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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데이 기념식…전몰장병 기려

San Diego

2025.05.2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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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 관계자도 참석
지난 26일 마운트 솔레데드 기념관에서 열린 '2025년도 메모리얼 데이 기념식'에 참석한 한인회 인사들이 토드 글로리아 샌디에이고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일진 상임고문, 앤디 박 한인회장, 토드 글로리아 시장, 임천빈 명예회장, 김정아 수석부회장.

지난 26일 마운트 솔레데드 기념관에서 열린 '2025년도 메모리얼 데이 기념식'에 참석한 한인회 인사들이 토드 글로리아 샌디에이고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부터 김일진 상임고문, 앤디 박 한인회장, 토드 글로리아 시장, 임천빈 명예회장, 김정아 수석부회장.

'2025년도 샌디에이고 지역 메모리얼 데이 기념식'이 지난 26일 마운트 솔레데드 기념관에서 열렸다.
 
솔레데드 기념관협회의 임원 및 토드 글로리아 샌디에이고 시장을 비롯한 로컬 정부의 주요 관계자, 그리고 생존 참전용사와 그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는 특히 앤디 박 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사회 인사들도 참석해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올해는 미 해군 구축함 USS 콜이 예멘 아덴항에서 알카에다로부터 자살 폭탄 테러를 당한 지 10년이 되는 해다. 당시 공격으로 샌디에이고 출신 라키바 니콜 팔머 병사를 포함 17명의 해군이 숨졌다. 이날 행사에서 주최 측은 팔머 병사를 기리는 현판 헌액식도 가졌다. 

박세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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