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데일 다운타운 북쪽에 위치한 힐튼 호텔(100 W. Glenoaks Blvd)이 고급 주거용 콘도로 전환된다. 글렌데일 시정부에 최근 제출된 공사 신청서에 따르면, 객실 351개 규모의 ‘힐튼 글렌데일’을 ‘주거용 럭서리 고층 콘도’로 전환하는 용도변경 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다만 총 몇 세대의 주거 유닛으로 전환될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신청서에는 인접 부지에 새로운 호텔 타워를 건설하는 과거 계획도 함께 언급됐다. 해당 19층 건물은 1990년에 완공됐다. 2019년 글렌데일 시의회는 부동산 개발회사인 캠생 컴퍼니가 제안한 25층 규모 호텔·복합 개발안을 검토한 바 있다. 해당 계획에는 226개 객실, 7500스퀘어피트 규모의 레스토랑, 2만 스퀘어피트의 연회·미팅 공간, 약 1만8000스퀘어피트 오피스 공간이 포함됐었다. 한편, 캠생컴퍼니는 2017년 힐튼 호텔과 인접 토지를 7300만 달러 이상에 매입했다. 최인성 기자힐튼 호텔 힐튼 호텔 전환 추진 규모 호텔
2026.02.25. 19:18
LA에서 수십 년 만에 가장 큰 규모의 콘도 전환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더리얼딜은 지난 14일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부동산 개발사 크레센트 하이츠가 센추리시티의 초고급 아파트 ‘텐 사우전드’(사진)를 콘도로 전환하기 위한 개발 신청서를 LA시에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사업이 승인될 경우, 이는 지난 52년간 LA에서 가장 큰 규모의 콘도 전환 프로젝트가 될 전망이다. 전환 대상인 텐 사우전드(10000 Santa Monica Blvd.)는 40층, 283세대 규모의 고급 아파트로, 크레센트 하이츠가 지난 2017년에 개발한 랜드마크급 주거시설이다. 이번 콘도 전환은 1973년 인근 ‘더 센추리 타워스’가 28층짜리 두 동의 아파트를 331세대 콘도로 전환한 이후 가장 대규모 전환 사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크레센트 하이츠 측은 이번 전환이 새로운 필지를 조성하거나 건설 공사를 수반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업계는 이 경우 4~6개월 내 전환 완료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크레센트 하이츠는 지난해에도 베벌리 그로브 지역(6200 West Wilshire Blvd)에 위치한 ‘윌셔 메디컬 센터’를 주거용 콘도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발표한 바 있다. 해당 건물은 지난 2020년, 5430만 달러에 인수됐다. 우훈식 기자센추리시티 사우전드 대규모 전환 전환 추진 전환 프로젝트
2025.07.14.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