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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스빌 한화첨단소재 공장에 불

조지아주 카터스빌에 위치한 한화그룹 계열사 한화첨단소재 공장에서 6일 오후 9시 16분쯤 화학물질 발열 반응으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이날 스프링클러와 화재경보기 작동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화재를 진화했다. 카터스빌 소방서는 이후 화재 현장에 남아있는 잔류 유독물질 제거를 위해 이튿날인 7일 오전 6시 폐기물 업체를 투입했다.   화재로 연기가 퍼졌지만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다고 한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화첨단소재는 지난해 1억 4700만달러를 들여 카터스빌 제조 공장을 세운 뒤 인근 한화큐셀에 태양광 모듈용 소재(EVA 시트) 등의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한화첨단소재 카터스 화재경보기 작동 제조 공장 이후 화재

2025.07.08.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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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시 폼 공장서 큰 불

 오렌지 시의 폼(Foam) 제조 공장에서 큰 불이 나 건물과 차량 2대가 전소됐다.   OC소방국에 따르면 9일 오전 12시30분쯤 노스 바타비아 스트리트 2060블록의 폼 제조 업체 FXI 직원에게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진화 도중 최소 한 차례 폭발이 일어났으며, 수 마일 밖에서도 불기둥이 보일 정도로 불길이 치솟았다.   진화 작업은 오전 9시쯤 끝났다. 화재 당시 공장엔 15~20명의 직원이 있었으나 사상자는 없었다.   이 회사 직원들은 커다란 사각형 모양의 폼을 콘베이어 벨트로 옮기던 중 한 제품에서 연기가 났고, 불을 끄려 했지만 삽시간에 불길이 치솟았다고 진술했다.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오렌지 공장서 제조 공장 바타비아 스트리트 회사 직원들

2022.02.09. 17:20

데이브 민 의원 전기 자전거 공장 방문

민주당 소속의 데이브 민 가주 37지구 상원의원이 지난달 31일 오렌지카운티 전기 자전거 기업 일렉트릭 바이크(Electric Bike Co.) 제조 공장 현장을 둘러봤다.     [데이브 민 의원 제공] 데이브 자전거 공장 방문 오렌지카운티 전기 제조 공장

2021.11.0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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