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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시협 신인상 공모…접수 마감 6월 7일

재미시인협회(회장 지성심)가 ‘2025년 재미신인상’ 공모에 나선다. 이번 공모는 미주 문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참신한 문학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지성심 회장은 “시 창작에 열정을 가진 신인들이 자신의 재능을 펼칠 기회”라며 “많은 관심과 응모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응모 자격은 미주 거주자로 등단 경력이 없거나 등단 5년 이내, 단행본 미출간자를 대상으로 한다. 응모작은 미발표 창작시 7편이며, 레터 용지, 워드파일 또는 한글파일 형식으로 제출해야 한다.   응모 원고에는 ‘신인상 응모’라는 표기를 하고,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반드시 명기해야 한다. 작품은 이메일([email protected])로만 접수 가능하며, 마감은 오는 6월 7일까지다.   수상자는 6월 30일까지 개별 통보 및 신문을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은 7월 19일 가든스위트 호텔에서 열리는 ‘재미시인협회 여름 문학축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자는 기성 시인으로 예우받으며 작품 발표와 함께 협회 회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문의: (818)621-1377, (213)793-0340 이은영 기자신인상 공모 신인상 공모 접수 마감 신인상 응모

2025.04.20. 19:00

뉴욕한국교육원, 한국어능력시험 신청 접수

뉴욕한국교육원이 제95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올해 TOPIK은 오는 7월 13일 뉴욕·뉴저지 세 곳의 시험장(맨해튼 뉴욕한인회, 퀸즈 KCS 뉴욕한인봉사센터, 뉴저지 남부뉴저지 통합한국학교)에서 진행된다.   접수 마감은 내달 7일이며, 지원자는 교육원 홈페이지(www.kecny.org/topik)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TOPIK은 난이도에 따라 ‘TOPIK I(1~2급)’과 ‘TOPIK II’로 구분되며, 응시료는 ‘TOPIK I’ 40달러, ‘TOPIK II’ 55달러다.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외국인·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한국어 사용 능력을 측정 및 평가하는 국가시험이다. 응시자는 TOPIK 결과를 한국 대학으로의 유학 및 취업, 대한민국 정부 주관 장학금 및 연수 프로그램 지원에 활용 가능하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욕한국교육원 한국어능력시험 뉴욕한국교육원 한국어능력시험 신청 접수 접수 마감

2024.04.29. 19:58

가주 학생 FAFSA 의무화…UC계 이달 말 접수 마감

캘리포니아주 고등학교 졸업생들은 대입 지원서 작성 시 의무적으로 무료 연방학자금신청서(FAFSA)를 작성해야 한다.     가주학자금위원회(CSAC)는 이달 말까지 접수하는 UC 지원서 마감일을 앞두고 대입 지원자들에게 FAFSA 의무화법을 알리기 시작했다. 가주는 지난 2021년 FAFSA 의무화법을 통과시킨 후 지난해부터 적용해왔다.     새 법에 따르면 가주 산하 1200개 고등학교에 다니는 예비 대입 지원자들은 지원서를 접수할 때 FAFSA 또는 서류미비자를 위한 드림액트 신청서(CADAA)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한다.   CSAC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새 법에 따라 올 봄 대학에 진학한 고교 졸업생 중 74.2%가 FAFSA와 CADAA를 신청했다. 이는 전년도의 68.1%에서 6.1%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추가 접수된 신청서만 2만4000건이 넘는다.     FAFSA 접수 규모를 주별로 보면 50개 주 중 14위를 차지했다. 현재 가주 외에 루이지애나 등 12개 주가 FAFSA를 의무적으로 작성해 접수하도록 법으로 규정했다.   보고서는 가주에서만 FAFSA 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아 놓치는 연방 및 주 정부 학자금 지원금이 연간 5억 5000만 달러에 달한다고 밝혔다.     드림액트 신청서의 경우 전체 서류미비자의 14%만 지원서를 접수해 학자금 혜택을 받고 있다.   CSAC에 따르면 FAFSA를 신청하면 연방 및 주 정부가 지원하는 그랜트 외에도 장학금이나 다른 학비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 연방 정부가 지급하는 펠그랜트 금액은 7395달러이며, 가주에서 제공하는 캘그랜트는 UC 지원 시 최대 1만3000여 달러, 캘스테이트(CSU)는 6000여 달러 정도다.   한편 연방 정부가 운영하는 FAFSA는 매년 10월 초부터 접수했지만, 올해는 양식 문항을 축소하는 등의 개정 작업 진행으로 내달부터 온라인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의무화 학생 드림액트 신청서 접수 마감 접수 규모

2023.11.07. 21:49

섹션8 경쟁률 '7.4대 1'…30일 마감, 22만3천건 접수

저소득층의 렌트비를 보조하는 ‘섹션 8 바우처’의 당첨 확률이 최소 7대 1 이상으로 나타났다.   31일 LA시 주택국(HACLA)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접수 마감 결과, 총 22만3375건(주민 숫자 기준 50만5946명)의 신청이 들어왔다.   최종 3만건을 추첨할 예정으로 경쟁률은 7.4대 1로 분석됐다. 이는 지난 17일 시작해 2주 동안의 접수 결과로 전체 접수 건수는 5년 전보다 약 19% 증가한 규모다. HACLA 관계자는 “급증한 신청 접수는  LA지역의 심각한 주택 위기를 반증한다”며 “이번 섹션 8 바우처 접수자 중 3만건을 무작위로 추첨할 것이다”고 발표했다. 섹션 8 바우처 지원 특혜는 LA시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지원자 및 참전용사에게 우선권이 주어진다.     추첨을 통해 오는 12월 1일 3만 건의 대기자 명단이 발표된다. 발표 결과는 신청자 이메일로 발송된다.   만약 당첨되면 180일 안에 바우처를 사용할 주택을 확보해야 한다. 6개월이 지난 뒤에도 사용처를 정하지 못하면 바우처는 다시 추첨 대상이 되고 대기자 명단의 다른 사람에게 기회가 넘어간다.   한편 섹션 8 바우처는 신청을 받기 시작한 지 하루 만에 10만건 이상이 접수될 정도로, 5년 만에 이뤄진 접수 열기는 뜨거웠다.   신청자는 HACLA 웹사이트(HACLA.hcvlist.org) 또는 전화(877-621-7328)로 신청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김예진 기자경쟁률 섹션 접수 마감 바우처 접수자 신청 접수

2022.10.31. 21:26

K-HED 가을학기 수강생 모집…6월 10일 접수 마감

뉴욕한국교육원(원장 이주희)이 2022 재외동포 국내교육과정(K-HED)의 가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고 국립공주대학교 한민족교육문화원에서 운영하는 K-HED는 재외동포의 한민족 정체성을 함양하고 차세대 재외동포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돕기 위한 교육과정이다.     모집중인 가을학기 과정은 한국을 방문해 수강하게 되는 ‘대학수학준비과정’, ‘한국이해과정’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원격교육과정’이다.     ‘대학수학준비과정’의 경우 거주국에서 12년 이상 정규교육을 이수한 재외동포, ‘한국이해과정’은 초등학교 이상을 졸업한 만 12세 이상 재외동포가 신청할 수 있다. 또 국가장학생으로 선정될 경우 교육비용 전액과 항공비의 7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마감은 오는 6월 10일로, 자세한 내용은 뉴욕한국교육원 홈페이지(kecny.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은주 기자가을학기 수강생 가을학기 수강생 접수 마감 가을학기 과정

2022.05.16. 16:38

강드림재단 50명에 장학금…내달 6일 접수 마감

강드림 파운데이션이 (Kang Dream Foundation)은 재정 지원이 필요한 대학생 50명을 선발해 각 학생에게 1200 달러 장학금을 각 단체를 통해 수여할 예정이다.   현재 대학생/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대학 입학 예정자만 신청할 수 있다. 또 ▶자기소개서 ▶최근 1년 성적표 제출(누적 학점 4.0만점 기준 3.0 이상) ▶신청서와 함께 소속된 단체장 추천서를 제출해야 한다.     접수 마감은 내달 6일이다.     비영리재단 강드림 파운데이션은 한인 여성의류업체 에지마인(Edgemine)의 강창근(사진) 회장이 지난 2013년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목적으로 설립했다. 이후 한인 및 주류사회 다양한 비영리단체와 정부기관, 장학생들에게 매년 후원금을 전달해 왔다.     특히 2020년부터는 코로나 사태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강 회장은 “팬데믹으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꿈을 갖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이 포기하지 않고 매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원용석 기자강드림재단 장학금 접수 마감 강드림재단 50명 현재 대학생

2022.04.27.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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