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샌디에이고 지역 메모리얼 데이 기념식'이 지난 26일 마운트 솔레데드 기념관에서 열렸다. 솔레데드 기념관협회의 임원 및 토드 글로리아 샌디에이고 시장을 비롯한 로컬 정부의 주요 관계자, 그리고 생존 참전용사와 그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는 특히 앤디 박 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사회 인사들도 참석해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올해는 미 해군 구축함 USS 콜이 예멘 아덴항에서 알카에다로부터 자살 폭탄 테러를 당한 지 10년이 되는 해다. 당시 공격으로 샌디에이고 출신 라키바 니콜 팔머 병사를 포함 17명의 해군이 숨졌다. 이날 행사에서 주최 측은 팔머 병사를 기리는 현판 헌액식도 가졌다. 박세나 기자메모리얼 전몰장병 메모리얼 데이 데이 기념식 이날 기념식
2025.05.27. 21:21
제 71주년 가평전투 기념식이 지난 21일 오타와에 있는 한국전 전몰장병 기념비(Monument to Canadian Fallen)에서 거행됐다. 이 행사에는 주 캐나다 대사관 장경룡대사, 국방무관 문근식 대령, 캐나다 대표로는 예서 나퀴비(Yasir Naqvi) 하원의원, 캐나다군 대표로는 정보사령관 라이트(Wright) 소장과 캐나다 군 PPCLI연대 소속 현역 장병25명이 참가하였고 그 외 가평전투 참전국가인 호주, 뉴질랜드, 영국, 미국의 대사(공사) 및 캐-한협회/한인단체 대표들이 함께 가평전투와 한국전 참전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2022년 2월에 사망한 오타와 KVA Unit 7지부의 마지막 가평전 생존자 (故)로널드 부르곤(Ronald Bourgon) 참전용사를 기리는 기념식이 됐다. (사진=주캐나다한국대사관) 표영태 기자전몰장병 가평전투 가평전투 기념행사 한국전 전몰장병 가평전투 기념식
2022.04.22.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