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내 전 LA 카운티 정신건강국 건물이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젝트는 2억1000만 달러 규모로 진행된다. 부동산 전문 매체 어바나이즈LA에 따르면 리모델링 대상 건물은 6가와 버몬트 애비뉴 교차로 인근에 있다. 인근에는 갤러리아 마켓이 있어 한인들에게도 익숙한 건물이다. 이 건물은 15만 5000제곱피트의 사무 공간에 구조적 및 외관 업그레이드를 하게 된다. 공사 완료 후, 건물 총 바닥 면적은 8만 8340제곱피트가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1층에는 2000제곱피트의 상업용 공간이 새롭게 조성된다. 이 프로젝트는 트램멜 크로우 컴퍼니가 개발을 주도하며, 설계는 건출 설계회사인 겐슬러 사가 맡았다. 겐슬러측은 기존 건물을 유리 외관으로 새롭게 디자인할 계획이다. 한편, LA 카운티 정신건강국은 지난 2021년 이 건물에서 북쪽에 위치한 21층 건물로 이전했다. 이후 이 건물은 카운티 인사부, 공공사회복지부, 아동 및 가족 서비스부 등 여러 카운티 기관의 입주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정윤재 기자정신건강국 리모델링 정신건강국 대규모 대규모 리모델링 리모델링 대상
2024.11.26. 21:34
LA카운티 정신건강국(LACDMH)이 한국계 미국인 리더들을 위한 정신 건강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콘퍼런스는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정신건강국 본사(510 S. Vermont Ave.) 9층 테라스 회의실에서 열린다. 기관 단체장, 목회자, 봉사기관 관계자 등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최영화 LACDMH 프로모터는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한국계 커뮤니티의 인식 제고와 주민들의 웰빙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정신건강국의 다양한 프로그램의 수퍼바이저들이 관련 서비스에 관해 설명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정신 건강 콘퍼런스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사전 등록을 해야 한다. 장열 기자ㆍ[email protected]정신건강국 컨퍼런스 정신건강국 컨퍼런스 콘퍼런스 개최 정신건강 프로그램
2024.08.20. 18:43
LA카운티 정신건강국(LACDMH)은 3월 ‘여성 역사의 달(Women’s History Month)’을 맞아 오는 30일 LA 라이브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여성과 소녀의 리더십 및 건강 서밋’을 진행한다. 가주정신건강국과 함께 하는 이날 행사는 ▶여성들을 위한 LA카운티 리소스 부스 운영 ▶여성 경력 및 진로 발견, 리더의 역할 ▶건강 활동(음파 목욕, 타로/손금 분석, 호흡법, 명상) ▶볼프 강 퍽 제공 케이터링 런치 ▶패널 토론 등 순서로 이어진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예약 및 등록할 필요는 없다. 점심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행사 장소: 1005 Chick Hearn Ct. Lot W, LA ▶문의: (213) 523-9100 최영화 한인 담당 장수아 기자 [email protected]정신건강국 리더십 la카운티 정신건강국 소녀 리더십 건강 서밋
2024.03.24. 14:33
“언제 어디서든 무료로 힐링 워크숍 개최합니다.” 캘리포니아 한인 자살률이 아시아계 전체 자살률보다 2배 높은 것으로 조사〈본지 2월15일자 A-1면〉돼 한인들의 정신건강에 위험신호가 켜졌다. 한인들의 아픈 마음을 치료하기 위해 LA카운티정신건강국(LACDMH)이 나섰다. 일정 인원이 모였을 경우 한인들에게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무료로 한국어 정신건강 예방 교육 워크숍을 제공한다. LADMH 케시 문 수퍼바이저는 “워크숍 참석 희망자가 5명만 모이면 익명 세션으로 언제 어디서든 찾아가는 워크숍을 진행할 수 있다”며 “워크숍은 정신건강 예방 교육으로 편안하게 진행된다.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고 위로하는 시간을 통해 마음의 짐을 덜어놓는 시간이 마련된다”고 전했다. 워크숍 주제는 정서적 웰빙, 스트레스, 집단 따돌림 예방, 우울증에 대한 인식, 치료 및 회복 방법, 가정폭력 예방과 회복 탄력성, 아동 행동 장애, 이민 적응, 슬픔과 상실 등에 주제로 이루어지며 연령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LADMH 최영화 프로모터는 “정신건강 워크숍을 통해 개인적으로도 성숙해지고 스스로를 치유하는 방법을 깨우치게 됐다”며 “특히 아이들을 훈육할 때 보수적인 면이 강했었다. 워크숍을 통해 나 자신을 되돌아보고 다른 사람의 관점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니 아이들을 한 인격체로 존중해주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게 되더라. 이로 인해 지금은 자녀와 더욱 깊은 유대관계를 맺고 있다”고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문 수퍼바이저는 “팬데믹 이후 전국적으로 성인의 5명 중 1명은 정신건강 문제를 안고 있다”며 “정신건강은 누구나 겪을 수 있으며 절대 당사자의 잘못이 아니다. 감정컨트롤, 스트레스 해소 방법 등 내면의 힘을 키움으로써 건강한 마음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어둠의 끝에는 항상 밝은 빛이 있기 마련이다”며 “절대 혼자 앓지 말고 함께 마음속의 응어리를 털어놓으며 감정적 치유를 받기를 적극적으로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LADMH는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 LA한인회 등 한인타운의 다양한 지역사회 단체들과 협력해 정신건강 프로모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비대면·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또 메디캘·메디케어 보험 가입자는 한인타운 6가와 버몬트에 위치한 정신건강국(510 S Vermont Ave, LA, 90020)에서 무료로 상담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상담 치료 및 워크숍은 비밀 보장이 원칙이다. 최 프로모터는 “매시간 워크숍이 진행될 때 비밀보장 원칙을 설명하고 진행한다. 워크숍 내의 이야기 누설은 금지되어 있기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며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가까이에 존재한다.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다 보면 나의 안에서 행복과 안정을 찾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인들이 가장 많이 겪는 정신질환은 불안 장애와 우울증으로 나타났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팬데믹 이후 정신건강을 앓는 비율은 25% 급증했다. 또 직장 내 스트레스와 인간관계에서 발생하는 집단 괴롭힘, 가스라이팅, 경제적 어려움, 고립감 등으로 인해 극단적 생각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 조사결과 전국에서 2011년부터 2022년까지 총 2353명의 한인이 극단적 선택을 했고 증가 추세다. 본지 2월 15일 자 A-1면> 지난 2022년 LA카운티 지역 한인 자살률은 인구 10만 명당 12.3명으로 아시아계 전체 자살률보다 2배 가까운 수치다. 또 지난달 12일~22일까지 본지 웹사이트에서 시행한 ‘한인사회 마음(정신)건강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2명 중 1명은 최근 1년 사이에 극단적 선택을 ‘진지하게’ 생각했다고 답했다. 특히 응답자 3명 중 1명은 자살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생각했다고 답했다. 해당 설문조사는 총 310명(남 67%, 여 33%)이 참여했다. ▶문의: (213)523-9100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정신건강국 예방 가운데 la카운티정신건강국 정신건강국 관계자 정신건강 예방
2024.02.19. 19:46
LA카운티정신건강국(LADMH)은 오는 13일 오전 10시 30분 LA한인타운 중심부인 버몬트 애비뉴와 5가에 있는 카운티 빌딩 9층 테라스에서 ‘2024년 새해 설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LA카운티 정신건강국이 마련한 이 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한국 전통 무용 공연 관람 외에, 제기차기, 포토 부스, 랜턴 만들기, 아태계(AAPI) 전통 음식 맛보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카운티 정부는 이날 또 정신건강 관련 정보도 제공하며 참석자들에게는 선물도 나눠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타민족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신건강의 중요성 및 인식개선, 예방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한국어 통역 서비스가 제공되며, 인원 파악을 위해 사전 에약을 해야 한다. ▶주소 및 문의: 510 S. Vermont Ave. 9층, LA 90020, (213)351-1934 한국어 서비스 통역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정신건강국 la카운티 la카운티 정신건강국 한국어 서비스 전통음식 맛보기
2024.02.07. 19:12
LA카운티정신건강국(LADMH)이 17일 오전 11시 서울국제공원 인근 반야사(주지 현철스님)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할러데이 블루(Holiday Blues)’를 주제로 강의한다. 연말연시에는 다른 사람과 비교나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우울함이 증폭될 수 있는데 강연에서는 이를 슬기롭게 넘기는 방법 등을 안내한다. ▶문의:(213)453-4818정신건강국 할러데이 할러데이 블루 정신건강국 내일 서울국제공원 인근
2023.12.15. 18:57
LA한인타운 소재 LA카운티 정신건강국(DMH)이 커뮤니티를 위한 연말 행사인 ‘윈터 피스트(The Winter Feast)’ 를 13일 개최했다. 이날 DMH 건물 9층 콘퍼런스룸에서 열린 행사에는 100명의 주민이 자리한 가운데 한인 시니어들도 20명가량 참석했다. 행사는 빙고 게임을 시작으로 다양한 게임이 준비됐고 참석자들은 무료로 제공되는 이탈리안식 점심을 대접받았다. 특히 행사는 영어와 한국어, 두 언어로 진행됐다. DMH의 호세 다니엘 알바라도 클리닉 수퍼바이저는“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커뮤니티에 정신건강국을 알리고 더 친근하게 다가갈 기회를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한인들의 관심도 높아 한국어와 영어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알바라도 수퍼바이저는 “지난 9월에는 추석 행사를 열었는데 많은 한인과 타인종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내년 초에는 설날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분이 참석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DMH 건물 1층에 있는 ‘피어 리소스 센터(Peer Resource Center·PRC)는 한인 주민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한인 상담가가 상주하며 한인들에게 한국어로 상담을 제공을 한다. ▶문의:(213)351-1934 (한인 담당자 유인애 테라피스트) 장수아 [email protected]정신건강국 주민 정신건강국 주민 연말 행사
2023.12.13. 20:55
LA한인타운 소재 LA카운티정신건강국(DMH)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지난 21일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정신건강국 건물 1층에 위치한 피어 리소스 센터(PRC·510 S. Vermont Ave)에는 한인을 포함해 주민 약 100명이 모였다.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행사에는 헤이드 파크라바디 심리학 박사를 강사로 ‘할리데이 블루스(holiday blues)’ 즉, 연말연시에 오는 우울감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할리데이 블루스는 모임이 잦은 연말에 소외감과 박탈감을 느끼거나 혹은 늘어난 약속 자리로 연말 후유증을 의미하는 것으로 미국 심리학회에서는 정식 심리학 용어로 채택하기도 했다. 파크라바디 박사는 “할리데이 블루스 증상은 다양한 민족으로 구성된 LA 같은 곳에서 더 잘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파크라바디 박사에 따르면 연말연시 우울감에 대해 ▶가족과 친구에 대한 극심한 그리움 ▶‘나는 혼자야’ 혹은 ‘아무도 나와 함께 하고 싶지 않아’ 등을 생각하며 느끼는 외로움 ▶과거 부정적인 경험의 회상 ▶죽음에 대한 생각 등이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파크라바디 박사는 “이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과음·과식하거나 과소비 등을 피하고, 자신을 압박하거나 현재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집착을 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가족 및 친구로부터 떨어져 고립되거나 끊임없이 과거를 회상하는 것도 지양해야 한다”고 권했다. PRC 한인 담당 유인애 테라피스트는 “사회적으로 갈등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한 방법이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이라며 “다인종 커뮤니티가 거주하다 보니 서로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기 위해 DMH는 이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음 달에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개최하며 한국어 통역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 내년 설에는 한국 명절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 테라피스트는 “정신건강 중요성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최근 한인들의 DMH 방문도 늘고 있다”며 “현재 4명의 한인 테라피스트가 근무 중이다. 메디칼·메디케어를 가진 한인들은 언제나 방문하셔서 다양한 상담, 치료 서비스를 한국어로 받아보실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213)351-1934 장수아 [email protected]정신건강국 추수감사절 한인타운 정신건강국 홀리데이 블루스 연말연시 우울증
2023.11.22. 18:38
LA시 정신건강국이 6일 오전 11시 서울국제공원 옆에 위치한 속리산 법주사 미국 포교당 반야사(주지 현철스님)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슬픔과 상실을 주제로 강의한다. ▶주소: 939 Irolo St. LA ▶문의: (213)453-4818정신건강국 반야사 정신건강국 슬픔 상실 강의 la시 정신건강국
2023.08.01. 20:14
LA카운티 정신건강국이 오는 5일 오전 11시 LA반야사(주지 현철스님, 939 Irolo St., LA)에서 한인들을 대상으로 화를 다스리는 법을 주제로 특강을 연다. 특강에서는 몸과 마음이 함께 건강할 수 있도록 ▶화내지 않는 법 ▶화병 치유하는 법 등을 강의한다. ▶문의: (213)453-4818정신건강국 반야사 정신건강국 반야사 la카운티 정신건강국
2023.02.03. 19:44
LA카운티 정신건강국(LACDMH)에서 한인 프로모터를 모집한다. 정신건강 프로모터는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사회적 편견과 오해를 줄이며, 정신건강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서비스를 소개하는 역할을 주로 하는 '커뮤니티 헬스워커'다. 정신건강 프로모터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교회, 학교, 도서관 등을 중심으로 한인 커뮤니티에 워크숍 개최, 아웃리치 등 정신건강과 관련 예방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현재 12명의 한인 프로모터들이 각 지역에서 활동 중이다. 프로모터에 지원 자격은 LA 카운티 거주자이며 정신건강에 관심이 있고, 커뮤니티를 위해 일한 경험이 있어야 한다. 또한 기본적인 컴퓨터 능력(MS Office)과 일상생활에서 소통이 가능한 영어 수준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채용은 서류 심사와 인터뷰를 통해 진행되며, 채용 후 일정 기간 유급 교육을 받은 뒤 주당 최대 30시간까지 파트타임으로 활동하게 된다. 자격이 되는 사람에게는 건강보험이 제공되고, 급여는 시간당 17.58달러다. 이력서와 지원서는 LA카운티 채용 웹사이트(governmentjobs.com/careers/lacounty)를 통해 제출할 수 있다. ▶문의: (213)924-0675, [email protected] 케티 문 수퍼바이저 장수아 기자정신건강국 프로모터 한인 프로모터들 정신건강국 한인 la카운티 정신건강국
2023.01.23. 14:26
오늘(8일)부터 LA카운티 정신건강국(DMH)이 운영하는 한인타운 정신건강센터(MHC)가 운영된다. 7일 오픈 기념식에서 홀리 미첼 LA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장은 “한인타운에 정신건강센터가 처음 열리는 기념적인 날”이라며 “정신건강센터 핫라인 상담은 24시간 운영되며 상담부터 약물치료까지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고 말했다. 이곳에서는 한국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센터 내 2명의 한인 의사와 1명의 한인 안내 직원이 한국어로 상담하고 진료한다. DMH의 리사 웡 디렉터는 “언어 장벽으로 센터 방문을 꺼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한국어는 물론 스패니시 등 다양한 언어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문화적·언어적 장벽을 없애고 커뮤니티가 최대한 진료 혜택을 누릴 수 있게끔 장려하는 게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안정영 DMH 코디네이터에 따르면 팬데믹 이후 우울증 및 불안 증상을 겪은 한인은 최대 40% 증가했다. 그는 “한국인의 정서상 정신 건강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아 증상이 악화할 때까지 병원을 안 찾는 경우가 많다”며 “정신 건강도 일반 질병과 같은 개념이다. 센터에 많이 방문해 알맞은 서비스를 받고 심신의 건강을 유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인타운 정신건강센터는 집단 및 개인 치료, 약물치료, 행동 치료 등 다양한 진료를 제공한다. 월~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전화 상담(800-854-7771)은 24시간 제공된다. 무소득, 저소득, 서류 미비자도 진료받을 수 있다. ▶주소: 510 S. Vermont Ave. 김예진 기자정신건강국 la카운티 정신건강국 la카운티 수퍼바이저 한인타운 정신건강센터
2022.12.07. 21:05
LA카운티 정신건강국이 오늘 4일 오전 11시 LA반야사(주지 현철스님, 939 Irolo St., LA)에서 우울증 특강을 갖는다. 정신건강국은 특강에서 한인이 알아두면 좋은, 우울증 예방에 필요한 정보를 안내한다. 우울증은 누구나 걸릴 수 있어 감기에 비유되지만 극단적 선택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증상으로 꼽힌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확산되면서 정신건강을 위협하는 요소로 지목됐다. ▶문의:(213)453-4818정신건강국 우울증 정신건강국 우울증 우울증 특강 la카운티 정신건강국
2022.11.30. 19:24
LA카운티 정신건강국(DMH)의 한인 담당 프로모터들은 지난 14일 위티어 내로우 공원에서 열린 발달장애인을 위한 제37회 사랑의 마당축제에 참가해 부스를 설치하고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을 위해 정신건강 자료와 워크숍 정보를 제공했다. 이들은 도움이 필요한 한인들의 연락을 당부했다. ▶문의: (818)659-6117, [email protected] 정신건강국 담당자 정신건강국 한인 la카운티 정신건강국 워크숍 정보
2022.05.16.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