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조명 장식 차량들 주법
2024.12.19. 13:59
LA 폭동 30주년 기념 전시회가 7일까지 갤러리 두아르떼(관장 수잔 황)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주 중앙일보에서 제공한 1992년에 발생한 4·29 폭동 당시 생생한 현장 사진, KBS한국방송에서 제공한 현장의 동영상, 그리고 LA 중앙일보 김상진 기자의 LA폭동 30주년을 맞이한 ‘오늘의 LA’를 담은 사진이 공개된다. 수잔 황 관장은 “LA 폭동으로 인한 아픈 기억을 상기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인종 다문화 사회인 미국에서 살아가는 한인 이민자들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타민족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강조하는 보도사진과 작품 사진들을 볼 좋은 기회다”고 설명했다. 전시회 마지막 날인 7일에는 김상진 기자와 함께하는 아티스트 톡 시간을 마련해 보도 현장을 다니면서 찍은 생생한 사진들에 대한 설명과 현재 우리들의 위치를 성찰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또한 미주문인협회 회원들의 폭동 관련 시낭송회도 진행된다. 클로징 리셉션은 7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다. ▶주소: 4556 Council St. LA ▶문의: (818)849-0836 이은영 기자조명 갤러리 la 조명 미주 중앙일보 미주문인협회 회원들
2022.05.01. 16:19
할러데이 시즌을 알리는 건 뭐니 뭐니 해도 '크리스마스 트리'의 조명이 켜지는 순간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움츠려야 했던 지난해 성탄절의 몫까지 누리려는 듯, 귀넷 카운티의 각 자치도시는 다가오는 추수감사절(11월 25일) 전후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선사하는 트리 점등식을 곳곳에서 개최한다. ▶브래즐턴= 가장 먼저 트리의 불을 밝히는 곳은 브래즐턴시다.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브래즐턴 다운타운에서 '셀레브레이트 더 할러데이스 인 브래즐턴' 행사를 진행한다. 퍼레이드, 뮤지컬 행사에 이어 오후 5~7시 연례 트리 점등식이 열린다. 웹사이트= https://www.visitbraselton.com/post/holiday-festival-2021 ▶로렌스빌= 추수감사절(25일) 당일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귀넷 히스토릭 코트하우스 앞 잔디밭에서 제34회 연례 트리 점등식이 개최된다. 공예품 부스, 따뜻한 코코아와 스모어를 먹으며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웹사이트= www.lawrencevillega.org ▶둘루스= 다음 달 4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는 둘루스 다운타운 잔디밭에서 라이브 엔터테인먼트로 가득 찬 '덱 더 홀 인 둘루스'가 개최된다. 눈이 내린 놀이터, 스노우 슬라이드, 산타와 찍는 사진, 전통적인 트리 조명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duluthga.net/community/deckthehall.php ▶스와니= 다음 달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스와니 타운 센터 앞 잔디밭에서 '졸리 홀리 데이 2021(Jolly Holly Day 2021)' 행사가 열린다. 독특한 디지털 할러데이 트리가 모습을 드러내고 산타를 미리 만날 수 있다. 다채로운 공연,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웹사이트= https://www.suwanee.com/Home/Components/Calendar/Event/1798/19 ▶슈가힐= 내달 4일 오후 5~9시 슈가힐 시청 앞에서 연례 할러데이 셀레브레이션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스 스케이트 명소인 록펠러센터 부럽지 않은 스케이트장에서 스케이트를 타고, 브로드 스트리트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cityofsugarhill.com/2021-holiday-celebration/ ▶뷰포드= 다음 달 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다운타운 히스토릭 뷰포드에서 퍼레이드, 합창 공연 등 축제가 열린다. 산타도 참석한다. 웹사이트= http://www.visitbuford.com/events 배은나 기자크리스마스 조명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 트리 조명
2021.11.17.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