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상록회 제36대 회장을 역임한 조원훈 전 회장이 17일 향년 87세로 별세했다. 조 전 회장은 2019년 뉴욕한인상록회 회장으로 취임해 약 7년간 단체 발전과 한인 시니어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해 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대통령 평생 공로상과 대한민국 정부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례미사는 21일(토) 오전 9시 퀸즈한인천주교회(32-15 Parsons Blvd., Flushing. NY 11735)에서, 하관예절은 21일(토) 오전 11시 St.Charles Cemetery(2015 Wellwood Ave. Farmingdale, NY 11735)에서 거행된다. 유족으로는 부인 조영미(로즈마리), 아들 용익(에드워드) 부부, 딸 주디 영 박(조) 부부와 손주들이 있다. 연락처 908-552-8566(Judy Park) 부고 뉴욕한인상록회 조원훈 뉴욕한인상록회 회장 뉴욕한인상록회 조원훈 회장 별세
2026.03.17. 18:14
대뉴욕지구 한인상록회 35대 회장으로 수년간 헌신해 온 조원훈(사진) 회장이 10일자로 은퇴했다. 상록회는 뉴욕 지역에 거주하시는 노인들이 미국 생활에 잘 정착하고, 스스로 권익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1976년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조 회장은 2019년 ‘정직’, ‘열정’, ‘창의’의 회훈을 가지고 새로운 집행부를 꾸려 출범했다. 특히 조 회장은 뉴욕 한인상록회의 투명한 회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상록회 회관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또 노인 사회복지를 향상하기 위해 상담분야를 확대하고,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할 뿐 아니라 10여개의 시니어 강좌 프로그램 신설 등의 역할을 해 왔다. 이에 따라 조 회장 취임 당시 300여명이던 회원 수는 2026년 현재 1600명으로 늘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조 회장은 상록회 회장 취임 전에도 1999년부터 한인 동포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와 헌신을 해 왔다. 이에 따라 여러 단체와 시정부, 주정부로부터 감사와 공로를 치하받았다. 2023년에는 대통령 평생 공로상과 대한민국 정부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조 회장은 비영리 단체 특성상 뉴욕 한인상록회 재정이 어려울 때마다 여러 차례 사비를 기부하기도 했다. 이번 은퇴를 기념해 3만 달러를 기부하며 상록회의 오랜 건재와 발전을 기원했다. 다음 회장으로는 현 이승석 부회장을 임명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뉴욕상록회 조원훈 조원훈 뉴욕상록회 상록회 회장 이승석 부회장
2026.03.11. 21:09
변종덕 21희망재단 이사장이 한국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상한다. 15일 재외동포청이 발표한 '제16회 세계한인의날 유공 정부포상자' 명단에 따르면, 총 87명의 수상자 중 뉴욕 일원에서는 변 이사장을 포함해 모두 4명이 이름을 올렸다.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게 된 변 이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 발생 직전인 2019년 12월 21희망재단을 설립했다. 뉴욕한인회장을 지낸 변 이사장은 본인 재산 220만 달러를 기부해 재단을 설립했다. 서류미비자 가정과 나눔의 집·주님의 식탁·사랑의 집 등 여러 자선단체에 기부금을 전달했고 한인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도 했다. 팬데믹 시기에 어려운 소외계층을 지원했을 뿐 아니라, 한인사회 이미지를 제고했다는 점이 인정됐다. 롱아일랜드한인회장을 역임한 박연환 뉴욕 오픈 국제태권도대회 대회장은 미국 내 태권도 보급과 태권도 세계화,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하게 됐다. 뉴욕 오픈 국제태권도대회는 유소년부터 청장년까지 태권도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장일 뿐 아니라, 참가자들이 한국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대회다. 비영리 문화예술 공연단체 이노비(EnoB)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김재연 총장, 조원훈 뉴욕한인상록회장도 각각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 이노비는 뉴욕 주요 병원과 양로원, 노인단체 등 주류기관과 한인 단체들을 넘나들며 소외된 이들에게 음악과 예술공연으로 치유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뉴욕한인상록회는 한인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각종 생활 지원 세미나, 교육 프로그램과 회원 가입 상담 등을 진행하는 단체다. 조 회장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수여하는 '평생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변종덕 21희망재단 김재연 조원훈 박연환 훈장
2023.06.16. 1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