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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의 노래' 콘서트 열린다 …김유은씨 바이올린 연주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담임 신부 토머스 이)가 오는 18일(수) 정오 ‘정오의 노래(Noon Tunes)’ 콘서트를 개최한다.   교회(13091 Galway St) 측이 비영리법인 ‘야스마7(YASMA7, 대표 손영아)’과 함께 마련하는 이번 콘서트의 주제는 ‘올드&뉴(Old & New)’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유은(사진)이 출연, 바로크에서 현대, 프랑스에서 한국까지, 시공을 초월한 선율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유은과 피아니스트 샤오 첸의 협연도 마련된다.   오프닝 리셉션은 오전 11시에 시작된다. 연주회 입장료는 40달러다. 참석 예약은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전화(951-541-3188) 문자 메시지로 하면 된다.   성공회 가든그로브 교회는 야스마7과 함께 지난 6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8주 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정오의 노래 콘서트 시리즈를 진행한 바 있다. 콘서트 기획과 진행을 맡은 야스마7은 젊은 한인 음악가들을 중심으로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와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법인이다.콘서트 정오 노래 콘서트 콘서트 기획 이번 콘서트

2024.09.0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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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정오부터 우버·리프트 파업, 이동 불편 예상돼

우버와 리프트 운전기사들이 파업 시위에 나섰다. 라이드셰어 운전자들의 독립 협회인 라이드셰어드라이버스 유나이티드는 밸런타인스데이인 14일 정오부터 LA 미드시티의 우버 그린라이트 허브(2417 Beverly Blvd.)에서 파업 시위를 한다고 밝혔다. 파업에 참여하는 기사들은 해당 앱을 일괄 사용 중단하고 업체에 근로 환경 및 조건 개선을 촉구할 계획이다. 이는 협회가 14일을 '전국 운전사 행동의 날'로 삼고 국내와 캐나다를 포함, 총 44개 도시에서 계획한 대규모 파업의 일환이다. 협회는 우버와 리프트가 업체의 요금 수익 분배 비율을 최대 70~80%까지 인상했다며, 기사들은 남은 20~30%로 차량 유지비와 개스값, 가족을 부양하는 경제적 부담을 모두 감당해야 하는 열악한 상황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번 LA서의 파업은 시작 후 2시간 뒤인 오후 2시에 종료될 예정이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리프트 정오 리프트 파업 리프트 운전기사들 파업 시위

2024.02.1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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