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워너 로빈스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 메디케이드를 이용, 540만달러를 사취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주 검찰과 수사 당국에 따르면, 엘리자베스 수 이베스터(63)는 자신의 사업체를 통해 존재하지 않거나 주문·제공되지 않은 의료장비에 대한 7만7095건의 허위 청구서를 메디케이드에 제출했다. 청구에는 7684명의 메디케이드 수혜자 ID 번호와 한 명의 처방 의사 명의가 부정하게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여성은 이를 통해 총 540만달러를 가로챘으며, 의료 사기와 신원 도용 등의 혐의로 기소됐다. 이베스터는 지난해 10월 2일 조지아주 중부 메이컨 연방법원에서 유죄를 인정해 지난 8일 형량을 선고 받았다. 법원은 그녀에게 연방 교도소 징역 10년(첫 7년은 연방 교도소, 이후 엄격한 보호관찰)과 손해액 543만7283달러를 전액 배상할 것을 명령했다. 검찰은 이 사건에 대해 “메디케이드 프로그램을 악용해 공공 재정을 착복하고, 진짜 의료가 필요한 사람들을 해친 범죄는 용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김지민 기자메디케이드 조지아 메디케이드 사기 메디케이드 프로그램 조지아 여성
2026.01.20. 15:21
온라인매체 '우먼 위 어드마이어'가 선정한 '2023년 조지아의 여성 리더 50인' 중 UHY 컨설팅의 준 김(June Kim) 씨가 유일한 한인으로 뽑혔다. 지난달 발표된 리스트에는 딜로이트, 피어슨 사 등 조지아의 여러 기업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성 리더들이 이름을 올렸다. 준 김 씨는 UHY 컨설팅의 매니징 디렉터로, 공인회계사(CPA)이기도 하다. 매체에 따르면 그는 재무회계관리 플랫폼 '블랙라인'의 전문가로서 여러 굵직한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김 디렉터는 매체에 "고객이 재무 자동화 솔루션을 활용하도록 하여 회사를 강화하고 변화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윤지아 기자조지아 여성 여성 리더들 조지아 여성 김씨 이름
2023.05.22. 16:45
75세의 조지아 여성이 페이스북에서 만난 온라인 연인에게 10만 달러를 보내기 위해 집까지 파는 일이 벌어졌다고 ABC 방송이 보도했다. 4월18일 아테네 클라크 경찰에 한 사기 신고가 접수됐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이 여성은 자신이 온라인에서 만난 남성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호소했다. 여성은 지난 3월 페이스북에서 한 남성과 대화를 시작했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 뒤 두 사람 사이의 관계가 '심각'해지면서 남자는 여성에게 돈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경찰 리포트에 따르면 남자는 돈을 요구할 때마다 현금만 필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여성은 자신의 집을 팔아 마련한 총 9만5000달러를 사기꾼 남성에게 보냈다. 그녀는 UPS와 페덱스를 통해 네브래스카주 랄스톤의 주소지로 현금을 배송했다. 이 여성은 사기꾼 남성을 직접 만난 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작년에만 미국인들은 로맨틱한 파트너로 위장한 사기꾼들에게 13억 달러를 잃었다. 전문가에 따르면 사기꾼들은 사람들의 외로움을 이용하고 시간을 들여 관계를 구축한 다음 돈을 요구하는 과정을 밟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의학 신경 심리학 전문가인 스테이시 우드는 "그들이 돈을 요구하는데까지 6개월이 걸릴 수도 있다"면서 "그것이 약속"이라고 말한다. 올해 초 경찰은 온라인 데이트 사이트에서 만난 87세의 홀로코스트 생존자에게 280만 달러를 사기친 혐의로 한 여성을 체포했다. 피치스 스테르고라는 이름의 이 여성은 게이트 단지의 주택, 콘도미니엄, 보트, 그리고 콜벳과 서버번을 포함한 수많은 자동차를 구입하면서 87세 상대 남성의 평생 저축을 탕진했다. 애틀랜타 중앙일보 디지털뉴스팀로맨스 사기꾼 로맨스 사기꾼 조지아 여성 사기꾼 남성
2023.05.01.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