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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모어·GE 등 제습기 발화위험 156만대 리콜

중국 가전 제조업체 그리가 발화 위험으로 미국에서 판매된 156만 대의 제습기를 리콜했다.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에 따르면, 리콜 대상은 전국 대형 판매업체에서 캔모어, GE(사진), 솔러스에어, 노폴, 시브리즈 등 여러 브랜드명으로 판매됐다. 해당 제품 중 23대가 발화를 일으켰다. 또 688건의 과열 사례 및  화재로 인한 16만8000달러의 재산 피해도 보고됐다. 리콜 대상은 42개의 모델로 2011년~2014년에 110달러에서 400달러에 판매된 제품이다. 제습기는 홈디포, 로우스, 메나드스, 샘스클럽, 시어스, 월마트 등에서 판매됐다. 이 제품은 흰색, 베이지색, 회색 또는 검은색이며 높이는 19~24인치, 너비는 13~15인치, 깊이는 9~11인치 사이이다.     CPSC는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제조 업체에서 환불받을 것을 권고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global.gree.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하은 기자발화위험 제습기 제습기 발화위험 리콜 대상 가전 제조업체

2023.08.18. 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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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제습기의 고백

우는 걸 들키면 안 된다고   눈물은 혼자만의 몫이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이유 묻지 않을게요   늘 곁에 있어 줄게요       사는 게 눅눅하게 느껴질 때   가슴 한구석에 비가 내릴 때       아무 걱정 말고 마음껏 우세요       제가 있는 한   당신은   그래도 됩니다   황박지현 / 시인시 제습기 고백 가슴 한구석

2022.06.0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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