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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욕총영사관, 자문변호사 위촉식

 주뉴욕총영사관 자문변호사 주뉴욕총영사관 자문변호사

2025.04.1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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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총영사관, FPA와 함께 한미관계 행사 개최

 뉴욕총영사관 주뉴욕총영사관 김의환 총영사 PFA 행사 PFA

2024.12.0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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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욕총영사관, 한미일 차세대 교류 행사 개최

 주뉴욕총영사관 한미일 주뉴욕총영사관 한미일 교류 행사

2024.11.0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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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욕총영사관, 국적·병역 설명회 개최

주뉴욕총영사관이 관내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국적·병역 설명회를 개최한다.     주뉴욕총영사관은 “국내 국적법 및 병역법에 직접적으로 해당되는 교민과 유학생 등이 관내에 다수 거주, 체류하고 있다”며 “관련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음에도 상당수 동포들이 관련법과 행정절차에 대한 전문적인 설명을 들을 기회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국적·병역 관련 문제는 한인 동포와 자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문제이지만, 개개인의 상황이 상당히 달라 복잡한데 속시원한 답변을 들을 수 없어 답답해하는 한인들이 많았다. 주뉴욕총영사관은 이런 상황을 고려해 한인 동포들을 대상으로 국적·병역 설명회를 적극적으로 유치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설명회는 주뉴욕총영사관이 뉴욕·뉴저지 한인회와 협조해 오는 22일 두 곳에서 열린다.   우선 22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는 뉴욕 설명회가 열리는데, 맨해튼 뉴욕한인회(149 W 24스트리트, 6층)에서 진행된다. 설명회와 관련한 문의는 뉴욕한인회(212-255-6969)로 하면 된다.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뉴저지 설명회가 열린다. 뉴저지 설명회는 팰리세이즈파크에 위치한 뉴저지 한인회관(21 그랜드애비뉴, #216B)에서 진행된다. 역시 설명회에 대한 문의는 뉴저지한인회(201-945-9456)로 하면 된다.     주뉴욕총영사관 측은 “이번 설명회에는 재외동포청·법무부·병무청 등 한국의 관계 부처 전문가들이 방문해 현장에서 동포들을 대상으로 국적 및 병역 제도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제공하고 현장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참석을 위한 특별한 사전 절차는 없으므로, 설명회 일정을 참고해 방문, 참석하면 된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주뉴욕총영사관 설명회 주뉴욕총영사관 국적 병역 설명회 뉴저지 한인회관

2024.05.15. 20:07

주뉴욕총영사관, 자문변호사 위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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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8.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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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한국 민원서류, 동포에겐 너무 복잡

“저기, 죄송한데 등록기준지가 뭔가요?”     “호적 아시죠? 호적에 있는 본적입니다.”     12일 오전 맨해튼 주뉴욕총영사관 6층 민원실. 한 부부는 민원서류를 들고 한참을 서성이다 민원실 한쪽에 마련된 재외유권자 등록 테이블을 찾아가 담당자도 아닌 직원에게 조심스레 물었다. 본적이라는 단어를 듣자 그제야 이해가 된다는 듯 서류를 적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또 다른 한인 남성은 이날 한국 인감을 바꾸기 위해 민원실을 찾았다. 인감(변경)신고서 작성법이 복잡해 헤매던 이 남성은 결국 민원실에 비치된 샘플 서류를 하나하나 베껴 겨우 신청서와 위임장 작성을 마무리 지었다. 이 남성은 “샘플이 없었으면 큰일 날 뻔 했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한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대한민국 정부 민원서류가 아직도 번거롭고 까다로운 데다, 해외에 오래 거주한 한인들은 용어조차 이해하기 어려워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한자어 표현이 많은 민원서류 특성상, 한국어로 풀어 주거나 영어를 병기하는 등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민원서류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자, 최근 법원행정처는 뉴욕총영사관 등 해외공관을 방문해 민원서류 작성시 필요한 각종 애로사항을 파악해갔다. 이 중 대표적인 안건은 바로 ‘등록기준지’라는 단어의 모호성이었다. 해외에 오래 거주한 한인들이 2008년 호적법 폐지로 인한 본적 대체 개념을 모르고 있어서다. 호적법 폐지와 함께 도입된 가족관계등록부 시스템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워낙 ‘등록기준지’에 대한 질문이 많은 탓에, 총영사관에서 자체적으로 ‘Place of registration’이라는 영문 해석을 적은 샘플을 제시해두고는 있지만, 이조차도 이해를 못 해 빈칸으로 둔 채 민원창구를 찾았다가 결국 되돌아가는 경우가 허다하다. 다만 한국의 호적법 폐지는 의미가 큰 만큼, 현재로선 등록기준지라는 단어 자체를 바꾸긴 어려운 상황이다.     결국 대안으로 제시되는 해결책이 주요 민원서류 영문 버전을 만들거나, 영문을 병기하는 방법이다. 이미 뉴욕 등 해외공관 민원실에선 자체적으로 한국어 민원서류를 영문으로 해석해 비치해두고 있는 만큼, 차라리 공식적인 영문 해석을 덧붙여 민원서류를 제공하면 한인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영문 버전, 혹은 영문병기 민원서류의 대표적인 좋은 예시가 바로 지난해 12월 21일자로 개정된 영문 병역의무자국외여행(기간연장)허가(취소)신청서와 국외여행(기간연장)허가서다. 영사관 관계자는 “외국인 대상 비자 사증발급신청서를 제외하고는 민원서류는 무조건 한국어여야 한다고만 생각했는데, 병역법 시행규칙을 바꿔 영문서를 제공한 것을 보고 가능한 일이라는 점을 깨닫게 됐다”고 전했다. 다만 “재외국민등록법·국적법 등 서류를 바꾸려면 개정해야 할 법과 관할부처가 다른 만큼, 재외동포청에서 해외동포 의견을 취합해 추진하는 게 효율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사진=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주뉴욕총영사관 뉴욕 뉴욕총영사관 총영사관 민원서류 재외동포청 외교부 법원행정처

2024.01.1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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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동포사회 질적 성장 돕겠다”

김의환 주뉴욕총영사가 2024년을 ‘한인 동포사회가 질적 성장을 할 수 있는 한 해’가 되도록 돕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총영사는 9일 맨해튼 더큰집 식당에서 한인 동포언론들과 간담회를 갖고, 부임 후 1년간의 소회를 밝히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한인 이민자들이 예전만큼 많이 유입되지 않는 지금, 뉴욕 일원 한인 커뮤니티의 양적 성장은 어려울 것 같다”며 “대신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좋고 관심도가 큰 분위기를 이용해 작지만 강한 커뮤니티를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선 한인 커뮤니티와 주류사회 각종 기관을 연결해 한인 커뮤니티의 이미지를 높이고 싶다고 전했다.     김 총영사는 “소액이라도 다수의 한인 리더와 기업 등이 문화기관 등 뉴욕 주류사회에 기부해 다양하게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한국 경제위상에 비해 주류사회 참여도가 너무 낮은 만큼, 이들을 이어줘 저변을 넓힐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인 커뮤니티가 한인사회 내에서만 장학사업 등을 펼치는 것이 아니라, 뉴욕 일원 주요 단체나 기관에 조금이나마 보탤 수 있도록 해 전체 한인사회의 이미지를 높이는 쪽으로 역할하겠다는 설명이다.     또한 뉴욕시나 퀸즈보로청 등에서 집행하는 예산이 플러싱 한인밀집지역 등에 골고루 투입될 수 있도록 소통하겠다는 목표도 언급했다.     흑인 등 타민족 커뮤니티와의 지속적 교류를 통해 힘을 키우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김 총영사는 “이미 할렘·브롱스 등에서 사업하는 한인들이 묵묵히 뿌리를 내리고 계시지만, 그런 네트워크를 공식적으로 엮는 역할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처럼 타민족 커뮤니티와 함께 힘을 키우는 것은 한인 공직자, 선출직 배출에도 매우 중요한 포인트이기도 하다.   한편 지난 한 해 민원서비스를 대폭 확대해 동포들의 편의성을 높인 김 총영사는 올해도 민원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예산이 늘어나지 않아 새 건물로 이전한 뉴욕한국문화원 공간을 활용해 민원실을 넓히는 것은 불발됐다.     한국 외교부가 12개국에 공관을 신설하면서, 기존 공관 예산을 확대하지는 못한 탓이다. 글·사진=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김의환 뉴욕 뉴욕총영사 총영사 주뉴욕총영사관 민원 외교부 대한민국외교부 재외공관 한인

2024.01.09.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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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환 총영사, 퀸즈보로장 초청 관저에서 만찬 개최

 주뉴욕총영사관 퀸즈보로장

2023.11.0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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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방살이’ 총영사관 또 옮기나

1971년부터 쭉 셋방살이 중인 주뉴욕총영사관이 또 옮겨야 할 상황에 처했다. 건물 소유주인 한국무역협회(이하 무협·KITA)가 뉴욕총영사관이 입주해 있는 맨해튼 건물(460 파크애비뉴)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무협과 뉴욕총영사관 등에 따르면, 무협은 1억 달러를 들여 맨해튼 건물을 리모델링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세계적인 미국 건축회사와 구상·계획설계를 진행 중이다. 기본·실시설계 작업을 거쳐 늦어도 2026년 초부터는 공사를 시작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무협은 뉴욕총영사관을 포함, 총 18개 세입자 측에 공사 가능성을 전달했다. 몇십년 단위 장기 계약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한 조치다.   코리아센터(122 E 32스트리트)로 이전을 앞둔 뉴욕한국문화원은 큰 문제가 없지만, 새 공간을 찾아야 하는 총영사관의 고민은 크다.     1949년 설립된 뉴욕총영사관은 설립 초창기엔 어퍼이스트(9 E 80스트리트) 단독 건물을 사용했으나, 1970년대 초 이곳을 총영사 관저로 쓰고 총영사관은 무협 건물로 이전한 후 지금까지 세를 들어 살고 있다. 외환위기 직후였던 2000년엔 비용절감 차원에서 민원실 등 일부만 제외하고 유엔(UN) 한국대표부 건물로 이관했었고, 2014년 2월부터 다시 현 건물로 복귀했다.     김의환 주뉴욕총영사는 “인도·인도네시아·터키·필리핀 등도 총영사관 단독 건물을 갖고 있으며, 외교의 장이자 재외국민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뉴욕총영사관이 대한민국 국격에 맞는 건물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원실이 1층에 없고, 공간이 협소한 것에 대해서도 여러 차례 비판했다. 김 총영사는 “동포들이 때로는 총영사관 앞에서 시위도 하며 목소리를 내야 하는데 그럴 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과거에도 총영사관의 단독건물 필요성은 국정감사 단골 메뉴로 거론됐지만 제대로 추진된 적은 없었다. 2015년 한국 정부가 재외공관 국유화 시범사업 대상으로 뉴욕총영사관을 선정하고, 새 건물을 매입한 뒤 공공기관에 임차하는 방식을 추진한 바 있지만 흐지부지됐다.     한편 무협은 리모델링으로 파크애비뉴 건물 경쟁력을 높이고, 뉴욕시 환경규제(Local Law 97)도 충족시키겠다는 목표다. 뉴욕시의 2만5000스퀘어피트 이상 규모 건물은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80% 줄여야 한다. 외벽과 창호, 에너지시설 업그레이드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주뉴욕총영사관 뉴욕총영사관 총영사 김의환 무역협회 무협 건물 뉴욕 맨해튼 빌딩 부동산 파크애비뉴 뉴욕시 NEWYORK

2023.09.29.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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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컬럼비아대서 ‘한일 학생 대화’ 세미나 개최

컬럼비아대 웨더헤드 동아시아연구소 주최로 12일 개최된 ‘한일 학생 대화’에 김의환 주뉴욕총영사와 미키오 모리 주뉴욕일본총영사가 나란히 참석했다. 김 총영사는 과거보다는 미래지향적으로 서로 협력하는 자세를 강조했고, 모리 총영사는 경제·재외동포복지·증오범죄·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뉴욕총영사관]주뉴욕총영사관

2023.09.1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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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욕총영사관, BBQ NIGHT 행사 개최

 주뉴욕총영사관 night night 행사

2023.08.3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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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퀸즈지역 순회영사서비스 개최

주뉴욕총영사관은 9일 퀸즈한인회 사무실에서 ‘8월 퀸즈지역 순회영사서비스’를 개최했다. 총 61건의 민원이 처리됐으며, 한인들 중에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후원금을 전달한 이들도 있었다. 이현탁 퀸즈한인회장은 “9월 예약도 거의 마무리 단계일 정도로 인기가 높다”며 “이날 40여명의 회원가입도 이뤄졌다”고 전했다.     [퀸즈한인회]뉴욕 주뉴욕총영사관 퀸즈한인회

2023.08.1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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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환 총영사, WAC 커네티컷 임원진과 만찬

김의환 뉴욕총영사는 지난 26일 WAC(World Affairs Council) 커네티컷 지부 임원진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WAC 커네티컷 지부에서는 미건 토레이 회장과 손세민 부이사장, 니콜 스트루스 국장이 참석했고, 총영사관에서는 김 총영사와 함께 윤태봉 LG전자 북미지역 대표와 이광호 한화 법인장 등이 차리를 함께했다.   WAC는 1918년에 설립된 미 외교정책협회(Foreign Policy Association)의 자매기관으로,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을 연사로 초청해 강연를 갖는 등 국제 이슈에 대한 미 국민들의 인식·참여제고 등을 목표로 하고 활동하고 있다.   이날 만찬에서 WAC 커네티컷 지부 측은 김 총영사에게 금년 가을에 커네티컷주를 방문해 커네티컷 주정부와 정치계 및 기업체들과의 협력 제고 방향을 논의하자고 제의했다. 이에 김 총영사는 커네티컷주와 협력을 증진하는데 있어 WAC가 교량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김 총영사는 지난 6월 30일에도 미 외교정책협회 주재 '2023 Great Decisions 고교연수 프로그램'에 참석해 한미동맹 70주년 역사에 대해 고교교사들을 대상으로 설명했다.   뉴욕총영사관은 "또한 앞으로 커네티컷·필라델피아 등 WAC 지부들과 협력을 통해 고교생 및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대미 공공외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지혜 기자뉴욕총영사관 주뉴욕총영사관 김의환 총영사 World Affairs Council 윤태봉 LG전자 북미지역 대표 이광호 한화 법인장 미 외교정책협회

2023.07.3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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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환 뉴욕총영사,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 관저 초청만찬

김의환 주뉴욕총영사는 4일 필 머피 뉴저지 주지사 내외를 관저에 초청해 만찬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영사는 한국-뉴저지 운전면허 약정의 조속한 체결과 뉴저지주정부 홈페이지 내 한국어 서비스 실시 필요성 등을 재차 강조했다. 머피 주지사는 “뉴저지주 한인들과 한국 기업들이 주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뉴욕총영사관]주뉴욕총영사관 필머피 뉴저지주지사 뉴저지

2023.05.0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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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욕총영사관 최초 ‘뉴저지 현장 민원실’ 4월 운영 개시

주뉴욕총영사관 역사상 최초로 시작된 ‘뉴저지 현장 민원실’의 4월 운영이 개시됐다. 40명의 뉴저지 교민들이 영사 업무를 보기 위해 팰리세이즈파크에 위치한 뉴저지한인회관을 지난 5일 방문했으며, 뉴욕총영사관 측은 각종 업무 103건을 접수 처리했다.     [뉴저지한인회] 김은별 기자주뉴욕총영사관 뉴저지 주뉴욕총영사관 역사상 주뉴욕총영사관 최초 뉴저지 교민들

2023.04.0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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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환 뉴욕총영사, 예일대 강연

    김의환 주뉴욕총영사는 예일대 경영대학원 초청을 받아 22일 예일대에서 한국 경제성장의 역사와 배경에 대해 강연했다. 강연 이후 김 총영사는 커윈 찰스(Kerwin K. Charles) 예일대 경영대학원 학장과 만찬을 갖고, 예일대와 한국 기업들이 윈윈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주뉴욕총영사관] 김의환 주뉴욕총영사관 예일대 뉴욕총영사

2023.02.24.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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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욕총영사관, 109·111경찰서 방문

김의환(왼쪽 두 번째) 주뉴욕총영사와 이충건 영사, 백혜경 영사는 지난 9~10일 뉴욕 최대 한인밀집지역인 퀸즈 플러싱과 베이사이드 109.111경찰서를 각각 방문하고 서장과 면담을 가졌다. 김 총영사는 “작년 이 지역 일대 범죄율이 높아져 한인 동포들이 안전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경찰관 추가 배치와 한인경관 채용 확대, 911 통역서비스 강화, 한인관련 사건 발생시 핫라인 구축 등을 요청했다.     [주뉴욕총영사관]주뉴욕총영사관 플러싱 베이사이드

2023.02.1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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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뉴욕총영사관, 해외 한국어 보급 유공자 표창 전수식

    주뉴욕총영사관은 18일 해외 한국어 보급 유공자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 김의환 총영사(왼쪽)가 2022년 유공 포상자로 선정된 제임스 뷰이(James Buoye) 뉴저지 노던밸리학군 세계언어학부 관리자에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전수하고 있다. [주뉴욕총영사관]주뉴욕총영사관

2023.01.1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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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동포”

“주뉴욕총영사관의 우선순위는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동포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지난달 새롭게 부임한 김의환 주뉴욕총영사가 한인 동포사회를 우선순위로 삼고, 편리한 민원처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11일 부임 인사차 뉴욕중앙일보 본사를 방문한 김 총영사는 “2017년 유엔개발계획(UNDP)에 근무한 후 다시 뉴욕에서 일하게 돼 소회가 남다르다”며 “제가 걸어온 길이 모두 뉴욕총영사 업무를 제대로 하기 위해 거친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1990년 제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그는 국가보훈처를 시작으로 국민권익위원회 고충처리국 국장, 대통령실 경제수석실(중소기업) 및 홍보기획관실 선임행정관 등을 거쳤다.     김 총영사는 “처음으로 민원(고충처리국장) 업무를 맡았을 때 국민들에게 실질적인 정책, 민원처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며 “민원은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업무인 만큼, 항상 경청하고 대응해 동포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정무 업무를 맡은 영사들에게도 항상 한인들과 어떻게 연결할 수 있는지 생각하도록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한인들의 비즈니스나 스타트업 지원, 2·3세 한인들의 주류사회 일자리 확보 등을 위해 노력하라는 취지다.   최근 한인사회에서 이슈로 떠오른 영주권자 한국 건강보험 이용조건 강화와 관련해서는, 김 총영사는 제대로 된 건보료를 냈다면 불편함 없이 한국 건보를 이용하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는 “건보 재정이 바닥을 보이는 것은 문제이지만, 정당한 비용을 내고 건보를 쓸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옳다”며 “공관장 회의나, 재외동포청 등을 통해 목소리를 적극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뉴욕에 다시 오니 고향에 돌아온 느낌”이라면서도 급등한 물가와 범죄율 등을 체감하고 있다고도 전했다. 김 총영사는 “상대적으로 안전했던 한인 밀집지역에서도 범죄 소식이 들릴 때마다 가슴이 철렁하기도 하고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과 뉴욕시경(NYPD) 국장 등과의 만남도 추진 중이다. 아시안 대상 증오범죄, 그리고 한인들이 뉴욕 일원에서 일군 성과에 대해 공유할 방침이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김의환 뉴욕총영사 주뉴욕총영사관 총영사 뉴욕총영사관 뉴욕 newyork

2023.01.1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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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신임 부총영사 부임

주뉴욕총영사관에 이상호(사진) 신임 부총영사가 부임했다.     19일 뉴욕총영사관에 따르면 이 부총영사는 이날 뉴욕총영사관에 부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1969년생인 이 부총영사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4년 외교부에 입부했다. 이후 통상투자진흥과장, 동아시아통상과장, 주헝가리대사관 2등서기관, 주OECD대표부 1등서기관, 주라오스대사관 공사참사관, 주애틀랜타총영사관 부총영사, 주리비아대사관 공사참사관, 주인도네시아대사관 공사 등을 역임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주뉴욕총영사관 부총영사 이상호 부임

2022.12.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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