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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정신건강 프로그램 재개…북가주 NAMI-SCC가 서비스

북가주 샌타클라라 카운티에서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정신건강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정신건강 비영리단체 NAMI 샌타클라라 카운티(National Alliance on Mental Illness Santa Clara County·이하 NAMI-SCC)는 최근 중단됐던 한인 대상 맞춤형 정신건강 프로그램을 재정비해 다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샌프란시스코 한인커뮤니티재단(KACF)의 지원을 받아 추진된다. 한인 사회에서 여전히 존재하는 정신건강 낙인과 언어 장벽, 정보 부족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취지다.   NAMI-SCC는 1975년 설립된 정신건강 비영리단체로, 정신건강을 경험한 당사자와 가족을 위한 지원, 교육, 정보 제공, 권익 옹호 활동 등을 진행해 왔다.   한인 커뮤니티 아웃리치를 담당하는 저스틴 김 코디네이터는 “정신건강은 삶의 중요한 일부이며 혼자 감당해야 하는 문제가 아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한인이 편안하게 도움을 받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웰니스(Wellness) 중심 접근을 강조한다. 정신과 신체, 삶의 균형을 고려한 방식으로 커뮤니티에 접근할 계획이다.   단체는 앞으로 한인 교회와 커뮤니티 단체, 언론 등과 협력해 ▶소규모 커뮤니티 대화 모임 ▶워크숍 및 교육 프로그램 ▶한국어 지원 프로그램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   NAMI-SCC 측은 “한인 커뮤니티와 협력해 정신건강 인식을 개선하고 필요한 지원이 보다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한인 커뮤니티 단체와 교회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408) 453-0400 ext. 3201, (408) 598-0684, [email protected] (한국어 지원 가능) 강한길 기자게시판 정신건강 프로그램 정신건강 프로그램 정신건강 비영리단체 샌프란시스코 한인커뮤니티재단

2026.04.1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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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외로움 ‘최고’…온라인 익숙, 대인관계 부족

Z세대(1997~2006년생)가 다른 세대보다 외로움을 더 크게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헬스케어 기업 시그나그룹(Cigna Group)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Z세대의 67%가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해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이어 밀레니얼 세대 65%, X세대 60%, 베이비붐 세대 44% 순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에 익숙한 환경에서 성장한 Z세대는 온라인 상호작용이 증가한 반면 실제 대면 관계는 줄어들면서 정서적 고립을 더 크게 느끼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정신건강 비영리단체 크라이시스 텍스트라인의 샤이리 터너 박사는 “Z세대가 온라인 소통에는 익숙하지만 깊은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장 과정에서 팬데믹을 겪으며 사람을 직접 만나 관계를 맺을 기회를 충분히 갖지 못했고 이로 인해 중요한 사회적 기술 발달에도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디지털 기기 사용을 줄이고 사람을 직접 만나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외로움을 줄이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송윤서 기자외로움 대인관계 z세대 외로움 온라인 상호작용 정신건강 비영리단체

2026.03.2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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