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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원 장례식에 태극기 관포 제공"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미 남서부지회(회장 김기태, 이하 남서부지회)가 회원 확충에 나섰다.   남서부지회는 지난 22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월례 모임을 갖고 정회원, 준회원, 일반 회원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확정, 발표했다.   남서부지회는 연회비 100달러 외에 식대를 납부하고 모임의 3분의 2 이상 참석한 정회원의 장례식에 태극기 관포(관을 덮는 천)와 남서부지회기, 근조기, 화환을 제공하고 전 회원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연회비를 납부하고 모임의 절반 아래로 참석한 준회원 장례식엔 화환과 남서부지회기, 근조기를 제공하고 소수의 회원이 참석한다. 가입비만 내고 모임에 거의 참석하지 않은 일반 회원에겐 화환만 제공한다.   남서부지회는 이날 올해 4월까지인 김기태 회장 임기를 연말까지 연장하고, 공창규 회원을 자문위원, 이성웅, 유수웅 회원을 이사로 각각 위촉했다. 또 멕시코에서 선교 사역을 하는 한성희 목사에게 월 100달러의 선교 사역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회원 가입 문의는 전화(562-607-5591)로 하면 된다.정회원 장례식 정회원 장례식 준회원 장례식 정회원 준회원

2025.02.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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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혜옥 박사 AASWSW 정회원…사회복지 분야서 저명한 기관

함혜옥(사진) 보스턴대 박사가 미국사회복지아카데미(AASWSW) 정회원으로 선정됐다.   AASWSW에 따르면, 함 박사는 오는 18일 시애틀에서 열리는 사회복지연구학회(SSWR) 연례 회의에서 정회원으로 임명된다. AASWSW는 학문적 연구와 실무 성과를 바탕으로 사회복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전문가들로 구성된 저명한 기관으로, 해당 분야에서 높은 권위를 자랑한다.   함 박사는 아시아계 미국인들의 건강 격차를 줄이기 위한 연구로 큰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아시아계 여성의 자살 행동을 설명하는 이론적 틀을 개발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화적 개입을 돕는  프로그램 ‘AWARE(Asian American Women’s Actions in Resilience and Empowerment)’를 설계했다. 이 프로그램은 아시아계 젊은 여성들이 겪는 문화적 갈등과 정신 건강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사회복지사와 상담사들이 이 문제를 이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교육 과정을 마련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현재 함 박사는 여러 학술지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80편 이상의 학술 논문을 발표하고 250여 차례 강연을 진행했다. 그의 연구는 뉴욕타임스, NPR, 워싱턴포스트 등 주요 매체에 소개되며 학문적·사회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강한길 기자사회복지 정회원 사회복지 분야 보스턴대 박사 해당 분야

2025.01.12.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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