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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CA 창립 45주년 연례 만찬 개최

뉴저지주 최초의 한인 비영리기관 AWCA(Asian Women’s Christian Association, Inc.)가 창립 45주년을 맞아 지난 14일 힐턴 펄 리버에서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례 감사 만찬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AWCA는 “이번 행사는 지난 45년간 AWCA와 함께한 후원자·파트너·지역사회 인사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향후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다”며 “행사의 기조연설은 최경희 전 홀리네임병원 부원장이 맡았으며, 지역사회 의료 발전과 AWCA의 사역에 기여한 공로로 윌리엄 리 박사(이원규 심장내과 전문의)에게 ‘레거시 파트너 어워드(Legacy Partner Award)’ 상이 수여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AWCA는 “행사는 따뜻한 축하와 격려 속에서 진행됐다”며 “AWCA는 앞으로도 ‘사랑의 실천(Love in Action)’을 핵심 가치로, 소셜 서비스 관련 전반적인 정보를 총망라한 웹사이트(Age-Friendly Resource Center) 론칭 등을 통해 한인 이민자와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교육·노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AWCA 후원과 자원봉사 참여, 활동과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awcanj.org) 참조.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창립 45주년 연례 만찬 행사 AWCA AWCA 창립 45주년 제미경 사무총장 Asian Women’s Christian Association Inc.

2025.11.1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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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CA 연례 기금모금 만찬행사 250명 참석 열기

 AWCA AWCA 연례 기금모금 만찬행사 제미경 사무총장 로레인 조에노 버겐카운티 시니어서비스국 디렉터

2024.11.0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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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미래를 위해 협력합니다”

뉴저지주 대표적인 비영리 복지사회단체 중 하나인 아시안여성사회봉사센터(AWCA)와 한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법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미주범죄예방사법연대(USLEC)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AWCA와 USLEC는 5일 티넥에 있는 AWCA 회관에서 현재 양 단체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Youth Program)을 상호 협력해 더욱 효율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MOU를 맺었다.   AWCA 제미경 사무총장은 “양 단체가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며 “우선 9월 학기부터 내년 6월까지 1년 동안 한 달에 한 번씩 모임을 갖고 AWCA의 청소년 리더십 프로그램(자원봉사 정신·기부문화·봉사현장에서의 실습)과 US LEC를 지원하고 있는 뉴저지주 사법 분야 멘토들과의 만남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제 사무총장은 “두 단체는 ‘미래를 위한 봉사’라는 주제하에 한인을 비롯한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리더십을 배양해 마국사회에 공헌하는 멤버로 세우는 목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아시안여성사회봉사센터 AWCA 미주범죄예방사법연대 AWCA MOU 청소년 사법 인턴 프로그램 제미경 사무총장

2023.05.0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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