된 만큼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한 몫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국 ‘2025 전국 유·초·중학생 영어노래뮤지컬 구연동화 말하기“ 대회로서 전국 어린이들의 영어 말하기 실력을 향상시키고 국제 무대에 자신있게 설 수 있도록 주최측은 정성을 다하여 대회를 치루었다.     우리나라 학부모들이 서울에서 자녀교육을 하고 싶어하는 이유 중 하나는 우수한 학원이 밀집되어 있는 이유와 학군이라고 한다. 지방에서 서울로 가지 않아도 교육을 잘 시킬 수 있게만 한다면 지방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이에 파주시는 지역 교육발전을 위하여 지자체, 박정국회의원이 힘을 모아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되게 하였을 뿐만 아니라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교육발전을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그 결과 파주시는 교육부에서 주최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성과보고회에서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파주시와 같은 소도시에서도 전국규모의 대회에서 전국 최다 수상을 하는 학원, 학교, 돌봄 등의 교육기관에서 성과를 거둔다면 파주시 주민들은 학군 따라 이사 가지 않게 될 것이다. 마침 파주시는 2025년 인구가 전년대비 증가하는 추세이다.   김태훈 문화교육국장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계기로 파주시가 교육도시로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교육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교육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 개발과 지역인재 양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글로벌리더스어학원의 한 학부모는 매년 대회에 참가해서 전국 최다 수상 실적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들였지만 대도시의 대형학원에서도 할 수 없는 성과라는 것을 알고 나서 소도시에서도 얼마든지 교육의 성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알고 파주시에 사는게 좋다고 말했다.   이번 성과를 계기로 학생들은 영어를 모국어 배우듯이 스트레스 없이 해도 영어를 잘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글로벌리더스 어학원 관계자는 “이번 대회 수상 실적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들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는 학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현식 기자글로벌리더스 어학원 글로벌리더스 어학원 대회 참가자 전국 최다

2025.08.2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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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주민들 민원신고 전국 최다

시카고 주민들의 민원 제기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주택과 이사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인 Storage Cafe가 주요 대도시의 311 신고 건수를 분석, 비교했다.     방법은 비응급 민원 전화 번호인 311을 통해 접수된 민원 건수를 인구와 비교한 것이다.     2020년 기준으로 인구 당 가장 많은 311 민원 전화를 건 도시는 시카고였다.   시카고는 인구 271만명에 2020년에 신고된 311 민원 업무는 모두 105만 7241건이었다. 1년에 시카고 주민 1명당 0.39건의 민원 전화를 건 셈이다.     L.A.가 0.36건으로 시카고의 뒤를 이었고 댈러스 0.33건, 뉴욕 0.29건, 필라델피아 0.26건 등이었다. 또 샌디에이고와 오스틴, 샌호세, 휴스턴, 피닉스 등도 주민 1인당 민원 전화 건수가 많았다.     시카고의 주요 민원 전화 내용은 항공기 소음을 비롯 낙서, 가로등, 쥐, 팟홀, 쓰레기 수거 등이었다.     또 죽은 동물 수거와 제설작업, 코요테 출현 등을 신고하는 경우도 많았다.     311 전화는 경찰이 긴급하게 출동하는 경우가 아니라 시청이나 경찰에 민원을 제기할 경우 사용된다.     시카고의 경우 최근 이러한 민원 업무를 온라인을 통해서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마련하기도 했다.       한편 시카고에서는 311 민원이 처리되는 기간은 평균 26일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Nathan Park 기자민원신고 시카고 시카고 주민들 전국 최다 민원 전화

2022.01.10. 14:56

콜로라도 '변' 불만 전국 최다

 콜로라도가 반려견의 ‘변’(dog-poo) 관련 주민들의 불만 트윗수가 50개주 가운데 가장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애완동물 보험 정보를 제공하는 회사인 ‘Protect My Paws’는 최근 ‘개 똥’이나 ‘똥을 밟았다’와 같은 개 똥과 관련된 키워드로 트윗을 분석하여 각 주별로 불만이 가장 많은 주 순위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콜로라도는 개 똥 관련 키워드로 불만 사항을 제기한 주민들의 트윗 건수가 인구 10만명당 연간 15.4회에 달해 전국에서 제일 많았다. 15.3회를 기록한 오레곤주가 매우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뉴햄프셔(11.5회), 워싱턴(11.3), 미네소타(11.1), 뉴욕(10.8), 애리조나(10.4), 노스다코타(10.1), 버몬트(9.8), 캘리포니아(9.2) 등의 순으로 3~10위를 각각 차지했다.반면, 개 똥 관련 불만 트윗수가 가장 적은 주는 델라웨어로 인구 10만명당 연간 1.5회에 불과했으며 아칸사(1.6), 미시시피(2.1), 와이오밍(2.6), 켄터키·로드아일랜드(2.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Protect My Paws’는 “개 똥 불만과 관련된 핵심 단어를 찾는 트윗을 분석하여 50개주를 비교했다. 콜로라도는 산, 숲, 협곡, 강, 사막 등 다양한 자연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개 똥 관련 불만도 전국 최고라는 불명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이은혜 기자인구 전국 전국 최다 인구 10만명당 불만 사항

2021.11.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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